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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정선군농업회의소는 9월 29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7 농업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 정선 농업의 방향을 두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이 이에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농업 정책과 사업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농업인이 직접 제기한 과제에 대해 정선군과 농협 등 관계기관이 한자리에서 답변하며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정선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천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보성 농협 정선군지부장을 비롯해 정선농협 전영득, 예미농협 김창선, 임계농협 손재우, 여량농협 주재경 조합장과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정선군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회의소 분과장 및 이사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협의회는 정선군농업회의소 산하 원예분과, 축산분과, 농촌발전분과, 식량분과, 귀농귀촌분과 등 10개 분과위원회가 2027년 농업을 준비하며 발굴한 30여 개의 농업·농촌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분과별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담당 부서가 직접 답변에 나섰고 농업인과 행정이 내년도 농정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다뤄진 주요 과제는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소포장재 지원사업,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사업, 축산농가 지원사업, 가축방역사업, 농업 마케팅 및 유통사업 등이다.가격 안정과 유통, 인력 수급, 미래 농업 기반 조성, 축산 방역에 이르기까지 농업 현장 전반에 걸친 요구가 제기됐으며 관계기관은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2027년 정선 농업의 밑그림을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그려 나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이날 전용표 회장은 지난 8월 26일 국회에서 가결된 농업회의소법 법제화의 의미를 강조했다.전 회장은 “그동안 임의단체 지위로는 지역 농업인의 대의기구로서 정당성과 대표성을 온전히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법제화를 계기로 정선군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계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했다.
[국회의정저널] 반세기 넘게 국민에게 물을 공급해 온 소양강댐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춘천시는 30일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확대 비전과 소양강댐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태양광 패널에 기념 문구를 적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모았다.육동한 시장은 ‘소양강댐의 물과 빛 국가 청정에너지의 새로운 시작’ 이라고 문구를 적었다.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95MW급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약 1900억원 규모의 구상이다.소양강댐의 유휴수면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댐의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교차송전’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교차송전은 햇빛이 풍부한 낮에는 수상태양광으로 밤이나 그 밖의 시간에는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기존 송전선로를 통해 보내는 방식이다.새로운 송전망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소양강댐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전국 수상태양광 확대 계획의 출발점이기도 하다.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전국 10개 댐에 총 5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비전선포는 춘천시가 추진하는 ‘에너지 자치도시’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시는 지난 4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기업혁신파크 등 주요 개발사업으로 늘어날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소양강댐 수상태양광도 춘천의 수면 자원과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검토해 왔다.춘천시는 발전시설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소양강댐이 오랜 기간 국민의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동안 댐 주변 시민들이 감내해 온 제약을 고려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의 혜택이 지역에 돌아가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소양강댐은 반세기 넘게 국민의 삶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며 국가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그 곁에서 살아온 춘천 시민도 오랜 시간 여러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오늘 새로운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시민의 수고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소양강댐의 물과 햇빛으로 청정에너지를 만들고 지역 주민이 참여해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가 그리는 미래”며 “사업의 혜택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춘천시도 책임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다목적댐의 기존 계통을 최대한 활용하는 교차송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저렴하게 신속 보급하고 수익은 주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원 횡성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넓히기 위한 행보의 시작으로 현지 한국어 방송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횡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9월 29일 LA 현지 한국어 방송인 ‘라디오서울’스튜디오를 찾아 생방송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했다.이번 방송에서 횡성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제53회 LA 한인축제에 횡성군 4개 기업이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알리고 LA를 비롯한 남가주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특히 명란젓과 더덕무침, 황태·미역·다시마, 들기름·참기름·미숫가루, 한과·유과 등 횡성의 대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소개하며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상품성을 알렸다.아울러 횡성군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판촉활동과 현지 유통시장 개척 노력 등을 소개하고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향후 추진 방향도 설명했다.또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 방향을 소개하며 횡성의 지역적 특성과 미래 발전상을 현지 동포사회에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장신상 횡성군수는 생방송을 마치며 “이번 방송을 통해 LA 한인사회에 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LA 한인축제를 계기로 횡성 농특산물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높이고 미국시장 내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영월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이음, 행복채움’을 운영한다.‘마음이음, 행복채움’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년기 우울 예방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발굴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연계해 참여자를 선정하는 등 대상자 발굴과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프로그램 전후에는 우울 검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변화를 확인한다.또한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엄해영 영월군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에는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면서 우울감이나 고립감을 경험하기 쉽다”며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이 어르신들을 위해 야심 차게 마련한 ‘다시, 청춘의 날’행사가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다시 청춘의 날’은 단순한 기념식이나 일회성 행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어르신들이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전통놀이, 헤나 체험, 청춘다방, 청춘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람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노인복지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누리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군은‘다시, 청춘의 날’을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의견과 현장 반응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희경 가족복지과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단순한 행사의 초청객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해변을 채운 여름 축제의 열기가 방문객 증가와 상권 소비 확대로 나타났다.‘2026 속초 썸머 페스티벌’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방문객과 관광 관련 업종의 소비가 함께 늘며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음악,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참여형 여름 축제다.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낮의 해변 관광을 여름밤의 문화·여가 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속초시가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와 함께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축제 기간 사흘간 누적 방문객은 10만 8532명으로 나타났다.축제 1주 전 비교기간의 7만 2093명보다 50.5% 증가한 규모다.일평균 방문객도 2만 4031명에서 3만 6177명으로 늘었다.방문객 증가는 외지인 유입이 이끌었다.외지인은 9만 3117명으로 전체 방문객의 85.8%를 차지했다.외지인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 비중은 75.1%로 경기 42.9%, 서울 25.4%, 인천 6.8% 순이었다.속초의 여름 축제가 수도권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한 대목이다.지역경제 측면에서는 상권 소비의 증가가 눈에 띈다.보고서의 상권 매출 분석에 따르면 축제 기간 일평균 소비액은 약 77억 7천만원으로 축제 전후 비교기간의 약 57억 7천만원보다 34.8% 높았다.비교기간은 축제 직전 3개 주와 직후 1개 주를 기준으로 했다.업종별로는 소매업 소비액이 축제 전후 비교기간보다 48.6% 증가했고 교통·숙박·여행은 43.5%, 음식업은 31.3%, 여가·오락은 29.2% 늘었다.특히 음식업과 소매업은 축제 기간 소비 규모에서도 상위를 차지해, 먹거리와 쇼핑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의 소비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방문 시간과 체류 양상에서는 야간관광의 가능성이 드러났다.현지인과 외지인 모두 오후 7~8시에 방문이 집중됐다.분석 대상 지역에서 외지인의 평균 체류시간도 축제 1주 전 0.80시간에서 축제 기간 0.93시간으로 늘었다.해변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을 저녁까지 이어가는 축제 구성이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데 효과가 있었다.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축제 이후 관광객의 이동 경로도 주목할 만하다.행사 종료 2시간 이후 이동 분석에서 외지인은 금호동·청호동·대포동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해변에서 시작한 관광 활동을 전통시장과 항구, 숙박시설 등 지역 곳곳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이번 분석은 방문객 수뿐 아니라 체류시간과 이동 경로 상권 소비까지 살펴 축제의 성과를 다각도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속초시는 분석 결과를 활용해 해변의 야간관광과 지역 상권의 연계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속초 곳곳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축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축제의 가치는 많은 분이 찾아주시는 데서 더 나아가, 그 활력이 지역 상권으로까지 이어지는 데 있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세심하게 살펴 해변의 즐길 거리와 지역의 먹거리, 야간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썸머 페스티벌을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지역 상인들도 함께 반기는 지역 대표 여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족센터가 오는 10월 17일 강릉에서 노년기 부부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속초시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부부 7쌍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부모·부부역할지원 사업 ‘든든한 부모, 단단한 부부’의 하나로 마련됐다.부부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며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행사는 오전 9시 강릉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오전에는 부부 소통교육에 참여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막걸리 만들기를 체험한다.오후 3시 속초 도착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배영란 속초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문화·안전·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낸 개인 1명과 4개 팀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으로 선정했다.최우수에는 교통과 교통정책팀, 우수에는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이 선정됐다.장려에는 시민소통과 이민엽 주무관과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 금호동 행정팀이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사례들은 현장의 불편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최우수에 선정된 교통정책팀은 버스 도착정보 확인부터 정류소 이용, 통학시간대 운행, 교통복지카드 사용까지 대중교통 이용 전반에서 시민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개선했다.8개 동 사회단체 회의 현장을 찾아 버스정보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실시간 도착정보 확인 방법을 일대일로 교육했다.이와 함께 정류소 6곳의 명칭을 정비하고 1곳을 신설했다.마을버스 5번과 시내버스 66-1번의 통학시간대 운행을 각각 1회에서 2회로 늘렸으며 속초 고성 간 1번·1-1번 노선 버스 17대에 교통복지카드 호환·정산체계를 적용했다.이를 통해 두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이 시·군 경계를 넘어 무상교통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우수에 선정된 설악동활성화팀은 설악산문화시설의 소유권과 관리·운영 주체를 속초시로 일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시설 개선과 운영은 시가 맡고 건물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유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토지 매입과 건축물 무상양여를 추진했다.관련 규정의 해석 차이와 선례 부족으로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방문 협의와 정책 건의 등 총 9차례의 협의를 이어갔다.그 결과 지난 6월 17일 건축물 무상양여를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최종 의결됐다.시설 소유와 운영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향후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한 사례다.장려에 선정된 이민엽 주무관은 속초항 친수공원의 기존 시설과 미디어센터 전문인력을 활용한 ‘속초 선셋 시네마’를 추진했다.청초호 일몰에 맞춘 야외 영화 상영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총예산 749만원으로 3개월간 12회 시범 상영을 진행해 35편의 영화를 선보였으며 총 1083명이 관람했다.산림보호팀은 지역 내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군 산불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산불 진화차량에 물을 신속히 공급하는 급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산불 위험 시기 순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봄철 산불감시원 근무 기간도 16일 연장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금호동 행정팀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속 필요를 반영한 ‘나라사랑 히어로즈’를 추진했다.정부와 지자체 예산 투입 없이 9개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자체 재원 1500만원을 마련했다.국가보훈대상자 12명의 제복 사진 촬영, 국가유공자 2명의 희망물품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72명 초청 만찬과 월남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맞춤형 보훈복지를 실천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사례들은 시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부서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해결 방법을 찾은 적극행정의 성과”며 “현장에서 시작된 작은 개선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36호의 가격을 9월 30일 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주택별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한다.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속초시청 세무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무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 신청기간이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김유인 속초시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에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간 내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안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구군과 양구DMO는 양구에서 숙박하고 여행한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양구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2026 양구 꿀 여행 페스타 반값 여행’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점·카페·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한편 여행을 계기로 양구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양구군이 아닌 타 지역 거주자로 참여하려면 일행 전원이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증’을 발급받고 사이버 군민 숙박 제휴업체에서 1박 이상 숙박한 뒤 양구군 내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참여자가 여행 중에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을 사용하면 5만원,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만원의 양구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에도 참여하면 5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지원 대상에는 제휴 숙박업체의 숙박비를 비롯해 양구지역 관광·체험비, 음식점·카페 이용비, 양구 특산품과 농산물 구입비 등이 포함된다.여행 기간과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이 기간에 양구로의 여행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참여를 신청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참여자는 양구DMO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뒤 여행하고 사용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양구DMO 사무실을 방문하면 증빙 확인 후 양구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양구 꿀 여행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들이 양구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양구를 다시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구읍체육회는 오는 10월 1일 청춘체육관에서 ‘양구읍 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각 마을에서 헌신하고 있는 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다.이날 행사에는 양구읍 관내 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명랑운동회에서는 마을별 참가자들이 다양한 게임과 체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마을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이어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하고 경품추첨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승부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중점을 두고 마을지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금순 양구읍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마을지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양구읍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구백자박물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양구백토마을에서 전국 청년 도예작가들이 참여하는 ‘2026 양구 장작가마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전국의 청년 도예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작가마 번조와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창작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작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대학도자교육협회의 추천을 받은 청년작가와 대학원 재학생 등 강릉원주대학교,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8개 대학에서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참가 작가들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구백토마을 장작가마에서 공동 번조를 진행한다.10월 2일에는 공동작업장에서 청년작가 워크숍과 세미나를 열고 작품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작업 방식과 창작 경험을 공유한다.이와 함께 ‘여기로부터, 양구 2026 신진작가전’도 열린다.전시는 10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전국 18개 대학에서 참여한 50여명의 청년 도예작가들이 각자의 작품을 선보인다.개막식은 10월 3일 오후 2시 양구백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신진작가전은 장작가마 캠프에서 번조한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 작가들이 별도로 준비한 작품을 출품해 각자의 작업세계와 창작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로 진행된다.참가 작가들은 캠프를 통해 양구에서 전통적인 장작가마 번조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동시대 청년 도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이번 장작가마 캠프는 전국의 젊은 도예작가들이 양구에 모여 전통적인 장작가마 번조를 경험하고 서로의 작업과 작품세계를 공유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이번 캠프를 계기로 양구를 찾은 청년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구백토마을 레지던시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창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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