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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되면서 총 708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특히 정 시장은 지역의 재해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으며 박 의원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등 김제시와 정치권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번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이번에 선정된 신호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봉남면 내광리·신호리 일원에 총 410억원을 투입해 목교천 정비 6.6km, 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등을 추진한다.진흥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황산면 진흥리 일원에 총 267억 7천만원을 투입해 상목천 정비 3.9km, 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등을 추진하며 쌍용N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금산면 쌍용리 일원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급경사지 사면보강 및 배수로 설치 등을 추진한다.시는 이번 708억원 확보로 5년 동안 재해예방사업 국가예산 확보라는 성과도 이어가게 됐다.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3158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연도별로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708억원 확보는 김제시와 국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인 만큼, 확보된 국가예산을 차질 없이 투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과 이재원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분과별 신규 제안사업 심의 및 민생 현안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가 현장 소통과 수시 회의를 거쳐 발굴한 4개 신규 제안사업이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상정된 안건은 △김제 죽산 우리콩 전통장 발효학교 조성 및 운영, △성산공원 및 죽산 메타세쿼이아 길 힐링 명소화 사업, △지역 고유 전통문화 연수·전수 사업 지원, △전통시장 연계 김제 쌀막걸리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이다.위원들은 제안된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과 주민 체감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열띤 질의답변과 자유토론을 펼쳤으며 이어서 오는 10~11월 중 추진될 ‘2026년 민생경제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일정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이 위원장은 “각 분과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완성도 높은 정책들을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김제시의 시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물가 부담과 소비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4개 분과 사업들은 소관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 다뤄진 제안사업을 소관 실·과·소에 전달해 의견조회를 거친 뒤, 오는 11~12월 중 개최될 4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검토 결과를 위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창읍 대양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 등으로 집 안팎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은 대상 가구를 찾아 노후 담장을 개보수하고 집 안팎에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는 한편 지붕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자는 “혼자서는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고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불편한 곳까지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덜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병섭 고창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 세계적으로 5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심각한 멸종위기종 ‘넓적부리도요’ 가 올해도 어김없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찾아왔다.고창군은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의 위급 단계이자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넓적부리도요가 4년 연속 고창갯벌에서 관찰됐다고 4일 밝혔다.독특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가진 소형 도요새인 넓적부리도요는 러시아 극동 지역과 캄차카반도에서 번식하며 겨울을 나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통과철새다.이 기나긴 이동 여정 중 봄과 가을철에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에 들러 충분한 영양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한다.고창갯벌은 이들에게 풍부한 먹이와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의 핵심 기착지로 꼽힌다.지난 2023년 넓적부리도요가 관찰된 이후 매년 1~2마리의 개체가 지속적으로 고창갯벌을 방문하며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고창군은 철새 보호와 갯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창갯벌 이달의 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또한, ‘빅버드레이스’ 와 ‘버드와쳐스데이’등 탐조와 생태관광을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생태계 보전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고창갯벌 서식지 본연의 건강한 환경을 훼손 없이 보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탐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온전히 공존할 수 있는 탁월한 세계자연유산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동리국악당에서 고창군 관계자 및 고창군민,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모든 군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존중받고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 양성평등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김부선 회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단체장과 회원들이 함께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뜻을 모았다.김부선 회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사회의 중요한 가치”며 “세대와 성별을 넘어 모든 군민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양성평등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자신의 능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며 “고창군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햇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이 전남 담양 포레스트창평 글램핑장에서 장애인 가정을 위한 1박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가족캠프는 일상에서 지친 가족들에게 문화·여가활동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가정들은 글램핑장 내 수영장 물놀이와 가족 이벤트,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 속에서 소진됐던 힘겨움을 덜어내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자녀와 가족구성원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보호자는 “일상의 피로와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족여행 또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캠프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 시간이 되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줬다.최혜성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자녀와 돌봄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가정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 기울여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 고창군이 오는 10월24일 열리는 ‘제3회 청년 페스타’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빛낸 청년을 발굴·시상하는 ‘제2회 고창군 청년상’후보자 모집에 나섰다.청년상은 ‘고창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지역사회 발전과 고창군의 활력 제고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추천 분야는 △봉사 △청년기업가 △문화예술 △청년활동 4개 분야이며 분야 구분 없이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앞서 지난해 열린 제1회 고창군 청년상은 주지은, 이동일씨가 수상했다.후보자 추천은 오는 9월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실·과·소장, 읍·면장, 군의원, 지역 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청년단체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접수는 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 또는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받는다.심사는 9월 중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적의 적절성, 지역 기여도, 활동의 지속성, 서류 충실도 등을 평가해 공정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고창군수 명의의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0월 24일 청년 페스타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상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써온 청년들을 발굴하고 응원하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창군과 정읍시, 부안군이 전북 서남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알리기 위한 공동 관광브랜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창군은 지난 2일 고창군청 제4회의실에서 정읍시·부안군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서남권 관광브랜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공동 관광브랜드 개발 상황을 공유하고 서남권의 정체성과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과 향후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동 관광브랜드 네이밍 개발 방향과 후보안, 향후 브랜드 활용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세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공동브랜드가 단순한 명칭과 디자인 개발에 그치지 않고 향후 관광상품과 코스, 콘텐츠, 굿즈,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는 앞서 추진계획에서 제시한 관광상품·코스·홍보마케팅 등으로의 활용 방향과도 이어진다.고창군과 정읍시, 부안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네이밍과 활용방안을 보완하고 향후 의견수렴과 추가 논의를 거쳐 공동 관광브랜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세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동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면서도 관광객이 고창·정읍·부안을 하나의 매력적인 여행권역으로 인식할 수 있는 서남권 대표 관광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나무를 만지는 시간, 일상에 쉼표를 찍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군민들이 직접 목공을 배우고 나만의 목공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나무쉼표’목공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에 관심 있는 군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목공 기초와 안전교육을 배우고 준비된 목재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목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교육은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에서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된다.기수별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하며 각 기수는 5회에 걸쳐 운영된다.참가비는 무료다.참여자들은 월넛 트레이, 모로모로 테이블, 고창이 스툴, 모로모로 칼림바, 캄포 도마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공 작품을 직접 만든다.특히 참여자들이 함께 야외 목재 벤치를 제작해 전통예술체험마을에 설치하는 과정도 진행한다.완성된 벤치는 체험마을 방문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해 교육을 통해 만든 작품을 지역의 공간과 연결하고 참여자들의 성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조창환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나무를 직접 만지고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창군 상하면이 지난 3일 상하온정나눔터에서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미이수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중 의무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익직불제의 주요 내용과 농업인의 준수사항, 의무교육 이수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이번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에게도 온라인 교육 또는 모바일간편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박광월 상하면장은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제도인 만큼, 의무교육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미이수 농업인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소중한 직불금을 감액 없이 지급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저염도시락 배달 활동 중 홀로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조치와 119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전주서원시니어클럽 돌봄서포터즈 ‘영양라이더’김순이·유성진 참여자는 지난 2일 오전 9시께 전주시 덕진동에 거주하는이 모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했다.참여자들은 평소와 같이 저염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어르신을 불렀지만 응답이 없자 이상 상황을 감지했다.이후 집 안을 확인한 결과 어르신이 침대 아래쪽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참여자들은 즉시 어르신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이어 119 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어르신의 자세를 바로잡고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필요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는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어르신은 조기에 발견돼 적절한 조치를 받은 덕분에 현재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응급상황 이후에도 기관은 병원 이송 및 치료 경과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어갔다.또한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활동 현장의 응급상황 대응 절차와 참여자 안전교육을 다시 점검하는 등 유사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사례는 ‘영양라이더’ 가 단순히 도시락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피고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특히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영양지원뿐만 아니라 병원동행,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생활안전 점검 및 안전관리 등 지역사회 수혜자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사례 역시 일상적인 노인일자리 활동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세심한 관찰을 통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 상태 확인 119 신고 및 응급조치 병원 이송 치료경과 확인으로 신속하게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현장 안전망 기능을 보여줬다.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사례는 참여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판단, 현장에서의 응급대응이 골든타임 확보로 이어진 사례”며 “앞으로도 영양지원, 병원동행, 주거환경 개선, 안전관리 등 지역사회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57개 사업단에서 약 250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안전·환경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익적 일자리 발굴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 삼례가 하루 동안 근대 개화기 시대로 돌아간다.완주군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제3회 완주 근대역사 문화축제 삼례역전포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 미식으로 재해석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지난해 4000명이 다녀가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미식과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체류형 축제로 확대했다.올해 축제의 핵심은 ‘낮과 밤이 다른 축제’다.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 행사와 근대문화 체험이, 해가 지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삼례 역전 포차거리와 노을 야장 콘서트가 펼쳐진다.이어 삼례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 공연과, 트롯 무대 ‘영 트롯열전’ 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오후 6시 공식 개막식과 함께 축제는 193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밤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근대 만요공연과 완주 막걸리 칵테일쇼에 이어 오후 7시부터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로시가 출연하는 ‘노을야장 콘서트’, ‘이디엠 디제이야장풍류 파티’ 가 이어진다.메인 구역에는 1000석 규모의 노을 야장이 조성된다.역전포차 먹거리존 17개 부스와 완주 지역 양조장의 전통주, 맥주, 막걸리 판매존이 운영되고 체험존 ‘삼례백화점’에는 조선운세타로관·가배 드립백 만들기 등 체험 및 플리마켓 부스가 들어선다.이외에도 ‘양곡창고 스탬프 미션’, ‘인공지능 근대 사진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전북 미식홍보관’도 만나볼 수 있다.축제장은 삼례역에서 도보 3분거리며 방문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관내와 전주두 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축제장 출발 막차는 두 노선 모두 밤 10시로 끝까지 즐긴 뒤에 귀가할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역에 내리면 바로 1930년대 포차거리가 펼쳐지는, 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축제”며 “낮에는 아이들과 물놀이와 근대체험을, 밤에는 노을 아래에서 완주의 술과 음식을 즐기며 하루를 온전히 보내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완주군은 근대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축제 관련 문의는 완주군 관광축제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