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귀농귀촌인 따뜻한 첫걸음 ‘집들이 행사’로 함께한다

[국회의정저널]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목사동면 유치마을에서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곡성군은 현재 귀농귀촌인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40만원의 집들이 행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 간 첫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귀농귀촌인 김명철 씨를 비롯한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음식을 나누고 담소를 이어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농촌 생활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마을 생활에 대한 기대와 협력 의지를 다지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했다.행사의 주인공인 김명철 씨는 "귀농을 결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마을 이장님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라며 "이처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귀농 초기에는 지역 주민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이번 집들이 행사를 통해 마음의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에서는 주민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집들이 행사와 같은 교류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귀농귀촌인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곡성군은 집들이 행사 지원 외에도 권역별 간담회, 동아리 활동 지원, 귀농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암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공동창작 레지던시 전시관 운영

[국회의정저널] 영암문화관광재단은 베트남 다낭시 공예 장인들과 영암 천연염색 명인이 협업해 공동 창작품을 제작하는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중이다.각 분야별 전문 장인으로 구성된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총 3명의 대표작가가 참여한다.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추천 장인 보 탄 탄 대나무 공예 장인, 보 딘 호앙 전통 등불 공예 장인 그리고 영암군 이혜숙 천연염색 명인이 그 주인공이다.이번 레지던시의 주제는 '교류와 환대'로 영암의 특별한 자원인 월출산을 배경으로 베트남 장인들과 영암의 천연염색 명인이 협력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창작의 과정을 이어간다.영암의 천연염색 기법은 구름처럼 덧씌워진 색으로 베트남 장인의 손길로 살아난 작품에 푸른 색감을 더하고 베트남 전통 등불과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마치 월출산 달빛이 모든 이의 마음을 비추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이 작품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산의 능선을 따라 이어져 바다의 물결과 잉어, 부엉이, 등불의 상징으로 예술적 교류를 강화한다.전시는 영암 구림한옥스테이 구림재에서 4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레지던시 전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재)영암문화관광재단의 이번 글로벌 영암 아트링크 사업은 문화 예술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국가의 예술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보환연, 토양오염 확산 차단 온힘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조사는 토양오염을 조기에 발견해 농경지 오염과 생활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산업단지 공장지역, 어린이놀이시설 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총 170개 지점을 선정해 이뤄진다.이 중 노후 방치 주유소와 폐기물 처리 재활용 관련 지역, 사고 민원 발생지역, 원광석이나 고철 보관 사용지역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중점 오염원 75곳은 우선 조사할 계획이다.주요 분석 항목은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류와 벤젠 톨루엔 등 유기용제, 토양 산도를 포함해 총 22개다.조사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정화책임자가 토양정밀조사와 오염 토양 정화를 이행토록 할 방침이다.배주순 전남도 토양폐기물과장은 “토양오염은 표면에 드러나지 않아 인지가 늦고 한 번 오염되면 장기간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오염도를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토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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