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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은 정선읍 봉양리와 정선종합운동장 일원을 연결하는 ‘아라리교’건설공사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정선군은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해 현재 전체 공정률 79%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51회 정선아리랑제에 맞춰 교량 보행로를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아라리교는 정선아리랑시장에서 팔각정을 거쳐 정선종합운동장 입구를 연결하는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이다.교량 475m와 접속도로 207m 등 총연장 682m 규모로 조성되며 정선 5일장과 공설운동장, 정선종합운동장 등 정선읍 주요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축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현재 계획된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정선아리랑제를 앞두고는 차량방호시설과 보행자 난간, 접속교 접속도로 전기시설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축제 기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 임시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아라리교는 정선읍의 주요 공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이면서 이름 자체에 정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특히 제51회 정선아리랑제에서는 이러한 아라리교의 의미를 축제의 한 장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정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정선아라리교를 함께 걸어 건너 정선아리랑제가 열리는 공설운동장으로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다리와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인 정선아리랑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번 정선아리랑제를 계기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아라리교를 직접 걷고 경험하면서 새로운 다리가 정선을 대표하는 풍경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계획적인 공사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건설과 관계자는 “아라리교는 정선읍의 주요 공간을 보다 가깝게 연결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이동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정선아리랑제에서 많은 사람이 아라리교를 함께 건너며 정선만의 특별한 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공사 추진과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정선군 고한읍 주민자치회와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정선군 평생학습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 디지털 119’ 사업을 9월 29일 화요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가까운 도움터를 찾아 필요한 도움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복지사업으로 정해진 시간에 교육을 받는 기존 스마트폰 교육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는 문제를 가지고 찾아와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어르신 디지털 119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사용법을 비롯해 문자 및 사진 전송, 카카오톡 등 메신저 사용, 사진 촬영 및 관리, 와이파이 연결,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이용, QR코드 사용 등 스마트폰 활용 전반에 대한 도움을 제공한다.또한 온라인 생활정보 검색과 각종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이용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불편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상시 도움터는 ‘마을호텔 18번가 3호점, 책방 꽃처럼’에 마련됐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어려움이 생기면 별도의 교육 신청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도움터를 찾아 필요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상시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고한읍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불편과 수요를 발굴하고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와 정선군 평생학습관이 행정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의 책방 꽃처럼은 장소와 인력을 지원하고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각종 기획과 추가 봉사 인력을 지원하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요층과 기업 간 연결을, 정선군 평생학습관은 필요시 강사 인력 및 교육 장비 지원을 맡게 된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민간 공간인 책방을 생활 가까이에 위치한 도움터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자치와 행정, 평생학습, 지역 공간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한읍 주민자치회 심상우 회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몇 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어르신들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이 막힐 때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디지털 119를 찾아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이경덕 읍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일상화되면서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행정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이 함께 지역의 작은 불편부터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한읍 주민자치회와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정선군 평생학습관은 향후 사업 운영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스마트폰 관련 어려움과 이용 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디지털 교육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를 9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 상황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 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민·관 협력 조직을 의미한다.1388 청소년지원단은 가출, 성매매,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견했을 때 1차로 청소년과 대화를 시도한 후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결해 주거나, 긴급구조와 일시보호, 상담, 법률, 의료, 문화활동 등을 돕는다.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지원단 활동 매뉴얼 안내, 위기청소년들의 특성 및 다른 지역 사례 공유, 지역의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이희경 센터장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있는 곳에 1388청소년지원단이 언제나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이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6급 중간관리자 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6급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해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브릿지 리더십의 이해 및 갈등관리 소통 스킬 △회의 진행 스피치 스킬 △팀빌딩 협동 프로그램 △소도구 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미술인문학 힐링 도슨트 투어 등 리더십 실무와 힐링 과정을 다채롭게 구성했다.특히 실무자와 상급자 간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자로서의 필요 역량을 파악하고 TKI 유형 분석을 통한 갈등 해결 기법을 습득해 조직 내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영철 자치행정과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끌어올려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워터밤 속초 2026’ 이 외지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공연 이후에도 속초에 머무는 관광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분석에서 외지인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 심야 시간대 소비 증가 등이 확인되면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대형 음악축제의 야간관광·지역상권 연계 가능성이 확인됐다.지난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야외부지에서 열린 워터밤은 올해로 속초에서 4년 연속 개최됐다.음악공연과 물놀이를 결합한 여름 축제로 속초시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공연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속초시가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와 함께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행사 당일 분석 대상 지역의 방문객은 2만 3981명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외지인은 2만 422명으로 전체의 85.2%를 차지했다.외지인 중 수도권 거주자 비중은 74.6%였으며 경기 37.1%, 서울 31.9% 순으로 높았다.연령별로는 20~40대가 주요 방문층으로 나타났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공연 이후의 체류다.행사 종료 2시간 이후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 외지인 방문객의 61.4%가 속초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행정동별로는 노학동과 영랑동, 금호동 등이 주요 체류·이동 지역으로 확인됐다.이는 공연을 계기로 속초를 찾은 방문객을 숙박과 음식점 이용, 야간관광으로 연결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행사 개최 주의 체류시간도 이전 주보다 늘었다.분석 대상 지역에서 외지인의 평균 체류시간은 1.3시간에서 1.6시간으로 증가했다.현지인은 0.9시간에서 1.3시간, 외국인은 1.5시간에서 1.9시간으로 늘어 모든 방문객 유형에서 체류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분석됐다.지역경제 측면에서는 행사 당일 분석 대상 상권의 매출이 약 64억 9천만원으로 나타났다.특히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의 매출은 행사 전후 비교기간보다 3.9% 증가했다.피서철 막바지 전반적인 소비 둔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심야 시간대 상권 매출이 증가한 것은, 공연 이후 관광객의 체류가 야간 소비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속초시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대형 공연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지난 8월 10일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는 폭염 대응과 교통혼잡, 관람객 대피 동선, 식품위생과 바가지요금 관리 등을 점검했다.또한 행사 당일 야간 영업 예정 음식업소 정보를 취합해 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안내를 준비하는 등 공연 이후에도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속초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방문층인 20~40대의 관광 수요에 맞춰 공연과 교통, 숙박, 관광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공연을 보기 위해 속초를 찾은 방문객이 지역의 음식과 관광지를 함께 즐기도록 해, 하루의 공연을 속초에 머무는 여행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연 관람 여건을 갖추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워터밤이 4년 연속 속초에서 열리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많은 방문객이 지역에 머문 것은, 대형 공연을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기면서 속초의 먹거리와 관광지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그 발길이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으로 연결하며 내년도 시정 준비에 나선다.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4일간 ‘202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보고회는 9월 28일과 29일 10월 1일과 6일에 진행된다.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탁연미 부시장, 소관 국·과장 등이 참석한다.사업소를 포함한 29개 전 부서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의 내년도 역점사업을 살피고 주요 공약과 시정 현안의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주요 보고 대상에는 속초형 콤팩트시티 전담 조직 신설과 2040 속초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 등 도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과제들이 포함됐다.영랑호 관광단지 조성과 역세권 개발, 대포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 등 지역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의 추진계획도 점검한다.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도 함께 다룬다.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청소년 안심귀가 ‘별빛 버스’확대, 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등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사업별 목표와 일정, 부서 간 협력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정책 실행을 뒷받침할 조직 운영 방안도 검토한다.콤팩트시티 전담 조직 신설을 비롯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체계 개편 방향도 함께 논의된다.특히 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정 투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국·도비와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 확보 방안도 살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주요 정책과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의 시정 방향과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첫 주요업무 보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별 목표와 추진 일정, 재원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계획한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 대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려운 저소득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10가구에 방문객을 빛으로 알려주는 LED 초인등을 설치했다.이번 ‘빛으로 잇는 안심 일상 초인등 설치사업’은 대포동 복지나눔기금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이다.소리를 듣기 어려워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이웃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초인등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빛으로 방문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다.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이 집 안에서도 방문객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 외부와의 소통을 돕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아울러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 여부도 점검했다.정헌수 대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초인등 하나가 이웃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9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영월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향후 4년간 지역 사회보장의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을 담는 법정계획이다.‘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한다.영월군은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 여건과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주민과 사회복지 현장, 관계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7월 29일 주민공청회와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9월 7일 영월군의회 보고 등을 거쳤다.이날 대표협의체에서는 계획의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을 검토하고 민관 협력과 지속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영월군은 이번 심의를 바탕으로 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계획은 주민과 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민관 협력을 통해 계획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길수 영월군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약속”이라며 “계획에 담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 촘촘한 지역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구군 이정수 농가가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한 ‘강원한우 브랜드 대표농장’에 최종 선정됐다.강원한우 브랜드 대표농장은 강원한우 참여농가 가운데 고품질 한우 생산실적과 지속적인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우수농가를 선발해 전문 생산기반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대표농장 선발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현장평가, 최종선발 순으로 진행됐다.1차 평가에서는 출하 규모와 고급육 출현율 등 생산·품질 지표를 평가했으며 2차 현장평가에서는 사육환경과 사양관리, 위생·방역, 브랜드 참여도 등 농장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폈다.현장평가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한국종축개량협회,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이 참여해 농장의 사육환경과 사양관리, 위생·안전관리, 브랜드 참여도 등을 확인했다.최종 평가 결과 도내 4개 시군에서 총 8농가가 강원한우 브랜드 대표농장으로 선정됐으며 양구군에서는 이정수 농가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대표농장에는 2027년 안정적인 브랜드 출하를 위한 출하장려금과 생산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스마트화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출하장려금은 두당 50만원이며 시설개선·스마트화 지원은 개소당 5000만원 규모로 악취 저감과 노후시설 개선, 사양관리 등 축산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대표농장 선정은 양구 한우농가의 우수한 생산·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구군 방산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양구백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방산면 가을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공연을 즐기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공연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군 장병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학생부터 주민, 군 장병까지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 구성원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에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경품 추첨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방산면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과 학생, 군 장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태익 방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학생, 군 장병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편안하게 어울리며 가을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31일까지 28일간, 도계읍에 폐교가 된 도계초교 소달분교장에서 제4회 삼척 기획전 ‘전환’을 연다고 밝혔다.전시는 옻뜰이 주관하고 삼척시·삼척관광문화재단·강원대학교 도계 캠퍼스·블랙밸리CC·도계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가 후원한다.이번 전시에는 회화·조각·판화·사진·칠예·도예·서예·전각·디자인·캘리그라피·칠보·미디어아트·민화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한국·중국·일본 작가 140명이 참여해 작품 약 150점을 선보인다.2023년 38명이 시작한 전시는 2024년 78명, 2025년 106명·200여 점으로 매년 규모를 키워왔으며 올해는 전시 명칭도 ‘도계전’에서 ‘삼척기획전’ 으로 바꿔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행사로 도약한다.전시의 배경에는 지역의 큰 전환점이 있다.2025년 6월 삼척시 도계를 마지막으로 국가가 운영하던 석탄산업이 문을 닫았고 그해 9월 18일 정명식을 통해 이 지역을 ‘폐광지역’ 이 아닌 석탄산업 ‘전환 지역’ 으로 부르자는 공식 용어가 채택됐다.전시 기획자 이종헌 작가는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 됐다”며 “지난 3년간 쌓아온 도계전의 노력이 석탄 시대의 아픔을 품어 안고 치유와 상생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의 실천”이라고 설명했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예술인 교류와 전시공간, 작가 레지던시를 지원했다.삼척시와 재단은 이를 계기로 참여 작가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거쳐 도계에 국제창작 레지던시를 조성할 필요성과 가능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민영탄광인 경동탄광이 2027년 문을 닫으면 대한민국 120년 석탄산업의 역사가 막을 내리는 시점에 예술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문화 인프라 구축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취지다.재단 관계자는 “지역 소멸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크지만, 돈과 산업만으로 지역을 살릴 수는 없다”며 “도계 전은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문화를 부흥시키는 본보기이자, 지역에 뿌리내린 예술가들에게 건네는 희망”이라고 말했다.이어 “예술은 번듯한 도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변방에서 시작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3년의 전시가 보여줬다”며 “태백산 깊은 골에서 시작해 오십천으로 이어지는 도계가 국내를 넘어 동북아 예술의 실험장으로 주목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척시 가족센터는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6년 2월부터 9월까지 결혼이주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총 2500만원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고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취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된 시험문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함께 공부하는 참여자들과 가족, 가족센터의 지속적인 격려를 바탕으로 학과시험과 기능시험 등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도전을 이어갔다.운전면허 취득은 결혼이주여성의 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가족의 도움 없이 자녀의 등·하교를 지원하고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 일상생활이 한층 편리해졌다.또한 이동 가능 범위가 넓어지면서 구직 활동과 출·퇴근 등 경제활동 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자들은 운전면허증에 그동안의 노력과 용기가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며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준 동행복지재단과 교육과정을 응원하고 지원한 가족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나윤 삼척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운전면허 취득 교실이 결혼이주여성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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