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는 옥계면민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주요 내외빈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주민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오전 9시 축구 대결로 문을 열며 참가자들은 마을별 6개 연합팀으로 편을 나눠 축구, 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명랑운동회는 파이프 릴레이, 발 양궁, 물풍선 옮기기 등으로 구성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선수 선서가 진행되며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오후에는 줄다리기와 명랑운동회가 펼쳐지고 오후 4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김원탁 옥계면체육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74회 옥계면민 친선체육대회가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선열들의 희생으로 되찾은 오늘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국력을 키워 다시는 일제강점기와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