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서울시와 손잡은’충주시, 판로 확대부터 교육격차 해소까지

[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충주를 방문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고 도농상생 및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이동석 충주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농업인 영농 현장 시찰 및 서울런 교육협력 업무협약, 공직자와 시민 대상 특별강연 등을 통해 긴밀한 정책 교류를 나눴다.청년농업인 영농 현장 방문 및 농특산물 수도권 판로 확대 모색 오 시장과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충주시 용두동에 위치한 만감류 ‘탄금향’재배 농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충주시청년농업인마케팅사업단 소속 농업인들과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과정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특산물 가공·상품화, 브랜드 개발, 온라인 판매 및 수도권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위해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서울지역 직거래장터와 지역상생 사업을 연계한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충주시는 현재 서울 지하철 상계역과 압구정역에서 ‘충주씨샵’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수도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 위한 ‘충주런’도입 업무협약 체결 이어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서울시의 선진 공공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의 플랫폼 활용을 지원받아 공공학습플랫폼 ‘충주런’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는다.AI 맞춤 학습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 복지 정책인 ‘서울런’을 활용해, 충주시는 지리적·경제적 교육 양극화를 극복하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와 진학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향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을 우선 시작해 점차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삶의 질 특별시, 서울’특별강연 개최 마지막으로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충주시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강연이 개최됐다.‘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오 시장은 현대 행정이 시민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서울시가 시민의 몸과 마음,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소개하고 주요 정책 노하우를 공유했다.충주시는 이번 강연이 직원들의 정책기획 역량을 높이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접하며 지역 현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충주 방문과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농산물 판로 개척,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공고해졌다”며 “유능한 인재들이 교육 여건 등으로 지역을 떠나지 않고 우수한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상생과 도약의 도시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장애인이 실질적 혜택받는 지원체제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제천시가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소득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개선에 나선다.현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훈련 장애인 93명에게 지급되는 훈련수당은 월 13만원이며 일정한 숙련과정을 거쳐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급여도 월 50만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현재의 훈련수당과 급여 수준으로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장애인에게 일자리는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이에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장애인의 훈련수당을 현재 월 13만원에서 월 50만원 이상으로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직업훈련을 마치고 실제 근로에 참여하는 근로장애인의 급여 수준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시는 시설별 여건과 장애인의 근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급여 개선을 추진하고 근로에 참여하는 장애인이 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현재 센터에 지원되는 보조금 가운데 관리운영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5% 수준으로 시는 내년부터 이를 20%로 확대해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체계 개선은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받는 장애인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시는 앞으로 세부 지원기준과 예산계획을 마련해 장애인 당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천SH방역 정승화 대표,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선정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 진천읍행정복지센터는 29일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린 진천SH방역 정승화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개인에게 부여하는 사랑의열매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정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최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정승화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배경석 진천읍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승화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뜻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