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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1조 9215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보다 1551억원 늘었다.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392억원과 국·도비보조금 664억원, 순세계잉여금 171억원 등이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예산안을 지난 14일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AI와 미래산업 투자다.시는 이 분야에 총 107억원을 투입한다.산업, 복지, 행정 등 전분야에 AI를 결합하기 위해 각 부서를 대상으로 AI 사업을 발굴하고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21억원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계획을 구체화한 뒤 2027년 당초예산 편성 과정에서 다시 검토한다.주요 사업은 △피지컬 AI 기반 로봇 체험 콘텐츠 개발 5억원 △바이오·헬스케어산업 AI 대전환 4억원 △생성형 AI·VFX 전문인력 양성 3억 5000만원 △AI 기반 장애친화 주차환경 조성 5800만원 △쓰레기 불법배출 AI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6120만원 △노후 시설물 AI 재난 예측 서비스 5000만원 등이다.AI 실증과 사업화를 뒷받침할 미래 산업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후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해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해 AI 실증과 스마트산단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한다.수열에너지클러스터 접속도로 조성에도 10억원을 편성해 데이터산업과 미래에너지산업 성장 기반을 넓힌다.강원과학기술원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 1억원도 새로 반영했다.현재 마련 중인 기본구상을 구체화하고 바이오·의료·AI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과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갖추기 위한 후속 절차다.시민 생활에 직접 힘이 되는 민생예산도 집중 편성했다.고유가 피해지원금 391억원을 비롯해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35억원, 지역상권 활성화 8억원, 소상공인 대출 이차보전 5억 4500만원 등을 투입해 가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한다.춘천사랑상품권은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총발행액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10% 상시할인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전용 5% 추가할인을 지원해 시민 혜택과 지역 내 소비를 함께 늘릴 계획이다.빈틈없는 돌봄과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예산도 담았다.△육아기본수당 66억원 △생계급여 22억원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20억원 △국가유공자 지원 18억원 등을 반영했다.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립요양병원 운영과 치매전문병동 시설 개선에 8억원을 지원해 돌봄과 공공의료의 안정성도 높인다.시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사업으로는 △재해예방 하천정비 60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건설·정비 48억원 △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 43억원 △동절기 제설대책 37억원 △도시숲 공원 조성 15억원 등을 편성했다.강원특별자치도와의 상생 협력은 이번 추경의 또 다른 핵심이다.시는 도비 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그동안 재원 확보가 주요 과제였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와 호수정원, 춘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등 주요 현안사업에 속도를 낸다.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에는 도비 20억원을 확보해 국제스포츠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다진다.호수정원 조성에는 도비 14억6000만원을 포함한 22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원에 춘천의 호수자원을 살린 수변 생태정원을 조성한다.춘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에는 도비 10억원을 포함한 28억원을 편성했다.노후 무대시설을 개선해 2027년 대한민국연극제 등 주요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환경도 높인다.신북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도 13억원을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읍면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시정 목표를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해 춘천의 미래를 확실한 변화와 희망으로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원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와 원주지역 도의원 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도의원과 구자열 원주시장, 김정남 부시장, 각 국·소·원장 및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원주시는 창업도시 원주 유치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강원과학기술원 원주 설립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혁신도시 클러스터 확대 등 원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도의원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장양리 친환경 에너지 충전 기반시설 확충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동부권 체육단지 조성 학곡저수지 둘레길 조성 지방도 404호선 4차로 확장 기업도시 공공형 어린이병원 신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특히 원주시와 도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와 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원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구자열 원주시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원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원주시와 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의원 여러분과 정례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과 원주의 미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 내 불법 상행위에 대해 행정대집행과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춘천시는 하천·계곡 내 불법 상행위 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원상회복을 명령했다.현재까지 원상회복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는 모두 20곳으로 1차 적발 7곳, 2차 적발 4곳, 3차 적발 9곳이다.이에 시는 원상회복 명령에도 응하지 않은 1차 적발 업소 7곳에 강제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통보했다.특히 반복적인 안내와 행정명령에도 정비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주요 불법 업소 2곳은 형사고발하기로 했다.시는 고질적이거나 반복적인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3차 적발 업소 9곳 가운데 2차 원상회복 명령 절차까지 마친 2곳에도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통보했다.나머지 7곳은 원상회복 명령과 사전 통지 등 단계별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여름 휴가철 신규 불법 상행위와 재발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시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현장 점검반을 상시 가동해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자릿세 징수 등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원상회복을 마친 업소도 다시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하천을 점용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즉시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형사고발, 행정대집행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춘천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 업소의 영업 공간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해야 하는 공공자산”이라며 “휴가철 불법 상행위로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는 행정대집행과 형사고발 등 법에 따른 조치를 엄정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해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시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샤오홍슈’ 와 ‘더우인’등 중화권 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고 춘천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인플루언서들은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K-콘텐츠 촬영지와 로컬 맛집, 전통문화 체험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소도시 춘천 1일 여행 공략’, ‘춘천 하루 완전정복’등을 주제로 중화권 여행객들이 따라 하고 싶은 춘천 여행 코스를 브이로그와 숏폼 콘텐츠로 소개했다.해당 콘텐츠는 현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춘천 관광지와 춘천 외국인 관광택시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바이럴 홍보에 활용되는 등 중화권 젊은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춘천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 가운데 중화권 관광객이 84.7%를 차지하는 점에 착안해 가장 큰 수요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들어 중화권 관광시장은 단체관광보다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여기에 여행지 선택에 있어 SNS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현지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가 실제 관광객 유치까지 이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춘천 외국인 관광택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춘천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하는 관광교통 서비스다.이용객은 3시간 기준 3만 3000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춘천역 여행자쉼터에서 현장 접수하거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 대부분이 중화권 관광객인 만큼 현지 관광 트렌드에 맞춘 홍보 전략이 중요하다”며 “중화권 SNS를 적극 활용해 춘천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이달 31일까지 ‘제44회 춘천시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문화·체육 △사회공헌 △행복가정 △농업발전 △장애복지 △산업경제 등 6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선행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을 발굴해 부문별 1명을 선정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는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또는 5년 이상 춘천시에 등록된 법인·단체다.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정부 및 춘천시 포상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후보자는 관계기관·단체장과 학교장, 읍·면·동장, 시민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달 말일까지 춘천시청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관련 서식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시는 서류검토와 현지 확인, 공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시민상은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제24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는 오랜 기간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주역들이 많다”며 “시민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영월읍 보덕사에 위치한 ‘영월 보덕사 해우소’ 가 국가유산청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예고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우소는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는다는 뜻으로 사찰의 뒷간을 일컫는 말이다.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월 보덕사 해우소를 비롯해 순천 선암사 측간, 합천 해인사 국일암 해우소 등 전국 3건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예고했으며 30일간 의견수렴과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보덕사는 1726년 단종 장릉을 수호하기 위해 창건된 능침사찰이다.사찰 입구에 위치한 해우소는 상량문을 통해 1882년 건립 사실이 확인됐으며 전통 사찰 해우소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특히 수행공동체의 생활상과 친환경적 자원순환 체계를 보여주는 생활유산으로서 높은 민속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이번 지정예고는 조선시대 사찰의 생활문화와 자원순환 문화를 보여주는 민속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영월군은 그동안 국가유산청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자료 조사와 지정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덕사 해우소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전길자 문화관광과장은 “보덕사 해우소는 수행자의 생활문화와 우리 선조들의 친환경적 자원순환 방식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영월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여름 동강이 뗏목과 음악, 물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영월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제28회 동강뗏목축제에 군민과 관광객 6만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멈추지 않는 물길, 꺾이지 않는 청춘, 동강불패’를 슬로건으로 영월의 대표 문화유산인 뗏목을 공연과 체험, 수상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였다.행사장에서는 뗏목 시연, 동강 밀당대회, 수상레저, 맨손 메기잡기 등이 이어졌으며 개막일에만 2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친환경 퓨전뗏목 만들기와 소원 뗏목 띄우기, 워터파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동강 썸머나잇’ 공연에는 에일리, 쿨, 다이나믹듀오, 노브레인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촬영지로 알려진 청령포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1시간 이상의 대기줄이 이어졌다.영월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주변 관광지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김길수 영월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강이라는 영월만의 자원을 활용해 내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영월군 미래인재 꿈이룸 캠프’ 가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프는 영월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생 36명과 고등학생 20명 등 총 56명이 참여했다.캠프에서는 EBS 입시 전문가와 과목별 대표 강사진이 학습법 특강과 입시 전략을 제공했으며 대학 입학사정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전달했다.또한 영월 출신 SKY 대학생 멘토들이 학습 컨설팅과 팀별 멘토링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였다.캠프에 참여한 석정여자중학교 유아신 학생은 “화면으로만 보던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학습법을 배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태도를 점검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학습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신동훈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분관인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은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 특별 순회전 ‘왕에서 백성으로조선의 마음을 잇는 그림, 민화’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린 1차 전시에 이어 영월에서 이어진다.특별전에서는 양 기관이 소장한 5000여 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선보인다.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궁중회화부터 사대부의 교양을 담은 그림, 백성들의 삶과 소망을 담은 민화까지 시대와 계층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시실에는 조선 후기 장터인 ‘시전’을 재현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민화 유통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청령포와 장릉, 영월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왕의 기억을 따라 걷는 영월 문화 여행’도 회당 20명씩 총 3회 운영한다.오석환 관장은 “민화를 단순한 감상 대상이 아닌 생활문화로 조명하고 전시와 지역 유산을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민화의 가치와 영월의 문화유산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화뮤지엄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제28회 동강뗏목축제를 맞아 자원봉사자 100명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동강둔치 축제장 일원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중에는 봉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부출연금 5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선정 과제는 ‘연안 및 해양사고 실종자 신속 수색을 위한 위치추적 및 표류 예측 기술 개발’ 이다.해상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그 결과를 속초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7억 7333만 4천 원이다.정부출연금 5억 8천만원과 민간 부담금 1억 9300만원이 투입되며 연구는 올포랜드 DX사업본부 DX3그룹이 맡아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한다.연구 대상지는 속초해수욕장 일원 1㎢ 해역이다.연구진은 표류용과 침강용 등 3종의 인체 모형과 표류 부이를 해상에 투하한 뒤, 해류에 따라 이동하는 경로와 시간을 실시간으로 수집할 계획이다.실증 실험은 인체 모형 60회, 총 2310시간과 표류 부이 4회, 총 280시간 규모로 진행한다.수집된 자료는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예측시스템 자료와 비교·분석해 실제 해양 환경에 맞는 세부 표류 경로를 예측하는 데 활용한다.시는 이렇게 확보한 실증자료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해상 실종자의 예상 위치와 이동 경로를 추론하는 시나리오를 개발할 예정이다.예측 결과는 속초시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표시해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이 수색 범위와 대응 방향을 신속하게 판단하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육상 공간 정보를 중심으로 활용하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범위를 해상까지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육지와 바다의 공간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면 해양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현장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속초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실증 실험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관광·해양수산·재난안전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실험 진행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해양사고는 사고 직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색 범위를 정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속초의 해양 환경에 맞는 디지털 안전 기술을 개발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1일과 29일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에서 무분별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로 발생할 수 있는 간접 피해를 줄이고 건강하고 건전한 피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수욕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비롯해 청소년과 어린이가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간접흡연과 음주로 인한 불편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시는 금연과 절주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캠페인에는 속초시보건소 건강증진과와 재난안전과,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해수욕장 주요 피서객 밀집 구역과 흡연·음주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현장을 살폈다.현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금연·절주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였다.이병선 속초시장은 “해수욕장은 시민과 관광객,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금연·절주 문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