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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5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를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노인인권 옹호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담은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 권익 신장과 인권 증진에 기여한 정경남 효령노인복지타운 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또 ‘노인존중 시민참여 AI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감동적인 노인인권 옹호 메시지를 전달한 최종 수상자 7명에 대한 상장 수여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광주시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지역 내 노인학대 실태와 동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광주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440건이며 이 가운데 실제 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195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3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광주시는이 같은 감소세에도 신고 사건 10건 중 4건 이상이 실제 학대로 판정되고 있으며 발생 장소 대부분이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 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이날 ‘노인인권 옹호를 위한 선포식’을 계기로 향후 사후관리와 가정 내 예방 중심의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오는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에 맞춰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노인 인식개선 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학대피해 노인에게 상담·복지·법률·의료·보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광주시가 선제적으로 도입했던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제정과 함께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를 국가 표준 돌봄 모델로서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김영화 고령사회정책과장은 “눈앞의 수치 감소에 안주하지 않고 단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이 광주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노인학대 없는 안전한 광주,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2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노인 인식개선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기념식에 공개된 ‘AI 공모전 우수작’들을 포함해 향후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정부 추경에 편성됐다.참여 청년들은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수행하며 역량을 쌓게 된다.모집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근무하며 일 경험을 쌓게 된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는 공고에 게시된 참여기업 현황을 확인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을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이후 24~25일 이틀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청년 간의 매칭을 실시한다.최종 매칭이 완료된 청년들은 7월부터 해당 기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광주시는이 사업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 24'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디지털온누리상품권 20% 할인 혜택이 정부의 10% 충전할인이 11월10일 종료됨에 따라 광주시 단독 10% 환급행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광주시는 정부 할인 종료로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지만,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회복과 골목형상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급행사기간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금액 1만원 이상을 사용한 소비자는 사용금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회차별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환급은 결제금액 1만원 이상부터 1000원 단위로 적용되며 각 회차 종료 후 약 10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 ‘선물하기’기능을 통해 순차 지급된다.행사는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한다.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정부 할인 종료로 아쉽게도 시민들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지만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만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진작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1일 광주비엔날레 회의실에서 ‘2025 제2차 정례협의회’를 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장소 협조 △2028 전국체전 협력 방안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 협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신규사업 등이 논의됐다.양 기관은 오는 12월 10∼11일 ACC 국제회의실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로비 등 포럼 주변 공간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또, 내년 9월 열리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해외 파빌리온 전시공간 일부를 ACC에 마련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광주에서 개최하는 ‘2028 전국체육대회’연계 문화·체육 융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1월25일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광주시-ACC 정례협의회는 양 기관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아시아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문화생태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기술·예술이 어우러지는 아시아문화중심 3.0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ACC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민, 세계와 소통하며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종합상황실 6개를 가동해 주차 질서 비상 수송, 소음 통제 상황을 총괄한다.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 등 543명이 특별교통대책에 투입된다.먼저,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7곳에는 질서요원 70여명을 배치한다.이들은 각 대중교통이 정시에 운행되도록 관리하고 수험장 경유지·시험장 방향 지하철역 출구 등을 안내한다.각 시험장 인근 도로에도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한 질서요원을 배치한다.특히 시험장 반경 200m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한다.또, 시험장 경유 시내버스 38개 노선을 등교 시간대에 집중배차하고 버스 내부에는 시험장별 정차 정류소 안내문을 부착한다.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수능 당일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며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다.장애인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수험장 등·하교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험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은 112로 신고하면 순찰차 긴급 수송이 가능하다.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수험생들이 각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운전자들께서도 시험장 주위에서 차량 경적을 자제하는 등 배려해달라”고 말했다.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지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광주에서는 수험생 1만7731명이 40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 의료, 법률,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광주생활가이드’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10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외국인지원팀, 5개 자치구 가족센터, 외국인친화병원 등 58개소에 배포를 완료했다.현장 배포와 함께 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란과 광주가이드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된다.이 책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등 총 10개 언어로 제작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2021년 4개 언어로 시작한 생활가이드를 확대해온 광주시는 올해 근로자 비중이 높은 인도네시아어와 네팔어를 추가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큐알코드를 수록해 온라인 접근성도 강화했다.책자에는 등록 및 체류 절차, 건강보험과 의료기관 이용, 육아와 교육, 생활법률, 한국어교육, 긴급전화, 외국인 지원기관 안내 등의 실질적인 생활정보가 수록됐다.특히 외국인노동자 근로·노무 정보, 쓰레기 배출 방법, 마약 경고 문구, 재난문자 애플리케이션 안내, 유학생 필요 정보 등도 포함됐다.주상현 외국인정책과장은 “외국인주민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지속 보완하고 다국어 서비스를 확대해 포용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방자치단체 인력 수요를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 인력운용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광주광역시는 강기정 시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간담회’를 열어 △광주시 통합돌봄 정책과 체계 △서구 통합돌봄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5개 자치구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강 시장과 윤 장관을 비롯해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김이강 서구청장, 광주시·자치구·보건소 관계자 등 통합돌봄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광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돌봄전담부서 설치 △13종 서비스 신설 △체계적인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광주형 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운영 노하우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했다.사례발표에 나선 서구는 2019년부터 지역돌봄을 꾸준히 추진해 공무원 중심의 현장 밀착형 돌봄체계를 구축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은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복지행정의 근본적인 작동원리를 시민 신청 중심에서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체계로 바꾼 혁신정책”이라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시군구,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대면 조사와 맞춤형 돌봄 계획 수립,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신청주의·선별주의의 한계를 넘어 보편적 접근의 돌봄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직접 ‘돌봄매니저’역할을 하며 증빙서류 없이 가정을 방문해 돌봄시민의 상황을 확인하고 1:1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한다.또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민·관 협업 기반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자체 개발한 전산시스템으로 현장 지원력을 강화하고 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내년 3월 통합돌봄 정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어떻게 추진돼 왔는지 듣고 어떻게 하면 전국적으로 잘 확산시켜서 모든 국민이 광주다움을 느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며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정부가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신청·선별주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의 존엄을 지향하는 민주주의 정책이다”며 “그동안은 광주시 자체적으로 10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내년부터는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아래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대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날 △정부 차원 지방복지행정 인력 지원 강화 △전국 3522개 읍·면·동 중심 지역돌봄 전달체계 허브 구축 △‘돌봄 민주주의 확산’의 출발점이 될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선언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0일 북구 생용동 패밀리전문요양원·한울요양원에서 ‘광주소방악대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이날 공연에서 광주소방악대원들은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클라리넷·플루트·색소폰·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무대를 꾸며 총 9곡을 연주했다.생동감 넘치는 선율에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요양원 관계자는 “생동감 있는 연주 덕분에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광주소방악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병복 광주소방악대장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문화와 감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 6월 정식으로 발대한 광주소방악대는 올해 내부행사 5회, 중앙소방악대 행사 6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문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그동안 광주시가 50%를 부담했던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기관운영비를 내년부터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광주시는 치유센터 사업비를 정부와 분담해 각종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10일 ‘국가폭력 피해자 간담회’를 열어 “내년부터 치유센터 기관운영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정부 들어 운영비 문제가 해결됐다. 광주시도 정부와 적극 협력해 치유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그동안 센터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 요청해 왔고 최근 법 개정으로 2026년부터 인건비 등 기관운영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게 됐다.반면, 각종 치유 프로그램 등 사업비는 국가와 광주시가 절반씩 분담해 운영할 예정이다.강 시장과 윤 장관은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그동안 센터를 다니며 얻은 마음의 안정·효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용자들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야외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요청한 운영비를 내년부터 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국가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드리고 싶다. 내년부터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앞서 강 시장과 윤 장관은 상담실, 몸풀이실, 야외쉼터 등 센터 시설을 둘러봤다.한편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과 그 가족의 트라우마 후유증과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다.센터는 원예치유·운동치유 프로그램, 사례관리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치유재활 프로그램과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이 또다시 연기되면서 광주시가 호남권 하늘길 복원을 위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정부에 촉구했다.광주광역시는 10일 “단절된 호남의 하늘길,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재신청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동계 정기편 항공 일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제외했다”며 “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의 항공 접근성이 단절되는 상황이 이어져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불편은 지속되고 지역경제 전반에도 심각한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에 따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4차례에 걸쳐 무안국제공항 폐쇄 기한을 연기, 15개월여 동안 공항이 폐쇄되게 됐다.문제는 내년 3월 이후에도 무안국제공항 정상화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국토부가 ‘무안국제공항의 10월 재개항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며 “하지만 국토부는 무안국제공항 정상화에 대해 명확한 로드맵이나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광주시는 이어 “더 큰 문제는 내년 3월 이후에도 무안국제공항 정상화 시점을 확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고 밝혔다.무안국제공항의 폐쇄로 호남권 항공 접근성이 장기간 단절돼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지역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광주시는 지역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취항·무안공항의 조속한 정상화 대책 마련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광주시는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가 상당 기간 지연될 우려가 크므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즉시 재신청 하겠다”며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 메디뷰티산업전’에서 지역기업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등 작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고 10일 밝혔다.‘광주 메디뷰티산업전’은 지역 메디·뷰티 중소기업들이 시장반응을 확인하고 바이어 네트워크를 넓히는 등 산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이번 산업전에는 의료·헬스케어·뷰티 제조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15개 기업·기관이 294개 부스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대규모 성과보다는 기업·바이어 간 실질적 접점을 만들고 지역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 행사였다.수출상담회와 기업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18명, 해외 6명 등 총 24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47개 중소기업과 142건, 약 65억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이 가운데 12억9500만원 규모의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 진행된 메이크업 시연, 피부진단 체험, 향수·핸드크림 만들기, 헬스·다이어트 상담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었다.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지역 창업기업 등이 함께 운영한 네일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두피 진단 등은 지역대학·기업·시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광주 5개 자치구가 마련한 ‘케이-헬스 공동관’에서는 지역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가 집중 소개됐다.피부건강측정기, 자동전자혈압계, 비침습 혈당측정기, 이동형 체형분석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광주시는 올해 산업전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업 애로 해소, 판로 확대, 해외 마케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뒷받침하는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올해 메디뷰티산업전은 대규모 성과보다는 지역 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협력구조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역 메디·뷰티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판로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빛그린국가산단 내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국가철도 광주 신산업선 건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광주시 인공지능·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광주 신산업선’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토론회 주제 발표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인 대구 산업선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광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건의한 광주 신산업선의 추진 경과를 공유한다.이어 최동호 광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국가철도망 검토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학계 등 전문가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광주 신산업선의 국가철도망 반영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광주 신산업선’은 광주 서북·서광산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진곡·하남산단~광주송정~평동산단~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광주지역 산단의 90%가 밀집된 지역에 건설될 계획이다.특히 빛그린국가산단과 미래차국가산단은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인 ‘인공지능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과 직결되는 핵심 축이다.나아가 전남·북이 건의한 서해안선이 지나는 영광까지 연결되면 국토 서남권 산업·물류·교통을 아우르는 호남권 메가시티의 핵심 축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종호 광역교통과장은 “광주 신산업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