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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8월 14일 도청 여는마당2에서 ‘제2차 충청북도 재정정상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고강도 세출구조조정 방안 등 도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재정정상화 기본계획, 재정운영전략기획단 주요활동,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출구조조정을 보고받고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제3회 추경예산 편성에 앞서 관행적이고 낭비적인 지출을 과감히 걷어내는 ‘세출구조조정’에 뜻을 모았다.또한 재정 효율성 검토가 필요한 주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는 담당 과장이 직접 출석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심도 있게 재평가했다.위원들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절감된 재원을 도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안정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논의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에 즉각 반영될 예정이다.한편 경제부지사를 총괄단장으로 하는 재정운영전략기획단은 지난 한 달간의 활동내역을 보고했다.TF는 경제부지사 주재 사전준비 회의 기획예산처 방문을 통한 중앙정부 세출 구조조정 사례 벤치마킹 세출 구조조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 직원 대상 교육 실무회의 3차례 개최 등 재정정상화를 위한 실무 준비에 집중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정정상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모든 부서가 적극 수렴해 충청북도의 재정정상화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출구조조정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8월 31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도의회 제출과 함께 민선 9기 재정정상화 방향에 대한 대도민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충북도 815천 건, 228억원 부과 - 충북도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총 81만5057건, 228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이달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22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원이 증가됐다.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대상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 시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이 대상이다.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하며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원이다.아울러 사업자의 경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넘으면 1㎡당 250원의 세액이 추가로 가산된다.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장 연면적 등 과세 내용이 다를 경우 별도로 위택스나 우편, 팩스로 관할 세무과에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주민세를 8월 31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며 납부는 위택스, 현금입출금기, 신용카드, ARS,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등을 통해 가능하다.충북도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에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주민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주시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무더운 여름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담은 복날밥상’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김치,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확인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박경화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약소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복날음식 꾸러미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미경 지현동장은 “연일 더운 날씨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2박 3일간 진행한 청소년 국내교류 ‘놀멍, 쉬멍, 배우멍 제제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제천시 청소년 국내교류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놀멍, 쉬멍, 배우멍 제제교류’는 ‘제천과 제주가 함께 교류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천시청소년교류단이 직접 정한 행사명이다.제주 방언인 ‘놀멍’, ‘쉬멍’, ‘배우멍’을 활용해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사업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류단이 제주 지역 청소년들과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며 지역 간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류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총 5차례의 사전 준비활동을 통해 제천의 역사와 청소년 정책을 조사하고 제천을 알리기 위한 홍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교류 기간에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밀감을 높이고 제천과 제주의 역사와 문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발표자료를 활용해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제천시 마스코트 ‘제제’ 와 ‘천천이’를 활용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제천의 지역 캐릭터를 알렸다.이어 제주4·3평화공원, 낙선동 4·3성, 너븐숭이 4·3기념관, 함덕해수욕장 등을 탐방하며 제주4·3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세계시민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고 제천을 대표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마스코트를 소개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김태욱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간 국내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와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를 통해 ‘2026년 제천시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 언스주 방문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중국 후베이성 언스주에서 4박 5일간 진행한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교류에는 제천시 청소년 13명과 인솔자 2명이 참여했으며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기관 방문, 전통문화 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제천시와 언스주의 청소년 국제교류는 2024년 제천시 청소년의 언스주 방문을 시작으로 2025년 언스주 청소년의 제천 방문에 이어 올해 다시 제천시 청소년이 언스주를 방문하면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양 지역 청소년들은 지속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넓혔다.특히 이번 교류를 통해 형성된 청소년 간 우정은 제천시와 언스주 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민간외교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교류단장으로 이번 교류활동에 참가한 차현정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언어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제천과 언스주의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하은미 제천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시는 10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분야별 준비상황과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상천 제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국장, 각 부서장, 상황실 근무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분야별 준비상황과 임무 수행계획을 보고하고 을지연습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공유했으며 부서 간 협조체계와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특히 최신 안보 위협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강화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제천시는 을지연습 기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 연습,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실제 훈련, 민방위 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이상천 제천시장은 “을지연습이 단순한 형식적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돼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시는 지난 10일 독립유공자 최일신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최일신 선생은 1919년 4월 4일 충남 아산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당시 유족이 확인되지 않아 표창을 전달하지 못했으나,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를 통해 유족이 확인됨에 따라 이번 전수식이 마련됐다.이날 전수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과 관계자, 유족 등이 참석했다.이상천 시장은 최일신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으며 고령으로 참석이 어려운 자녀 최낙예 씨를 대신해 손자 김병복 씨가 표창을 대리 수령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미사용 도민을 대상으로 집중 안내에 나선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난 7월 3일 2차 신청 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7월 17일 이의신청 접수를 종료했다.도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를 거쳐 7월 31일 모든 처리를 완료했다.최종 지원 대상자는 120만 9245명이며 이 가운데 118만 9069명이 실제 지원금을 신청해 신청률은 98.3%를 기록했다.도와 11개 시·군은 신청기간 동안 마을 이·통장을 통한 1대1 전화 안내와 사회복지 부서와 연계한 방문 안내 등을 실시해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남은 것은 지급받은 지원금의 사용이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돼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8월 9일 24시 기준 온라인으로 신청·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률은 96.6%로 집계됐으며 미사용 금액은 70억 4천 8백만원에 이른다.도는 아직 지원금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도민에게 시·군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현장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기한을 안내하고 남은 지원금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김진석 도 경제통상국장은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만큼 이제는 지급된 지원금이 기한 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금은 8월 31일이 지나면 남은 금액이 모두 소멸되는 만큼 아직 잔액이 있는 도민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이라는 도정 비전 아래 대기업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부터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 투자, 판로 자금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도는 개별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대기업의 현장 노하우와 전문인력, 기술·유통망, 금융자원을 지역기업과 연결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먼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대기업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위험요인 개선을 지원한다.경영 분야에서는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문단과 연계해 대기업에서 경영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도내 중소기업과 연결하고 있다.기업별 경영상황을 진단해 경영전략과 자금, 품질, 생산성 등 분야별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에너지산업 분야에서는 한국동서발전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33억원을 투입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22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창업부터 에너지효율 전환, 사업화, 기술개발, 기업애로 컨설팅 등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식품산업에서도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도는 2024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대상, 풀무원, 협력기업,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총 53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협력사와 지역 식품기업의 고용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기술협력도 확대한다.도는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검증하는 기술실증과 후속 사업화,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20억원 규모의 충북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관련 자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50억원 규모의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판로 분야에서는 청주오스코에서 대기업과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도내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구매상담회와 품평회를 개최해 지역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을 지원했다.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도는 중동 정세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경영안정자금을 300억원 확대했다.이와 함께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기업이 1%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김진석 도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충북 경제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의원, 단양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국회의원실 보좌관·비서관, 군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군은 이날 총 20건의 사업을 건의하고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에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주요 사업은 △단양 못골 종합개발 사업 △상진 군유지(KBS 중계소 부지) 조성 활용△중부권 CCU 집적화단지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공모 선정 △상월문화축제 △국도 5호선 응실 우덕·평동 하시 구간 개량 등이다.‘단양 못골 종합개발사업’은 심곡리 못골 일원에 주택과 숙박시설, 도시계획도로 등을 조성해 시가지 확장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 9기 핵심사업이다.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7년도 지역개발사업 반영과 생태·자연도 등급 조정 등을 건의했다.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옛 KBS 중계소 부지에는 택지와 도로 등을 조성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상진·별곡 시가지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중부권 CCU 집적화단지는 지역의 시멘트·석회산업과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CCU 기업지원센터를 연계해 이산화탄소 포집부터 기술 상용화와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교통 분야에서는 국도 5호선 응실 우덕·평동 하시 구간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사업의 우선순위 상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해당 구간은 대형 화물차와 관광객 차량의 통행이 많은 데다 도로 선형이 불량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이와 함께,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관광순환도로 복합실내문화공간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 제2기 지역개발사업이 정부 심의 과정에서 누락이나 감액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이 밖에도 지방도 927호선 예천군 구간의 국도 69호선 승격과 단양역 KTX-이음 정차 확대, 동서울 단양 구인사 시외버스 필수노선 지정, 패러글라이딩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단양의 미래를 이끌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현안이 국가계획과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엄태영 국회의원은 “단양군이 건의한 사업들은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며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교통약자 배려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전시활성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미술콘텐츠를 지역에 유통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은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의 우수 콘텐츠와 충주공예전시관이라는 지역 거점 공간을 성공적으로 매칭해 이번 전시를 유치했다.‘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는 교통약자 배려문화를 주제로 한 동화책의 이야기와 아트워크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전시로 ‘이동’ 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차별 없는 이동권과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키뮤스튜디오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를 포함해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전시는 관람객이 이상한 버스에 올라타 시드니, 비엔나 등 5개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구성된다.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화책의 텍스트와 서사를 3차원의 몰입형 아트워크 공간으로 확장해 관람객이 전시의 메시지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교통약자 이동권’ 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시각예술과 체험의 언어로 풀어내 관람객이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 기간 중에는 전문 도슨트 전시해설도 20회 진행된다.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운영되며 작품에 대한 해설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의 시선과 성장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도슨트 프로그램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전시장 내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I음성 도슨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체험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향기로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동화 그림 컬러링’체험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특수 제작된 종이죽으로 색과 질감을 채우는 ‘파피에 마셰’창작워크숍도 진행된다.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면서 ‘모두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시는 8월 11일부터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체험 및 단체관람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장마철 안전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던 ‘장자늪 카누 체험장’ 이 오는 8월 14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한국판 맹그로브’라 불리는 장자늪은 갯버들이 우거진 이국적인 수로를 따라 약 3.3km 를 유람하는 충주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명소이다.2인 1조로 카누에 올라 유유자적 노를 젓다 보면, 손에 닿을 듯 가까운 초록빛 자연과 천혜의 비경이 어우러져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이 매력적인 힐링 항해는 올 상반기 수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상반기에만 2천여명이 다가가며 전년 동기 대비 68.6%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특히 전체 이용객의 65%가 타 지역 방문객으로 장자늪 카누가 단순한 지역 체험을 넘어 전국구 ‘로컬 핫플’ 이자 충주 방문 시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관광 코스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장자늪 카누 체험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 5일 운영하며 화, 수, 명절 당일은 자연의 휴식을 위해 쉬어간다.운영은 하루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용요금은 1인당 2만원이며 충주시민들에게 50%,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 당해 연도 고향사랑 기부자 등 특별할인 대상자들에게 30% 할인이 적용된다.예약은 네이버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며 이용 희망 회차에 잔여 자리가 있는 경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다만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상·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일정이 탄력적으로 취소, 조정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으로 장자늪 카누가 충주 관광의 킬러 콘텐츠로서 지닌 탄탄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휴장 기간동안 꼼꼼하게 재정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운영을 통해 충주의 아름다운 생태 비경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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