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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출범한 가운데, 핵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공백 없이 전면 정상 개통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나이스, K-에듀파인, 대표 누리집이 통합 청사 개청 당일인 7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은 기존 양 시·도 교육청의 행정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연계·통합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교육청은 새로운 행정표준코드를 적용하고 통합 사용자 및 승인자 그룹 생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통합특별시교육청은 △ 전남·광주 간 전용회선 구축 △ 전남·광주 SSO 및 대내외 문서 유통 연계 △ 정부24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연동 완료 △ 새로운 통합 교육청 대표 누리집 h을 개통, 정상 운영하고 있다.7월1일 개통 이후에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양 기관의 행정 표준코드를 전면 개편하고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전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밤샘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미비점도 신속히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행정통합을 이뤄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36만2000여명, 교직원 5만 1000여명, 학교 1914개교를 아우르는 전국 최대 수준의 교육행정 체제로 운영된다.약 7조 2000억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기반으로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은 이날 0시 개회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우리가 만드는 K-교육특별시’를 핵심으로 한 취임사를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특별시교육은 더 이상 수도권을 뒤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의 표준을 세울 것”이라며 “민주주의 교육, 학생 생애 책임교육, 디지털 기반 미래학교, 현장 중심 교육자치, 500만 교육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생애 책임교육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키운 역량이 진학과 취업,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뒤, 곧바로 전남·광주 학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오전에는 최근 AI·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어 원도심의 작은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가족들과 소통한다.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 교육원에서 첫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회의는 일방적 보고 형식을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된다.출범 초기 조직 운영 안정화와 주요 현안,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를 안정화 단계, 2027년을 일원화 단계, 2028년 이후를 고도화 단계로 설정하고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무안 자연나라숲속유치원에서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은 기존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현장 중심 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사업 명칭을 변경해 추진한다.이에 맞춰 전라남도교육청도 그동안 시범기관 간 중심으로 운영해 온 공개의 날을 올해는 교육공동체 전체로 확대했으며 참가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만큼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공개의 날은 시범기관 운영 현황 공유와 수업 공개 나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나라숲속유치원에서 놀이 중심의 숲놀이 특색교육과정 수업을 참관했다.또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충분한 이용 시간 보장, 수요 맞춤 교육 프로그램, 교사 역량 강화 등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며 지역과 기관 특성을 반영한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수업을 공유하고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면서 유보통합의 방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범기관 공개의 날은 전라남도교육청꿈자람어린이집, 킨더숲유치원, 나진어린이집, 순천제일대학교부설유치원, 킨더브레인어린이집 순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전남교육청은 2024년부터 지정 운영한 6개 시범기관이 3년간 축적해 온 운영 성과를 전남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소통하며 현장 중심 전남형 유보통합을 확산해 나가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나주에서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 제2차 세미나’를 열어, 서 논술형 평가 설계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개발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연구회 회원들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연계해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를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것인지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연구회가 자체 개발한 서·논술형 평가 서식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평가 문항을 공유했다.이어 개발된 문항에 대해 상호 환류하고 보완점을 논의하는 활동을 통해 평가 문항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세미나에서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인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 현장 지원단’ 운영 계획도 소개됐다.단위 학교에서 교사가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수업 연계 서·논술형 평가를 실천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현장 지원단은 총 10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연구회에서 개발한 우수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하는 문항 아카이브를 구축해 전남 초등 교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학교 현장 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들이 서·논술형 평가를 직접 개발·적용하고 그 결과를 수업에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미래형 평가 모델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를 기르고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는 미래형 평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서·논술형 평가 문화가 전남 초등 현장 곳곳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전남교육 실현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제8기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2026년 권역별 토크 한마당’을 운영한다.이번 토크 한마당은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주적인 참여의 장이다.12일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고흥, 보성, 장흥 지역 행사에는 제8기 전남학생의회 의원, 지역학생연합회, 학생자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해 △ 학생 자치 활동 사례 △ 지역학생연합회 운영 사례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참여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의 절차 및 운영 사례 등을 사전 협의했다.이날 행사 진행은 전남학생의회 의원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권역별 토크 한마당은 학생자치·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학교 학생회-교육지원청 지역학생연합회-도교육청 전남학생의회로 이어지는 유기적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흥 지역 한 학생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 학생들과 지역학생연합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권역별 토크 한마당은 학생들이 단순히 참여자를 넘어,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학생 중심 전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진학 시 겪는 환경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유·초 이음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유·초 이음교육이란 유치원의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1학년 교과 중심 교육과정 사이의 간극을 줄여 유아들이 정서적·학습적으로 자연스럽게 이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교육 체계를 말한다.이번 계획은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음교육 매칭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지역 및 기관 여건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 기본형 △ 집중형 △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 △ 통합교과 연계형으로 네 가지 모델을 제시했다.운영 비는 초등학교에 교부하고 유·초 공동 교사 연수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관리자 연수 등을 지원한다.목포부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 교사는 “유·초 공동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으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이음교육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유치원의 업무로 느껴지던 이음교육이 운영 비를 초등학교에 교부함으로써 초등교사와 공동주체가 되어 수월해진 느낌이다”고 말하며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 환경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모델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시작 점부터 탄탄한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베트남어·중국어·필리핀어 등 이중언어강사 280여명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 지원 확대에 나섰다.이번 인력풀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이중언어 관련 연수 과정을 이수한 강사들로 구성됐다.언어권별로는 베트남어 강사가 약 9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어·필리핀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권이 포함됐다.현재 전남교육청은 △ 이중언어 클래스랩 △ AI 이중언어 학생 연구 동아리 △ 이중언어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이중언어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인력풀 구축은 학교별 수요에 맞는 지원 체계를 마련 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부모의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과정이 가정 내 소통을 돕고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역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교육청은 이중언어강사를 학교와 학생·학부모를 연결하는 교육지원 인력으로 보고 교실 수업 지원뿐 아니라 학부모 상담 통역, 학교생활 안내, 초기 적응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중언어강사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에는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통해 수업 운영과 현장 실습 과정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에듀테크 활용과 맞춤형 소통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중언어교육은 단순히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고 학교별 수요에 맞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이중언어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타 시도 학교도서관에 5·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도서가 비치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내 학교도서관을 점검한 결과 전남에는 해당 도서가 비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제주4·3, 여수 순천10·19, 5·18 민주화운동 등의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 22개 시군별 상시 점검단 운영 △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의심 도서 신고 게시판 운영 △ 시민사회단체 참여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신고-점검-자문-심의’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학교도서관운영 위원회의 심의 기능 강화를 위해 구입예정 도서 목록을 사전에 공개하고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의 책임 있는 장서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학교도서관운영 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쟁 가능성이 있는 자료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적 공공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 있다.나아가 전남교육청은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주의 회복과 헌정질서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민주적 가치 질서 회복 기념 교육주간’ 운영, 헌법·계엄 역사 교육자료 보급, 찾아가는 헌법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역사·인권·민주주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 자료와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며 스스로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K-민주주의의 원류인 전남 의교육과 연계한 독서·토론·역사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향후 ‘아시아의 청소년 헌법교육센터’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나주에서 도내 전체 사서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정책 연찬회를 열고 AI 시대 독서인문교육의 방향과 학교도서관의 역할을 논의했다.이번 연찬회는 전남 독서인문교육 정책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서교사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AI 시대, 어떻게 독서교육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연찬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학생들의 사고력과 상상력, 비판적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사서교사들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배움과 토론, 협력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이날 정책협의에서는 작은학교와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가 많은 전남의 여건 속에서 학교도서관 운영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과 함께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및 사서교사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전남교육청은 그동안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사서교사들은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과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왔으며 작은학교 연합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읍면 지역 학교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올해도, 전남교육청은 권역별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작은학교 연합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또 사서교사와 교과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연구회를 지난해 3팀에서 올해 9팀으로 확대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변화를 이끌고 있다.연찬회에 참석한 한 사서교사는 “미래사회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학교도서관의 역할 변화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사서교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미래사회 학교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유의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사서교사들과 함께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청렴 조직문화 확산 캠페인’을 운영하며 상호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 캠페인으로 마련됐다.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청렴 룰렛 이벤트에 먼저 참여한 뒤 ‘청렴 떡’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직원들은 갑질 예방 OX 퀴즈, 존중 표현 한마디, 갑질 예방 다짐 등에 참여하며 조직 내 바람직한 소통 문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제공된 흰 가래떡에는 “떡은 달콤, 말은 부드럽게”, “오늘도 존중 한입 추가요”등의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전남교육청은 출근 시간대 간단한 아침 간식 제공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정의를 비롯해 실제 발생 사례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직원들의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참여형 캠페인과 연계해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갑질 예방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기관별 여건에 맞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호 존중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내부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갑질 예방은 거창한 제도보다 일상 속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청렴한 조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지정 학교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 교육과정 및 특화 교육모델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공교육 모델이다.이번 컨설팅은 전남 관내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총 1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 교장 및 업무담당자 2~3명과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위원 5명이 참석한다.각 학교의 접근성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진다.일정별로는 △ 11일 동부권 △ 14일 중부권 △ 15일 서부권 순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 사업 추진 계획의 타당성 △ 예산 집행의 적정성 △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 공유 △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자공고 2.0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현재 전남은 전국 125개 자율형 공립고 가운데 17개교를 운영하며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권역별 컨설팅 이후에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개별 컨설팅을 요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을 실시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영암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의 첫 과정인 ‘예비트랙’을 열고 전남 청소년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이번 과정에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 16개 팀, 총 64명이 참여해 AI 활용 AI 푸드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창업 역량을 키우는 첫걸음을 내디뎠다.전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J-스타트업 스쿨’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AI 산업 확산과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전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천형 진로·창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기업가정신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운영되는 ‘J-스타트업 스쿨 2기’는 지난해 운영한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고도화해 추진된다.1기에서는 AI·로봇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AI 활용 분야를 유지하는 한편 전남의 농수산·식품산업과 연계한 AI 푸드 분야를 새롭게 확대해 지역 산업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는 전남형 창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켰다.예비트랙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팀별 역할 정립,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중심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팀별 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며 창업 아이템의 방향성을 정립했다.AI 활용 분야는 데이터 기반 문제 분석과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AI 푸드 분야는 지역 식재료와 식품산업 현안을 바탕으로 생산·유통·소비 과정의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이 과정에는 대학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J-스타트업 스쿨 지원단’ 이 전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학생들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장성과 실행 전략을 보완하며 창업 생태계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예비트랙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몰입트랙’, 국내외 창업 현장 탐방 중심의 ‘확장 및 심화트랙’을 이어가고 오는 12월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8개월간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모델 검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학교, 대학, 산업 현장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기반의 전남형 창업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의 활동 과정은 협력교사의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며 창업교육 과정에서 쌓은 경험은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J-스타트업 스쿨은 우리 학생들이 신산업 분야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역량을 키우는 값진 교육의 장”이라며“전남의 학생들이 지역 자원과 신기술을 연결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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