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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 수행 중 중구와 울주군에서 채집한 모기 2건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7월 넷째 주 중구 공원과 울주군 축사 등에서 채집한 모기를 대상으로 일본뇌염·뎅기열·지카바이러스·황열·웨스트나일열·치쿤구니야열 등 6종에 대한 병원체 유무 검사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중구 공원 일대에서 채집한 동양집모기 1건과 울주군 소재 축사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 1건에서 각각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울산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감시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 검출 확인 후 관할 지자체와 보건소 등에 통보하고 해당 지역과 인근 모기 유충 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요청했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17일 대구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심 공원과 농촌 지역에서 모두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야외활동이나 야간 체육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밝은색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며 방충망 점검과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예방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열리고 있는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전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은 특별전 국제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이 개막 이후 지난 8월 9일까지 2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극사실주의 대표 작가 13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다.울산시립미술관에 따르면 8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가장 완벽한 환영’ 전시를 찾은 관람객은 556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주말 관람객 방문이 두드러졌다.지난 8월 8일 토요일 1350명, 9일 일요일 1250명이 넘는 관람객이 시립미술관을 찾아, 주말 이틀 동안에만 2600명이 넘는 시민이 ‘가장 완벽한 환영’을 관람했다.이는 지난 7월 주말 하루 평균 700명에 비해 약 85% 늘어난 것이다.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체험형 전시 ‘팬 레터’ 와 ‘줄리안 오피’ 전도 약 2000명이 방문하며 특별전 관람객을 더해 약 7500명의 관람객이 한 주 동안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았다.이는 올해 1~6월 월별 평균 관람객 수와 맞먹는 규모로 한 달 동안 찾는 관람객이 일주일 만에 방문한 셈이다.이 같은 관람 열기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지고 있다.‘가장 완벽한 환영’ 이 개막된 지난 7월부터 8월 9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전체 관람객은 2만 7824명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7월 관람객은 1만 860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2년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7월 관람객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번 특별전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이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지난 7월 개막 이후 꾸준히 이어지던 관람 열기가 휴가철을 맞은 8월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미술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은 오는 10월 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제1전시실에서 계속된다.전시 기간 중 매주 수·금·토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한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질병관리청이 대구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지난 6월 1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는 연평균 17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전체 환자의 65.9%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일본뇌염은 감염 초기 발열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과 경련, 마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울산시는 예방을 위해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며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것과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집 주변 고인물 제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일본뇌염 위험지역 거주자나 위험국가 여행 예정자는 의료기관과 상담 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고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집 주변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생활 속 예방관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내 수소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해 수소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울산시는 6월 17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선정 기업 11개 사와 ‘2026년 울산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 지원 내용과 역할, 의무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및 사업 선정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해 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비 집행 절차, 지원사항 등을 안내한다.이 사업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울산 소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울산시는 지난 4월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해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수소산업 기술력 및 사업성, 추진목표, 수소전문기업 전환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1개 사를 선정했다.선정 기업은 △덕양가스 △한영그린파워 △제이엘에너지 △아즈텍에너지 △한텍 △매크론 △한영테크노켐 △카프로 △케이랩스 △케이앤디에너젠 △하이정션솔루션이다.올해 총 사업비는 9억원으로 기업당 2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이와 함께 시장진입,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 3개 묶음으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시장진입형은 수소산업 초기 진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사업모형 수립을 지원한다.기술지원형 및 사업화지원형은 핵심 기술 고도화, 제품 상용화, 인증 획득,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다.울산시는 이번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수소전문기업 전환 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수소전문기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수소분야 기술력·매출실적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울산시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울산 내 수소전문기업은 △에스디지 △어프로티움 △일신에너지 △하이어스 총 4개 사가 지정돼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내 수소 분야 유망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 기업들이 수소산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국내 최대 수소 생산·운송 활용 기반을 통해 수소산업 전주기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경제 분야 핵심 선도도시로서 국가 수소산업 정책의 실증 및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 중구청,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6월 17일 오전 9시 50분 중구 우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지진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지진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지진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지진행 동요령 영상 시청,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지진안전 교구를 활용한 체험교육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마스코트인 ‘다행이’도 참여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지진행 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다행이’를 활용한 지진행 동요령 교육 영상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는 것이 재난 피해를 줄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교육자료로 활용된 지진행 동요령 홍보영상을 공공청사와 야외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시민들이 지진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6월 1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2026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위원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대책안에 담긴 기관별 주요 사업과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2026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을 이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 치유와 회복 중심의 학교생활교육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대 전략을 담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11개 주요 사업과 2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울산경찰청이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울산교육청과 울산경찰청, 청소년단체, 법조계 등 학교 현장과 청소년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의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 및 관계기관 간 협력과 조정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0회 정기공연 ‘리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울산시립무용단의 50번째 정기공연으로 전통춤의 근원인 ‘본’에서 출발해 오늘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무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공연 제목인 ‘리본’은 ‘다시 보다’ 와 ‘근본’의 의미를 담고 있다.전통춤의 본질을 되짚어 보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창작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무대에서는 살풀이춤, 태평무를 비롯해 객원예술감독과 안무를 맡은 최정윤 감독이 전통을 바탕으로 창작해 온 대표 작품들이 공연된다.대표작인 ‘매향무’, ‘휘율’, ‘의풍경무’, ‘향고지무’는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며 전통춤이 지닌 깊이와 현대적 확장성을 함께 보여준다.‘매향무’는 매화의 강인한 생명력과 고결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휘율’은 철가야금 선율 위에 섬세한 움직임과 호흡을 녹여낸 작품이다.또 궁중정재 무산향의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풍경무‘, 설장구춤의 역동적인 장단과 반고의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 ’향고지무‘를 통해 전통춤과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공연에는 샌드아트가 함께 어우러져 작품의 흐름과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최정윤 객원예술감독은 “전통춤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며 본에서 출발한 움직임이 오늘의 작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무대에 담고자 했다”며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작품들이 울산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움직임과 호흡 속에서 새로운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 관객 여러분과 그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예매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안종준 울산병원 의료원장을 초청해 6월 울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연은 참석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이번 강연은 ‘숨이 차는 게 단지 나이 때문일까요? 만성폐쇄성폐질환 일 수 있다’라는 주제로 중장년층과 고령층에 흔히 나타나지만 방치하기 쉬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장기간에 걸쳐 기도가 좁아지는 폐질환, 주로 흡연·대기오염·폐 감염 등이 원인으로 50% 이상 진행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움 강연에 나서는 안종준 울산병원 의료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정확한 정의와 원인, 그리고 노화로 인한 호흡 곤란과 질환에 의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폐 기능 관리법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안내를 제시할 계획이다.울산의 대표 강좌인 울산시민아카데미는 하반기에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들의 관심 분야의 대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호흡기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아카데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 중부권 이동수단 기업을 대상으로 울산의 미래산업 기반과 투자환경을 알리며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인사이드 재팬 2026일본 이동수단 투자유치 기업 설명회’에 참가하고 중부권 주요 기관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일본 중부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인 ‘자동차 공학 박람회 2026 나고야’ 와 연계해 추진된다.일본자동차기술회가 주최하는이 전시회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된다.자동차 제조·부품, 자율주행, 통신연결차량, 전동화 기술, 경량화 소재, 디지털 전환, 차세대 이동수단 분야 62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8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이 전시회와 연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지역본부가 마련한 투자유치 기업 설명회에 참가해 일본 중부권 현지 이동수단 기업을 대상으로 울산의 미래이동수단 산업 기반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한다.기업 설명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지역본부를 비롯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투자환경과 지역별 산업 입지를 알릴 예정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산업 공급망 연계 가능성이 높은 핵심 투자유치 대상 지역이라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나고야 현지 이동수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준비해 왔다.나고야가 위치한 일본 중부권은 토요타 그룹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자동차·정밀기계 산업 집적지로 울산과 산업 구조가 유사해 협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에서 미래이동수단, 이차전지, 수소, 부유식 해상풍력 등 핵심 전략산업과 제조 인공지능 기반 산업 전환 방향, 투자지원 제도 등을 중점 홍보한다.또 하이테크밸리 2단계 일반산업단지와 케이티엑스 울산역 복합개발사업 등 신규 투자 기반도 함께 소개하고 일본 기업들이 울산을 한국 시장 및 세계 공급망 확장 거점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산업 입지와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방문 기간 중 중부경제연합회와 나고야항관리조합도 방문한다.중부경제연합회와의 면담에서는 이동수단 산업 전환 전략과 전동화, 이차전지, 수소, 제조 인공지능 등 미래 제조업 분야 협력 가능성, 양 지역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나고야항관리조합 방문에서는 미래항만 전략과 탄소중립 항만, 차세대 에너지 물류, 항만 디지털 전환, 배후산업 연계 전략 등을 살펴보고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일본 중부권 기업·기관과의 연결망을 확대하고 향후 투자상담과 산업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일본 중부권은 자동차산업과 항만·물류 기반이 발달한 세계적인 제조업 중심지로 울산과 산업적 공통점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공동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울산의 미래이동수단, 이차전지, 수소, 제조인공지능 등 핵심 전략산업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17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남구 소재 고층건축물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및 소화전 관창 절도 방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층건축물의 화재 특성에 따른 선제적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옥내소화전 동관창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고층건축물 화재 특성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동관창 절도 피해 사례 전파 및 예방 수칙 안내 등이다.남부소방서는 화재 초기 대응 공백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화전 관창 비치 여부 전수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화재는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필수 장비인 관창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난 6월 12일 열린 ‘2026년 제4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북구 신천동 주거복합 건축물 등 4건을 심의한 결과 조건부 의결 3건, 재검토 1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에는 건축·교통·도시·경관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계획과 차량 동선, 보행환경, 지구단위계획 및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조건부 의결된 3개 사업의 공급 규모는 총 1600여 세대에 달한다.먼저 북구 신천동 214번지 일원 주거복합 건축물은 매곡천 인근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사업이다.기존 488세대 규모에서 부지를 추가 매입해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659세대로 변경하는 계획이다.위원회는 해당 지역이 미개발지인 점을 고려해 향후 주변 도로 개설에 따른 교통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교통체계를 마련할 것을 조건으로 가결했다.동구 화정2지구 1블록 6롯트 공동주택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2층, 6개 동, 616세대를 건립하는 계획이다.울산대교 전망대 동측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위원회는 산지 개발 과정에서 절개면 발생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석축이나 옹벽 설치를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남구 야음동 831-4번지 일원 주거복합 변경안도 조건부 의결됐다.사업 주체 변경에 따라 배치계획을 조정하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에 아파트 348세대와 오피스텔 30호를 건립하는 계획이다.위원회는 통학 차량 정차 공간과 보행 동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반면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03-1번지 일원 공동주택 사업은 재검토 의결됐다.상남화창지구 준주거용지에 지하 3층~지상 25층, 3개 동, 39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계획이다.위원회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일부 도로가 폐지됨에 따라 합리적인 도로망 구축을 위한 추가 기반시설 확보와 부지 정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검토 의결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이상인 ‘인공지능 수도 울산’에 맞춰 전기차 충전구역 열감지 감시카메라 설치 등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체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보행자 중심 도로망 구축과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심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한편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들어간다.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4층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상욱 당선인과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당선인 인사말,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 보고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출범식 직후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인수위원회는 오문완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조직으로 꾸려졌다.기존의 분과별 대규모 체계를 지양하고 시정 실무와 정책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했다.특히 당선인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인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실·국별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시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시민 이동권 보장, 노동이 존중받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 동북아 에너지 물류거점 구축 등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김상욱 당선인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이상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제시했다.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민주적 시정 운영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부터 집행, 평가까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모두가 성과를 누리는 울산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오문완 인수위원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경쟁력은 노동과 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에서 나온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시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수위원회는 위원 및 자문위원에 대한 시민 공개추천을 지난 6월 15일까지 진행했으며 시민 추천 인사를 포함한 위원과 자문위원은 자격 검증을 거쳐 순차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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