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유흥주점 대상 성폭력·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29일 관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유흥주점 등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금릉동, 칠금동, 성남동, 연수동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충주시청을 비롯해 충주경찰서 시민참여단,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 충주성폭력상담소 등 총 37명의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총 70개 업소를 직접 방문했다.이날 합동점검반은 업소들을 순회하며 △성매매 불법 알선 가능성 △성매매 피해자 존재 여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특히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게시물의 크기, 부착 장소, 안내 내용 등이 법적 기준에 적합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했다.시는 해당 지역들이 유흥업소가 다수 분포한 상권인 만큼,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업주들의 성매매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유흥업소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을 지속해 성매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불법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숭덕꿈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 마무리 4명 자격시험 합격

[국회의정저널]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9월 28일 수료식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요양보호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발달장애인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 취득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교육은 2026년 5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교육생들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이수하며 요양보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론 및 실습교육을 마친 이후에는 교육생들이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자격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을 이어갔다.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시험 준비와 응시를 지속하며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총 10명의 참여자 중 9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이 가운데 4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발달장애인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하고 자격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교육과정 종료 이후에도 자격시험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자신의 직업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요양보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요양보호 분야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직무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에게 해당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자격시험 합격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발달장애인도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이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선택이 특정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 역량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숭덕꿈터는 이번 교육과정이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수료생들의 직업적 욕구와 역량을 바탕으로 취업 연계 및 직업훈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요양보호 분야의 취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참여자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에 맞는 직무를 발굴해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숭덕꿈터 박용선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들이 요양보호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 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훈련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고려한 직업훈련을 통해 다양한 직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격 취득이 실제 취업과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숭덕꿈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직업기초기능훈련, 직업생활훈련, 현장중심 직업훈련 등 다양한 직업재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 수료식 종료 후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비롯한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충청북도와 1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이후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으며 최근 검토 결과 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는 판단을 받았다.설립 검토 대상은 △청소년센터 △결초보은문화누리관 △결초보은추모공원 △실버복지주택 △행복주택 △하수처리시설 △생활자원순환센터 △숲체험휴양마을 △알프스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 시설 10개와 △종량제봉투 사업 1개다.군은 분산된 시설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군은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충청북도와의 협의·설립 심의, 조례 제정을 위한 군의회 의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공단 설립을 위해서는 주민공청회 등 거쳐야 할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련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민선9기 65개 공약 확정…본격 이행체계 가동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은 민선9기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6대 분야 65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관리체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군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부서별 검토와 전문가·주민으로 구성된 공약심의위원회의 두 차례 심의를 거쳐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지난 17일 실천계획 보고회에서 공약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뒤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사업별 목표와 연차별 추진계획, 확인지표 등을 구체화했다.확정된 공약은 △활력있는 경제도시 8개 △선도하는 농업·농촌 13개 △매력있는 스포츠·관광 9개 △빈틈없는 안전·복지 13개 △미래를 여는 교육 6개 △살고싶은 정주환경 16개 등 총 6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365억원 규모다.재원별로는 국비 3257억원, 도비 950억원, 군비 4011억원, 기타 2147억원이다.이 가운데 58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하며 임기 내 72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7개 사업은 임기 이후까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군은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민선9기 첫 번째 군정방향인 ‘활력있는 경제도시’분야에서는 2030년 보은군 GRDP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 제4 AI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첨단산업 조성을 위한 생태계 기반 구축,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및 제2차 정부 공공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는다.이와 함께 스마트농업육성핵심지구 조성, 속리산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민자유치를 통한 구병산 관광지 활성화, 어르신 종합문화 복지센터 건립, Happy아이 파크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농업·관광·복지·교육·정주환경 전반의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성장 성과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군은 공약별 연도별 확인지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업별 진척도와 여건 변화에 따라 부서 간 협업과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하는 등 계획부터 이행, 성과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을 확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해 성과로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우는 동시에 농업과 관광, 복지, 교육, 정주환경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챙겨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65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재원과 추진 동력을 적기에 확보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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