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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4일 북면 용대2리 백담마을 체험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한의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한의의료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간호조무사회 등과 함께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오명균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과 김연자 강원특별자치도간호조무사회장, 정정이 강원특별자치도한의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의사회 봉사단원과 의료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지역주민과 인제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한의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문진표 작성과 진료 안내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이날 최상기 군수는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만나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 나눔을 실천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최상기 인제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인제군을 찾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해당 사업에 사용된다.이번에 선정된 지정기부 사업은 총 4개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 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구성됐다.먼저 ‘꿈의 오케스트라 희망의 심포니 인제 지원사업’은 운영 10주년을 맞은 ‘희망의 심포니 인제’의 노후 악기와 집기를 교체하고 교육용 악기를 구입하는 사업이다.‘최북단 마을 서성분교의 두 번째 이야기: 서성분교 체육관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폐교된 서화초등학교 서성분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피클볼, 플로어컬링, 드론축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지역주민과 군장병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독거노인 고독사 위험 해소 프로젝트’는 인제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연치유와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설악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 기념 단풍나무 숲길 조성사업’은 만해마을부터 백담사, 오세암 구간에 단풍나무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고향사랑기부자와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함께 숲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해 만해 한용운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는 상징적인 문화자산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인제군은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지정기부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40명에게 인기 답례품인 ‘하추샌드’를 추가 증정한다.군은 이번 이벤트가 기부자가 자신이 응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지정기부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지정기부 사업 모금에 참여해 인제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 협연 참여,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오스카 요켈의 지휘로 말러의 제4번 교향곡 선보여 강원문화재단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폐막 공연을 개최하며 11일간 이어진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폐막 공연에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부지휘자로 활동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오스카 요켈이 지휘에 참여한다.공연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으로 문을 열며 ARD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자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이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 Op. 129를 협연한다.세련된 연주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는 호르눙의 연주는 이번 음악제 폐막 공연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2부에서는 말러의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하며 음악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음악제의 대표 콘텐츠인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 4악장에는 소프라노 조윤지가 참여하며 섬세하고도 웅장한 무대를 통해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며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는 19회의 콘서트, 10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5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를 개최했으며 콘서트 2회만을 남기고 있다.콘서트는 특히 한국, 일본의 음악대학 총장 출신인 사와 카즈키, 츠츠미 츠요시, 김대진이 펼친 명품 실내악 무대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파벨 하스 콰르텟의 폭발적인 연주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 새롭게 소개한 일본의 떠오르는 피아노 삼중주단 아오이 트리오와 노르웨이, 스웨덴 출신 현악 사중주단 오푸스 13이 선보인 균형감 있고 밀도 있는 실내악 연주 역시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는 콘서트 버전으로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아리아드네 역을 맡은 드라마틱 소프라노 다니엘라 쾰러는 이날 공연을 통해 한국을 처음 찾았으며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소리의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감정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살리며 감동을 자아냈다.바쿠스 역으로 참여한 테너 김영우는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넘는 폭발적인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높은 예술성과 완성도를 보였다.긴 여운으로 끝마친 이날의 성공적인 무대는 관객들은 물론 음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이 쏟아졌다.강원특별자치도 곳곳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강원특별자치도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 확인 또는 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보도자료와 관련해 자세한 취재를 원하시면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대리 이주혜로 연락주시기 바란다.지휘 오스카 요켈 Oscar Jockel Simon Pauly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 Maximilian Hornung Marco Borggreve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대관령음악제운영실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폐막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인재원은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월 문화탐방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이번 문화탐방은 강원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참가자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강원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장릉을 방문해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어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찾아 역사해설과 함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강원학사생들이 문화해설을 직접 맡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로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국제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참가자들은 영월 지역에서 열리는 동강뗏목축제를 함께 체험하며 강원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강원학사생이 지역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의 역사와 문화는 세계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학사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원인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를 운영하며 서울과 강원을 오가는 문화체험, 전통문화 체험, 대학 캠퍼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피서지 공공예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해변과 계곡, 캠핑장 등 주요 피서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인근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진행한다.반려동물 공공예절 실천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시군이 위촉한 명예동물보호관과 동물보호관리보조원 등으로 홍보반을 구성해 캠페인을 전개한다.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주요 홍보 내용은 △목줄·가슴줄 착용 △배변 즉시 수거 △공공장소 이용 규칙 준수 △반려동물 출입 제한구역 확인 등 반려인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공공예절이다.박유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증가하는 만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인의 자발적인 공공예절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책을 읽고 질문을 나누던 학생들은 AI 기술을 직접 체험했고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미래교육의 변화를 살펴봤다.춘천시와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은 1일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직접 참여해 춘천형 미래교육을 소개하는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독서와 토론의 힘, AI 교육으로 완성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특구의 성과를 나열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이 미래교육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문화축제로 펼쳐졌다.이번 페스티벌은 학생이 배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춘천형 교육생태계의 가능성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행사 기간 시청 곳곳은 학생과 학부모들로 활기를 띠었다.참가자들은 지역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 문화·바이오·정보통신 관련 기관, 특성화고 등이 마련한 체험부스를 오가며 AI와 디지털 기술, 대학 교육과 미래 직업을 자연스럽게 접했다.각 부스에서는 직접 기기를 조작하거나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달라지는 교육환경을 살펴봤다.스마트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경계 없는 독서공간’에는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자유롭게 책을 읽었다.행사장 한편에서는 기술을 체험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책을 읽고 사유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독서와 AI를 연결한 춘천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보여줬다.강연과 경진대회도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후평초 김지훤 교사의 강연과 미니 필사대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이 읽고 싶어지는 순간’발표대회가 열렸으며 고전과 AI를 결합한 질문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생각을 설명했다.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AI 교육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아이와 직접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니 미래교육이 우리 생활과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책을 읽고 생각하는 교육과 새로운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춘천시는 행사 첫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춘천교육지원청, 지역 6개 대학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인재 양성, 대학 교육자원 공유 등 지역교육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춘천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질문하며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미래교육의 현장이었다”며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아이 한 명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배움이 진로와 일자리,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교육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특구의 성과를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지역 전체가 참여하는 춘천형 미래교육 모델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한편 춘천시는 2024년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돌봄과 학교교육, 대학,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생애 전주기 교육체계를 구축해 왔다.교육특구 우수지역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도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공지천 일대를 새로운 주·야간 명품 수변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교량 디자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지천 교량디자인 개선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최종 디자인을 점검했다.이번 사업은 공지천교와 구름다리교, 호반교 등 교량 3곳과 주변 연계공간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경관 디자인과 보행환경을 함께 정비해 시민 누구나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디자인 콘셉트는 ‘공지천 하양비늘길’ 이다.윤슬처럼 반짝이는 물결과 뭉게구름의 부드러움, 달빛이 비치는 공지천의 풍경을 모티브로 화이트 계열의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지천만의 정체성을 담았다.또한 교량과 연결되는 경사로와 쉼터, 시계탑 등 연계공간도 함께 정비하고 야간 경관 조명 등을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머물고 싶은 문화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한다.사업은 3단계에 걸쳐 추진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공지천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수변공간인 만큼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춘천만의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사계절 언제나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이루는 8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로 도심 곳곳을 채운다.해수욕장의 활기찬 축제부터 고요한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야간 공연과 영화,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체험까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먼저 속초의 8월은 '2026 속초 썸머페스티벌'로 포문을 연다.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쿠스틱과 인디팝, 힙합,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물놀이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춤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썸머페스티벌의 열기는 이색 야간 행사로 이어진다.8월 3일과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속초해수욕장 남문에서는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하는 전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8월 8일과 9일 같은 시간 청호해수욕장에서는 '무소음 여름밤 시네마'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첫날에는 영화 '군체', 다음 날에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하며 참가자들은 헤드셋을 통해 파도 소리와 어우러진 특별한 영화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8월 13일 사물 인형극 '토끼로 사는 아홉 가지 어려움'이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에 공연된다.20일에는 어린이 참여형 전통 창작 음악극 '띠띠-씽 12동물'이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21일에는 음악 가족극'간이역 칸타빌레'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공연된다.이 밖에도 15일에는 클래식 앙상블'클랑과 함께하는 키즈콘서트'가 오후 4시에, 22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서커스 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시립도서관에서는 8일과 22일 오후 2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금호동 친수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몰 시간에 맞춰 독립영화 등을 선보이는 '선셋시네마'가 열린다.7월부터 시작된 여름 프로그램도 8월까지 계속된다.대포항 수변무대에서는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포야 사랑해'공연이 펼쳐진다.대포항의 야간 경관과 바다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속초시립박물관은 8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속초사자놀이와 창작 타악, 사물놀이 등을 만날 수 있는 '고향의 밤'공연이 열리며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도 16일까지 이어진다.마지막으로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일원에서는 대형 음악축제 '워터밤 속초 2026'이 개최될 예정이다.가수 비를 비롯해 타이거 JK, 윤미래, 서인영, 비비,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다영, 하온, 나우아임영 등이 출연해 음악과 물놀이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속초의 여름 성수기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8월의 속초는 낮에는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공연과 영화, 전시를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여름 문화도시로 변신한다”며 “시민과 관광객께서 속초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특별하고 오래 기억될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행사별 일정과 운영 내용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속초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행사 주관 기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의 교육발전특구 3년간의 성과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미래교육 축제가 막을 올렸다.춘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독서와 토론의 힘, AI 교육으로 완성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주제로 8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Great Books 기반 인문교육과 AI·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춘천형 미래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강연과 공연, 경진대회, 체험부스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의 변화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공감하는 교육문화축제로 꾸며졌다.이날 개막식에서는 GB 해외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고 고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총장 특강도 이어져 깊이 읽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Great Books 교육의 가치와 춘천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국내외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Great Books 글로벌 포럼과 김태호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의 ‘AI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 향상 방법’특강이 열렸다.개막부터 체험까지 도시 전체가 미래교육의 장 이번 페스티벌은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강연과 공연, 독서·토론, AI 체험 등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문화축제로 펼쳐진다.8월 1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후평초 김지훤 교사의 강연과 미니 필사대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이 읽고 싶어지는 순간’발표대회가 이어진다.‘읽는 기계, 생각하는 인간’을 주제로 한 고전 AI 질문대회와 지역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마련된다.같은 날 대회의실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영어스피치대회가 열리며 춘천ICT벤처센터에서는 공공데이터와 AI 기술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행사 기간 내내 시청 1층 로비와 2층 전시홀에서는 지역 6개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 문화·바이오·정보통신 관련 기관, 특성화고 등이 참여하는 미래교육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스마트기기에서 벗어나 책 읽기와 사유에 집중할 수 있는 ‘경계 없는 독서공간’도 조성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AI가 빠르게 답을 만드는 시대일수록 어떤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이 타당한지 판단하는 사람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춘천은 독서와 토론으로 기른 사고력에 AI·디지털 역량을 연결하고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모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춘천형 미래교육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교육특구 넘어 ‘교육혁신선도지역’ 으로 개막식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한국폴리텍대 춘천캠퍼스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했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과 교육격차 완화,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미래인재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춘천시는 사업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하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소규모학교 혁신과제를 발굴한다.대학은 보유한 인적·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을 담당한다.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부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교육혁신선도지역에 지정되면 연간 특별교부금 2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아이 한 명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배움이 진로와 일자리,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춘천형 교육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한편 춘천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돌봄과 학교교육, 대학,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생애 전주기 교육체계를 구축해 왔다.교육발전특구 우수지역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도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지난 30일에,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3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관내 골프·레저 산업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료식에는 횡성군 부군수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이현수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 4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을 격려했다.수료생 23명은 지난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4주 동안 잔디 생육 관리, 골프장 코스 관리, 장비 운용 및 안전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며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잔디관리 전문가로 거듭났다.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관내 골프장 및 체육시설은 물론 향후 조성될 파크골프장 등의 유지·관리를 전담함으로써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은경 군 경제정첵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4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배출된 전문 인력이 관내 스포츠·레저 산업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행정 환경 변화에 맞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직속기관 당직 체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이번 당직 개편은 대체휴무로 인한 업무 공백을 막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당직 수당 등 예산을 절감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횡성군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1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개편안에 따라 읍·면과 보건소 당직은 전면 폐지되며 농업기술센터는 토요일 일직, 환경자원사업소는 공휴일 및 토요일 일직근무로 축소 운영된다.이영철 군 자치행정과장은 “당직근무가 폐지되더라도 민원 전화를 군청 당직실에서 일괄 수신·대응하므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효율적인 당직을 정비해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차질 없는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 상반기 검정고시 8명 합격 결실.청소년의 든든한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립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스스로 한 끼 만들기’요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급식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의 식생활을 센터가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차려 먹을 수 있는 ‘식사 자립 기술’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횡성군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센터는 요리를 매개로 그동안 센터를 접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수업 메뉴는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토마토 파스타, 소세지 야채볶음 등 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며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실습해 볼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1월 개소해 운영 중이며 검정고시 대비반, 1:1 대입 입시컨설팅, 직업 체험 및 진로 설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희경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를 통해 흥미와 진로를 발견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언제든 센터의 문을 두드려 다양한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 및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