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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4일 북면 용대2리 백담마을 체험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한의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한의의료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간호조무사회 등과 함께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오명균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과 김연자 강원특별자치도간호조무사회장, 정정이 강원특별자치도한의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의사회 봉사단원과 의료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지역주민과 인제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한의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문진표 작성과 진료 안내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이날 최상기 군수는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만나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 나눔을 실천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최상기 인제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인제군을 찾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해당 사업에 사용된다.이번에 선정된 지정기부 사업은 총 4개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 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구성됐다.먼저 ‘꿈의 오케스트라 희망의 심포니 인제 지원사업’은 운영 10주년을 맞은 ‘희망의 심포니 인제’의 노후 악기와 집기를 교체하고 교육용 악기를 구입하는 사업이다.‘최북단 마을 서성분교의 두 번째 이야기: 서성분교 체육관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폐교된 서화초등학교 서성분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피클볼, 플로어컬링, 드론축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지역주민과 군장병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독거노인 고독사 위험 해소 프로젝트’는 인제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연치유와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설악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 기념 단풍나무 숲길 조성사업’은 만해마을부터 백담사, 오세암 구간에 단풍나무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고향사랑기부자와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함께 숲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해 만해 한용운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는 상징적인 문화자산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인제군은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지정기부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40명에게 인기 답례품인 ‘하추샌드’를 추가 증정한다.군은 이번 이벤트가 기부자가 자신이 응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지정기부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지정기부 사업 모금에 참여해 인제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1차 햇빛소득마을'공모에 우천면 하대리와 용둔리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1차 공모에 신청한 129개 마을 가운데 8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이 중 9곳은 부지 확보와 자금 계획 등 사업 추진 요건을 모두 갖춰 즉시 사업 착수가 가능한 곳으로 평가됐고 나머지 77곳은 부지 임대 협의와 자금 조달, 계통연계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해 조건부로 선정됐다.우천면 하대리는 부지 확보, 자금 계획, 계통연계까지 사업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전국 9개 마을에 포함되는 '즉시 착수'대상으로 평가받았다.같은 면 용둔리는 VPP 연계 사업모델에 대한 보완을 조건으로 선정됐다.두 마을은 각각 10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된 4개 마을 중 절반이 횡성군 마을이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단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한 뒤 마을 내 주택 지붕과 농지, 주차장·저수지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주민에게 환원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발전 수익이 주민에게 사실상 '평생 연금'형태로 돌아가는 구조로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소득 기반이자 지방소멸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정부는 선정 마을을 대상으로 발전사업 허가 등 후속 절차를 지원하고 태양광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군은 지난해부터 신재생에너지소득TF팀을 중심으로 마을별 주민설명회와 협동조합 설립 지원, 부지 확보 협의, 한국전력과의 계통연계 협의를 병행하며 사업을 준비해 왔다.그 결과 지난 6월 8일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우천면 하대리를 직접 방문해 후보지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정부와 도의 관심을 받았다.군은 하대리에 대해서는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용둔리는 VPP 연계 방안이 확정 관계기관과 협의해 보완 사항을 조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도 횡성읍 학곡1리, 갑천면 삼거리, 매일2리, 서원면 옥계2리 총 4개 마을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2차 공모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한성현 군 투자유치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준비해 온 결과가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횡성군이 전국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마을이 햇빛소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차 공모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횡성 관광협력 네트워크 ‘횡성다움’의 신규 회원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횡성다움’은 지역 관광 현안을 함께 발굴·해결하고 다양한 관광사업을 기획·추진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관광 관련 기관 및 단체, 사업자, 지역 활동가 등이 참여해 횡성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모집 대상은 횡성군 관광산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법인 및 관련 사업자다.최종 선정된 회원은 네트워크 정기회의 참석 및 각종 관광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회원에게는 관광 관련 전문 교육 및 워크숍 참여 기회는 물론, 공동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제출 서류 및 작성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횡성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지역 관광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척시는 8월 3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하고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납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에는 체납관리단 출범 선언과 운영 방향 및 역할 설명,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 등이 진행됐다.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소액·상습 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안내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긴급지원 정책 등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삼척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경제적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납부 여건에 맞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척시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체납관리단 채용 규모를 매년 6명, 6개월 근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참여 신청은 삼척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8가족을 모집한다.보호자와 자녀가 각각 회원가입한 뒤 두 사람 모두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한다.하반기 상시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삼척어울림플라자 1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된다.생후 2~8개월 영아부터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 1명과 영유아 1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 프로그램인 ‘유아 책놀이’는 삼척시에 거주하는 2020~2021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8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한다.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와 독후 활동을 통해 언어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이와 함께 △영아 베이비마사지 △영아 오감퍼포먼스 △유아 체육놀이 △유아 오감놀이 등 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의 신체·감각·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나윤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립대학교가 대학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강원도립대는 지난 7월 31일 강릉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직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직원의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올 상반기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열린 ‘교직원 AI 활용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교원 및 직원 부문 대상 수상작이 발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대학 측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향후 대학 행정과 교육 과정, 혁신지원사업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맞춤형 교육 세션도 풍성하게 진행됐다.필수 인권교육과 함께 마련된 ‘WEFIT 소통 특강’에서는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의 업무 성향과 스타일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다음으로 ‘변화하는 대학, 직원을 위한 업무관리 스킬 UP'강연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실무 관리 사례 등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워크숍의 마지막순서인 ’혁신지원사업 T.O.N.G'프로그램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과 하반기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직원들의 뛰어난 직무 전문성은 대학 행정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학의 혁신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자체 성과관리 최우수 및 교육혁신 우수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대학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시민참여 제도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55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3명과 읍면동장 및 기관 단체 추천을 받은 22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신규 위원 26명과 연임 위원 29명이 조화를 이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한다.이어 위원들은 임기 동안 일반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주민 의견 수렴, 시민 제안사업 발굴 및 우선순위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와 운영 절차, 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참여 행정”이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이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4일부터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실증은 지난 2월 강릉시와 현대자동차가 체결한 교통소외지역 자율주행 DRT 실증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단계별 실증사업 가운데 1단계 서비스 운영 실증에 해당한다.강릉시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1단계 실증을 통해 차량의 자율주행 센서를 활용한 운행구간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며 이용 수요, 호출·배차 패턴, 운행 효율성, 정류장별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노선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향후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의 기반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강릉시는 앞서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반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차량 2대와 DRT 예약 플랫폼 ‘셔클’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시티콜버스는 셔클 앱 또는 전화호출 콜센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이번 실증기간 동안 이용요금은 무료로 운영된다.운행차량은 CV1으로 최대 1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운영구역은 시티버스 일부 구간에 해당하는 안목해변~연곡면사무소 사이의 정류장 구간으로 수요응답형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이번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은 지난 업무협약 이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서비스 구현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운영 과정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응답형 교통 모델을 강릉에 맞게 검증하고 향후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개최한 예술공간활성화 기획공연 ‘국악유람:강릉’ 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강릉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삶과 기억이 담긴 의미 있는 장소를 지역 예술단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으로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 더문화로움, 한소리전통예술단, 국악밴드 해랑이 참여했다.첫날에는 푸너리와 더문화로움이 합동공연으로 준비한 ‘신이 노니는 그곳, 대관령과 남대천’ 이 무대에 올랐다.두 단체는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과 강릉의 역사와 축제, 시민들의 삶이 이어져 온 남대천을 배경으로 신과 인간, 자연과 공동체가 연결되는 강릉단오제의 정신을 국악과 연희로 풀어내어 갈채를 받았다.둘째 날 한소리전통예술단은 강릉 왕산면 노추산의 모정탑을 소재로 한 ‘탑아 탑아 모정탑아_혼자 울다 간 사람’을 선보였다.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며 오랜 세월 돌탑을 쌓았던 한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전통음악과 이야기, 무용과 연희가 어우러진 극 형식으로 새롭게 창작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강릉솔향청소년국악예술단 청소년 단원들이 찬조 출연해 공연에 활력을 더했으며 지역의 청소년 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어 국악밴드 해랑은 ‘국악유람 강릉로드_음악 따라 떠나는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강릉을 찾은 유튜버가 강릉역에 도착해 국악밴드 해랑과 함께 지역 곳곳을 이야기하며 소개하는 공연을 이끌었다.강릉역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안반데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바다부채길 등을 음악과 이야기로 소개하며 관객들이 강릉의 풍경과 문화를 여행하듯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 홍보도 오죽헌과 경포해변, 월화거리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 파주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지역의 이야기와 국악공연을 함께 즐겼다.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가 강릉의 문화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공연 콘텐츠로 창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강릉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세용 문화유산과장은 “‘국악유람:강릉’은 지역 예술단체가 주체가 되어 강릉의 장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공연으로 만들어 낸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강릉을 알리는 한편 지역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릉문화재단은 4일 강릉시청에서 제18회 강릉커피축제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열고 축제의 주요 추진방향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했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글로벌 축제로의 경쟁력 강화와 강릉 ITS 세계총회 연계, 축제 효과의 강릉시 전역 확산을 핵심 추진방향으로 제시하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Coffeeful Gangneung’을 슬로건으로 커피를 매개로 문화와 관광, 산업,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커피도시 강릉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축제장 공간 구성 △교통 및 주차대책 △안전관리 △편의시설 확충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강릉 ITS 세계총회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커피거리 중심의 행사 운영에서 벗어나 주문진, 중앙시장, 오죽헌, 옥계 등 강릉시 주요 거점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하는 ‘도시 전역 확산형 축제’로 추진한다.웰컴커피숍 운영과 모바일 스탬프랠리, 영수증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국어 안내 체계 구축, 셔틀버스 운영,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을 통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재)강릉문화재단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행사장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을 보완하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제18회 강릉커피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강릉커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축제이자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축제”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안전·환경·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올해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내외 관광객이 강릉의 커피문화와 도시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축제의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홍천군 서면 홍천강 일원의 팔봉산관광지를 찾은 야영객과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홍천군, 자원봉사단체인 의용소방수난구조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 금지 △낚시·다슬기 채취 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도는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정비·설치하고 수상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있다.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피서지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특히 수상 활동이 집중되는 8월 초에는 언론 매체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한 홍보를 확대하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최근 잇따르는 다슬기 채취 중 익사 사고는 유속이 빠른 하천에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대표적인 수난 사고다.도는 하천변 비관리지역에서의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슬기 채취 사고 예방수칙과 행동 요령, 홍보 포스터를 시군에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안전이 확보돼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수상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