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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장한로 약 7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바꿔 ‘2026 동대문페스티벌’을 연다.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 약 70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도로를 축제 공간으로 조성해, 도로 위에서 예술을 만나고 시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문화의 새로운 질주’다.과거 군마가 달리던 마장에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해 온 장한로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제는 예술과 시민의 활력이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다.축제는 공연, 시민참여, 공간 활용형 기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주 무대에서는 동대문구 예술인의 합창, 거리 공연과 전통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 그리고 유명 악단의 폐막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거리 곳곳에서는 곡예와 거리예술 등 도심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도 진행된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관객이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차량이 끊긴 장한로를 걷는 것 자체가 하나의 문화예술 경험이 되도록 한다.특히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시민기획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시민의 생각을 축제 내용으로 구현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민의 일상과 취향을 축제의 내용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내 차가 가게가 되는 날’은 차 없는 도로에 시민의 자동차가 들어와 트렁크와 보닛을 작은 가게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개인 소장품을 판매·전시·나눔하며 이야기도 공유한다.넓은 도로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DDM 로라장’은 평소 차량이 오가는 도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휴식 공간인 ‘게으른 바닥’을 마련해 공연을 관람하지 않는 방문객도 만화책을 읽거나 쉬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라는 일상의 공간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올해는 장한로의 역사와 장소성을 살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새로운 문화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경남 합천군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혼합복식 우승을 비롯해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혼합복식에서는 김혜린 선수가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랐다.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조가 준결승에 진출해 3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개인종목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2024년 말 창단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올해 창단 3년차를 맞아 전국 실업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단체전 입상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구로구는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 공공부문에 선정돼 훈련비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팀 운영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선수단 운영을 안정화해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구로구를 대표하는 전문체육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창단 3년차를 맞은 선수들이 전국 실업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정무역 기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구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구로 공정무역도시 참 좋다’라는 주제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6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희우정에서 진행된다.총 2개의 강의가 각각 2시간씩 마련됐다.1강에서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김선화 위원장이 공정무역도시 구로에 대해 강의하며 2강에서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박미정 센터장이 공정무역도시 활성화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교육은 30명 이내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공정무역을 알고 싶거나 관심있는 구로구민·단체·기관 및 공정무역 활동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홍보 안내문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구글폼 양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또는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공정한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지난 5월 19일 오후 3시, 집중호우와 대형 화재가 겹치는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6 풍수해 및 화재대응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해진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전기 합선에 따른 화재와 같은 사회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단일 재난 대응을 넘어, 복합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이후 복지시설 내 전기 단락 발생,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적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금천구청 통합지원본부 15개 실무부서를 포함해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육군 제2051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 간 상황 공유와 지휘 체계 운영에 중점을 뒀다.현장에 투입된 요원들이 단말기를 통해 실시 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면, 구청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에서 이를 분석해 대응 지시를 내리는 방식으로 신속한 상황 판단과 협업 체계를 검증했다.또한, 각 실무반과 유관기관은 사전에 마련된 ‘임무카드’를 바탕으로 혼선 없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다.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중복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제 행동 매뉴얼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확인했다.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중심의 모의훈련을 넘어 어린이집 원아와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등 실제 시설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어린이들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연기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질서 있게 대피했고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도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익히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구는 훈련 종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 시 행동 요령 홍보도 함께 실시해 주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실제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게 지킬 것인지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며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전 도시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 재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19일 동대문구민체육센터에서 유아체능단 단원과 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진행했다.전시·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본 행동 요령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습 시 대피 요령과 화재 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구는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습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방독면 착용 체험을 실시했다.이어 실제 대피 방송에 맞춰 이동하는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도록 했다.화재 안전교육은 동대문소방서가 맡았다.소방호스 방수 체험, 소방차 탑승 체험, 화재 발생 시 안전수칙 교육 등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담당 교사와 센터 근무자도 함께 참여해 시설 내 재난 대응 절차를 다시 확인했다.동대문구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운영한 바 있다.올해는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사단법인 장애인일자리나눔협회 등과 협력해 아동과 장애인 등 교육·훈련 참여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으로 대상을 넓히고 있다.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방위 교육이 특정 장소와 대상에 머물지 않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할 계획이다.2027년에는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반복해서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누구도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8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방역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 예방과 퇴치를 위해 지역 골목길 일대를 돌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특히 장위3구역과 장위8구역 등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진행하며 위생 취약지역 관리에 나섰다.신동호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여름철 방역활동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원들이 보문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이 지난 17일 보문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번영회 봉사단 회원 15여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부엌과 거실 도배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해당 가정은 주택 노후화로 누수가 반복되고 도배 상태도 오래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봉사단은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 도배 작업을 실시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했다.지원받은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집수리를 엄두 내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안 분위기가 밝아져 마음까지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김기현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종로구가 오는 5월 29일부터 ‘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 김창열, 물방울의 흔적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창열 화가가 실제 작업하던 평창동 작업실의 장소성에 주목해, 그의 예술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지 작업’을 집중 조명한다.높은 층고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이 공간은 대형 회화 작품과 한지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었다.전시에서는 회화 19점, 판화 4점, 드로잉 1점 등 총 24점을 선보인다.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이어진 작품 세계의 변화를 시기별로 살펴볼 수 있다.대표 연작인 물방울, 회귀의 밑작업과 완성작도 함께 공개된다.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종이 판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개관 식은 5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며 유족과 미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김창열 화가의 집은 작가가 2021년 별세 전까지 30여 년간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작업실이다.생전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자 했던 작가의 뜻에 따라, 종로구는 유족과의 업무협약과 자택 매입을 거쳐이 공간을 공공문화시설로 조성했다.리모델링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최수연·홍재승이 맡아, 지난 3월 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1층에는 기획전시실 2개관을 조성하고 기존 생활 공간이던 2층에는 매표소와 카페를 마련했다.특히 지하 작업실은 생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관람객이 작가의 창작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종로구 관계자는 “이번 개관 전은 김창열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가 깃든 작업실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작가의 작품과 창작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종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봇대의 전선과 통신선 등 공중선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장마철 나기에 힘쓴다.이번 점검은 공중선 난립으로 안전관리가 필요한 공중선 취약 지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해 장마 기간 침수로 인한 감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21일부터 열흘간 실시되는 공중선 점검은 △관악구청 △한국전력공사 △주요 통신사업자가 협력해 지정된 6개 정비구역에서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노후 공중 전기·통신선의 끊어짐과 늘어짐, 전기·통신선 과적으로 인한 전신주의 기울어짐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재난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다.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빠른 시일 내로 신속하게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난해 7개 동 대상 약 7만4774m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하고 가을철 태풍 대비 긴급 안전 점검 시행으로 35건의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5년 연속 ‘상’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올해도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약 39억원의 정비 예산을 확보해 공중선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공중선 안전관리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힘써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하루 1톤 이상 발생하는 봉제원단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봉제원단 전용봉투 무상 배부 및 집중 수거 체계’를 확대 시행한다.구는 지난해 관내 110개 업체에 전용봉투를 무상 배부했으며 이를 통해 하루 평균 1141kg에 달하는 자투리 원단을 수거했다.지난 한 해 동안 총 274톤의 원단을 재활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둔 구는, 올해 재활용률을 전년 대비 10% 이상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생활폐기물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전용봉투는 50리터 규격으로 총 4만여 장이 무상 배포된다.이는 영세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재활용률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배출 방식은 봉제업체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점포 앞에 전용봉투를 내놓으면, 관내 수거 대행업체가 다음날 새벽부터 일괄 수거하는 체계로 운영된다.이렇게 모인 원단 폐기물은 1차 파쇄 등 중간 가공 과정을 거쳐 100% 에너지 연료로 재탄생한다.구는 최근 자원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폐기되는 원단을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에너지 자원으로 재인식하고 자원화하려는 노력이 자원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구는 신사동과 조원동 등 봉제업체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또한 배출 시 봉투에 연락처를 기재하는 ‘배출 실명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쓰레기 등 이물질 혼입을 철저히 방지하고 재활용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이 전용봉투를 통해 훌륭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용봉투 지원 물량을 더욱 확대해 봉제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실현해 살기 좋은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의 핵심 대상지는 양평1동과 당산1동 일대로 총연장 8.4 에 달하는 노후 하수관로를 전면 정비 중이다.구는 노후화와 파손 등으로 구조적 결함이 발생한 하수관로를 교체해 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예방할 계획이다.구는 대규모 공사 시행에 앞서 지난해 12월 공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절기 굴착 통제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공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구간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전액 시비로 약 3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또한 구는 하수관로 공사 과정에서 소음과 분진, 교통 불편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 대책도 마련했다.장기간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매년 철저한 도로굴착 심의를 실시해 타 기관과의 중복 굴착을 방지하고 현장 여건에 맞춰 작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단계별 정비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이는 2022년 발생한 침수 피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구는 피해 원인을 정밀 분석해 취약지역 52개소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 중이다, 1순위 대상지인 ‘경인로77길 일대’정비공사는 완료했으며 현재는 2·3순위 사업인 ‘대동초 및 성락주유소 일대 구조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6순위 사업인 ‘대림우리시장 일대 하수관로 정비공사’도 시행할 예정이다.구는 노후 하수시설 개선과 배수 체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제적이고 촘촘한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 안에 외국인 환자가 병원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피부과, 건강검진센터, 안과 등 외국인 관광객 이용이 많은 협력 의료기관 10곳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그동안 외국인 환자들은 한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별도 상담을 거쳐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에 영등포구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플랫폼을 활용해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한다.외국인이 구글에서 영등포구 협력 의료기관을 검색하면 바로 ‘온라인 예약’버튼이 나타난다.버튼을 누르면 12개 국어 번역이 지원되는 예약 페이지로 연결돼 병원 정보와 실제 이용 후기 확인은 물론, 예약과 결제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다.또한 시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AI 챗봇 상담 서비스’도 도입한다.간단한 문의는 AI 챗봇이 실시 간으로 안내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병원별 전담 코디네이터가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함께 도입되는 ‘메디컬트래블 카드’는 국내 체류 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선불카드다.환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의료관광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데이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영등포구는 2017년 스마트메디컬특구 지정 이후 방문 외국인 환자 수가 105% 증가하는 등 의료관광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언어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쉽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영등포를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