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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4일 장안2수변공원 부근에서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하반기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가을 작물을 심고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체험학습장 참여자들에게 배추와 무 등 가을 모종을 배부한다.참가자들은 직접 모종을 심고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배 지도를 받으며 건강한 작물 재배 방법을 배운다.올해 초에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927명을 모집했으며 상추 등 봄철 모종을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개장식에는 약 600명의 참여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모종을 심으며 도시농업의 의미를 나눴다.개장일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8명이 현장에 상주하며 모종 심기 지도와 재배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참여자들이 올바른 재배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작물 재배뿐만 아니라 어린이 생태교육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주민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고 농작물을 가꾸며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4일 장안2수변공원 부근에서 열린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하반기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4일 장안2수변공원 부근에서 열린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하반기 개장식’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생태환경교육인 ‘동대문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5회 내외의 교육을 운영하며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은 대상별 발달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유아는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초등 저학년은 관찰과 체험 중심으로 초등 고학년은 생물다양성과 스쿨 네이처링을 활용한 생태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중·고등학생에게는 환경공학 체험과 실험·실습을 연계한 진로체험을 제공한다.유아 대상 교육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작은 씨앗의 큰 꿈’등 동화와 자연 관찰, 생태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구성했다.초등학생에게는 학교와 주변 자연환경을 탐색하는 ‘학교 숲의 비밀’, ‘곤충과 친구해요’ 와 생물다양성을 배우는 ‘우리동네 생태계 보물찾기’, ‘스쿨 네이처링’등을 통해 관찰과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을 진행한다.중·고등학생에게는 서울시립대학교의 관련 시설 및 교육 자원을 활용해 연구실 탐방과 수질오염 관련 실험 등 환경공학 분야의 진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세대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민선 9기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정책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박준희 구청장은 당선 직후 곧바로 공약 실천과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데 돌입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체 없이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민선 8기 동안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 관악S밸리 조성, 별빛내린천 명소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구는 민선 9기에서도 미래 발전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켰다.지난 15일 위촉식을 열고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해 서는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책기획단이 전국 제일의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해 구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정책기획단은 민간위원 17명과 국장급 공무원 11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했다.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정책 개발·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과 이영기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김재식 전 행정혁신국장을 실무 총괄로 하는 체제로 운영한다.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경제혁신협치 △청년문화복지 △힐링청정안전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위원장에는 이태훈 서울경제진흥원 수석, 박범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자문위원, 오도영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이들은 경제, 지역문화 육성, 도시환경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다.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인구 비율을 반영해 청년 위원 비중을 대폭 높였으며 고경연 난곡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박경진 더불어으뜸관악혁신협치위원회 위원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정책의 전문성에 주민 참여 중심의 협치 요소를 유기적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고립·은둔 청년 지원 △관악S밸리 3.0 △AI 기반 행정혁신 등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를 구체화하고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병행하며 6대 목표 5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논의 결과는 향후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과 구정운영 4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한다.김범수 공동단장은 “이번 정책기획단은 민선 9기 관악구정의 방향을 함께 살피고 관악구가 가진 가능성을 더욱 크게 열어나가기 위한 자리”며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힘 있는 실행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공동단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역사상 최초의 3선 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방자치의 핵심은 결국 주민참여와 상생의 협치에 있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악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해 온 데이터 기반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이 제주 지역에 도입된다.서울신보는 6월 11일 제주신용보증재단과 ‘AI 데이터 기반 위기 징후 알람 모형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서울신보가 운영해 온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이 다른 지역과 공식 협약을 통해 이전, 확산되는 사례라는 점에서 전국 단위 정책 확산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와 서울신보는 지난 2011년부터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누적 33만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매출액, 채무상태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는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은 신용점수가 중위구간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하고 채무구조가 악화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경영개선 비용, 금융지원 등을 종합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신보는 지난 3년간 5,400여 개 업체를 지원하며 위기 이전 단계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선제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왔다.사업 효과도 확인됐다.사업 참여업체의 1년 후 매출액은 4.8% 증가해 미참여 업체보다 2.9%p 높았으며 음식점업은 6.2%p, 창업 3년 미만 업체는 11.4%p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폐업률 역시 미참여 업체보다 2.1%p 낮게 나타나 데이터 기반 선제지원의 효과가 입증됐다.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사업 효과분석 결과’ 24년 지원업체 대상 지원 1년 후 매출액 증가율 비교현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받은 한 업체는 지원 후 1개월 만에 매출이 5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위기 이전 단계의 맞춤형 지원이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서울형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은 이미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부산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신보 사업모델을 참고해 2025년부터 위기 징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도 서울신보 모델에서 착안한 ‘소상공인 위기 알림톡’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서울시와 서울신보는 이번 제주신보와의 협력을 계기로 전국 소상공인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선제지원 체계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신보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지원 모델’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지원은 위기에 빠진 이후보다 위기 이전 단계에서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서울시가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폐업 위험을 낮추고 경영 회복을 지원하는 선제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졸업 후 홀로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기업 채용 정보 분석, 비즈니스 한국어, 비자 정보까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서울 생활에 큰 자신감을 준 프로그램인 만큼 서울에서 취업과 정착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4기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 도“취업, 그리고 그 이후의 사회 생활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서울 생활을 함께할 든든한 네트워크가 생겼다” 이서울 체류 유학생 9만명 시대에 대응해 작년부터 출범한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 30일간의 서울일주4기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30일간의 서울일주는 유능한 해외 인재들이 학업 후 서울의 산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적응·정착 지원사업이다.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취업과 정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서울시의 유학생 대상 대표 안착 지원 사업으로 자리잡은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의 취업 준비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며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30일간의 서울일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원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치게 되며 7월 3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7월 8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유학생들은 7월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4기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6~7주간 진행되며 50시간 내외의 강의와 6회의 단체 문화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된다.오는 26일 수료를 앞둔 3기의 경우, 총 367명이 지원해 4.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 28개국 출신 유학생 75명이 선발되어 참여 중이다.취업·직무 관련 정주 특화 강의와 기업탐방,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 촘촘한 커리큘럼으로 수료를 마친 1·2기 수료생들로부터 평균 92.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여 학생들은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 중동·남미,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 분포도 다채롭다.특히 참여 유학생의 94%가 TOPIK 4급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갖췄다.4기 과정 역시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등 정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서울의 일상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노동법·출입국관리법 등 체류 필수 지식과 한국 생활까지 교과목으로 포함해 유학생이 서울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 활용 취업 준비,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비즈니스 한국어 등 유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필요한 과정을 담았다. 서울 시민의 일상 속 공간을 함께 경험하며 서울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 의지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3기에는 한강 피크닉, 남산골한옥마을, 한강 르네상스호 승선, 야구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를 수료한 유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정규 교육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신촌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서울 정주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는 유학생 취업 지원 창업 지원 비자 및 체류 상담 생활적응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지원 플랫폼’ 으로 운영되며 상담공간, 공유오피스, 강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해 유학생 간 교류와 취업 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이영미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30일간의 서울일주 참여를 통해 유학생들이 서울을 단순히 거쳐가는 도시가 아닌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느끼길 바란다”며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도 서울에 남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조성과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4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경험한 정다연 씨는 진로에 대한 불안과 고민 속에서 청년인생설계학교 커리어코스에 참여했다.강점 진단과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소통 역량이 자신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고 마케터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이후 서울시 시민기자와 청년 네트워크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정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세상이 정한 정답이 아닌 나만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지금의 멈춤은 더 나다운 길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일 수 있다”고 말했다.사례 2“고립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성우 꿈 향해 나아가는 김주한 씨 대학 중퇴 후 장기간 고립 상태를 경험했던 김주한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 스케치코스 참여를 계기로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다양한 배경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고 새로운 기회 앞에서 주저하기보다 도전하는 태도를 갖게 됐다.현재는 성우를 꿈꾸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다.김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희망퇴직한 청년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장기간 고립 상태에 빠졌던 청년에게는 원동력이 되었던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가 6월 15일부터 2026년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 도구를 활용해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진로 전환·관계 회복·자기효능감 향상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여자 만족도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 삶의 만족도와 자기효능감 등 긍정적 자기 인식 수준도 평균 16% 상승했다.이번 2기에는 라이프·커리어·리더십·스케치 등 총 4개 코스를 운영한다.청년들은 자신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청년인생설계학교 코스 소개·라이프 코스: 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 설정·커리어 코스: 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리더십 코스: 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스케치 코스: 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청년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 오후 5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코스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커리어·리더십 코스는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학 비진학 청년 특화과정인 스케치 코스는 서울 거주 19~29세 대학 비진학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참여 가능 연령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되어 3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은 정원의 50% 내에서 우선 선정한다.우선선정 대상에 대한 세부 기준 및 제출 서류 등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며 “뚜렷한 효과가 입증되고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인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에 참가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 수돗물 ‘아리수’ 와 고도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100여 개국에서 1,100여 개 기업과 2만여명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다.세계 물 산업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기술을 선보이며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싱가포르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물 박람회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리수의 우수한 품질을 뒷받침하는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100%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362개 항목 수질관리 체계, 누수 예방 중심의 관망 관리, 디지털 기반 물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생산·공급 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물 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물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로봇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서울시 상수도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톡홀름 세계 물 주간에서는 중동 지역 수자원 기관과 상수도 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형 수열에너지 활용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국제 교류 성과를 거둔 바 있다.한편 시는 그동안 우수한 상수도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다.해외 도시 수도관계자 초청연수와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사업, 상수도 전문인력 파견 등을 통해 서울시의 수질관리와 정수처리 기술을 전파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0개국 수도관계자 15명이 서울을 방문해 아리수 생산·공급 과정과 수질관리 체계를 연수했으며 탄자니아 도도마시 급수시설 개선사업에는 서울시 상수도 전문인력이 참여해 기술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수준의 수질관리와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보유한 서울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며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을 공유해 서울 아리수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도서관이 신한은 행과 함께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시민을 만나는 서울도서관은 신한은 행과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서울형 독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서울국제도서전은 전년도 기준 국내외 17개국 535개 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서울도서관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서전에 참여해 ‘서울야외도서관’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 독서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는 등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서울도서관은 ‘서울야외도서관’ 체험 공간과 ‘힙독클럽’ 도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몰입 독서 프로그램 ‘사일런트 책멍’과 서울 정책 홍보 안내서 ‘서울 플레이북 365’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독서문화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했다.올해는 서울국제도서전의 대주제인 ‘인간선언’에 맞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으로 주목받는 ‘질문’의 가치를 선보인다.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은 ‘문즉시재 - 묻는 것이 곧 자산이다’를 주제로 시민이 던지는 질문이 독서와 사유를 거쳐 삶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과정을 체험형 전시로 풀어낼 예정이다. ‘문즉시재’는 호기심이 삶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뜻한다.책을 읽고 묻는 행위는 더 넓은 경험의 영토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그 여정 속에 남긴 질문은 흩어지지 않고 나만의 가치로 축적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양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동 부스는 ‘지식’과 ‘금융’ 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자산을 ‘질문’ 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독서를 통해 시민의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도서관과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미래 설계를 돕는 신한은 행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공통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질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한은 행은 2022년 서울야외도서관 출범 당시부터 ‘참신한 라이브러리’라는 제목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도서관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질문을 발견하고 자신의 성향을 탐색한 뒤, 그 결과를 독서 경험으로 확장하는 흐름으로 구성된다.주요 동선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당신의 질문은? 오늘, 당신의 자산 질문서가 순으로 진행된다. 질문이 새겨진 책 모형을 쌓아 올린 상징 조형물로 전시의 출발점이 된다. 금융·여행·음식·가족·건강 등 5개 주제, 총 20개 문항을 통해 관람객의 성향을 탐색하는 키오스크 공간이다. 성향 결과에 따라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는 금고 체험 공간으로 본인 유형에 맞는 ‘필사노트’를 수령하게 된다. 성향별 맞춤 일반 도서와 금융 도서를 탐색할 수 있는 서가 공간으로 총 10가지 유형에 따라 150~200여 종의 큐레이션 도서를 소개한다.전시의 중심에는 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이 각 분야의 관점으로 선정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이 놓인다.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은 인문·사회·과학·기술 분야 질문 10선을 통해 기술 가속의 시대에 우리 삶이 마주할 고민을 제시하고 인류의 사고를 확장해 온 발견과 기술 진화의 과정을 되짚는다.해당 질문들은 양 기관이 분야별 후보 질문 20선을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먼저 공개한 뒤, 참여와 논의가 활발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최종 10선을 선정한 것이다.주제 전시 외에도 자유 동선에서는 서울시의 대표 독서문화 정책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도서관 독서 커뮤니티 ‘힙독클럽’의 독서 경험을 재현한 힙독이의 책 읽는 서재 도심 속 독서 문화를 소개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존 기념품점 신한 슈퍼 SOL 연계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2026 서울국제도서전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예매처를 통해 사전 티켓을 예매한 뒤 방문할 수 있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국제도서전은 서울의 독창적인 독서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무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층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삶의 자산을 쌓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장애인 전수조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11개 유형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욕구, 생활 실태 등을 알아볼 계획이다.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전수조사’는 장애인복지법 및 서울시 관련 조례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으며 총 15개 장애 유형을 3그룹으로 나누어 3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2024년에는 발달장애인, 2025년에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 중인만 18세에서 64세까지의 11개 유형 재가 중증장애인 2만 7천여명이다. 11개 장애유형 : 시각, 청각, 정신, 신장, 심장, 호흡기, 간, 안면, 장루·요루, 뇌전증조사는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2인 1조로 구성된 조사요원이 사전 일정을 조율한 뒤 대상자 거주지를 방문해 대면 조사로 진행한다.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및 복지 욕구, 근로 및 여가 활동, 생활 실태 등을 알아보게 되며 수집된 자료는 심층분석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시는 조사와 더불어 ‘안심돌봄120’에 대한 안내 및 서비스 신청도 진행한다.안심돌봄120은 고난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등에게 대상자별로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종류와 신청자격 절차 등의 안내와 더불어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돌봄 전문 콜센터다.‘안심돌봄120’은 오전 9시~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상담 예약을 남기면 된다.한편 시는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11개 유형에 대한 맞춤형 조사 매뉴얼을 개발·배포했으며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준비사항, 방문 응대지침,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윤정회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전수조사는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장애인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아가 맞춤형 지원과 정책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며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2026년도 6월에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12억원의 세액을 확정해 192만 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2026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2026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 부과액 2,135억원 대비 23억원 감소했는데 이는 자동차세 정액 부과 대상인 전기 및 수소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비영업용 친환경 차량 약 2만 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파악된다. 금번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6.16.부터 7. 3.까지로 한시적 연장 운영된다. 당초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나, 올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 관련 지방세시스템 일시중단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서울시 ETAX 및 STAX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ARS 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자치구에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세 미납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QR 코드를 고지서에 인쇄해 제공하고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중국어, 영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된 외국어 안내문을 고지서에 동봉한다.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자동차세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구로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강원 양구군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51회 KBS 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51회 KBS 배 전국레슬링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KBS 한국방송, 강원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구군, 양구군의회,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고 있다.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지도자 1명과 선수 5명 등 총 6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단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기에 출전했다.경기 결과 강대규 선수가 92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용석 선수는 70kg급에서 박준호 선수는 125kg급에서 각각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특히 강대규 선수는 준결승에서 전남체육회 소속 유성엽 선수를 상대로 7대 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 기권승으로 92kg급 정상에 올랐다.올해 새롭게 영입된 박준호 선수는 125kg급 2라운드에서 인천환경공단 소속 선수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하는 등 선전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선수와 신규 영입 선수들의 조화로운 팀워크를 확인한 만큼, 오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전국 단위 대회에서 구로구청 레슬링팀 선수들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경쟁력을 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모두의 참여, 함께 만드는 결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총회는 20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하며 오는 6월 23일 돈암1동을 시작으로 전 동에서 순차적으로 연다.오른쪽: 2026 성북구 주민총해 일정 안내 자료 왼 쪽: 삼선동주민자치회가 한성대학교에 설치한 찾아가는 주민총회 홍보부스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 서울 성북구가 모두의 참여, 함께 만드는 결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 의제를 함께 숙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핵심 과정이다.성북구는 올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세대공감형 주민자치 모델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민의제 제안 집중 접수를 진행해 20개 동에서 총 1200여 건의 주민 의제를 발굴했다.각 동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의제 발굴 교육, 주민 의견수렴,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며 주민참여예산 분야와 연계한 실행력 있는 사업 발굴에도 힘써왔다.현재 성북구 전역에서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동별 홍보와 사전 주민투표가 진행 중이다.주민들은 제안된 의제를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우선 과제를 선택하며 주민총회의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올해 주민총회는 단순한 주민 의사결정을 넘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고 설계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성북구는 2025년부터 ‘1주민자치회 1학교’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와 주민자치회를 연계해 미래세대의 주민자치 참여 기반을 마련해 왔다.학생들은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주민총회 홍보와 의제 발표, 주민투표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향후 주민자치계획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연계 추진되며 관계 부서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정책 반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의 의견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성북형 생활자치의 핵심 과정”이라며 “청소년과 청년의 참여를 통해 세대를 잇는 열린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모두의 참여, 함께 만드는 결정이라는 슬로건처럼 주민 누구나 지역의 주인으로 참여하고 주민의 선택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