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산시, 2026년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유공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울산시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26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공 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의무준수로 건전세정환경에 기여한 자로 2025년 한 해 동안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1명과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2개 업체가 선정됐다.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연 1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개인 5명과 법인 15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총 23명은 구청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 선정요건 및 공적에 대한 울산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유공 성실 납세자에게는 울산광역시장 표창장과 성실 납세자증이 수여되며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시 금고인 경남은행과 농협은행 이용 시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감면,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준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지방세는 민생 안정, 서민 경제 지원, 도시 기반 강화 등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세계 함정정비 시장 본격 진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함정정비 산업 공모에 선정돼 세계 시장 진출 기반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정비 세계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공모에 부산 경남 전남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울산시가 함정정비 산업을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로 산업 기반과 기업 경쟁력, 정책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다.함정정비는 선박 유지 보수 정비를 수행하는 산업으로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술개발과 인증체계 구축, 세계 공급망 연계가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이번 사업은 함정정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세계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정비 분야 진입 및 산업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국비 250억원과 4개 참여 지자체가 분담한 지방비 245억원이 투입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정비 산업 전환 기업지원 정비 통합 공급망 기반 운영 정비 소재 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한 미 정비 공동 협력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울산은 동구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선 해양 제조 역량이 집적돼 있으며 함정 정비에 필요한 용접 도장 배관 등 핵심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군이 형성돼 있다.또한,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해 1건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추가 1건을 수주해 실제 사업 수행 경험을 확보하고 있어 단순한 기반 조성을 넘어 즉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산업 역량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과 함께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공모사업도 준비 중이다.이 사업의 주요 지원 내용은 협력지구 구축, 지능형 정비 장비 및 부품 개발, 한미공동협력연구 등이다.울산시는 방산혁신협력지구 사업을 유치해 산업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인력양성, 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함정정비 산업을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국가 지원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기존 상선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함정 유지보수 및 방산 연계 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울산시 함정정비 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해 온 기반과 역량이 반영된 결과"라며 "울산시는 방산혁신협력지구까지 유치해 함정정비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인공지능 인재양성‘맞손’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세계적 정보 기술 기업과 지역 대학,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는다.울산시는 3월 3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아마존웹서비스, 업스테이지와 함께 '울산 인공지능 인재양성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는 '울산형 인공지능 이상'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세계 선도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지역 대학들은 교내에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한다.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통합 공유 서비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 교육센터를 구축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아마존웹서비스는 국제 표준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연구 지원, 인공지능 서비스 및 인공지능 전환 안내서 제공을 맡는다.국가대표 거대언어모델 기업인 업스테이지는 산업 수요 기반의 인공지능 인공지능 전환 교육 기획과 기술 협력, 현장 적용을 위한 전문가 상담에 참여해 공공 및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한다.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이 클라우드 인공지능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국제 인증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오는 2027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인 울산에서 세계적 정보 기술 기업 아마존웹서비스, 국내 최고 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 지역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세계적 전문가로 성장하고 중소 중견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산업 수도'를 넘어 '인공지능 수도'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시, 2026년 봄철 울산철새여행버스 운행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 봄철 울산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동행해 탐조 안내와 해설이 진행된다.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인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운행된다.태화강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요일별로 다양한 탐조 운행 과정을 운영한다.주요 탐조 장소는 태화강, 원강서원,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 울산대공원 등이다.특히 일요일 과정인 울주군 삼동면 ‘원강서원’방문이 눈길을 끈다.이곳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 엄흥도의 충절이 깃든 비석과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관객 1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이후 인근 대암교 조류사파리 명소와 삼동 연꽃단지 등 주변 생태와 탐조활동도 진행한다.토요일에는 중구 동학 창시자인 최제우 유허지 내 동학관이 새롭게 건립돼 견학을 하고 주변 성안 장암저수지와 태화연에서 탐조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노선을 운영한다.목요일에는 도심 가까이 다가가는 도보 탐조 활동이 마련됐다.남구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동문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탐조활동을 이어간다.울산박물관 견학과 주변 탐조 활동으로 도심 속 숲새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회당 신청 인원은 12명으로 안전벨트 착용이 가능한 연령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단, 개인상해보험은 참가자가 가입해야 한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다만, 기상 악화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 상황에 따라 운행노선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예약 시 이동 거리 및 상황에 따라 별도 노선 운영도 가능하다.철새여행버스 탑승 관련 문의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천만 영화의 감동이 서린 원강서원과 동학정신이 깃든 동학관, 새롭게 마련된 대공원 도보 탐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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