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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장한로 약 7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바꿔 ‘2026 동대문페스티벌’을 연다.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 약 70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도로를 축제 공간으로 조성해, 도로 위에서 예술을 만나고 시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문화의 새로운 질주’다.과거 군마가 달리던 마장에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해 온 장한로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제는 예술과 시민의 활력이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다.축제는 공연, 시민참여, 공간 활용형 기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주 무대에서는 동대문구 예술인의 합창, 거리 공연과 전통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 그리고 유명 악단의 폐막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거리 곳곳에서는 곡예와 거리예술 등 도심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도 진행된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관객이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차량이 끊긴 장한로를 걷는 것 자체가 하나의 문화예술 경험이 되도록 한다.특히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시민기획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시민의 생각을 축제 내용으로 구현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민의 일상과 취향을 축제의 내용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내 차가 가게가 되는 날’은 차 없는 도로에 시민의 자동차가 들어와 트렁크와 보닛을 작은 가게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개인 소장품을 판매·전시·나눔하며 이야기도 공유한다.넓은 도로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DDM 로라장’은 평소 차량이 오가는 도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휴식 공간인 ‘게으른 바닥’을 마련해 공연을 관람하지 않는 방문객도 만화책을 읽거나 쉬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라는 일상의 공간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올해는 장한로의 역사와 장소성을 살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새로운 문화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경남 합천군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혼합복식 우승을 비롯해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혼합복식에서는 김혜린 선수가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랐다.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조가 준결승에 진출해 3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개인종목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2024년 말 창단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올해 창단 3년차를 맞아 전국 실업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단체전 입상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구로구는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 공공부문에 선정돼 훈련비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팀 운영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선수단 운영을 안정화해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구로구를 대표하는 전문체육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창단 3년차를 맞은 선수들이 전국 실업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학교 주변과 주택가 등에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식품판매 무인점포 1,147개소에 대해 첫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식품위생법상 신고대상이 아니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자유업’ 형태 무인점포까지 직접 발굴·관리하는 상시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과자·아이스크림과 같은 완제품을 판매하는 상당수 무인점포는 ‘자유업’ 형태로 운영돼 현황 파악이 어려워 행정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주목한 서울시는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보건소 등과 협력해 신규 무인점포를 직접 발굴하고 지속 관리하는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자유업으로 운영되는 무인점포는 휴게음식점이나 무인카페 등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 대상 업종과 달리, 세무서 사업자등록만으로도 자유롭게 어디서든 영업이 가능해 신규 개업 현황조차 보건소에서 실시간 파악이 어렵다. 학교주변 200m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 판매점은 서울시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주기적 모니터링을 해 관리하고 있지만,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 주변 200m 밖의 무인점포까지 정기적 관리를 추진해 행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먼저, 서울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식품판매 무인점포 1,147개소를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영업 형태별로 보면 무인 아이스크림점이 952개소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뒤이어 무인 편의점, 무인 문구점 순으로 나타났다. 과자·아이스크림 판매 중심이던 기존 형태 이외에도 빵·떡류를 판매하거나, 무인세탁소 등 식품 판매업과 무관한 업종 공간에서 식품을 함께 판매하는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조사 결과, 소비기한 경과 식품을 진열·보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총 10개소로 확인됐다. 대부분 업소는 기본적인 위생관리를 이행하고 있었지만, 일부 점포에서는 장기간 방치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이 발견되기도 했다. 10개소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요 소비자인 소포장 과자, 젤리 등 캔디류의 소비기한은 표시면이 작아 즉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인점포는 무엇보다 판매자 스스로 소비기한과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점검과 함께 유선으로 실시된 현장 위생관리 실태 조사에서는 ‘매일 또는 2~3일 주기’로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무인 운영 특성상 진열·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숨은 자유업 점포’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관리대상에 편입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수조사 결과와 시민 신고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모니터링 자료 등을 연계해 관리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규 점포의 경우, 서울시 599명의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감시자가 되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보건소로 통보해 관리리스트를 현행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무인점포 운영 시 상시 연락 가능한 관리책임자 연락처 게시 의무화, 반복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와 같은 제도개선 등을 관련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시는 시민들에게도 무인점포 이용 시 소비기한과 보관상태를한 번 더 확인하고 이상 사항 발견 시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나 다산콜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무인점포 특성상 영업자 스스로의 자율 위생관리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울시는 영업자들을 대상으로한 자율관리 가이드 배포 및 현장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 비율이 높은 학교 주변 점포는 소비기한·보관온도·위생상태 등을 보다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무인점포의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생수칙 매뉴얼과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시 공식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QR 을 통해 식품위생법상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자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먹거리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며 “서울시는 상시 대응체계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점포까지 지속적으로 찾아 점검하고 안전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곡 산업단지, LG 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으로 차량 정체가 반복됐던 강서로 인근 교통 흐름이 개선된다. 주요 통행로를 연결하는 직진 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신호 시간 증가 등 운영을 개선함으로써 그간 막막했던 운전자의 통행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강서로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통개선사업은 대규모 도로 확장 없이 기존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정체 구간 해소·교차로 통행 환경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강서로는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강서지역 주요 보조간선도로로 마곡일반산업단지와 LG 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산업시설과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통행로다. 그러나 최근 마곡지구 개발과 주변 교통량 증가로 가양지하차도→양천향교역 방향의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직진 차로 확대와 신호 운영 조정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교통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강서구청·서울경찰청·강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관련 방안을 마련, 개선안을 선정했다.우선 가양지하차도의 차로 운영을 기존 좌회전·유턴 1개 차로 직진 1개 차로에서 직진 2개 차로 체계로 변경한다. 그간 1개 차로에 차량이 집중됐던 구조가 개선됨으로써, 올림픽대로~강서로~양천향교역·마곡지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직진 차량의 소통을 증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아아파트 앞 교차로는 직진 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좌회전·유턴 포켓차로를 운영한다. 직진 차량이 이전보다 여유 있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되면서 통행 상황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천향교역 교차로는 마곡지구 방향 직진 신호시간을 약 4초 가량 연장해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높였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가양대로 중앙대병원입구 교차로 중계역 교차로 등 교통정체와 불편 지점을 대상으로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김상신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차로 운영 개선과 신호 조정 등을 통해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의 통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정체 완화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까지 함께 고려한 현장 중심의 교통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도구인 'AI 메모장'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AI 메모장'은 행정망 PC 에서 생성형 AI 를 활용해 문서 작성·편집, 프레젠테이션 제작, 질의응답 등을 지원하는 업무 도구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업무 처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마포구는 'AI 메모장'의 본격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과 사전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 의견 수렴과 기능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아울러 5월 12일에는 마포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에 AI 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AI 활용에 필요한 윤리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메모장'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활용 기준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내용은 서울특별시 AI 활용 윤리 지침과 5대 원칙인 공공성·공정성·투명성·책임성·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AI 활용 윤리 자가점검, AI 도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AI 생성 결과물의 무비판적 수용, 저작권 침해 등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AI 메모장'업무사례와 함께 살펴봤다.또한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스스로 윤리 의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표도 함께 배부했다.마포구 관계자는 “AI 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활용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과 책임 의식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 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행정정보 안내와 민원 상담, 정책 질의응답 등을 AI 기반으로 제공하는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AI 마포 ON'을 운영하며 구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지하차도 AI 침수방지 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손잡고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용산구는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성심여고와 용문시장 일대에서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청소년 대상 범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순찰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 자율방범연합대 및 동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학생 통행이 많은 성심여고 인근 골목과 용문시장 주변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하며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원효로2동 일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작동 상태와 관리 현황도 확인했다.순찰 현장에서는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 동선, 방범 취약 구간 등을 세밀하게 살피며 실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점검이 진행됐다.주민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은 “학교 주변 순찰이 강화되면서 체감 안전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주변과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관·경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범 활동이 주민 불안 해소와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구청 2층 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혼인신고라는 의미 있는 순간이 단순 행정 절차로 끝나지 않고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증샷 공간을 조성했다.이번 포토존은 청년 세대의 감성을 담아 화사한 꽃 장식과 함께 '좋은날 우리, 동작구에서'라는 문구의 LED 조명을 설치해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공간은 방문객의 동선을 고려해 2층 민원여권과 5번 창구 앞 벽면에 배치했으며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한 부부는 물론 구청을 찾는 일반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구는 이번 포토존 조성이 신혼부부에게 지역 친화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 구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 '찾아가는 중증장애인 혼인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혼인신고는 두 사람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순간인만큼, 소중한 하루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는 구가 추진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양성이 본연의 목적인 홍보는 물론 청년 창업의 결실로까지 이어지며 이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교육생들이 지역 상권의 주역으로 직접 뛰어들고 있다는 점이다.실제로 지난해 로컬 크리에이터 1기 양성 과정을 마친 한 수료생은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에 있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 입점하며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꿈을 이뤘다.이처럼이 사업이 SNS 콘텐츠 제작을 넘어 지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창업의 꿈을 이루어주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지난달 선발된 2기 로컬 크리에이터 9명은 앞으로 약 한 달간 이대 상권의 숨은 매력을 SNS 로 알리는 ‘홍보 마케터’로 활약한다.이들은 이대 상권 내 맛집 등 각자 20여 점포를 직접 방문한 뒤 관련 숏폼 영상과 리뷰 등을 만들어 블로그에 올린다.MZ 세대의 클릭률을 높이는 마중그림과 자막 편집 기술을 활용해 상권의 숨은 매력을 감각적으로 전한다.이를 위해 전문 마케팅과 영상 편집, 글쓰기 노하우 등의 교육을 3회에 걸쳐 받았으며 홍보 참여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서대문구의이 같은 노력에 따른 상권 체질 개선은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이화여대 3·5·7길’상점가의 신생기업 3년 생존율은 2024년 4분기 50%에서 2025년 4분기 61.19%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구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상인들의 안정적 정착에 실제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구 관계자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통해 발굴된 콘텐츠가 상권에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상권이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026년 동대문구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다.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닌, 주민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로 풀어낼 계획이다.이번 환경교육주간에는 동대문구청, 동대문구환경교육센터,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삼육식품, 경희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동아리 ‘데니크’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행정이 주도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학교와 단체, 기관이 함께 만드는 생활형 환경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첫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다.현장에는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체험·전시 부스 13개가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분리배출 낚시, 자투리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 비누 만들기, 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등이다.주민들이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다시 쓰는 방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생활 속 자원순환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종이팩, 페트병,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나 휴지로 교환할 수 있다.평소 동주민센터 재활용정거장에서 운영하던 ‘재활용 교환데이’를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빈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채워주는 ‘리필 스테이션’과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8일부터 11일까지는 ‘릴레이 에코워킹’ 이 이어진다.에코워킹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8일 배봉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9일 천장산 하늘길, 10일 정릉천, 11일 중랑천까지 4개 코스에서 진행된다.지역 환경단체와 전일중학교, 경희여자중학교 등 청소년 넷제로 동아리가 릴레이 주자로 참여해 하천과 산길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열린다.구는 환경교육 카드뉴스 전용 누리집에 6~8컷 분량의 환경 정보를 매일 게시한다.주민들은 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환경교육주간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일주일간 게시된 카드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정답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환경교육은 6월 한 달 동안 구 전역에서 이어진다.구는 평생학습관, 도서관, 복지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등과 협력해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환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 ‘수라’, ‘엄마의 땅’을 상영한다.어린이도서관에서는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LED 스탠드 만들기 등 친환경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인 ‘실버그린’을 운영하고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자연환경교실도 열린다.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넓혀갈 계획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환경교육주간이 구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일상에서 줄이고 다시 쓰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당누리센터 5층에서 찾아가는 전문 상담 서비스‘내편중구랑해’를 운영한다.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상담이다.‘내편중구랑해’는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주민들의 생활 속 고민을 1:1 맞춤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상담 내용은 폭넓다.변호사는 민사·가사·형사·행정 등 일상에서 겪는 법률 문제를, 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 해결을 돕는다.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이나 매매, 등기 등 부동산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직업상담사는 취업과 교육 정보 등을 안내한다.‘내편중구랑해’는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인기다.특히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복합적인 고민도 한 번에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2023년 시작된 이후 꾸준한 호응 속에 올해 4년 차를 맞았다.지난해에는 변호사와 세무사를 추가 배치해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상담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응답 비율은 2024년 94%, 2025년 95%, 2026년 현재 98%로 나타났다.상담은 중구민 또는 중구에 생활 기반을 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참여를 원한다면 원활한 상담을 위해 6월 5일까지 중구청 기획예산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내편중구랑해는 주민들의 일상 속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며 “법률, 세무, 부동산, 취업 등 고민이 있다면 부담 없이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체 동주민센터와 별관 등 19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분진 제거 작업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여름철 습기와 전기설비 내부에 쌓인 분진이 결합해 스파크, 누전, 합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아울러 설비 내부의 분진을 제거하면 접점 저항이 줄고 발열이 낮아져 화재 예방은 물론 에너지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앞서 청사 전기안전 사전점검 과정에서 분전반과 시스템 박스 내부에 다량의 분진이 축적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세척 작업에 착수했다.특히 대민 행정업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동주민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전력을 차단하지 않은 활선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허 절연 세척제를 활용해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정비는 동주민센터와 별관 건물 내 분전반과 시스템 박스 등 총 34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세척 작업을 진행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작업 전후 전기설비의 발열 상태를 측정·기록하는 등 안전성 확인에도 만전을 기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전기설비 내부에 쌓인 미세한 분진은 장마철 습기와 결합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대상지 14곳을 지난 12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단지에는 최대 1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5개 단지가 신청해 약 1억9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구는 서류 검토를 통한 1차 정량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 14개 단지를 선정했다.심의 과정에서는 △누수·균열·침하 등 안전 위험 여부 △주민 참여도와 자부담 확보 가능성 △시급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지원금은 단지별 최대 1천만원으로 사업비 중 지원금 초과분은 입주민이 자부담하게 된다.선정된 단지들은 옥상 방수와 외벽 보수, 담장 정비, 노후 승강기 교체 등 공용 부분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중 1986년 사용승인을 받은 동화동의 한 빌라는 외벽 곳곳에 누수 흔적이 선명하고 처마 부분에 철근이 드러날 정도로 부식이 진행된 상태였다.또한 다산동의 한 빌라는 주차장과 건물 외부 바닥 곳곳에 균열이 발생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일부 단지는 실내 누수 피해가 이어져 옥상과 외벽 방수가 시급했다.중구 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774곳 가운데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비율은 78%에 달한다.이번에 선정된 14개 단지도 1980년대 준공 건물이 3곳, 1990년대 준공 건물이 5곳에 이른다.그동안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나 뚜렷한 관리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공용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중구는 올해 처음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리 기반이 취약한 다세대·연립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구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 여건이 열악해 시설 노후와 안전 문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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