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기후변화 대응 기술 보급 본격화 고랭지 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무주군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과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출하 기반을 다지고 있다.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통해 고온기에 잘 견디는 내서성 품종을 도입한 것은 물론, 지표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저온성 필름과 미세 살수 시스템을 적용해 고온 피해도 최소화했다.3.5ha 규모에서 시범 재배된 여름 배추는 9월 말경부터 수확될 예정으로 생산된 물량 중 50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정부에서 수매하도록 할 방침이다.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에는 총사업비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무주군은 상추와 토마토 재배 농가에 차광막과 미세 살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김준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장은 “이번에 투입된 고온 경감 기술들은 고랭지의 지리적 이점을 살리면서도, 뜨거운 햇볕과 고온으로 인한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해결책”이라며 “민선 9기 농업 분야 군정 공약인 ‘이상기후 피해 경감 예방 기술 보급 확대’ 기조에 발맞춰 채소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시기에 맞춤형 기술 투입과 정부 수매 연계로 무주군 고랭지 채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여름철 고온기 주요 채소류의 생육 부진과 생산량 감소 등으로 농가들이 출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시, ‘2027년 재해예방사업’ 3개지구 선정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되면서 총 708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특히 정 시장은 지역의 재해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으며 박 의원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등 김제시와 정치권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번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이번에 선정된 신호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봉남면 내광리·신호리 일원에 총 410억원을 투입해 목교천 정비 6.6km, 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등을 추진한다.진흥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황산면 진흥리 일원에 총 267억 7천만원을 투입해 상목천 정비 3.9km, 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등을 추진하며 쌍용N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금산면 쌍용리 일원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급경사지 사면보강 및 배수로 설치 등을 추진한다.시는 이번 708억원 확보로 5년 동안 재해예방사업 국가예산 확보라는 성과도 이어가게 됐다.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3158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연도별로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708억원 확보는 김제시와 국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인 만큼, 확보된 국가예산을 차질 없이 투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2026년 3분기 민생경제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과 이재원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분과별 신규 제안사업 심의 및 민생 현안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가 현장 소통과 수시 회의를 거쳐 발굴한 4개 신규 제안사업이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상정된 안건은 △김제 죽산 우리콩 전통장 발효학교 조성 및 운영, △성산공원 및 죽산 메타세쿼이아 길 힐링 명소화 사업, △지역 고유 전통문화 연수·전수 사업 지원, △전통시장 연계 김제 쌀막걸리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이다.위원들은 제안된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과 주민 체감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열띤 질의답변과 자유토론을 펼쳤으며 이어서 오는 10~11월 중 추진될 ‘2026년 민생경제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일정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이 위원장은 “각 분과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완성도 높은 정책들을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김제시의 시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물가 부담과 소비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4개 분과 사업들은 소관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 다뤄진 제안사업을 소관 실·과·소에 전달해 의견조회를 거친 뒤, 오는 11~12월 중 개최될 4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검토 결과를 위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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