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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하고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고효율 인버터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를 통해 축산농가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고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두 기관은 축산농가의 고효율 인버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통합특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인버터 설치 완료 후 현장 확인, 성과 검증을 담당한다.특히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내 환풍기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하도록 해 환풍기 기준 약 3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농축산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수·순천 10·19사건 제78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민화특별전 ‘동백, 기억을 품다’를 순천에서 열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지역 민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매개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1부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2부 전시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다담갤러리에서 열린다.여수·순천·광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화 작가 4명이 참여한다.전시장에는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이 가운데 20점은 여순사건을 주제로 작가들이 함께 제작한 공동 작품이다.15점은 동백과 헌화 등을 모티브로 한 개인 창작 작품과 기존 전시 작품으로 구성된다.전시는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과 ‘헌화’의 의미를 민화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작가들은 동백을 한 송이 한 송이 그려 희생자를 추모하고 오랜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온 유족들에게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민화라는 친숙한 예술 형식을 통해 시민이 여순사건의 역사와 희생자의 아픔에 보다 쉽게 공감하고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장은 “민화특별전은 여순사건을 단순히 과거의 역사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이 동백꽃에 담긴 추모와 위로의 의미를 느끼며 여순사건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휴관일에 전시실을 특별 개관하는 등 관람 시간을 연장한다.기록관은 휴관일인 11일 월요일에는 전시실을 특별 개관하고 16 17일에는 운영 종료 시간을 오후 9시와 오후 8시로 늦춘다.기념일 당일인 18일에는 전시실을 특별 개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제46주년 5·18기념주간 기록관 확대 운영 일정 5. 11. 전시실 특별 개관 5. 16. 민주의 밤 연장 운영 5. 17. 전야제 연장 운영 5. 18. 기념일 전시실 특별 개관 및 연장 운영 이번 확대 운영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록관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기록유산인 5·18기록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기록관은 오월 정신을 다각도에서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기획전시실에서는 8월16일까지 ‘광주 5·18: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 전시를 진행하고 영상상영실에서는 5월31일까지 매일 ‘김군’, ‘양림동 소녀’, ‘1980, 로숑과 쇼벨’등 5·18 관련 영화 5편을 연속 상영한다.지하1층 ‘VR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를 경험할 수 있고 1 2층과 6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을 비롯한 5·18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기록관은 또 8일 오후 1시30분에는 ‘5·18기록사진의 역사와 아카이브’를 주제로한 학술 토론회를 열고 13일부터는 전일빌딩245 9층에서 ‘5·오후 6시민일기: 가장 사적인 저항’ 기획전시를 진행한다.기록관은 관람객을 위한 전시 해설 서비스를 무료 운영한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현장 접수하거나 사전 접수하면 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기록관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1980년 5월의 기록을 마주하며 그날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5·18기록물이 지닌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508명을 모집한다.광주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구성돼 있다.올해 상반기에 총 505명이 269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총 266개 사업, 508명을 운영할 예정이다.참여자로 선정되면 중고가전 재활용 사업, 환경정비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공 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다.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주 15~40시간 근무하게 된다.임금은 2026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광주문학관에서 ‘2026 지역 연계 문학 프로그램’을 5월7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학을 능동적으로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49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올해 첫 교육은 7일 진만초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참여형·체험형 요소를 강화해 △전시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해설 △교구재를 활용한 창작·체험활동 △지역 문화공간 탐방 △독서 기반 인성·창의 융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해설 프로그램은 문학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문학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체험활동은 다양한 방식의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학작품 속 주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한다.문화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한 마을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시화마을 해설사가 지역 이야기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문학과 지역 문화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광주시는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익힐 것으로 기대한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문학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6일 북구 충효동 광주호호수생태원 일원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 활용 시민참여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행사’ 가 열렸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으로 적립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을 활용해 실제 탄소흡수원 조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는 시민의 실천이 탄소저감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으로 조성된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접 나무를 가꾸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해 교육체계와 투자구조를 전면 개편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요람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가 산업 현장을 선도할 융합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광주광역시는 6일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 교육생 2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제7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AI 사관학교 7기는 인공지능 산업의 질적 도약기에 발맞춰 기술적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AI 고급 과정’ 으로 거듭난 첫 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올해 교육과정은 기존의 양적 팽창에서 벗어나 교육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구조를 혁신했다.교육 콘텐츠의 깊이와 지원 수준을 대폭 끌어올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인공지능 융합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뒀다.교육생들은 앞으로 8개월간 인공지능 모델의 기획부터 개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된다.팀별로 배치된 전담 멘토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 감각 배양을 돕는다.광주시는 교육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교육 기간 내 생활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타 지역 교육생을 위한 주거 지원을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했다.수료 후에도 창업 시제품 개발 지원과 지역기업 취업 때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교육-취업-창업-지역 안착’ 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성장 사다리를 제공할 방침이다.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장병탁 교장의 특강과 현직 전문가들의 취업 아카데미, 팀별 협업 경연 등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8개월의 여정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AI 영재고 암 스쿨 등과 함께 광주가 정성 들여 구축해 온 인재양성 체계의 핵심”이라며 “예산이 늘어난 만큼 더욱 질 높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러분이 기업,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만들어온 광주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리라 확신하며 광주는 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0년 개교한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6년간 총 1528명의 AI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이 76%에 달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역사적 결단을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광주광역시는 7일 헌법 전문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앞두고 지난 5일 시청사와 전일빌딩245 외벽에 ‘대한민국헌법 전문 개정안’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이번 현수막 설치는 5·18 정신이 단순한 지역적 기억을 넘어 대한민국의 법통과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임을 명문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현수막에는 3·1운동과 4·19혁명에 이어 ‘부마민주항쟁 및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구가 포함된 개정안 전문이 담겼다.이는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미래 세대에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겠다는 광주시의 강한 메시지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중단 없이 전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광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이 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 대한민국이 더 큰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과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 공법 3단체 대표는 7일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헌법전문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방청할 계획이다.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딱딱한 행정 홍보의 틀을 깨고 간결하면서도 울림이 큰 문구를 통해 시민과 교감하는 ‘감성 행정’을 펼쳐왔다.지난 2025년 설 연휴를 앞두고 내걸렸던 ‘당신이 일어설 날이다’라는 현수막이 대표적이다.당시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등 잇따른 국가적 위기와 슬픔 속에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연대의 희망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밖에 민주주의의 꽃인 참정권을 독려한 ‘투표가 힘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오월 정신의 확장을 알린 ‘한강, 고맙다 기쁘다 5월, 이제는 세계정신’등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마음을 읽는 다양한 메시지를 선보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펼치는 광주시가 자율주행 실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협의체’를 운영한다.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광주경찰청, 광주소방안전본부, 각 자치구 교통과,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협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어린이안전학교, 광주교통방송, 광주전남기자협회 등이 참여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협의체’를 구성, 6일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자율주행 실증도시 협의체’는 자율주행 실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안전, 이해관계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또 운수업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창구 역할과 시민홍보, 의견수렴도 진행한다.자율주행 실증도시는 국내 최초로 광주 전역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이자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샌드박스로 지정하고 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자율차 200대를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등 3개 사를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국가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의결을 거쳐 광주 전체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정부는 지난 4월15일 대통령 주재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최고 수준의 규제특례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7대 지원 패키지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메가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자율주행 실증도시와 메가특구로 연계되면 자율주행 기술·부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광주에 집적돼 자율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자율차 ‘개발-실증-생산-인증’ 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유수의 모빌리티 기업이 모여드는 미래차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산업을 AI 모빌리티 혁신산업으로 성장시킬 좋은 기회”며 “하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진행돼야 한다. 자율주행 실증도시 협의체가 경찰, 소방,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면서 AI 자율주행 산업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선도해 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8일 오후 1시30분 기록관 7층 강당에서 5·18기록사진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을 진단하는 ‘5·18기록사진의 역사와 아카이브 : 이미지, 증언, 기억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기획전 ‘광주 5·18: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 와 연계해 시민 참여와 학술 교류를 확산할 방침으로 연구자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세미나는 5·18기록사진을 단순한 사건의 재현이 아닌, 민주주의 형성 과정을 증언하는 역사적 기록이자 집단 기억을 형성하는 매개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한다.특히 기록사진이 생산되고 수집·보존·해석되는 전 과정의 의미를 살피고 기록과 기억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5·18민주화운동 당시 국내외 사진기자들의 기록은 5·18을 널리 알렸으며 오늘날까지도 역사적 진실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기록사진이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기억에 정착한 과정을 살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 형성에 수행한 역할을 다각도에서 논의한다.세미나에서는 현장을 기록했던 사진기자와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실제 경험과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5·18기록사진의 형성과 수집 과정, 외신기자의 시선으로 본 5·18의 국제적 맥락, 기록 보관의 가치와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발제는 △이재의 5·18 연구자의 ‘5·18기간 중 국내외 기자들의 활동과 보도기록’△나경택 전 연합뉴스 광주전남본부장의 ‘국내 사진기자의 시선으로 본 5·18’△티에리 봉종 프랑스 귀스타프 에펠대학 교수의 ‘사진 이미지에 대한 비판적 고찰’△강상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영화 ‘김군’에서의 5·18기록 이미지 활용’을 통해 기록사진의 사회적 의미 등을 진단한다.종합 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기록사진의 현재적 의미와 활용 가능성을 논의해 5·18기록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과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5·18기록관은 토론을 통해 기록사진이 현재의 사회적 기억과 공공의 역사 인식을 형성하는 방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기록사진은 그 자체로 역사의 증언이자 사회적 기억을 형성하는 중요한 매개”며 “이번 세미나가 5·18기록의 의미를 현재의 시선에서 다시 읽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학교 박성관 소방위가 최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에서 우수 강의를 선보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소방학교·소방본부 소속 교수요원들의 교육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해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했다.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한 교수요원 10명이 참가해 강의 콘텐츠와 교육기법 등을 겨뤘다.광주지역 대표로 참가한 박성관 소방위는 ‘현장 생존력 향상을 위한 멘탈 호흡전술’을 강의, 전개 방식과 전달 기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 소방위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제 44회 공공 HRD 경연대회’ 참가 기회를 얻었다.이번 수상은 광주소방학교의 24번째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입상으로 전문소방교육기관으로서 교육 역량을 입증하는 성과이다.또 공공 HRD 경연대회에서는 광주소방학교가 현재까지 대통령상 3회,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6회 등 총 12회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조현문 광주소방학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소방학교 소속 교수가 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소속 교수들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 예행 강의 평가를 통해 소방공무원들과 시민에게 인정받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2026 광주 치유농업 체험주간’을 5월4일부터 6월12일까지 운영한다.올해 체험주간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발달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농업생태체험’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사회복지사 등 돌봄 종사자와 재가암환자,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등으로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치유농업 체험주간’행사는 총 1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허브 활용 오감 치유 △스마트팜 수확 체험 △제철 식물 생태 탐구 △반려식물 특강 등 총 68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요 풀충전-반려식물로 채우는한 주’는 식물 관련 명사의 특강과 체험을 결합했다.반려식물 관리법부터 식물 인문학, 정서 치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뤄 일상 속에서 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광주시는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농업의 역할을 단순한 생산 활동에서 아이들의 배움터, 치유와 회복 공간, 시민 여가 공간, 미래농업 체험 현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또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을 통해 누구나 농업을 쉽고 친근하게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접수하며 일정별 선착순 모집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이자 시민의 정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분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계층이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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