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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는 청년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바른일터 사업장’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16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과 청소년을 고용 중이거나 고용 예정인 광주지역 사업장 가운데 기초노동법을 준수하고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우수 사업장을 발굴해 지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실제 청소년 시기에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근로시간 준수 등 기본적 노동 기준을 경험하면 이후 노동권 인식과 직무 선택 기준이 형성되는 반면에 부당한 경험은 왜곡된 노동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노동법 준수와 인권존중을 실천하는 ‘바른일터’를 발굴 확산해 청소년에게는 안전한 일경험 환경을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건강한 노동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바른일터는 4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광주광역시노동권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 지급 적정 근로시간 준수 인권침해 금지 연소근로자 보호 규정 준수 등 서약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서약에 참여한 사업장 중 실제로 청년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으며 서약 인증 절차를 거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바른일터 인증사업장’ 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인증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상하수도요금 일부 지원과 종량제봉투 제공, 인증마크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또는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광주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청소년의 첫 일터는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그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청소년은 안전하게 배우고 청년은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국내외 인권 활동가들이 광주에 모여 오월정신을 바탕으로 인권 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포럼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4월1일부터 받는다.‘세계인권도시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인권도시와 국제기구, 시민사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올해 포럼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로 확산하는 권위주의 경향과 포퓰리즘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특히 인권도시 광주의 민주 인권 가치와 5 18민주화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 차원의 인권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인권도시 간 연대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4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포럼은 개회식 전체회의 주제회의 특별회의 네트워크회의 인권투어 등 6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전체회의에서는 국내외 도시 대표와 인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으로 발생하는 인권 과제를 진단하고 인권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모색한다.주제회의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인권마을, 장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 현안을 다룬다.특별회의에서는 포럼 대주제와 별도로 대학과 연계해 인공지능 시대 인권의제를 논의한다.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민주주의와 웰에이징을 주요 의제로 미래 인권 과제와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이와 함께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인권활동가 네트워크회의 등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또 국·내외 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5 18 행사 및 사적지 등 인권현장을 방문하는 인권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포럼 개회식이 열리는 14일에는 유엔의 인권 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확산 속 인권도시의 역할과 국제연대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오스트리아 출신 인권법 전문가인 튀르크 대표는 2022년 10월부터 유엔 인권최고대표로 재직하고 있다.튀르크 대표는 난민 보호와 국제 인권정책 분야에서 30여 년 활동한 세계적 인권 전문가다.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직접 참석하는 것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며 “광주가 세계 인권도시 협력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 인공지능 청년기업들이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탠다.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아이플렉스 대회의실에서 광주 인공지능 청년협회 소속 10개사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발전방안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 인공지능 청년기업인 이어드림, 파디엠, 디노랩스, 디투리소스, 아이밀, 고스트패스, 큐비즘, 이너프리레이브, 프로이스, 링크캠퍼스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1월14일 설립된 광주인공지능청년협회는 인공지능기술을 통한 광주 청년 기업들의 제품 서비스 경쟁력 강화 광주 시민들의 인공지능기술 인식개선과 심리적 거리감 해소 광주 인공지능기술 활용기업 및 단체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임의단체로 2026년까지 500개 회원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광주 인공지능 청년기업들은 자체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산업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컨설팅 지원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한 R&D 사업 확대 R&D 사업 선정 시 공정한 심사·평가 유치기업과 지역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인재 양성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 참여 제품개발 및 상용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멘토단을 비롯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할 방침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지역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청년기업들과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을 모기로 했다”며 “인공지능 청년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이민원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광주 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주 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는 사회적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해 정책의 생산과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4월 발족해 광주시, 시의회, 사회적경제 당사자, 중간지원기관, 지역경제주체, 학계 등 20명으로 구성된 협의회와 별도의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거버넌스의 그간 운영경과 및 계획보고에 이어 올해 핵심 현안인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에 대해 심도 있고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관거버넌스가 첫 의제로 발굴한 ‘광주사회적적경제 클러스터형 공간조성’ 실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한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계획’을 공유·논의하고 혁신타운 유치를 기원하며 강력한 결의를 다졌다. 산자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지원조직의 협업·네트워킹·혁신 거점 구축을 목적으로 국비 50%를 지원하는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220곳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인구 10만명 당 기업수가 84.1곳으로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술 및 연구개발자원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혁신타운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수 차례의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버넌스는 오는 7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공동체정신을 살려 지역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박람회는 전국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및 자활기업이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산제품과 서비스를 전시 홍보하는 행사로 3만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사회적경제의 대표 축제다. 이민원 공동위원장은 “민관거버넌스 협의회가 첫 번째 발굴한 의제인 혁신타운이 좋은 결실을 맺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올해는 우리 광주가 사회적경제계의 큰 이슈인 혁신타운 조성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복지협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이용섭 시장의 위원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인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신수정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의 복지협치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워크숍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광주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복지협치위원회는 민간과 행정, 의회가 협력해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복지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국 어디에도 없는 광주만의 복지모델이다. 제2기 복지협치위원회는 지난해 9월 ‘복지협치기본조례’가 전면 개정되면서 복지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위원을 기존 24명에서 94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노인·장애인·출산보육 등 8개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보편적인 복지정책을 중점 발굴해 실천한다. 이를 통해 복지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는 복지협치학교 운영과 워크숍을 통해 협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치위원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 밖에도 분과위원회와 실무협의회, 전체회의 운영 등을 통해 발굴·제안된 협치의제의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복지협치의 실행력을 높이고 복지협치 기본계획 수립과 전담기구 운영 등 광주복지협치의 토대를 구축한다. 이용섭 시장은 “민간과 행정, 의회가 협력해 함께 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제2기 복지협치위원회를 통해 복지역량이 강화되고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3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복지협치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된 ‘제1기 복지협치위원회’는 총 56회의 협치회의 등을 통해 58개의 복지의제를 발굴했으며 이중 장애인의 탈시설 등 자립생활지원 5개년계획 수립, 정부미지원시설 아동보육료 지원 등 9개 안건은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복지현장, 시민, 행정, 의회 등 300여명이 참여한 복지혁신포럼 등 9차례의 민·관·정 현안토론을 통해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대 분야 70개 혁신과제를 도출했으며 광주사회서비스원 출범, 광주복지재단의 광주복지연구원 개편 등을 실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방문객이 급감한 양림동공예특화거리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세 번째 일정으로 마련됐다. 양림동은 기독교 선교문화자원, 근현대 건축물이 현존하고 김현승·정율성 등 문화예술인이 배출된 근대역사문화의 보고이지만, 도심공동화로 빈집이 늘어나면서 슬럼화됐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폐자재를 활용해 골목길을 꾸미면서 젊은층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정크아트’ 성지로 거듭났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국·시비 40억원을 투입해 전통가옥 20여 채를 리모델링하고 공방, 체험관, 전시판매장 등으로 조성하는 등 공예특화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재 공예특화거리에는 도자기, 섬유, 금속 등 14개 공방이 입주해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생계 절벽에 놓이게 됐다. 이 시장은 이날 섬유, 도자기, 금속, 목공예 등을 제작·판매하는 공방을 차례로 방문하고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취소 등으로 힘들게 공방을 꾸려가고 있는 공예인들의 상황을 듣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공예가들은 시티투어 버스, 펭귄마을공예특화거리 정차시간 연장 공방 임대료 감면 광주시, 자치구, 공공기관 등 공예거리 공예품 구입 공예거리 담장꾸미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양림동 펭귄마을은 골목이 갖고 있는 레트로 감성에 공예산업 육성 정책이 더해져 세대를 초월한 관광지로 거듭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공예작품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 등 말씀해주신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타 지자체의 잇따른 수돗물 유충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선제적 위생관리와 수질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용연정수장은 지난 10일 동복호 상수원부터 정수장, 배수지까지 정수처리 모든 과정에 대한 유충 발생 여부를 현미경 등으로 조사하고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여과지와 정수지에 생물체 유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에어커튼, 이중문, 포충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 시설도 더욱 촘촘하게 변경하는 등 시설물 보강에도 힘쓰고 있다. 수돗물의 냄새물질을 잡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상수원인 동복호 저수율이 47% 수준으로 예년에 비해 저수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냄새물질을 유발하는 조류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수질 모니터링도 실시간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투입해 정수처리시설 전반을 청소하고 동복호 수심별 원수 수질조사, 취수구 위치 조정, 조류경보제 운영, 갈수기 물환경 변화 예찰관리 및 정수장 전 공정에 대한 유충 실시간 모니터링을 계속한다. 특히 상수원 수질과 먹는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에서 부터 정수에 이르기까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수질기준 항목에 카페인, 이부프로펜 등 미규제 유해물질을 추가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연정수장은 맛·냄새 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지난 12월 준공하고 현재 활성탄흡착지 세척, 오존투입시설 적정운영 등 자체 시운전을 하고 있다. 맛·냄새물질이 유입되는 5월 전까지 고품질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방열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수장 위생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 중 실내공기질관리법의 관리 시설에 적용되지 않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실내공기 오염물질은 시설 이용 인원이 많고 실내 환기가 부족한 경우 주로 발생한다. 이번 검사는 4월초부터 7월말까지 1급 발암물질인 라돈과 실내에 떠다니는 총부유세균을 측정한다. 검사대상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웃이 장시간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사회복지시설 15곳이며 전화상담으로 선정하고 개별신청도 접수한다. 한편 지난해 27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조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2곳에 건축자재 교체, 환기·살균·소독 등 실내공기질 관리요령을 안내해 시설을 개선토록 했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밀폐된 환경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은 실내 공기오염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며 “관리대상시설이 아닌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동물에 대한 학대·유기 등을 예방하고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 정착 캠페인을 시행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공모로 선정된 동물보호단체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반려동물 소유자들이 가져야 할 책임의식, 개 물림사고 소음과 같은 문제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기동물 발생 억제, 동물등록, 입양 홍보 등의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다양한 주제와 목소리를 캠페인에 담을 예정이다. 첫 캠페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18기념공원에서 시작되며 올해 말까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 등과 함께 공공기관, 공원, 지하철역 등에서 총 18회의 캠페인을 월 1~2회씩 연중 추진한다. 이번 홍보 행사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반려동물 간식, 배변봉투, 볼펜 등을 선물로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오색 풍선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반려동물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광주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 미니서점’을 시청 1층 어린이 안전체험관 앞에서 연중 운영한다. 미니서점은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됨에 따라 비대면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됐으며 향후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확대·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치된 책자는 유아, 초등학생 등 어린이용은 물론 취약계층인 노인, 여성, 장애인, 외국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작된 ‘우리는 안전어린이’ 등 10여종으로 화재 시 피난방법과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그 밖에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대처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필요한 책자를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소방안전교육 활성화와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자 시 구조구급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미니서점을 기획·운영하게 됐다”며 “미니서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등 여러 방법으로 시민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서 광역시 단위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현장과 밀착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확대 발굴과 지속성장을 유도하고 지역과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동안 농촌형 중심 도 단위에서만 선정됐는데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와 인천시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 6억원을 포함함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관광두레 지역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육성, 관광두레 네트워크 운영, 홍보·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위해 3년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하되, 사업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매년 사업평가로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광주시는 지역 인력양성을 위해 관광두레지역협력센터를 통해 자치구 역량을 강화하고 해마다 11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PD 공모사업에 다수의 지역 관광인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역시로는 처음 선정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 관광생태계를 개편해 광주관광의 활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설에서도 보살피지 못하는 최중중 발달장애인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돌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가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융합돌봄센터 개소는 지난해 9월 ‘광주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을 수립한 지 6개월여 만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공적인 영역에서 수행하는 의미가 있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전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김유선 장애인부모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유선 장애인부모연대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표해 작성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이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편지에서 “효율이 최선의 가치로 여겨지는 세상 속에서 가장 힘든 삶을 세상의 중심으로 세우려는 시장님의 시정철학이 바탕이 돼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지원체계’가 이루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업을 행함에 있어서 현장의 저희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세상에 참으로 오랫동안 살려달라고 더 이상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고 목놓아 호소하며 외쳐댔다”며 “동료의 뜻하지 않은 죽음 앞에서도 우리는 의연하게 서로가 서로를 보둠어 가며 위로를 할 수밖에 없었고 그 남겨둔 자식들을 시설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야만 했다”고 토로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절망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울타리를 마련해 주셔야만 한다. 지금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조금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광주시가 외면하지 않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지원체계를 만들어내 우리 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존엄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한 채 살아온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처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된 이번 사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본인과 가족만이 떠안고 살아야 할 짐도 아니다”며 “더 이상은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며 1대1 개인별 지원을 통해 도전적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꿔내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주거생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 한분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는 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구 장애인복지관 2곳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각 130㎡, 270㎡ 규모로 그룹활동실, 개인활동실, 심리안정실로 구성돼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각각 4명씩 8명을 지원한다. 특수교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지원인력 4명과 공익근무요원 등 보조인력 2명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고 긍정적 행동 지원을 통해 행동수정을 병행하며 돌봄을 지원한다. 이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복지관 활동실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간활동을 마친 후 지원주택으로 이동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지원인력 2명과 보조인력 1명으로부터 식생활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는다. 또한 주말·휴일에도 돌봄지원을 받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원할 경우 주 1회 또는 월 1회 가정으로 돌아가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전적 행동을 동반하거나 폭력 성향 등으로 시설이용 거부 및 부적응으로 가족 외에 돌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1차로 주간활동 다중지원 사업 3명, 지원주택 3명, 주간활동 1인 지원 14명, 주말·휴일 돌봄지원 20명 등 총 40명을 선정한데 이어 다음달 2차로 4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시는 장애인 전문 여행사인 ㈜무빙트립과 ‘발달장애인 부모 긴급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휴식 및 여행지원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돌봄 지원도 중요하지만 자녀를 돌보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모의 치유 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치유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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