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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더한 ‘모두의카드’를 9.1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는 기후동행패스에서도 청년할인 연령 기준을만 19세~34세에서만 19세~39세로 확대해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이미 K-패스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은 별도로‘기후동행패스’로 변경하지 않아도 K-패스 회원가입 시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완료한 경우 기후동행패스 특화 서비스를 자동으로 적용받게 된다. 기후동행패스는 청년할인 연령 확대 등 서울시 특화 혜택을 결합하면서도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해당 월의 이용 금액을 합산해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많이 써도, 적게 써도 유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후동행패스’ 출시 기념, 신규카드 무상 교환 현장 이벤트 실시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5일간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기후동행패스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구 분 운영일 행사시간 평 일 9.1~9.4, 9.7~9.11, 9.14~9.18, 9.21~9.23, 9.28~10.207~11시, 16~20시 토요일 9.5, 9.12, 9.1910~오후 6시 현장 홍보부스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기간이 만료된 실물 카드를 반납하면 새롭게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교환해 주는 1:1 무상 교환 및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후 미리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사용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를 현장 홍보 부스에 반납하면 편의점 쿠폰 등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실물 기후동행카드 →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반납할 실물 기후동행카드가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홍보부스 방문 전에 미리 카드 등록을 삭제한 후 방문해야 신규카드로 교환받을 수 있다. 수거된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현장에서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후동행패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 설치부터 K-패스 가입·카드 등록까지 1:1로 이용 안내를 지원한다. 모바일 기후동행패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모바일 앱 설치와 함께 기후동행패스 발급 및 등록까지 지원한다. 신규로 발급받은 기후동행패스 카드는 K-패스 누리집 및 카드사 누리집에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기후동행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민 혜택 공백 최소화,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단기권 9.1. 출시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청소년 권종 출시 전까지 기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권종 이용자들의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후동행 카드 단기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단기권’도 출시한다.티머니 누리집에서 청소년 인증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7일권을 기존 2만원에서 35% 할인된 1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인증은 티머니 누리집에서 연 1회 진행해야 하며 기존에 청소년 인증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권종을 이용한 경우에는 인증기간이 만료되면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청소년 30일권 기준 55천원 → 청소년 28일 기준 52천원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의 청소년 할인 혜택을 연내 확대 적용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존 기후동행카드 혜택인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따릉이 할인 연계 등도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신청기간도 1개월 연장 또한, 서울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페이백’ 사업의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당초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고 해당 이용기간을 만료까지 사용한 서울시 및 경기도 김포 과천 구리 성남 하남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는 월 3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인증 및 본인 인증을 거쳐 9월 말부터 11월까지 본인 명의의 계좌로 환급금이 순차적으로 입금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만 65세 이상 어르신,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한 수기 접수도 받고 있다.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패스’를 원활히 이용토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신청·카드 교환 등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청소년 단기권 출시와 페이백 신청기간 연장도 시행하는 만큼, 추진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27일 MZ 세대 핫플레이스인 ‘송리단길’과 전통 로컬 상권인 ‘방이시장·방이맛골’ 일대를 ‘잠실관광특구’로 확대하고 관광객의 발길과 소비가 잠실 일대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관광거점을 조성한다.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3377 서울관광’ 비전과도 방향을 같이한다.단순히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양적 성장을 넘어, 기존 잠실의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 동선을 골목상권까지 확장함으로써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소비 범위를 넓히고 재방문을 유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이번 확대 지정은 송파구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잠실관광특구 면적은 기존 2.31㎢에서 송리단길·방이시장·방이맛골 일대의 0.44㎢가 더해져 총 2.75㎢로 늘어나게 된다.잠실관광특구는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여가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25년에는 280만명의 외래 방문객이 찾은 서울 동남권의 대표 관광거점이다.이번에 새롭게 편입된 송리단길은 개성 있는 카페와 식음료 매장이 밀집해 내·외국인 청년층이 즐겨 찾는 명소이며 방이시장은 로컬 먹거리와 전통시장 고유의 생활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이다.여기에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한 방이맛골까지 더해지면서 잠실 일대는 쇼핑·문화·레저부터 골목상권과 미식까지 아우르는 복합 관광거점으로 거듭난다.특히 이번 특구 확대는 최근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구상과도 긴밀하게 연결된다.기존 주요 관광명소 방문이나 공연·행사 관람 중심의 관광 동선을 방이맛골에서의 저녁 식사와 송리단길·방이시장에서의 골목 체험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해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까지 소비가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송파구와 협력해 확대된 관광특구의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개선은 물론, 주민과 지역상권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거점을 잇는 관광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순환형 도보 코스를 마련하는 한편 공공자전거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개선한다. 또한 방이시장 막걸리 페스티벌 등 생활 먹거리 체험 요소를 연계한 로컬 축제를 적극 지원해 문화와 레저, 생활이 결합된 테마 권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다국어 메뉴판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관광객 증가로 우려되는 소음·주차·쓰레기 문제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주민과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환경 관리 체계를 운영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관광환경을 조성한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잠실은 이미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모여 있는 만큼, 이제는 관광객의 발길을 골목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구 확대를 통해 대형 관광시설과 골목상권을 하나로 연결하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야간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며 화학 원리를 배우고 나만의 반려돌을 꾸미고 밤에는 별자리를 관측하는 여름방학 대표 과학축제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열린다.서울시립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대표 여름축제 ‘한여름의 과학관’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8월 1일에는 야간 운영시간을 지난해보다 1시간 연장해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다양한 과학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올해 행사는 관람객이 원하는 체험을 직접 골라 참여하는 이색 ‘ 과학마트’ 콘셉트로 꾸며진다.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사물과 자연현상에 담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봉숭아 물들이기’에서는 전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체험과 함께 봉숭아의 색소가 손톱 단백질에 스며드는 화학적 염색 원리를 배운다.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봉숭아 잎의 미세한 구조도 관찰할 수 있다. ‘반려돌 꾸미기’에서는 여러 암석을 확대경으로 관찰하고 차이점을 알아본 뒤 나만의 돌을 꾸미며 지질학을 체험한다.친환경 모기퇴치제를 직접 만들어 모기 기피 성분의 화학적 특성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나무의 따뜻한 질감과 구조를 놀이로 경험하는 친환경 나무놀이터, 벼와 논에서 살아가는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적 의미를 알아보는 논생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과학을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무대도 펼쳐진다.사이언스 매직쇼와 과학마술쇼, 비눗방울쇼 등 과학적 원리와 볼거리를 결합한 공연이 행사 기간 일정별로 운영된다.상설전시실에서는 ‘오늘의 특가, 20분이면 끝 반짝 랜덤해설’과 ‘프리미엄 한정상품-몰입형 전시해설’ 등의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늘의 득템-일상 속 과학 원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의 ‘서울동아리온’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동아리와 서울시립과학관 에듀서포터스가 함께한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독창적인 과학체험 부스와 사이언스 버스킹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져 활기를 더한다.청년에게는 과학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어린이와 가족에게는 또래에 가까운 청년들과 소통하며 과학을 접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무더위를 피해 가족들이 시원하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1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에는 역동적인 ‘다이나믹 토네이도 Live쇼’ 가 펼쳐지며 천문대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여름철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서울시립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3만 7천 명의 시민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과학을 배우는 교육기관을 넘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즐기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과학관의 역할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립과학관 ‘한여름의 과학관’ 이색 과학마트의 상세 일정은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 과학문화행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친환경 나무놀이터, 반려돌 꾸미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에 앞서 7월 25일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올해 한여름의 과학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생활 속 과학을 발견하고 놀이와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여름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색 과학마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경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두 마리가 성공적으로 태어나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레서판다 탄생은 서울대공원이 꾸준히 이어온 멸종위기종 보전 노력의 결실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이룬 값진 성과이다. 부 ‘라비’는 AZA SSP 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 모 ‘리안’은 KAZA-JAJA 레서판다 보전 MOU 를 통해 세이와 함께 일본 다마동물원에서 2023년 반입 됐다 반입 후 첫해에는 함께 반입된 ‘리안’과‘세이’의 번식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이듬해 ‘라비’ 와 시도한 끝에 성공한 것이다서울대공원은 번식이 까다로운 레서판다가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육사의 헌신적인 영양 및 건강, 환경관리 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소음에 예민한 레서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방사장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듈러 형식의 쉘터를 직접 제작해 설치하고 다양한 풍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최적의 번식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레서판다는 비만일 경우 번식하지 않아 신선한 대나무와 계절적으로는 ‘리안’ 이 좋아하는 죽순을 직접 채취해 공급, 훈련 및 영양관리를 통해 체중을 집중 관리하고 세심히 관찰했다.그 결과, 1년에 단 2~3일에 불과한 가임기간을 정확히 파악해 단독생활을 하는 레서판다의 합사를 시도하고 번식에 성공할 수 있었다.현재 서울대공원은 아기 레서판다의 안정적 보육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번식관리가 시작되면서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동물 행동을 관찰하고 관람 스트레스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관람 구역을 제한했다.보육공간과 사육공간도 분리해 사육사조차 출입을 최소화하는 등 레서판다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레서판다는 여러 질병에 매우 취약한 종으로 면역력이 약하기 떄문에 예방접종을 마치고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는 외부 노출을 차단할 예정이다.대신 아기 레서판다를 궁금해할 시민들을 위해 ‘레서판다의 성장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이 위협받는 위기 속에서 멸종위기종인 레서판다의 귀한 출산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레서판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동물원의 종보전 역할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역사박물관은 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에서 AR 글라스를 착용하고 서울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XR 전시 ‘서울 시간여행’을 시범 운영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역사박물관이 보유한 서울 역사 아카이브 데이터베이스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의 AR 글라스 구동 핵심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술 그리고 공간컴퓨팅 전문기업 ‘하이퍼클라우드’의 실감형 콘텐츠 구현 기술력을 융합한 글로벌 기업사회공헌활동 협력 프로젝트다.기존 관람 중심의 ‘열람형’ 관람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역사를 주도적으로 경험하는 체험형 스마트 뮤지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나아가 첨단 기술의 혜택을 시민 누구나 누리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박물관’을 지향한다.관람객이 AR 글라스를 착용하고 서울의 역사를 시대 순서대로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을 걸으면,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해 눈앞에 3D 실감 콘텐츠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1존에서는 육조거리 모형 위로 공간 안내가 펼쳐지고 3D 돈의문이 현실 공간에 웅장하게 연출된다. 2존에서는 전시실 통로를 따라 실제 움직이는 ‘3D 경성전차’를 만나볼 수 있다. 3존에서는 벽면 아카이브 영상 앞으로 인력거가 지나다니는 풍경이 재현된다. 4존에서는 88 서울올림픽의 굴렁쇠 소년과 해치가 굴렁쇠를 굴리며 관람객을 맞이한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참여 미션이 도입됐다. 프로그램 메인 캐릭터인 ‘갓생도령’과 함께 상설전시실 내 주요 유물 카드를 수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은 취향에 따라 깊이 있는 유물 오디오 가이드를 선택해 청취할 수 있으며 시대별 퀴즈와 설문조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박물관은 이번 사업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AR 글라스를 활용해 두 손이 자유로운 관람 환경과 관람 동선이 실시간으로 맞물리는 ‘공간 인식형 체험 시스템’을 꼽았다.특히 ‘카메라 영상 기반 정밀 실내 위치 인식 기술’ 이 적용되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도 관람객이 움직이는 동선과 위치에 따라 3D 콘텐츠가 살아 움직이듯 자동 반응한다. 이는 기존의 수동적인 QR 코드·버튼식 안내 체계를 한 단계 뛰어넘은 혁신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아울러 박물관이 보유한 서울역사아카이브 데이터를 단순 열람용이 아닌 생생한 ‘공간 기반 체험 콘텐츠’로 전면 재구성해 차세대 공공 데이터 개방 및 활용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이 보유한 역사 데이터와 최신 AR 기술이 만나 시민들에게 이전에 없던 역동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순히 눈으로 보는 전시를 넘어 눈앞에서 역사적 풍경이 살아 움직이는 흥미진진한 체험이 될 것인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서울 시간 여행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당 4~5명의 소규모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3층 상설전시실 앞 대여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제2세종문화회관의 세계적 문화예술 콘텐츠가 공원 스탠드와 잔디밭으로 확장되고 한강 조망과 샛강의 생태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문화 허브로 조성한다.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을 비롯한 입상작 5개 작품을 공개했다.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수상자, 조경·건축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제2세종문화회관·한강·샛강·도심 연결, 일상에서 문화 누리는 세계적 문화·생태공원 조성여의도공원 재조성은 기존 공원을 정비하는 사업을 넘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연계해 여의도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제2세종문화회관과 공원의 공간적 경계를 없애고 한강과 샛강을 잇는 녹색·보행축을 구축하는 한편 공원 중심부에는 공연과 축제, 시민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와 공원의 경계를 허물고 여의도공원과 단절돼 있던 샛강공원을 연결하는 동시에 주변 보행 네트워크를 확충해 공원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방안을 주문했다.당선작은 사람과나무, 제이더블유랜드스케이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공동팀이 제안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 이다.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2세종문화회관 인접부의 단차를 언덕과 연못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공원 중심부의 넓은 잔디밭은 공연·축제·시민행사가 연중 열리는 ‘여의들판’ 으로 조성한다.여의도공원 내 생태숲은 샛강공원과 이어지는 하나의 녹색 생태축으로 확장한다.제2세종문화회관에서 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 흐름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와 자연, 수변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1차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한 뒤 발표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토론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여의도공원은 과거 여의도비행장과 여의도광장을 거쳐 1999년 현재의 공원으로 조성됐다.이후 27년간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산책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주변 업무·주거 기능 확대와 공간구조를 재편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서울시는 80여 일간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해 여의도의 도시적 위상과 미래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했다.서울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내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3개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를 시행해 2030년 상반기에 완공된 공원의 모습으로 재공개 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공사 착공과 동시에 공원 외곽부부터 공사를 시행해 제2세종문화회관 준공 및 개관 시기에 맞춰 단계별 공사 시행 예정이다.당선작 등 입상작 5점,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전시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 5개 작품은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서울시는 전시 현장에서 제시되는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와 공원 조성 과정에 참고할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오래된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샛강을 연결해 국제도시 여의도의 미래를 완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와 자연,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비싸고 번거롭던 건강 식단의 문턱이 확 낮아진다.서울시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 와 협업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도시락·줄김밥·샌드위치·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21일에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22일에 순차 출시된다.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의 콘셉트는 ‘일상에서 즐기는 건강한 한 끼’다.저당·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격과 접근성의 문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민선 9기 서울시의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간편식으로 기획했다.간편식 구성은 도시락 1종, 줄김밥 1종,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1종 총 5종으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고려했다. 서울마이소울 저당고단백 도시락은 병아리콩밥, 저당바베큐소스닭가슴살, 저당소이두부구이 등을 담아 단백질을 강화해 든든하면서도 균형잡힌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서울마이소울 저당고단백 치킨김밥은 저당소이갈릭소스로 버무린 촉촉한 닭가슴살을 활용해 건강함과 풍미를 동시에 담았다. 서울 저당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저당 고추장 소스와 불고기를 조합해 비빔의 맛을 살리면서도 당 부담을 줄였다. 서울 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물담금 참치와 저지방 마요를 사용해 부담을 줄여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저당고단백 치킨샌드위치는 저당 소스를 활용하고 닭가슴살과 코울슬로를 넣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 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미지를 담았다.한강·한강버스와 서울 도심 풍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요소를 담아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해 서울의 매력을 친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했다.제품은 21일부터 수도권 CU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CU 앱 '포켓 CU'를 이용하면 재고 조회와 예약 구매를 통해 원하는 점포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서울시는 앞서 출시한 서울라면·서울짜장, 서울빵, 서울 라이스칩 등이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건강 간편식을 필두로 서울 브랜드 상품군을 생활 먹거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4년 2월에 출시된 건면 ‘서울라면·서울짜장’은 19개국에 수출되어 166만 봉 이상 판매됐으며 당도를 낮춘 ‘서울빵’은 4월 말 출시 이후 판매량 8만 개를 돌파했다.지난 5월 말 출시한 서울간식 ‘라이스칩’역시 7천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민선9기 서울시의 핵심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9기 첫 ‘동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15개 동에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 203건을 끝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도 건의자에게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동민과의 대화’는 지난 6일 신설동에서 시작해 16일 회기동을 끝으로 15개 동 순회 일정을 마쳤다.이번 순회는 민선9기 구정의 출발을 주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동별 특성과 현안을 직접 듣고 이를 향후 구정 운영의 밑그림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이다.행사에는 동별로 약 80~110명의 주민이 참석했다.이전 행사보다 참여 인원은 약 20%, 건의사항은 약 30% 늘었다.모두 203건의 의견이 접수돼 민선9기 구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주민들은 도로와 보행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충, 교통 불편 해소, 노후시설 정비, 복지·안전 강화, 주택·도시정비 등 일상과 맞닿은 문제를 주로 건의했다.동별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도 이어졌다.행사는 구청장 인사말과 동 주요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최동민 구청장과 관련 국·소장, 부서장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변할 수 있는 사안은 곧바로 설명했다.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의에는 처리 절차와 앞으로의 검토 방향을 안내했다.구는 접수된 203건을 소관 부서별로 나눠 시급성, 수혜 범위, 실현 가능성, 주민 체감도 등을 살필 계획이다.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한다.건의가 접수에만 머물지 않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도 수시로 점검한다.건의자에게는 검토 결과와 추진 과정을 정확히 알리고 처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소통할 방침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15개 동을 돌며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동네마다 풀어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며 “주민의 건의는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그 이유와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려드리겠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처리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국방부의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으로 수색동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와 지역 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방부가 기존 ‘지원항공작전기지’를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 추진하면서 이뤄졌다.이에 따라 비행장 반경 3000m에 달했던 비행안전구역이 1000m로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이로써 현재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돼 있던 수색동 일대 대부분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구수색1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수색역세권 복합개발사업’등 그동안 차질을 빚었던 주요 지역 개발사업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수색동 일대는 군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건축물 높이 제한 등으로 각종 개발 제약을 받아 왔으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특히 구수색14구역은 기존 비행안전구역에 걸쳐 있어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사업계획 수립에 제약이 있어 왔다.은평구는 이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물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해 비행안전구역 조정과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를 위한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비행안전구역 재검토와 적용 기준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이번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 추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구는 이번 규제 완화가 수색동 일대 정비사업의 최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수색동 일대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방부의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 추진은 수색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비행안전구역 규제 완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이를 계기로 수색동 일대 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는 지난 15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공공 및 민간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건물 사용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강화하고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에 대한 민관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발생하는 만큼,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건물 에너지 절감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4년부터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해 건물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공공 및 민간 건물 관리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실제 건물 에너지 관리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성북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다각적인 선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최근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AI 기반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전 동 탄소중립실천단 구성 및 기후사랑방 운영, 취약계층 가구 대상 차열페인트 시공 사업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건물을 관리하시는 분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건물 관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직원이 직접 개발한 ‘인쇄문서 자동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7월 정기분 재산세 업무에 적용해, 고지서와 과세내역서 재발송 절차를 기존 4단계에서 ‘인쇄’ 명령 한 번으로 줄였다.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에는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과세 내용을 다시 확인하려는 주민의 재발송 요청이 집중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민원인이 요청한 고지서나 과세내역서를 이메일로 보내려면 문서를 PDF로 변환하고 파일로 저장한 뒤 이메일에 첨부하고 발송하는 네 단계를 거쳐야 했다. 재산세 납부 안내문도 별도로 찾아 첨부해야 해 민원이 몰릴수록 반복 업무에 대한 부담이 컸다.새 시스템은 컴퓨터에 설치된 가상 프린터를 활용한다. 담당자가 세무 업무 프로그램이나 한글 문서에서 인쇄를 실행한 뒤 ‘Email Printer’를 선택하면 문서가 종이로 출력되는 대신 PDF 파일로 자동 변환된다. 변환된 문서는 전용 발송 프로그램에 바로 표시되며 담당자가 내용과 수신자를 확인하면 이메일로 발송된다.발송 과정도 내부 행정망에 맞춰 설계했다. 담당자 컴퓨터에서 생성된 문서는 내부 프록시 서버를 거쳐 서울시 통합메일 시스템으로 전달된다. 외부 프로그램 의존도를 낮추고 운영체제의 기본 구성요소를 활용해 망분리된 업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가상 프린터 드라이버와 담당자용 발송 프로그램은 강남구 직원이 실제 세무 업무 과정을 분석해 직접 개발했다. 기존 업무 시스템을 대폭 변경하지 않고도 직원들에게 익숙한 ‘인쇄’ 기능을 자동 발송 과정과 연결했다. 별도의 프로그램 사용법을 새로 익힐 필요가 없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재산세 고지서를 다시 보낼 때는 납부 기간과 방법을 담은 안내문도 자동으로 첨부된다. 납세자는 고지서와 납부 정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납부 방법을 별도로 문의하거나 안내자료를 다시 요청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구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이메일 발송 기능과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마치고 재산세 민원 업무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운영 결과를 분석한 뒤 과세내역서와 각종 안내문 등 반복적인 문서 발송이 많은 다른 세무 업무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시스템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업무 불편을 직접 개선한 사례”며 “반복 업무는 줄이고 재산세 고지서와 납부 정보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행정 효율과 구민 편의를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탄소중립 실현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과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차량 등록일 기준 9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둔 주민·사업자·법인·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차량은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승합차, 수소전기승용차 총 64대이며 차량 1대당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은 경형·소형·기타형 전기이륜차로 배달용 20대와 일반용 20대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배달용 1대당 30만원, 일반용 1대당 20만원이다.두 사업 모두 1인 1대에 한해 지원하며 신청은 12월 18일까지 받는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차량 구매 후 동작구청 누리집 ‘알려드립니다’메뉴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동작구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을 지급받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자는 8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한다.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실천 과제”며 “구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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