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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찰청과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염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제노동, 폭행, 임금착취 등 노동권·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노동자를 신속하게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노동환경과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염전 노동자 보호 4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 노동자 고용실태를 점검한다.염전주와 노동자를 개별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폭행·협박 등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다.위법사항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형사처벌과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시숙소와 사회보호시설을 연계하고 신변 보호와 심리·생활 회복을 지원한다.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염전 사업주의 노동인권 의식과 노동관계법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사업주 편의를 고려한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신고 방법을 쉽게 알도록 현장 상담을 확대한다.전남광주특별시는 염전 노동자 1대 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노동자의 근로·생활 여건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노후 염전 시설 개선과 노동자 숙소·쉼터 조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천일염 산업의 가치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헌신과 존엄이 보장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책임 있는 생산자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천일염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서 전남의 공동체 정신과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자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사진설명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업무협약체결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후 광주정부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훈 노동부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총 81여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 2천 650농가다.전남광주특별시는 재해복구비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및 저리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등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영농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재해 유형은 두 가지다.먼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나주, 영암 등에서는 배·사과·복숭아 등 과수 2천449㏊에서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해 2천427농가에 77억 9천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또한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장흥, 해남 등에서는 115.8㏊ 규모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다.벌마늘은 겨울철과 초봄의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마늘 생육이 과도하게 빨라져 나타나는 생리장해로 223농가에 3억 3천4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농가 단위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영농 재개에 필요한 자금은 연 1.8% 금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정원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반복되고 확대되는 만큼 신속한 재해복구와 영농 재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하도록 재해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시설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권역별 합동공청회에 이어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릴레이로 개최,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분야별 의견 수렴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23일 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 환경 분야 시민공청회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통합 의견 청취를 위한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본격화한다.직능별 시민공청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9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계·현장 전문가·관련 단체 등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초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23일 환경 분야 시민공청회에 이어 △26일 경제·산업 분야 △26일 시민사회단체 분야 △27일 사회복지·노인·장애인·보건의료 분야 △27일 여성·아동·외국인 분야 △28일 교육·청년 분야 △29일 문화·관광 분야 △30일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2월2일 주민자치회·마을공동체 분야 △2월4일 체육분야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분야별 시민공청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해 다양한 의견과 우려, 제안 등을 청취한다.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로 광주와 전남이 함께 생활·경제권을 재편하게 되는 대전환이다.광주시는 전문적 식견을 가진 직능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또 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공청회·간담회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단장은 "시민들은 광주전남 통합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통합의 의미와 그로 인한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 채널을 가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교육청, 시의회, 자치구, 자치구의회와 권역별 합동공청회를 열고 있다.합동공청회는 지난 19일 동구를 시작으로 △22일 서구 △23일 광산구 △27일 북구 △28일 남구 등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광주광역시지방시대위원회와 전라남도지방시대위원회는 2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공동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위원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양 시·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핵심 심의기구이자 지휘본부로서 행정통합의 전 과정에서 정책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행정통합 기본 방향의 정책적 정당성 확보 △인공지능·에너지·문화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을 통한 재정 지원 및 특례 발굴 △시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와 실천 의지를 담은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공동입장문에는 행정통합이 단순히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시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속할 수 있는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질문하고 해답을 제시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들 모두가 시도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김은숙 전남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과제”며 “지금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통합 논의가 시도민 공감 속에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1일 공공발주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공공발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 태스크포스 운영계획’에 따라 진행됐다.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간부공무원의 직접 현장 참여와 건설안전·구조 분야 민간전문가의 전문 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실장, 종합건설본부장, 건설안전 및 구조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는 연장 4.98㎞ 규모의 도로개설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66% 단계에서 영산강 횡단교량 상부구조 시공이 진행 중이다.대형 구조물 시공이 이뤄지는 고위험 공정이 포함된 현장으로 공정별·작업별 안전관리 이행 여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실태 △교량 상부구조 등 고위험 공정에 대한 작업 전 안전관리 이행 여부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 적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공공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발주기관의 책임 있는 관리와 점검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다”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발주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고 간부공무원의 현장 참여를 확대하는 등 안전강화 태스크포스 운영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됐다.광주 전역이 하나의 실증무대로 활용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중국 우한처럼 자율주행차가 도시 전체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학습을 지원하고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 검증을 병행하는 등 광주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시설과 기술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 실증도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 전체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자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는 사업이다.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자율차 200대를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실증 구간은 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지만 초기에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해 도심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탑승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오는 4월 광주시 전역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 광산구, 북구, 서구 일부에서 실증을 시작한다.내년 중에는 서구, 남구, 동구까지 포함해 조선대병원 등 주요 지점을 추가하는 등 도시 단위 실증으로 확대한다.그동안 일부 시도에서 도시 일부 구간을 시범운영지구로 지정해 특정노선을 중심으로 10대 미만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한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200대 규모의 자율차를 운행하고 도시전체를 메가 샌드박스로 지정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은 '데이터 파이프라인'구축이다.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중심차량 200대가 운행되며 수집한 대규모 주행 데이터는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터를 통해 학습된다.이를 통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의 판단 능력과 안전성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시범운영지구와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면 자율주행 기술·부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과 창업초기기업 등이 광주에 집적돼 자율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는 △도시 단위의 규제가 없는 실증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전용차량 제공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확보 △실증도시 관제·보험 지원 △실증도시 상생·협력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광주시는 특히 오는 3월께 5개 자치구를 비롯해 택시업계,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또 완성차 제작사-자율주행 기업-플랫폼 기업-보험사가 함께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술개발과 실증을 전방위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광주시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인공지능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 실증을 넘어 개발·실증·생산·인증까지 아우르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인공지능 모빌리티 시범도시는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도심항공 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 기반시설과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복합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사전기획을 완료하고 하반기 기본구상과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산업 혁신클러스터는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부품 개발-실증-인증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올해 예비타당성조사 기획 용역을 추진해 2027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국비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은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성장을 여는 성장엔진"이라며 "정부가 도시 단위 첫 실증도시로 광주로 선정한 것은 광주를 AI 모빌리티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이번 실증사업을 출발점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안착하도록 하고 2026년을 '부강한 광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강한 바람과 함께 강설이 예상돼 체감기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예상되는 강설에 대비해 제설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광주시는 제설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설차량·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장비를 기상 상황에 따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특히 교량과 터널 진·출입로 고갯길,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강설 때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자치구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도로와 보행로까지 신속하게 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아울러 제설 작업 이후에도 재결빙 여부를 지속 점검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서 19일 대설·한파 대책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노숙인·쪽방 주민·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야간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대응하고 있다.또 같은 날 저녁 자연재난과와 돌봄정책과가 합동으로 남광주시장,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농성역, 상무대교 하부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거리 노숙인 17명에 대해서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매일 저녁 순찰을 실시해 노숙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또 본인이 희망할 경우 센터 내 지원주택이나 응급잠자리 등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65세 이상 취약노인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1000여명이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 기반 응급 안전안심장비를 활용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지역 경로당·은행 등 1400여 개소를 한파쉼터로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효 때 구청사와 체육센터 등 5개소를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로 운영할 계획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기온 급강하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수도 동파 방지 등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구체적·실효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일주일 만에 또다시 개최했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어,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찬간담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1차 조찬간담회와 공청회를 연 데 이어 일주일 만이다.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빠듯한 일정에도 일주일 만에 다시 머리를 맞댄 것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다.이날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토대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조만간 발의될 특별법안은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는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재정 지원 의무 및 재정 특례 △에너지산업 육성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 △문화·관광산업 특례 △공간 활용 및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핵심 특례를 비롯해 국방, 농어업, 공공기관 이전 등 총 300여 건에 이르는 광주·전남 특례 사항에 대한 재점검이 이뤄졌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특별법은 광주와 전남이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통합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 특례가 담겨야 성공할 수 있다.지금은 자치분권 권한 등 통합 인센티브를 정부에 요구하고 각종 특례를 특별법에 촘촘히 반영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주 영암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순회 도민 공청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체감하고 있다"며 "도민의 뜻이 특별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강 시장과 김 지사는 최근 연일 공청회, 간담회, 지역 토론회 등을 통해 통합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전략적 설득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과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오는 2월15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위험 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대규모 점포·물류창고·숙박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는 특별소방검사를 실시,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 등 주요 위법사항을 집중 점검한다.명절 전후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한과·강정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는 튀김기 등 화재 위험요인 점검, K급 소화기 비치, 화재 대피요령 교육 등을 진행한다.요양시설·숙박시설·공연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는 초기 대응체계 교육과 피난 안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고층 아파트와 노후 주거시설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안전용품을 보급하며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홍보한다.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해 119화재안심콜 등 화재대응법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설 연휴에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기 취급 수칙과 전기·가스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41건의 화재로 4억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장애여성의 안정적인 취업과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여성 취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인의 특성과 근무 여건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하고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비영리단체·법인 또는 교육기관이다.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장애여성 대상 직무교육 운영 △구인기업 발굴 및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전담 수행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6일까지 광주시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주시 여성가족과 광주시는 2017년부터 매년 장애여성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11개 기업과 연계해 24명의 장애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장애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21일부터 2월1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대피로 확보 및 유지관리 여부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기계·전기실 관리실태 △전기·소방·가스설비의 법적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안전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설 명절 이전까지 개선하도록 안내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여성의 취업과 경력 유지 지원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인 ‘2026 광주여성 잡 페스타’를 운영할 단체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광주여성 잡 페스타’는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취업 연계 박람회다.박람회는 기업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한다.올해 보조사업자는 행사 기획·운영 전반을 맡아 △참여기업 발굴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유관기관 협업 △행사 홍보 및 현장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광주시는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여성 취·창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오는 6월 말 시청 시민홀에서 ‘2026 광주여성 잡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다.보조사업자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여성 일자리박람회 운영 실적이 있는 기관이다.접수는 광주시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여성 잡페스타는 여성과 기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취업 연계 행사”며 “역량을 갖춘 지역 기관과 협력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결혼이주여성 등을 아우르는 통합 일자리박람회 ‘광주함께 잡페스타’를 개최, 4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현장 면접 598건, 채용 62명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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