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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동작구는 이상기후로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짐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구민의 재산 피해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풍수해 보험’의 보험료 지원율을 상향했다고 밝혔다.‘풍수해 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이나 소상공인 사업장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지원 대상은 주택 소유자·세입자·소상공인이며 기본적으로 보험료의 55% 이상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여기에 동작구가 지방비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해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금을 대폭 낮췄다.구는 지난 7월부터 보험료 지원율을 일반주택 소유자는 기존 55%~100%에서 86.5%~100%로 소상공인은 기존 55%에서 68.5%로 추가 상향했다.보험료는 연 1회 납부하며 가입 면적 등에 따라 가입자별 납부 금액은 상이하다.예를 들어 주택 80㎡ 소유자는 보험료 8만6천 원에서 86.5%를 지원 받아, 1만 1610원을 자부담하면 되고 주택 100㎡ 소유자는 보험료 10만2천 원에서 86.5%를 지원 받아, 1만 3770원을 자부담하면 된다.또한, △풍수해보험금 또는 재난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100% 지원한다.△세입자와 △지하주택 소유자도 2026년 가입자에 한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납부하는 보험료는 적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적지 않다.최대 26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일반주택 소유자는 최대 1억270만원, 세입자는 최대 1200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이처럼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적은 보험료로 여름철 호우부터 겨울철 대설까지 다양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신청 방법도 대상에 따라 간단하게 구분된다.일반주택 소유자와 소상공인은 국민안전24 누리집을 통해 가입하고 세입자와 지하주택 소유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민안전24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작구청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도 중요한 안전대책”이라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 지원을 확대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비하고 실질적인 보장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올해 훈련은 연간 29만명이 찾는 대형 문화시설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며 주제는 ‘공연장 인파사고 등 복합재난’ 이다.공연장은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작은 혼란도 대형 인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지난 4월 연세대 야외 공연장에서 매표 대기 중 쏠림·넘어짐 사고로 24명이 다쳤고 5월 성수동 포켓몬 행사에는 4만명이 몰려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이에 구는 공연 중 기계실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대규모 인파가 얽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인명 피해 30명, 기계실 소실, 주요 출입구 파손 등 피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형 훈련에 나선다.구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인파 분산 및 대피 유도 △초동 진압 및 인명 구조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한다.훈련에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8개 기관 380여명이 참여한다.특히 실시간 합동 지휘가 가능한 ‘서울시 재난안전현장상황실 버스’ 가 현장에 출동해 시·구 공동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소화 로봇과 드론 등 첨단장비도 동원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인다.현장훈련과 함께 강서구청에서는 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토론기반 훈련을 병행한다.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신속·정확한 초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수습부터 복구까지 최적의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한편 강서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주제로 훈련을 시행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진교훈 구청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일수록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황 발생 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동 평생학습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강북 역사의 길로 떠나는 힐링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북구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걸으며 배우고 기록하는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화계사, 우이구곡, 봉황각, 4·19국립민주묘지, 근현대사 인물 묘역 등 강북구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의 근현대사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정화당 등 숨은 지역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사진과 글을 기록해 ‘강북구 명소 포토에세이집’을 제작하는 학습실천 프로젝트로도 이어졌다.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0월 열리는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전시돼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나아가 향후 자조모임을 통해 우리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학습동아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수강생들은 “수십 년 동안 스쳐 지나던 공간들의 역사적 의미를 이제야 마음에 새기게 됐다”, “강북이 우리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역사를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며 “걷고 보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치유와 감사의 시간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주민들의 일상 속에 살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걷고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교육가의 문화예술교육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예술놀이 기획자 과정은 연극·미술 분야 예술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직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공통 강의인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은 김혁진 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이 맡는다.분야별 멘토로는 연극 분야에 최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어린이·청소년극 IN 편집장, 미술 분야에 김현주 아티스트 커뮤니티 클리나멘 대표가 참여한다.교육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차로 진행된다.교육 수료자는 향후 강북문화대학 예술교육 특강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북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활동가로도 참여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 종사자 등이며 관내 학교 재학생과 문화예술교육사도 지원할 수 있다.강북문화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극·미술 분야별 각 6명씩 총 12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공고와 신청 양식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는 성인 경계선 지능인 발굴과 체계적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경계선 지능’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이하의 인지기능으로 학습, 취업, 직장생활,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14%가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들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지원 체계가 부족해 자신의 어려움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구는 경계선 지능 성인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자신의 인지·학습 특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진단검사 및 해석 상담’을 무료 지원한다.이 사업은 진단검사에 그치지 않고 후속 지원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구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 소양 함양, 직업 역량 강화 등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을 연계해 이들의 지속적 성장과 사회참여를 돕는다.구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 성인들은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모른 채 이를 개인의 문제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 사업이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모집 대상은 일상생활, 학습, 직장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느껴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성인으로 올해 10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종료. 신청은 △온라인 △방문 △전화로 모두 가능하며 가족이 대신해도 된다.신청 후에는 간이 검사를 포함한 면담이 이뤄진다.구의 이번 사업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 성인을 위해 진단, 이해, 학습,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시니어·자립준비청년 동행 편의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작구가 지난 4월, 서울시 주관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민간 편의점과 연계해 시니어와 자립준비청년의 지속 가능한 고용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편의점 사업주 10개소와 자립준비청년 4명이며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5개월간 1개소당 최대 3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동작구에 거주하는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신규 고용한 관내 편의점 사업주에게는 초기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첫 달 임금의 100%, 2~5개월 차 임금의 50%를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원한다.복지시설 등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의 동작구 거주 자립준비청년이 관내 편의점에 신규 취업할 경우,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1~4개월 차 임금의 50%, 5개월 차 임금의 100%를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원한다.시니어와 자립준비청년은 주 오후 3시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해야하며 시니어 채용 지원금은 사업주에게,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은 청년 본인에게 직접 지급된다.구는 단순 일자리 및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마인드 교육, 재무교육 등 참여자 대상 맞춤형 교육 △매월 근로자 지도 점검 △근로자 퇴사 시 재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등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참여자 모집 일정은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적격자 모집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신청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 또는 동작구청 9층 일자리정책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 또는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확인하거나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과 자립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니어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동 옛 동대문구민회관 부지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9일 ‘동대문구민회관 부지 복합개발사업’ 중 문화시설 건립 설계공모 사전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대문구민회관은 1989년 준공된 뒤 오랜 기간 주민들의 문화·행사 공간으로 쓰였다.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기능 저하로 2023년 철거됐고 구는 기존 시설을 단순히 다시 짓는 방식이 아니라 공연, 문화,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담은 열린 공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사업 대상지는 장안동 356번지 일대 옛 구민회관 부지다.현재 계획상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약 1만1730㎡ 규모로 조성되며 700석 규모 공연장을 포함한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주민 수요도 사업 방향에 반영됐다.구가 2024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동대문구 내 기반시설의 가장 큰 문제로 ‘문화시설 부족’ 이 3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체육시설 부족 22.7%, 공연시설 부족 11.9%, 야외 휴게공간 부족 9.2% 순이었다.공연장 형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형 공연장’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66.8%로 조사됐다.구는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에 부족한 문화·여가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체험, 생활문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세대 간 교류와 주민 커뮤니티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권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설계공모 사전공고는 본 공고에 앞서 공모지침서 과업내용서 심사위원 구성 등 주요 내용을 미리 공개하고 관계 전문가와 참여 예정자의 의견을 듣는 절차다.구는 그동안 공공건축관리자 위촉,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구성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사전공고를 시작으로 설계공모를 본격화한다.구는 사전공고 기간에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공모 자료를 보완하고 6월 중 설계공모 본 공고를 추진할 예정이다.이후 현장설명회, 질의응답, 작품 접수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한다.설계 단계에서는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도 함께 살핀다.구는 장평근린공원, 장안벚꽃길, 중랑천과 이어지는 보행·휴게 공간 구성을 검토하고 주차, 보행 동선, 소음,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등 대규모 공공시설 조성에 따른 생활권 영향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친환경 공공건축 요소도 반영한다.제로에너지, LED 스마트 조명, 태양광 시스템, 옥상녹화 등을 검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설 조성 이후 운영 방향도 함께 마련한다.구는 문화재단, 지역 예술단체, 학교, 생활문화 동아리 등과 연계해 공연, 교육, 체험,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옛 동대문구민회관 부지는 오랫동안 주민들의 문화와 행사가 이어졌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기존 푸드마켓 공간을 활용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긴급지원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 이미 선정된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마켓’과 달리, ‘그냥드림’은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마포구 주민등록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그냥드림’은 기존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1호점과 2호점 공간에 마련돼 함께 운영된다.다만 시설 및 단체, 기존 푸드마켓 이용자는 제외되며 거주불명등록자와 미등록 이주민, 신용불량자, 범죄피해자 등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이용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푸드마켓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물품은 쌀이나 햇반, 라면·빵류, 통조림·간편식, 휴지·샴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며 당일 준비된 물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최초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이용자에게는 생계·건강·주거 상태 등을 확인하는 기본상담을 함께 진행한다.상담 결과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동주민센터로 연계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돌봄서비스 등 지역 복지자원과 연결할 계획이다.마포구 관계자는 “기존 푸드마켓이 제도권 안의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역할이었다면,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며 “반복 이용자에 대해서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프랜차이즈 외식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숭의여자대학교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루미호스피탈리티와 함께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높이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꾸렸다.교육 신청은 6월 17일까지다.교육과정은 △한식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 과정 △세계 음식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 과정 △고객 만족 서비스 실무과정 △서비스 운영관리 및 문제해결 과정 등 총 4개로 운영한다.교육생들은 고객 응대부터 매장 운영, 조리까지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감각과 실무 역량을 탄탄히 키우고 수료생에게는 (주)루미호스피탈리티가 운영하는 외식업체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교육은 외식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과정별 모집 인원은 35명이며 4개 과정을 모두 신청한 지원자와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또한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업 우선권이 주어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신청은 6월 17일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온라인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수업은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다.중구는 지난해 숭의여대, 동국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식업 특화 직무양성교육에 첫발을 내딛었다.올해는 (주)루미호스피탈리티가 참여하면서 취업 연계를 강화해 교육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아울러 구는 지난해부터 교육과 함께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업해 ‘외식업 구인·구직 연계 사업’도 운영 중이다.중구 소재 외식 업체에 매니저·요리사·홀서빙·주방보조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연계한다.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직 신청 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취업 가능 비자를 갖추면 참여할 수 있다.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음식점 밀집도가 가장 높다.2개의 관광특구를 품은 K-관광의 중심지이자 중심업무지구이며 54개의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와 외식 수요가 풍부하다.중구가 외식업 특화 일자리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외식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관내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위치, 연락처, 생산품,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서구 자활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복지 제도다.현재 강서구는 강서지역자활센터와 등촌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총 25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1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자활 생산품과 서비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도 형태의 홍보물을 기획했다.이번에 제작된 자활지도는 B4 크기의 3단 접지형 안내문으로 양면 컬러로 구성됐다.안쪽 면에는 강서구 지도 위에 2개 지역자활센터와 소속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상호와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바깥 면에는 각 사업단과 기업에 대한 주소, 연락처, 주요 서비스 등 상세 안내가 수록돼 있다.현재 자활사업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는 △카페·베이커리 △청소·세탁 △도시락 제조·배달 △재활용품 판매 △편집 디자인·홈페이지 제작 △친환경 원목가구 제작 등 생활 밀착형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구는 자활지도와 함께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영상에는 ‘우리 동네 가치를 잇다’는 메시지를 담아 자활 생산품과 전문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에게 ‘착한 소비’ 동참을 독려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영상은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자활지도는 강서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된다.또한 구 누리집 및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강서구 생활보장과장은 “자활지도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의 소비 한 번이 이웃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만큼, 자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와 연계한 청년마켓을 열고 청년 창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청년마켓은 청년들의 창작 활동과 초기 창업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감성적인 거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참여형 마켓이다.지난해 4차례 운영해 199개 팀이 참여했고 방문객 약 1만 2700명, 판매액 약 8400만원을 기록했다.특히 커피축제와 연계한 마켓에는 이틀간 7600여명이 방문했다.올해 첫 청년마켓은 오는 6월 13일~1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공릉동도깨비시장 후문 경춘선숲길 일대에서 개최된다.청년셀러 21팀과 일반셀러 21팀 등 총 42개 부스가 참여한다.트렌디한 감성의 키링, 뜨개인형, 이끼화분 등 수공예품과 생활소품은 물론 디저트까지 개성 넘치는 창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특히 일반 셀러와 청년 셀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와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청년마켓의 강점이다.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른 셀러들의 상품과 운영 방식을 직접 보며 상권을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다”, “공방 홍보와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구가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없이 청년들에게 점포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가게’ 와 청년팝업스토어 ‘이유있는 잡화점 하계점’도 셀러로 직접 참여한다.특히 오는 6월부터 새롭게 청년가게를 이끌어갈 예비 창업자도 함께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한편 경춘선 공릉숲길은 폐선된 철길을 따라 조성된 보행 중심 문화거리이다.감성 카페와 공방, 디저트 가게, 로컬 상점들이 모여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제4회째를 맞이하는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세계 20여 개 커피 생산국과 전국 유명 카페, 지역 로컬카페가 참여하는 노원구 대표 축제다.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커피를 맛보고 로스팅·브루잉·라떼아트 등 다양한 커피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구는 이러한 지역 자원과 커피축제, 청년마켓을 연계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과 커피축제, 청년마켓이 어우러진 노원만의 감성적인 거리 문화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 폭염에 구 소속 야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체감온도 스마트 알림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폭염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공원녹지 △청소 △도로 보수 △기타 야외작업 현장에 적용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폭염 작업은 체감온도 섭씨 31도 이상 작업장소에서의 장시간 작업을 이른다.이번 시스템은 지역 내 16개 동주민센터에 설치한 사물인터넷 기반 체감온도 감지기를 활용한다.지역별 온·습도와 체감온도를 실시 간으로 측정하고 설정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현장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제공한다.작업 현장의 체감온도를 확인 후, 관리감독자는 현장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시간 부여, 수분 섭취 안내, 작업중지 권고 등 체감온도별 신속한 보호조치를 시행한다.구는 체감온도 기록과 사업주의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사업에 앞서 사업주의 안전보건확보 의무가 확대되는 등 폭염안전 관련 법령이 강화된 바 있다.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발생이 늘어 현장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변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폭염은 야외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감온도 스마트 알림시스템을 통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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