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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시민의 삶으로 확장하고 모든 시민이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누리는 광명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박 시장은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으로 되찾은 나라의 주권은 이제 시민 개개인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며 “먹고사는 걱정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주거와 일자리 불안에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가 오늘 우리가 이루어야 할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의 해’”며 “백범이 꿈꾼 아름다운 나라는 가장 부강한 나라가 아니라 자유와 존엄을 지키고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하는 나라였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러한 백범의 뜻을 오늘의 광명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광명의 새로운 기준으로 시민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누리는 아름다운 광명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언급했다.먼저 시민의 자유와 주권을 뒷받침하는 토대로 ‘민생’을 꼽았다.박 시장은 “먹고사는 걱정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시민은 없어야 한다”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고 사회연대경제를 키워 단단한 선순환 경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또한 케이-아레나를 유치해 문화와 산업, 창의적인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문화경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박 시장은 “우리가 꿈꾸는 문화도시는 공연장 하나를 짓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다양한 생각과 재능이 자유롭게 피어나고 그 창의성이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평화’는 시민의 존엄한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고 설명했다.박 시장은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만을 뜻하지 않는다”며 “재난과 사고의 두려움 없이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고 폭염과 폭우 같은 기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갈 일상의 평화”고 강조했다.이어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해 미래세대의 삶과 기본권을 지키고 고속철도광명역에서 북녘을 지나 대륙으로 이어지는 평화 열차의 꿈도 이어가겠다”며 “대립과 단절을 넘어 교류와 공존으로 향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민생과 평화를 현실로 만드는 힘으로는 ‘연대’를 강조했다.박 시장은 “연대는 이웃의 자유를 존중하고 어려운 위기 앞에서 함께 책임지고 행동하는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광명의 역사를 조명했다.특히 18년을 끌어온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시민과 한목소리로 막아낸 사례와 2만명이 참여하는 ‘1.5℃ 기후의병’을 언급하며 “광명은 이미 연대의 힘을 증명해 왔다”며 “도시 대전환기의 수많은 갈등도 각자도생이 아닌 연대의 힘으로 넘어서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시대의 아픔을 기록하고 조국의 독립을 꿈꾼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독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박 시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끝내 걸어갔던 윤동주의 마음처럼, 오늘 우리가 함께 뿌리는 민생과 평화, 연대의 씨앗이 시민의 자유로운 삶을 지키고 광명의 새로운 100년을 밝히는 울창한 숲이 되리라 믿는다”며 미래 광명의 방향을 제시했다.아울러 나라와 이웃을 위해 삶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민주열사, 그리고 모든 시민 영웅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광명시는 제81주년 광복절과 김구의 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백범 김구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광복절 기념 짧은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및 시상식, 인공지능 영상으로 재현한 ‘백범 김구와 광명시 청소년들의 만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00여명의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와 푸른솔재가복지센터가 관내 농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인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인의 의사소통 지원 및 수어통역 서비스 연계 △농인 대상 복지서비스 발굴·연계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공유 △복지서비스 이용을 위한 상호 협력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최성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은 “농인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기관 간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어통역과 복지서비스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남 푸른솔재가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농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강화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해 남양주시 농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장애인복지시설이다.
[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창수면위원회는 13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5개 리를 대상으로 총 50세트의 태극기를 직접 전달·게양하며 지역사회에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수면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하고 태극기를 달았다.이봉환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태극기를 달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수면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 군내면위원회는 지난 13일 군내면 구읍1리 경로당에서 노후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새단장 운동’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애국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훼손된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추진한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활동에 이어지는 나라사랑실천운동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주환 위원장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긍심을 담은 소중한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사랑실천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화합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태극기 새단장 사업이 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내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포천시청년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캠프 ‘스마일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스마일 캠프’는 올바른 공부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 고학년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했다.캠프는 방학 기간 중 주말반과 평일반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비전보드 제작을 통한 학습 목표 설정, 자기주도학습법 코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학습보조 도구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참가 학생들은 학습 코칭을 통해 올바른 공부 습관을 정립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주도적인 디지털 학습 역량을 키웠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나에게 맞는 공부법 코칭과 인공지능 학습 도구 제작까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다져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천시는 2026년 ‘심곡·장암2지구’지적재조사사업 측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한 지적재조사 경계 설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경계 설정에서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은 드론을 활용한 정사사진과 현황측량 결과를 기반으로 토지소유자와 함께 현장에 직접 입회한다.현장에서 경계와 면적을 상세히 설명하고 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합리적인 지적재조사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시는 경계 설정이 완료되는 대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하고 경계 결정을 내리는 등 후속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정확한 토지정보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포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히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는 것을 넘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토지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진건읍 ‘현장시장실’오후 일정으로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기업을 방문하고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기업인과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일정은 같은 날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점검하고 훼손지 복구사업 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진행됐다.최현덕 시장은 먼저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인 엔엠텍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엔엠텍코리아는 친환경 인조가죽과 고주파 성형·융착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용기, 전자기기 부품 등을 생산하는 관내 기업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에 참여하고 있다.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는 정약용의 역사·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인 생활 제품에 담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브랜드 사업이다.이날 면담에서 기업 측은 인력 채용과 직원 출퇴근 등 진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시의 출퇴근 버스 지원으로 직원들의 통근 여건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최 시장은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연계와 관내 기업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기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최 시장은 진건읍 상생발전협의체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정비와 도로·주차·보행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최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왕숙신도시를 비롯해 대규모 주택공급이 이어지는 만큼 기존 주민과 새로 입주하는 시민 모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반시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양주시의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교통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원도심의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생활·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이다.현재 16개 읍면동 중 진건읍을 포함해 7곳에서 진행됐으며 남은 9개 읍면동도 순차적으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1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지난 6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58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했다.공사는 지역사회 숙원사업 해결 및 공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 공사 투자’를 주제로 발표했다.△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 등 이해관계자 협력 △투자비 및 사업이익률 증감 등 재무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 △사업비 125억원 투자 및 공공건축 대행사업 추진 등 지난 2025년 1월 이후 공사가 중단됐던‘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조기 착공 및 숙원사업 정상화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되며 추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또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다.이흥규 사장은“이번 수상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낮 최고기온이 40.8도까지 치솟고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가 발령되는 극단적인 폭염 속에서도 하남시에서는 중증 온열질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올여름 관내에서 총 8명의 온열질환자가 집계됐으나 하남시의 세심한 현장 구호와 밀착 케어로 모두 경증에 그치며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원도심과 신도시 전역을 아우르며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켜낸 하남시의 입체적인 폭염 대처 행보를 상세히 살펴본다.폭염 비상 대응 체계 및 열대야 야간 상황총괄반 연장 가동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8월 4일 오전 9시를 기해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안전정책과,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건축과, 주택과, 건설과, 건강증진과 등 7개 핵심 부서가 긴밀히 공조하며 분야별 밀착 상황 관리를 통한 맞춤형 조치를 단행했다.특히 해가 진 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밤잠을 흔드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되었을 때에는 상황총괄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 3시간 전격 연장했다.모두가 퇴근한 야간 시간대까지 안전 사각지대를 전면 허물겠다는 취지였다.이와 함께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자율방재단장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폭염 대응 강화 요청을 영상회의 안건으로 직접 논의하고 하남소방서장, 하남경찰서장과 온열질환자 응급 대응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점검하며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단단히 다졌다.얼음냉장고·스마트 그늘막과 원도심·신도시 맞춤 살수차 확대 달아오른 도심 열기를 식히고 야외 활동 시민의 갈증을 덜어주기 위한 현장 밀착형 대응 대책도 호응을 얻었다.하남시 전역 409곳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이 햇볕을 가려준 가운데, 시민 이동이 많은 9개 거점에는 얼음냉장고가 설치되어 매일 5회씩 얼음처럼 차가운 생수를 쉼 없이 보충했다.뙤약볕 아래 길을 걷던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은 단순한 음용수를 넘어 지자체의 다정한 배려로 다가섰다.이와 함께 도로의 지열을 낮추기 위한 긴급 살수차 운영도 대폭 늘렸다.기존 16톤 살수차 4대에 8톤 살수차 1대를 새로 투입해 총 5대를 가동했으며 운행 시간도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특히 상가와 주거가 밀집해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원도심에는 살수차 배정을 기존 1대에서 3대로 집중 늘리고 신도시인 미사와 감일·위례 지역에도 전담 살수차를 각각 투입해 원도심과 신도시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적셨다.AI 돌봄로봇과 방문간호사의 전문 케어가 만든 건강 안전망 기운이 쉽게 떨어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향한 보건·복지 서비스는 ‘중증 환자 제로’를 이뤄낸 가장 단단한 버팀목이었다.하남시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3841명을 대상으로 4504회의 방문 간호와 1252회의 안부 전화, 4899건의 건강 수칙 문자를 보내며 다정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여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이 체계성을 더했다.관내 60대의 AI 돌봄로봇은 폭염 특보 발효 시 어르신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 드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방문간호사는 AI 로봇이 수집한 이상 징후 데이터를 토대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더해 냉장고바지 2000장과 양우산 1800개 등 폭염대응 용품을 배부했다.주거 취약 9가구에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90가구에는 쿨젤매트와 여름이불 등이 담긴 폭염대응키트를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기후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아울러 최근 도입된 ‘경기기후보험’ 청구도 세심히 도우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203곳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과 야외 현장 안전 지도 하남시는 공공시설 25개소와 경로당 169개소, 야외시설 9개소 등 총 203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비상 대비 체계를 가동해 온 데 이어 최근 늦더위 기세에 맞춰 무더위쉼터 사후 관리와 이용 편의성 강화 체계로 발 빠르게 전환했다.특히 이현재 시장은 11일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에어컨 가동 상태와 얼음냉장고를 살피고 어르신들을 만나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공공발주 건설 현장 9곳을 비롯한 주요 야외 작업장에는 폭염중대경보 발효시 긴급작업 외 옥외 작업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기도 했다.농촌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서는 마을 방송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현장 예찰을 통해 논밭 일 중단을 안내했다.하남시는 앞으로도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비상 대응 기조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이현재 시장은 “폭염중대경보라는 극단적인 기후 재난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중증환자 없이 시민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을 샅샅이 살핀 선제적 행정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남시가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전담해 조정·관리하는 ‘원스톱민원팀’을 8월 14일부터 운영한다.이번 조직개편은 복합민원 처리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민원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거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민원팀에서는 복합민원과 함께 특이민원, 주민등록 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함께 담당해 왔다.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복합민원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원스톱민원팀이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처리과정을 관리하도록 했다.원스톱민원팀은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소관부서를 지정하고 관계부서 간 협의를 조정하며 민원이 처리될 때까지 진행상황을 관리한다.특히 소관부서가 불분명하거나 부서 간 조정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도 관계부서 간 협의를 지원해 적절한 처리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시는 기존 1명이었던 민원매니저를 확대 배치해 복합민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하남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민원매니저’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의 처리과정을 살피고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경우 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를 통해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거나 여러 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민원이 부서 간에 오가는 이른바 ‘핑퐁민원’을 줄이고 처리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하남시는 앞서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대상 사무를 기존 9종에서 37종으로 확대하는 등 복합민원을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도 꾸준히 마련해 왔다.이번 원스톱민원팀 운영을 통해 복합민원에 대한 부서 간 조정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하남시 관계자는 “복잡한 민원은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처리 과정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원스톱민원팀과 민원매니저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12일 통학로 보행환경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7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흥시축구협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민생 소통 행보다.시의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각 분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현장과 의회 청사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12일 시의회는 학부모, 건설행정과·교통행정과 공무원들과 함께 시흥신일초등학교와 검바위초등학교 통학로를 차례로 살폈다.횡단보도 설치 방식 조정, 보행로 확충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 개선 등 종합적인 의견이 논의됐다.시의회는 이날 확인한 통학로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향후 시행사와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이어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는 조성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시 소상공인과·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과 제도적 어려움을 전하며 지원 제도의 정비, 안정적인 정책 기반 구축 등을 폭넓게 건의했고 현행 조례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기를 요청했다.이에 시의회는 관계 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이날 논의된 과제별 검토 결과를 다음 간담회에서 공유할 계획을 밝혔다.통학로 현장 점검에 참여한 서민정 검바위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이는 구간이 많아 늘 불안함이 있었다”며 “직접 함께 걸으며 문제를 공유한 만큼,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 조성기 회장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것은 회원사가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의회가 먼저 현장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만큼,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시흥시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통학로에서 확인한 위험 요소들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고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이번 점검을 확인에 그치지 않고 관계 부서·시행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는 만큼, 연합회가 전해준 현실적인 어려움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 번 듣고 끝나는 간담회가 아니라 논의된 과제 하나하나를 끝까지 점검해 답을 드리는 자리로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일정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 만나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양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축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경축식은 수도군단 군악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디지털 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광복회 안양시지회의 ‘백범 김구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기념관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등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기념전시는 8월 1일부터 운영해 경축식 당일뿐 아니라 행사 전에도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정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나누는 행사로 추진할 방침이다.경축식 공식 행사 이후에는 광복회원과 유족 등을 위한 오찬 간담회도 진행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이번 경축식이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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