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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 이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문경시와 문경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고등교육기관의 조리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급식 메뉴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10일 교내에서 ‘학교급식 거버넌스 발족 및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7개 학교 학교장·교감·영양교사·조리사, 학교급식 및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미자, 감홍사과, 약돌돼지 등 문경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현장 적용형 학교급식 메뉴와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대상 전문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학교급식 분야 전문가 특강에서는 성장기 학생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편식 개선을 위한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함께, 학생 기호도와 영양 균형, 대량조리 여건 등을 고려한 실용적인 메뉴 개발 필요성이 강조됐다.이어진 거버넌스 특강과 토의에서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조리사 등 실제 급식 당사자의 의견을 메뉴 개발과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학교별 식단 편성시기, 조리인력, 식재료 납품·검수체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향후 문경대학교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상학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생 선호도와 건강,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 및 표준 레시피를 개발할 계획이다.이후 영양교사·조리사 연수 및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시범 적용 등을 통해 개발 메뉴의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교육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라며 “학생과 학교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학생들의 건강한 한 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경교육지원청, 문경대학교, 참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지난 11일 6.25 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권영기 준위, 故이창재 중위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전수식에는 故권영기 준위의 제 권동설씨와 故이창재 중위의 자부 박동소씨가 참석해 고인을 대신해 훈장증과 훈장을 전달받았다.이번 전수는 70여 년 전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당시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던 두 전쟁영웅의 공적을 뒤늦게나마 확인하고 그 명예를 유가족에게 되돌려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훈장을 받은 권동설씨는“6.25전쟁 70여 년 만에 형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박동소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이라도 고인의 훈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분의 유족을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군위군보건소는 11일 군위어린이집 원아 60여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인형극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습관 형성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활용해 교육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오프닝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인형극을 관람하고 마무리하는 순서로 약 30분간 진행됐다.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손에 묻은 세균과 손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손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위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노인회 소보면 노인회는 9월 10일 지역 어르신 74명과 함께 울진군 일원으로 선진지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은 평소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은남기 소보면 노인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견학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경로당 임원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견학을 다녀오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권상규 소보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10일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24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추석을 맞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일상에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홍삼 건강음료와 추석 명절 생필품을 준비해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홀로 생활하는 주민들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의미가 있다.박억수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의흥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예천군과 한국노총 예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9월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노총 예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해 설립된 신생 단체로 이번 협약은 노조 설립 이후 첫 교섭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난 2월 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8차례의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진행했으며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 조율을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협약에는 △정직·음주운전 징계 기준 강화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조정 △장기재직휴가 도입 △건강검진비 인상 △산업재해 휴업급여 보전금 지급 시기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 조합은 예천군이 제안한 ‘연차유급휴가 연간 10일 이상 의무 사용’과 ‘미사용 연차 보상 한도 최대 15일’에 뜻을 같이했다.양측은 조직의 책임성과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함께 고려한 대승적 합의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한층 다졌다.이인규 위원장은 “조합 설립 이후 처음 체결하는 단체협약인 만큼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군과 소통하며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뤄낸 노동조합과 교섭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시책의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군은 주요 공약 실천을 위한 사업과 정부·경상북도 정책 방향에 대응한 신규 국·도비 사업 발굴, 주요 현안사업의 완성도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총 222건의 시책을 발굴했다.이 가운데 57건을 주요 시책으로 선정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주요 쟁점, 추진 방안을 보고받았으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프로젝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 △도시 브랜드 재정립 △미래형 농업 기반 구축 △예천 군관리계획 재정비 △예천참기름 체험전시관 건립 △정원도시 공모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예천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들의 해법을 모색했다.안병윤 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의 주요 사업들이 첫발을 내딛는 해인 만큼,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달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차례와 성묘를 마친 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특별한 추석을 만드는 방법이다.올해 추석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경북 울진은 어떨까.푸른 동해를 따라 펼쳐지는 해안 절경부터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 천연온천과 과학, 역사·문화 관광지까지 울진은 한 곳에서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특히 가을 울진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걷고 쉬며 자연을 즐기기에 제격이다.드라마 속 풍경을 만나다,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울진 여행의 첫 여정은 죽변의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에서 시작해보자.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은 2004년 SBS 드라마‘폭풍 속으로’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죽변등대와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자리한 세트장은 울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세트장 주변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이어져 있어 가족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드라마를 기억하는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바다와 이색적인 촬영지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푸른 바다와 하얀 등대, 대나무숲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다.바다를 배우고 미래를 만나다, 국립해양과학관 죽변에서 이어지는 다음 여행지는 국립해양과학관이다.국립해양과학관은 울진의 청정 동해를 배경으로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해양 생태와 바다의 과학적 원리 등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명절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울진을 찾는 가족이라면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립해양과학관의 해양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동해의 풍경을 감상하며 울진 바다의 매력을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다.전시와 체험으로 바다를 이해하고 전망대에서 실제 동해를 바라보는 경험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해양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가 된다.특히 가을철 맑은 날씨에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동해 풍경을 감상하며 가족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울진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다, 금강소나무숲길 울진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를 찾는다면 금강소나무숲길을 빼놓을 수 없다.수백 년 세월을 품은 금강소나무가 울창하게 이어지는 숲길은 동해안과는 또 다른 울진의 모습을 보여준다.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복잡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특히 명절에는 가족이 함께 걷는 것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된다.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 속에서 천천히 나눠보는 것도 울진 여행의 묘미다.수억 년 자연의 신비, 성류굴 울진의 자연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나고 싶다면 성류굴로 발걸음을 옮겨보자.천연기념물 제155호인 성류굴은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을 만날 수 있는 울진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이다.동굴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바깥의 가을 풍경과는 전혀 다른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진다.아이들에게는 자연의 힘과 시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교육의 공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잠시 일상을 잊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나는 시간이 된다.동해를 한눈에, 등기산 스카이워크 울진 남쪽 후포로 향하면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기다린다.탁 트인 동해를 바라보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가족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주변 후포항까지 둘러보면 울진 남부권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푸른 바다와 가을 하늘이 어우러지는 계절인 만큼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풍경은 추석 여행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행의 마무리는 따뜻하게, 덕구온천과 백암온천 울진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은 온천이다.하루 종일 울진의 관광지를 둘러봤다면 여행의 마지막은 따뜻한 온천으로 마무리해보자.울진 북부의 덕구온천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자연용출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깊은 산과 어우러진 온천에서 여행으로 지친 몸을 쉬게 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울진 남부의 백암온천 역시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다.백암온천은 백암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곳이다.특히 울진은 북쪽의 덕구온천과 남쪽의 백암온천이라는 두 개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여행 동선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관광지를 둘러본 뒤 따뜻한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올 추석은 울진에서 함께”울진의 매력은 어느 한 관광지에만 머물지 않는다.죽변의 드라마 촬영지에서 동해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의 과학을 배우고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자연을 걷는다.이어 성류굴에서 지질의 신비를 만나고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동해를 바라본 뒤 덕구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추석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다.멀리 떠나는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함께 보고 함께 걷고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충분히 특별한 여행이 된다.이번 추석, 오랜만에 만난 가족의 손을 잡고 울진으로 떠나보자.푸른 동해와 울창한 숲, 그리고 따뜻한 온천이 기다리는 곳.올 추석엔 울진으로 떠나볼까.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의 초록, 계곡의 옥빛, 동해의 푸름, 그의 예술이 시작된‘3색 울진’서울 한복판 미술관의 전시실에 강렬한 색으로 표현된 산이 펼쳐진다.붉고 푸른 색면이 겹쳐지고 삼각형과 곡선으로 단순해진 산과 능선이 화폭을 가득 채운다.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이 평생 탐구했던 자연이다.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를 개최하고 있다.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회화와 부조, 사진, 드로잉, 아카이브 등을 통해 유영국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다.최근 전시를 계기로 유영국의 작품세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술적 뿌리와 맞닿아 있는 고향 경북 울진도 함께 눈길을 끈다.유영국에게 울진은 단순한 고향을 넘어 자연의 형태와 색을 경험한 공간이었다.산과 바다, 계곡으로 둘러싸인 울진의 자연은 시간이 지나 점과 선, 면 그리고 강렬한 색으로 재구성됐다.그가 자연을 그대로 그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과 형태로 자연의 본질을 표현했다면, 울진에서는 그 그림의 출발점이 된 자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화폭 속 유영국의 색을 따라 울진으로 떠나본다.산이 빚어낸 울진의 초록 울진의 숲은 초록이라는 색을 가장 깊게 보여준다.금강송 군락지는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소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자원 가운데 하나다.특히 금강소나무숲길과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숲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금강송 숲은 가을철에도 맑은 공기와 시원한 숲 그늘을 선사한다.응봉산은 덕구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백암산은 백암온천을 품은 산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또한 구수곡 자연휴양림과 망양정, 월송정 일원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울진만의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다.울진의 초록은 단순한 숲이 아니라 자연이 사람에게 건네는 가장 편안한 휴식이다.계곡이 빚어낸 울진의 옥빛 울진의 계곡은 가을을 가장 투명하게 만드는 공간이다.맑은 물과 기암절벽, 숲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완성한다.불영계곡은 약 15km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 부처바위와 사랑바위 등 독특한 암석 경관이 아름다운 절경을 만든다.덕구계곡은 계곡을 따라 여러 개의 구름다리가 설치돼 있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백암산 자락의 신선계곡은 천연 기암절벽과 울창한 소나무 숲,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이름 그대로 신선이 머물 것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숲을 스치는 바람은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선물한다.바다가 빚어낸 울진의 푸름 울진의 바다는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끝없이 이어지는 동해의 수평선과 파도, 그리고 청명한 하늘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며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후포·구산·망양정·후정·나곡해수욕장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울진의 청정한 바다를 대표하는 해변이다.특히 후포요트학교에서 운영하는 요트 체험은 탁 트인 동해를 가장 특별하게 만나는 방법이다.요트를 타고 동해를 항해하며 해안 절경과 푸른 수평선을 감상하는 경험은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구산어촌체험마을과 기성어촌체험마을, 거일햇빛뜰어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어촌 문화를 체험하며 단순히 ‘보는 여행’을 넘어 ‘머무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는 시간조차 여행이 되는 곳.울진의 푸른 바다는 가을을 더욱 청명하게 만들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세 가지 색이 하나의 여행이 되는 곳 울진은 숲만 아름다운 곳도, 바다만 유명한 곳도 아니다.금강송 숲과 계곡, 동해 바다가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내에서도 드문 여행지다.아침에는 금강송 숲길을 걷고 오전에는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오후에는 바다에서 파도를 만나는 하루.울진에서는 자연이 만들어낸 세 가지 색이 하나의 여행으로 이어진다.이번 가을, 가장 청량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울진으로 향해보자.산이 빚어낸 초록, 계곡이 빚어낸 옥빛, 바다가 빚어낸 푸름.자연이 선물한 ‘3색 울진’ 이 가장 완벽한 가을을 선사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진군은 9월 10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변화와 혁신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 이라는 주제 아래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울진군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울진군 4-H연합회 등 지역 농업인 4개 단체가 함께 마련했으며 농업인과 가족, 농업기관 단체 관계자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농업인 시상,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주관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는 농업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울진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이며 4개 단체와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서 우량 송아지 한 마리를 특별경품으로 기증해 큰 관심을 모았고 평해읍 생활개선회원이 당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상기후와 고령화, 농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울진농업을 지켜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가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11일 오후 1시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경산시 위탁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위탁부모는 아동의 일상생활을 돌보는 것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가정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탁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교육, 가정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등 위탁부모들이 실제 양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위탁부모들이 아동의 특성과 욕구를 보다 잘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한편 경산시는 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위탁가정에 대한 상담과 교육, 위탁부모 발굴 및 홍보,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지역안전, 민생경제, 시민편의, 생활안정 등 4대 분야 37개 세부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까지 추진에 온 힘을 다한다.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3개 분야 11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하루 25명씩 4일간 총 100명이 상황근무에 참여해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상황 대비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한다.대규모점포,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 주요사업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비 27개 주요도로 시설에 대한 통행제한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또한, 높아진 물가에 따른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성수품 20종에 대한 상시모니터링과 함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를 진행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인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경산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추진한다.이 외에도 명절 연휴 귀성객 등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교통대책반을 운영하며 특히 공원묘원 성묘객으로 인한 주변 도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임시주차장 3개소를 운영한다.아울러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하며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7개소와 약국 47개소가 연휴 기간 지정된 일정에 따라 문을 열어 시민의 의료 이용을 지원한다.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보훈대상자와 저소득층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한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쾌적한 명절 환경을 위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환경정비를 추진한다.도로와 도시공원 등 생활 주변을 정비하고 연휴 기간에는 청소관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조현일 시장은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명절 물가 안정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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