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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8월 30일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식사를 챙기고 있다.8월 30일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늦여름과 환절기를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떡과 제철 과일 등을 함께 차려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식사 중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 떡까지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현정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배봉산 정상부에서 열리는 ‘2026배봉산 노을음악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사연을 공모한다.올해 음악회는 과거 군사 소통·신호의 요충지였던 ‘배봉산 보루’발견 1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보루의 의미를 현재 소통 창구인 ‘라디오’형식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참여형 음악회로 진행된다.이번 사연 주제는 ‘나의 10년 전, 우리의 10년 후’다.10년 전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추억, 혹은 10년 뒤 우리 가족과 동네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선정된 사연은 가수 최백호의 감성적인 무대를 비롯해 LATENCY 희연의 기타 연주, 월드뮤직 그룹 ‘아코디언아트’, 퓨전국악 그룹 ‘휘황찬락’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어우러져 소개된다.사연은 1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시설 10개소에 설치된 ‘노을우체통’을 통해 접수한다.노을우체통은 △동대문구청 1층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배봉산 숲속도서관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DDM 청소년 아지트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 마련된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 노을음악회는 하루의 끝을 붉게 물들이는 하늘 아래서 노래와 기타 선율, 국악 가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가을날의 선물”이라며 “특히 올해는 배봉산 보루 발견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공모해 음악과 함께 나누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실뿌리배움터 하반기 직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실뿌리배움터는 주민 생활권 내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마포구의 동 단위 평생학습 거점으로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용강동, 신수동,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1동, 연남동, 성산1동에 위치한 8개 동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며 총 16개 강좌를 마련했다.수강 대상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직장인으로 7~8월 개강 강좌는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9~10월 개강 강좌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교육 분야는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독서 △건강·생활 △문화예술 △가족 소통으로 구성했다.디지털 분야에서는 중장년과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를 운영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능을 익히며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다.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굿즈 제작', '처음 시작하는 캘리그라피', '힐링 플라워 클래스'등을 운영해 수강생들은 창작과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건강·생활 분야에서는 '한약사가 알려주는 나에게 맞는 약과 건강 관리법', '홈케어 마스터 2급 자격취득과정'등을 마련해 생활속 건강관리 정보를 배우고 자격 취득과 연계한 역량 개발 기회도 제공한다.또한 '우리 가족 푸드테라피', '부모교육 심리기반 소통교육', 등 가족·아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높이고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인문 분야에서는 '책을 읽고 나를 말하는 시간', '읽고 묻고 말하는 독서토론'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경험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평생학습 누리집 또는 마포구 평생학습과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정원 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재료비와 교재비, 시험 응시 비용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마포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천구가 26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9기 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를 열고 배움의 과정을 성실히 마친 지역 어르신 320명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제39기 장수문화대학은 “배움이 다시 피는 봄, 삶의 활력을 더하는 장수문화대학”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목동1~5동, 신정1·2·6·7동,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 등 10개 동에서 주 1회씩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됐다.이날 수료식은 양천구립 실버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축하공연, 2부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1부 축하공연에서는 목3동 수료생 10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요들송’ 실력을 뽐내는 발표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 와 트롯아이돌 ‘몽키스’ 가 함께하는 ‘장수 콘서트’ 가 펼쳐지며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화합의 장을 선사했다.2부 수료식에서는 동별 대표 1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타의 모범이 되거나 화합에 기여한 수료생 및 자원봉사자 등에게 상장과 감사장이 주어졌다.행사장 로비에는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오일파스텔, 도자기페인팅 등의 작품과 수업 현장을 담은 활동사진이 전시되어 성취감을 더했으며 어르신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됐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름다운 배움의 열정으로 장수문화대학을 무사히 수료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평생학습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04년부터 시작된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구는 지난 22년간 총 2만286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교양·건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자기계발은 물론 또래 간 교류와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공항초등학교 김사랑 어린이가 ‘내가 꿈꾸는 깨끗한 지구’를 주제로 쓴 글이 대상을 받아 화제다.서울 강서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솜씨자랑대회’의 수상작을 모아 온라인 작품집 하얀마음 파란마음을 발간했다.지난 5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함께 꿈꾸는 우리들 세상’을 주제로 그림, 글짓기, 동요 부르기 부문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다.구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8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 중 우수작품들을 작품집에 최종 담아냈다.이번 작품집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지구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따뜻한 시선, 강서구에 대한 사랑, 그리고 미래를 향한 상상력이 다채로운 색깔과 풋풋한 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작품집은 강서구청 누리집 게시판에 게재돼, 선정된 글과 그림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앞서 구는 지난 25일 예원교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시상식에는 동요 부르기 대상, 그림그리기 금상, 글짓기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총 63명의 수상자가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작품집에 담긴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과 글이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미소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구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정보공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 가정간편식 구매 등 변화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구는 온라인 쇼핑몰 및 관내 매장에서 유통되는 식품 총 25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특히 단순한 단속과 적발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검사 과정을 구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했다.주요 검사 대상은 △온라인 유통 식품 △가정간편식 등 다소비·취약 품목 △대형마트 및 자체 브랜드 상품 등이다.특히 사회적 이슈가 발생한 품목, 부적합 우려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검사해 구민들의 먹거리 불안감을 미리 해소한다.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구는 이와 함께 구민들이 식품 안전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서구보건소 누리집을 전면 개선했다.기존의 복잡했던 식품위생 관련 메뉴의 구조를 누구나 접근하기 쉽도록 정비하고 구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이용자 중심’ 으로 재구성했다.이로써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식품·공중·축산 영업의 인허가 사항이나, 실시 간 위해 식품 정보 등을 누리집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진교훈 구청장은 “먹거리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 환경을 꼼꼼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6월 26일 민선 9기 마포구의 비전과 약속을 담은 슬로건을 확정했다.이번 슬로건에는 마포가 다시 깨어나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포구민의 소망이 실렸다.이를 위해 인수위원회는 AI 행정혁신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큰 발전과 확실한 성과를 거두고 구민 모두가 ‘지금이 행복하고 미래를 더욱 기대하는 민선 9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또한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 공모에서 ‘미래’라는 키워드가 많이 제안된 점은 더 나은 내일과 희망찬 미래를 바라는 구민들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슬로건 선정에 중요한 배경이 됐다.슬로건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마포구민과 마포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응모 작품 총 251건에 대한 공통 의견과 당선인 및 인수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민선 9기의 새 슬로건은 오는 7월 1일부터 향후 4년간, 마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접수된 슬로건을 세심히 살펴보니 마포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구민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구민의 기대를 늘 가슴에 새기고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 마포365천문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방학 특강 프로그램 ‘우주야 놀자’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마포365천문대는 도심 속에서 별과 우주를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체험공간으로 천체관측과 천문 강연,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했다.1회차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을 주제로 태양의 구조와 활동, 태양이 환경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배우며 태양 관측도 진행한다.2회차에서는 계절별 별과 별자리를 주제로 북극성을 찾는 방법과 계절별 대표 별자리, 탄생 별자리 등을 배우며 별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기상 악화나 우천으로 천체 관측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상 천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모든 수업은 이론 교육과 천문 교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회차별 90분간 운영한다.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1기 저학년은 7월 29일과 8월 5일 고학년은 7월 30일과 8월 6일이며 2기 저학년은 8월 12일과 19일 고학년은 8월 13일과 20일이다.수강료는 총 2회 수업 기준 재료비를 포함해 마포구민 1만 2300원, 서강·합정동 주민 1만 1400원, 타지역 주민 1만 5900원이다.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마포365천문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어린이들이 우주와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탐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 동안 마포365천문대에서 특별한 과학 체험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를 잇는 경춘선숲길 연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구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연장 구간은 길이 약 870m 규모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활력을 더하는 꽃들을 심어 주민들이 가볍게 걷고 쉬어가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로써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이어지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이 하나의 녹지축으로 완성됐다.특히 이번 연장 구간의 끝인 경춘철교 위에는 실제 열차를 형상화한 수변카페 ‘경춘마루’ 가 오는 7월 정식 개관한다.두물마루·당현마루·우이마루에 이은 노원구의 네 번째 수변카페로 카페 공간과 경춘선의 역사를 담은 포토존을 갖췄다.방문객들은 탁 트인 중랑천 전망과 경춘철교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월계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장으로 경춘선숲길은 미래 노원의 핵심 개발축인 광운대역세권과도 연결된다.지난 2023년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월계동에서 끊겼던 숲길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잇는 녹지축으로 완성했다.향후 광운대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늘어나는 보행과 공원 이용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춘선숲길은 2010년 폐선된 옛 경춘선 구간을 선형공원으로 재생한 공간이다.2013년부터 공원화 사업이 추진돼 2017년 약 6km 구간이 조성됐으며 철길과 철도시설을 최대한 보존해 과거의 정취를 간직한 산책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그동안 구는 경춘선숲길을 따라 다양한 문화·여가 거점을 조성해왔다.화랑대철도공원에는 기차카페와 유럽풍 특급열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노원’, 불빛정원 등을 조성해 철도 문화공원의 완성도를 높였고 공릉동 철길 주변은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 가게들이 모여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공리단길’로 자리매김했다.여기에 이번 연장을 계기로 월계동 인근으로 경춘마루를 비롯해 경춘철교 음악분수와 경춘스테이션 북앤커피 등 새로운 문화·여가 시설이 들어서면서 경춘선숲길의 서쪽 구간 역시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과거 철길의 추억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경춘선숲길이 노원의 동서를 잇는 대표 여가축으로 완성된 셈이다.한편 구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월계동 일대 보행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에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해 광운대역 보행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구는 오는 29일 월계동 연장 구간에서 준공식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경춘선숲길 전 구간 연결과 수변카페 ‘경춘마루’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숲길은 과거 철길의 추억을 품은 공간에서 이제는 문화와 여가, 미래도시를 연결하는 노원의 대표 녹지축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걷는 곳마다 새로운 즐거움과 쉼을 만날 수 있는 명품 숲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동화동 ‘어울림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에 들어간다.이번 휴관은 공사 기간 발생하는 소음·분진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공사는 2011년 개관 이후 15년이 경과한 노후 냉난방기의 에너지 낭비를 막고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총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배관 공사와 함께 실내기 31대와 실외기 5대를 교체한다.휴관 기간에는 자료실과 열람실 등 도서관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예약을 포함한 도서 대출 및 상호대차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며 도서관 견학을 비롯한 독서·생활문화클럽도 모두 휴강한다.이용자 불편을 줄이고자 휴관 전 대출한 도서의 반납 기한을 8월 7일까지 일괄 연장하고 1층 출입구 외부의 무인반납함을 상시 운영한다.홈페이지를 통한 희망도서 신청도 가능하나, 실제 대출은 재개관 이후에 할 수 있다.아울러 7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인근 중구문화재단에서 차질 없이 진행된다.구는 이번 어울림도서관 공사를 마친 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중구 대표 도서관인 가온도서관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내진 보강 공사도 실시할 예정이다.김길성 중구청장은 “도서관을 찾는 구민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노후 설비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세한 휴관 일정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북창동 일대가 도보관광 중심지로 거듭난다.서울 중구는 지난 25일 북창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이 최종 고시됐다고 29일 밝혔다.해당 구역은 북창동 104번지 일대 9만3187㎡ 규모다.이번 계획은 민간 개발을 촉진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용적률·높이 등 규제 완화 △관광숙박시설 인센티브 △특화상업가로 지침 등 북창동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북창동은 도심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먹자골목이자 명동, 남대문시장, 덕수궁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곳이다.2000년 관광특구로 지정됐지만, 인근 상권에 비해 유동 인구가 적고 체류 시간이 짧아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하지만 개발 여건은 녹록지 않았다.대상지 내 건축물의 88%가 4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고 150㎡ 미만 과소 필지가 80%에 달하는 등 민간이 자율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기 쉽지 않았다.2014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이후 신축 허가는 14건에 그쳤고 이면부에 밀집한 노후 숙박시설 개선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었다.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이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관련 심의 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확정했다.먼저, 전방위적인 규제완화로 민간 개발에 동력을 불어 넣는다.서울시 용적률 체계 개편에 맞춰 기준용적률은 400~50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은 600%에서 660%로 상향했다.높이 제한도 기존 35~80m에서 이면부 50m, 간선부 80m로 현실화하고 공개공지 등을 확보할 경우 최고 110m까지 완화한다.자율적인 공동개발을 가로막던 최대개발규모 제한도 전면 폐지했다.관광숙박시설 확충에도 힘을 싣는다.관광숙박시설을 신축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줘, 용적률 상한 1040%, 최고 높이 104m, 건폐율 80%까지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여기에 다른 법령에 따른 상한용적률 완화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최종 상한용적률을 최대 1560%까지 확보할 수 있다.보행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주요 보행축에 K-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상업가로 지침’을 도입해 건축물 외관과 배치,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이고 거리 경관 경쟁력을 강화한다.지침을 적용한 건축물에는 건폐율과 높이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장기미집행시설로 남아 있던 이면도로의 개설 방안을 마련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쉼터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해 걷고 머무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 도시공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침서와 도면은 중구청 도심정비과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북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북창동의 잠재력을 다시 깨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북창동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세계인이 찾는 도보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는 6월 26일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서울역 쪽방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역 쪽방촌은 노후 건축물과 좁은 골목이 밀집한 지역으로 화재나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은 주거환경을 갖고 있다.이에 따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 교육은 화재, 지진, 태풍, 풍수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상황별 대피 요령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상황을 구현한 체험시설에서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재난이 나면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됐다”며 “특히 화재나 지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용산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쪽방주민들의 초기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구는 향후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반영해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재난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취약계층에게는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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