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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AI가 낯설고 막막했던 사장님도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무료 교육이다.온라인으로 가게를 찾고 비교하는 손님이 늘면서 소상공인에게도 디지털 홍보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하지만 시간이 넉넉지 않은 소상공인이 AI를 익히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이에 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보다 손쉽게 AI를 배워 실제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익히도록 구성했다.수업에서 만든 사진과 영상은 그 자리에서 가게 채널에 올려 매장 홍보와 운영에 적용해 볼 수 있다.과정은 총 8주다.첫 주에는 AI를 어떻게 가게에 활용하는지 사례를 보고 이어 내 가게에 맞는 브랜딩과 정부 지원사업 찾기를 배운다.AI로 상품 사진을 찍고 다듬는 법, 홍보용 숏폼과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법, 블로그와 틱톡으로 손님을 모으는 법도 차례로 익힌다.제미나이 같은 필수 AI 도구 사용법과 매장 분위기를 살리는 법까지 배운 뒤, 마지막 주에는 전문가 특강을 듣고 수료증을 받는다.모든 과정을 마치면 사진 촬영부터 영상 제작, SNS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이번 교육은 구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송파구에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이다.선착순 30명으로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찍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장소는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이며 교육비는 무료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AI를 어렵고 먼 기술로만 여겼던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AI를 가게에 도움되는 든든한 도구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흔들림 없이 적응해 걱정 없이 장사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회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실제 투자유치까지 준비할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구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 AX 활용 및 투자유치 전략 초기창업자 과정’을 운영하고 8월 28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팁스타운 S6 지하 1층에서 10주간 진행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이번 과정의 핵심은 AI를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팀원과 시스템’ 으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데 있다.적은 인력으로도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축적·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계획과 투자제안으로 연결한다.1~6주차 ‘AX 창업가 코스’에서는 AI를 회사 운영에 실제 적용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배운다.1주차에는 기존 업무방식을 AI 중심으로 바꾸는 ‘사고 전환’을 시작으로 △2주차 데이터 적재 △3주차 ‘회사의 뇌’ 구축 △4주차 운영 모델 설계 △5주차 제품 개발 △6주차 사업화·투자 준비를 다룬다.7~10주차에는 실제 투자유치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익힌다.현직 투자자도 멘토로 참여한다.교육 과정에서 사업모델과 투자제안 자료를 점검하고 보완하며 10주 과정을 마친 뒤 12월 15일에는 ‘IR DAY’를 열어 교육생이 실제 투자자 앞에서 사업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선발도 실전 역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류심사를 한 뒤 9월 7일부터 11일까지 AI 역량검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면접을 거친다.최종 합격자는 9월 22~23일 발표할 예정이다.신청은 8월 28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초기 창업 기업은 한정된 인력과 자원으로 제품 개발과 회사 운영, 투자유치까지 동시에 해내야 하는 만큼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창업자가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기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이를 사업화와 투자유치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민센터가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과정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보인 1인 가구 주민을 발견해 신속히 병원 진료로 연계했다.해당 주민은 병원에서 뇌경색과 심부전을 진단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돈암1동은 연일 이어진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던 중 홀로 거주하는 주민에게서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했다.당시 대상자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로 가족의 돌봄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돈암1동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즉시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주거 상황을 확인했다.방문 당시 대상자는 말을 하지 못하고 편측 마비 증상을 보였으며 현장 인력은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병원 진료에 동행했다.병원 검사 결과 대상자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심부전도 함께 확인돼 치료를 받았다.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부 확인이 건강 이상 징후의 조기 발견과 의료기관 연계로 이어진 사례다.돈암1동은 폭염과 한파 등 계절성 재난에 대비해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조연희 돈암1동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부 확인과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가 느린학습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추진 중인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 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참여 아동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실내 클라이밍’5회차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BAC센터 소속 전문 스포츠 강사진이 직접 지도에 나서 아동의 수준에 맞는 신체활동을 진행했으며 아동들이 기초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특히 전문 교육을 이수한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들이 현장에 밀착 배치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또래와의 소통을 지원했다.초기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아동들도 점차 또래와 소통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등 사회성과 자기 조절 능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한편 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 방침도 마련했다.당초 예정됐던 북한산 일원의 야외 활동은 폭염 상황을 고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대상 전문가 특강도 운영한다.전체 과정을 마친 뒤에는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클라이밍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또래와 어울리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맞춰 안전한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남은 일정동안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지난 6일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 꿈자람 캠프’를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올해 캠프에는 한부모가족 17가구 43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꿈자람 캠프’는 한부모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구는 지난해에도 26가구 59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찾아 직업·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장소를 옮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캠프 종료 후 실시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 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살피는 한편 한부모가족 지원이 보다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만든 하루의 추억이 가족에게 오래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부모가족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한·중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통주구 청소년 12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해 구로구에 머물며 지역의 주요 시설과 명소를 둘러보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한다.방문 첫날인 지난 10일 오후에는 구청 창의홀에서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환영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표단 답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표단은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과 고척스카이돔을 견학하며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남은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요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한·중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아울러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롯데월드, 별마당도서관을 방문하고 태권도 체험, 난타 공연 관람, 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 뒤 오는 14일 출국할 예정이다.구로구와 통주구는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단 상호 방문과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이어오며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2024년부터는 청소년 교류를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구로구 청소년들이 통주구를 방문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와 통주구는 오랫동안 교류를 이어온 소중한 이웃 도시”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초등학생 8명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작가로 변신했다.센터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느린학습자를 포함한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읽고 쓰고 그리고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총 5회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로 표현하고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아이디어 등을 구상해 프롬프트로 작성하고 AI를 활용해 글을 다듬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었다.이 과정을 거쳐 각자 12쪽 분량의 그림책 한 권을 완성했다.‘두 마리 용의 꿈속 여행’, ‘유쾌한 고릴라의 특별한 하루’, ‘회색 숲의 비밀’, ‘안녕, 내 멋진 목도리 친구’등 저마다 다른 주인공과 이야기를 담은 총 8편의 작품이 탄생했다.그림책에 음악을 더하는 활동도 진행했다.아이들은 AI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해 각자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며 창작의 범위를 넓혔다.이와 함께 AI 오남용과 관련 범죄 사례 등을 배우며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방법도 익혔다.마지막 회기에는 완성한 그림책을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했으며 작품은 센터 내 작은 전시회를 통해 공유했다.센터 관계자는 “처음에는 어려워하던 아이도 자신이 떠올린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7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2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종사자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축제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미니가야금, 합창, 밴드, 댄스, 음악줄넘기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졌다.참가자들은 무대에서 각자의 재능과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였다.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는 각 센터에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케이팝 댄스 공연도 마련돼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축제를 마무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무대에 서서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니 뿌듯하고 신났다”며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장지안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매년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용기와 도전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값진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앞으로 서대문구의 주요 정책은 행정이 먼저 결정한 뒤 주민에게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결정하기 전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여러 대안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으로 바뀐다.서대문구는 10일 민선 9기 첫 정책회의를 열고 정책을 수립하거나 기존 정책을 변경·폐지할 때 민주성·공정성·투명성을 정책 결정의 핵심 원칙으로 삼는 ‘숙의행정’을 구정전반에 정착시키기로 했다.핵심은 ‘선 결정·후 설명’에서 ‘선 경청·후 결정’로의 전환이다.그동안 행정이 내부 검토를 거쳐 정책 방향을 정한 뒤 주민에게 설명하거나 의견을 구했다면, 앞으로는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주민과 관계 기관, 이해관계자 등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서로 다른 입장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한다.특히 서대문구는 ‘공론화’를 대규모 토론회나 복잡한 절차에 국한하지 않기로 했다.생활과 밀접한 작은 정책이라도 주민과 직원의 의견을 먼저 듣고 여러 선택지를 비교·검토하는 것부터 숙의행정의 출발점으로 삼는다.정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의견수렴 방식도 달리한다.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이해관계의 범위 등을 고려해 관계 기관과 주민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듣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사안은 각각의 입장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한 뒤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는 원칙이다.행정의 속도만큼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를 중요하게 보겠다는 의미다.이 같은 원칙은 민선 9기 주요 현안에도 적용된다.이날 첫 정책회의에서는 △노동·환경·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정책 기반 마련 △신촌·이대 지역 활성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조정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노동·환경·사회연대경제 분야는 관련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조기에 구성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갖춘다.개별 부서 단위의 사업 추진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 연결된 정책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취지다.신촌·이대 지역 활성화 역시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구 전체의 과제로 다룬다.상권과 청년, 문화, 교통, 보행, 도시공간 등 여러 정책이 맞물려 있는 만큼 관련 부서가 함께 지역의 문제를 살피고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 접근한다.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이해관계와 갈등에 대해서도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정하는 역할을 강화한다.서대문구는 이번 첫 정책회의를 시작으로 숙의와 경청을 특정 사업에 한정된 절차가 아닌 민선 9기 구정 전반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구상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행정이 먼저 답을 정해 놓고 주민을 설득하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며 “결정하기 전에 듣고 다른 의견까지 함께 살피는 과정 자체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는 서울특별시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성북구 내 모아타운 및 신속통합기획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신규 지정하고 일부 지역은 재지정 및 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개발 예정지 일대의 투기성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내용은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6-2289호에 담겼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지역은 석관동 207-1번지 일대 모아타운 후보지다.지정기간은 2026년 8월 11일부터 2031년 8월 10일까지 5년간이며 지정 범위는 모아타운 사업구역 내 지목 ‘도로’로 한정된다.이와 함께 기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이었던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지역 4개소는 지정범위 변동 없이 재지정됐다.대상지는 △장위동 224-12일대 △정릉동 710-81일대 △삼선동1가 277일대 △정릉동 898-16일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8월 3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다.또한 사업구역 변경에 따라 일부 허가구역 조정도 이뤄졌다.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역인 장위동 219-90일대는 조정된 범위로 재지정되며 지정기간은 2026년 8월 3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다.아울러 모아타운 후보지 3개소인 △장위동 219-15일대 △하월곡동 40-107일대 △삼선동3가 42-7일대도 사업구역 변경 사항을 반영해 허가구역이 조정됐다.이들 지역의 지정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2026년 2월 17일부터 2031년 2월 16일까지 유지된다.효력 발생 시점도 구분된다.이번 조정으로 새롭게 편입된 필지는 2026년 8월 11일부터, 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제척 필지는 2026년 8월 6일부터 각각 효력이 발생한다.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 내에서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유상으로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 체결 전에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 대상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 등이다.또한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30%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신규 지정과 재지정, 조정은 개발 추진 지역 내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며 “토지 거래를 계획하고 있는 주민과 이해관계인께서는 계약 체결 전 허가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청량리민자역사 뒤편 고가도로에 위치한 ‘전농1동B 08번’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고속도로 통행료 하이패스 결제와 같은 방식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출구에 접근하면 주차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도입 대상인 ‘전농1동B 08번 주차장’은 청량리민자역사 3층 대합실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다.월평균 방문 주차 이용 차량이 2340대가 넘을 정도로 이용률이 높아 출구 정체도 상습적으로 발생해왔다.구는 출구 정체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이용 편의 증진과 시스템 도입 초기의 현장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구를 이원화 했다.기존 출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이패스 결제 전용 출구’를 별도로 신설해 운영하는 방식이다.다만,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나 다둥이, 임산부 등 수동으로 요금 감면을 받아야 하는 차량은 기존과 같이 일반 출구 또는 사전정산기를 통해 결제 후 출차하면 된다.구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내 이용률과 회전율이 높은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률이 90% 이상인 만큼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출구 정체 완화와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정원도시서울 월간 매거진 ‘공백’ 8월호를 ‘밤의 공원’ 특집으로 8월 11일 발행하고 ‘서울 공원의 밤’ 시민 사진 공모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백’은 밀리의 서재·리디 등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에 정식 유통되는 지자체 최초의 정원·공원 월간 웹매거진으로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매월 1회씩 꾸준히 발행해 오고 있다. 매거진은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희망하는 경우 누리집을 통해 구독 메일링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매거진에서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야간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무대인 공원의 밤 이야기가 담겨있다.야경 명소가 담긴 볼거리, 여름밤 문화 프로그램의 즐길거리, 공원 인근 전통시장·골목상권의 먹거리까지 세 갈래로 엮었다.다양한 밤의 공원 컨텐츠를 통해 공원에서 보낸 저녁이 일대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야간경제’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해가 지면 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가 된다. 8월호는 서울의 밤을 ‘하나의 은하’에 비유하며 노을에서 별빛으로 이어지는 밤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공원 야경 명소들을 안내한다. 남산 하늘숲길 노을전망대와 남산 전망대에서는 한강·강남·롯데월드타워·동대문 DDP 까지 서울 전역이 360도로 펼쳐지고 하늘공원 전망대는 석양을, 삼성해맞이공원은 석촌호수·한강·도심 야경을 한눈에 담는다.월드컵대교와 한강의 밤을 한눈에 조망하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을 수목·산책로 흐름에 맞춰 배치한 오목공원도 매거진이 꼽은 야경 명소다.자연 그 자체가 화면이 되는 볼거리도 있다.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에서는 폭 41m, 최대 높이 19m의 폭포 절벽에 빛과 영상을 입히는 ‘숲속 폭포 미디어파사드’ 가 주말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회 30분씩 3회 펼쳐진다.낮에는 물이 흐르던 자리가 밤에는 빛이 흐르는 풍경으로 바뀐다.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창인 서울숲에서는 8월 한 달간 매주 여름밤 프로그램이 열린다.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한여름밤의 정원극장’, 정원 속 야외 독서 공간 ‘정원서가’, 낭독과 글쓰기로 채우는 ‘심야 라디오’, 정원을 걸으며 완성하는 스탬프 엽서 ‘비밀엽서’ 등이 운영된다.용마산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조망을 갖춰 개기월식이나 행성 정렬 등 주요 천문 현상이 나타날 때 도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맞이 명소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별을 만나고 싶은 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이다.신트리공원에서는 한여름밤 풀벌레·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먹거리] 공원 앞 먹자골목·전통시장 연계… 공원의 밤이 소비로 이어진다 또한 매거진은 공원마다 인근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먹거리 팁’ 으로 함께 안내한다.남산 일대는 명동·남대문시장과 해방촌·후암동 골목상권, 서울숲 일대는 성수동 카페거리와 뚝도시장, 개운산 일대는 성신여대·고려대 앞 상권과 돈암시장,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용왕산 달빛거리와 목2동 시장 등 골목상권이 짝을 이룬다.공원 방문 전후로 인근 상권에서 저녁과 후식을 즐기는 ‘저녁 나들이 코스’로 공원 체류가 곧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번 특집에 담긴 밤의 명소는 도심권 남산공원 동북권 용마산 스카이워크 동남권 삼성해맞이공원 서북권 월드컵공원 서남권 용왕산 스카이워크 등 서울 전역 5개 권역에 고루 자리하고 있다.서울 어느곳에서나 멀리 가지 않아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밤의 공원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명소별 위치와 매력 포인트, 인근 먹거리 정보를 참고해 가까운 곳부터 저녁 나들이 코스를 계획해 볼 만하다.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담은 공원의 밤 풍경을 나누기 위해 ‘서울 공원의 밤’ 사진 공모를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서울시내 공원·산·정원에서 촬영한 밤 풍경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1인 2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휴대폰 촬영도 가능하다.매거진 내 공모전 QR 참여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선정작은 8월 21일 개별 통보 후, 9월 1일 발행 예정인 ‘공백’ 9월호에 촬영자의 이름과 함께 실리며 사전 동의를 거쳐 서울시 SNS 와 정원도시 홍보물에도 활용된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한낮의 열기가 가라앉은 여름밤, 공원은 서울이라는 은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이 된다”며 “한강에서 시작된 야간경제의 활력이 서울 곳곳의 공원과 인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머물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공원의 밤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 여러분이 담은 공원의 밤 풍경 사진을 9월호 ‘공백’에서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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