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시장진입,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 3개 묶음으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장진입형은 수소산업 초기 진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사업모형 수립을 지원한다.
기술지원형 및 사업화지원형은 핵심 기술 고도화, 제품 상용화, 인증 획득,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울산시는 이번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수소전문기업 전환 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수소전문기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수소분야 기술력·매출실적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울산 내 수소전문기업은 △에스디지 △어프로티움 △일신에너지 △하이어스 총 4개 사가 지정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내 수소 분야 유망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 기업들이 수소산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내 최대 수소 생산·운송 활용 기반을 통해 수소산업 전주기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경제 분야 핵심 선도도시로서 국가 수소산업 정책의 실증 및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