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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는 청년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바른일터 사업장’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16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과 청소년을 고용 중이거나 고용 예정인 광주지역 사업장 가운데 기초노동법을 준수하고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우수 사업장을 발굴해 지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실제 청소년 시기에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근로시간 준수 등 기본적 노동 기준을 경험하면 이후 노동권 인식과 직무 선택 기준이 형성되는 반면에 부당한 경험은 왜곡된 노동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노동법 준수와 인권존중을 실천하는 ‘바른일터’를 발굴 확산해 청소년에게는 안전한 일경험 환경을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건강한 노동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바른일터는 4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광주광역시노동권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 지급 적정 근로시간 준수 인권침해 금지 연소근로자 보호 규정 준수 등 서약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서약에 참여한 사업장 중 실제로 청년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으며 서약 인증 절차를 거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바른일터 인증사업장’ 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인증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상하수도요금 일부 지원과 종량제봉투 제공, 인증마크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또는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광주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청소년의 첫 일터는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그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청소년은 안전하게 배우고 청년은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국내외 인권 활동가들이 광주에 모여 오월정신을 바탕으로 인권 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포럼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4월1일부터 받는다.‘세계인권도시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인권도시와 국제기구, 시민사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올해 포럼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로 확산하는 권위주의 경향과 포퓰리즘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특히 인권도시 광주의 민주 인권 가치와 5 18민주화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 차원의 인권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인권도시 간 연대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4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포럼은 개회식 전체회의 주제회의 특별회의 네트워크회의 인권투어 등 6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전체회의에서는 국내외 도시 대표와 인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으로 발생하는 인권 과제를 진단하고 인권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모색한다.주제회의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인권마을, 장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 현안을 다룬다.특별회의에서는 포럼 대주제와 별도로 대학과 연계해 인공지능 시대 인권의제를 논의한다.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민주주의와 웰에이징을 주요 의제로 미래 인권 과제와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이와 함께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인권활동가 네트워크회의 등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또 국·내외 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5 18 행사 및 사적지 등 인권현장을 방문하는 인권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포럼 개회식이 열리는 14일에는 유엔의 인권 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확산 속 인권도시의 역할과 국제연대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오스트리아 출신 인권법 전문가인 튀르크 대표는 2022년 10월부터 유엔 인권최고대표로 재직하고 있다.튀르크 대표는 난민 보호와 국제 인권정책 분야에서 30여 년 활동한 세계적 인권 전문가다.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직접 참석하는 것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며 “광주가 세계 인권도시 협력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 역사문화자원을 확충하고 지난해 새단장한 광주근대역사실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유물 기증 운동을 펼친다. 기증 대상은 조선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광주출신 인물 관련 문헌 자료 광주지역 금융, 의료, 교육, 종교 관련 자료 광주 도시 생활사 관련 자료 등이며 시민 누구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박물관에 기증 접수를 하면 된다. 자료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고 가치가 인정되는 유물은 기증 절차 이후 클리닝과 보존처리를 거쳐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지난해 개보수를 통해 조선시대부터 광복 이후 광주역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광주근대역사실을 신설하고 시민들이 광주역사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해광공종문회에서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 54점을 기증했다. ‘해광집’은 임진왜란 의병으로 활약한 송제민의 문집으로 호남의병 역사와 관련한 귀중한 자료다. 지난 2016년 9월에는 호남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고문서류 110점을 장흥고씨수촌공파로부터 기증받았다. 이 가운데 ‘고정봉 시권’ 등은 현재 광주근대역사실에 전시돼 18세기 광주에서 치러진 특별한 과거시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유물 기증은 오래 전 광주를 현 세대에게 전달하고 우리 이후의 세대에 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유물 기증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이 시작되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별 농업현장 맞춤형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용곡분소와 용강분소에 이어 올해 석정분소가 문을 열어 총 3곳으로 확대됐다. 임대 농기계도 석정분소의 45종 172개가 추가돼 총 75종 620대로 늘었다. 이와 함께, 평일 농기계를 임대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휴무일 서비스도 계속한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휴무일에도 운영한다. 한편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3년 광산구 평동에 소재한 용곡분소를 시작으로 2016년 북구 용강동에 용강분소, 올해 3월8일 남구 석정동에 석정분소를 개소해 농기계 임대서비스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석정분소는 2019년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서·남 3개구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성 제고를 위한 임대사업소 설치 요구에 따라 본격 추진됐다. 국비 확보와 구유지 무상 사용허가 등 남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건립됐다.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농기계 사용률을 높여 누구나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공유서비스업체와 손잡고 무단방치, 교통법규 위반 등 전동킥보드의 무질서 바로잡기에 본격 나섰다. 광주시는 23일 오후 김종효 행정부시장, 정순애 시의회 부의장,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공유서비스업체인 ㈜디어, ㈜코리아모빌리티와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시와 업체는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도로교통의 흐름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정차 방침을 정하기로 했다. 또 업체는 이용자가 운행을 종료할 때 최종적으로 기기를 주차한 상태를 촬영해 제출하게 하며 방침에 어긋나는 주차가 반복되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기 이용 등에 제한을 주기로 했다. 업체는 기기를 재배치할 시에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도로교통의 흐름에 저해되지 않도록 하며 사업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기기에 상담전화 또는 QR코드를 표기하는 등 민원 관리 체계도 운영한다. 광주시와 업체는 기반시설 구축, 안전관리, 보험상품 개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이용 문화 개선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초·중·고교 등 학생, 일반인 이용자에게 안전수칙 등의 교육도 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지쿠터, 씽씽 등 2개 킥보드 공유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2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공유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쿠터, 씽씽, 디어, 코리아모빌러티 등 4개 업체, 자치구 전동킥보드 담당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행 협약체결, 무단방치 근절, 보도 위 주차선 설치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협의했다. 시는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주차구역’을 설치해 무분별하게 관리되고 있는 킥보드 이용 문화를 확 바꿀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공유서비스 업체가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장소를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알려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토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킥보드 사용 후 무단 방치된 곳 또는 주요 반납 장소에 대한 GPS 데이터를 업체 측으로부터 넘겨받아 주차구역 설치 대상 지역을 선별한 후 자치구 교통·도로관리 부서에 관련 자료를 통보해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장소를 확인해 보도점용허가 등에 대한 법적 검토 후 주차구역 설치 장소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종효 시 행정부시장은 “젊은 층들이 이동의 편의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전동킥보드는 최근에 도로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으나 이에 상응한 안전의식과 교통문화가 뒤따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주차구역 설치 등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교통사고 발생,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 유실, 토사 유출, 붕괴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한 급경사지의 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감찰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분야 민간전문가도 참여해 절개지, 옹벽, 석축 등 관리 대상 급경사지 161곳을 관리하는 기관의 안전점검, 재해위험도 평가, 붕괴위험지역 지정 및 관리, 급경사지정보시스템 운영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재해위험도 평가결과 C·D등급으로 평가돼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74곳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관련 법령 및 기준, 전년도 피해 현황 등을 바탕으로 기초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점검 기준 준수 및 점검주기 이행 여부 재해위험도 평가기준 및 평가의 적정성 붕괴위험지역의 지정 및 관리의 적정성 보수 및 보강 등 정비사업 수립 적정성 등을 확인하고 관리기관이 관리를 강화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실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관리실태, 농업용저수지 안전관리실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실태,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처리실태 등 7개 테마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해 총 258건을 적발하고 193건은 현지 시정, 53건은 시정조치 요구, 8건은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윤건열 시 사회재난과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급경사지에서 피해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감찰을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고 관리기관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1차 예비 후보지 6개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비 35억원을 투입해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의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특히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돼 21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28개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심사에서 광주시를 포함한 6개 도시가 예비후보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도심 속 산재되어 있는 역사, 문화·예술자원을 디지털 콘텐츠화하는 ‘1980 금남로 헤리티지, AI 광주를 만나다’라는 참여했다. 광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광주의 모습을 관광 콘텐츠화 해 스마트 기술과 융합한 광주형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안이다. 2차 후보지 선정을 위해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발표 평가회에서는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이 광주가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스마트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는 디지털 준비가 높은 점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광주 특화 스마트 관광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객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관광객의 니즈를 미리 예측하고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예비 후보지 6개 도시의 발표 평가를 거쳐 3월 말 3개의 2차 예비 후보지를 선정·발표한다. 이어 5월에 현장 시연을 통해 최종 1개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할 55개 단지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원하고 연말에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시상한다. 전기·가스·상수도 사용량을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 분야’ 28곳,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절감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분야’ 27곳이며 4만2513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참여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진단을 통해 에너지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파트 관리인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 등을 교육·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말에 실적을 종합평가해 우수한 아파트단지 40곳을 선정해 총 시상금 1억8000만원과 우수녹색아파트 인증 현판을 제공한다. 시상금은 에너지 절약과 아파트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된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2010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시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만4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30년산 소나무 213만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광주시가 지난해 선언한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절실하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나부터 시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두 번째 일정으로 지역 영화인들과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연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을 비롯한 7명의 광주시 영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지역 영화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지원정책을 건의했다. 영화인들은 특히 영화도시 광주를 위한 시민교육과 향유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문화전당·광주극장·독립영화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광주만의 특색있는 영화제 육성 영화 아카이빙 등 장기적 영화산업정책 수립 영화·영상분야 취업·창업 생태계 구축 영화 관련 교육공간 확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자원 활용 연계할 컨트롤타워 마련 단편영화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또 지역 우수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최근 광주출신 영화인들이 만든 작품이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광주극장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화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문화예술계 지원대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깊이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24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이 급감한 양림동 공예특화거리를 방문해 입주공방을 둘러보고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국악상설공연을 관람하는 등 문화현장을 탐방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영상·영화진흥위원회는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관련 단체 대표와 영화감독, 제작사와 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영상·영화산업 진흥을 위한 주요사항의 자문과 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년간 이어져 왔던 광주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지급관련 소송이 당사자 양측의 법원 화해권고 수용에 따라 화해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광주 소방공무원들은 광주시장을 상대로 실제 근무했던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었다. 광주시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책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왔기 때문이다. 2012년 광주지방법원 1심에서는 ‘예산의 범위와 상관없이 휴게시간과 휴일에 근무한 휴일수당과 시간외수당을 모두 지급하라’고 선고했었지만,2019년 유사사건 대법원에서 ‘휴일근무수당과 시간외근무수당은 중복해서 지급할 수 없다’는 판결에 따라 9년 전 지급 받았던 수당 일부와 이자를 반납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이후 반환해야 할 수당과 추가로 지급해야 할 수당을 놓고 광주시와 소방공무원들의 법리 싸움이 또다시 지속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화합을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재판부의 화해 권고를 받아들여 반환금액과 추가 지급수당 원금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지급 소송을 마무리했다.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장기간의 소송으로 많은 직원들이 힘들어 했지만 이번 광주시의 결단으로 길었던 소송이 끝난 만큼 소방조직 분위기를 쇄신해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치유의 인문학’ 3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성공회대 이대훈 연구교수가 ‘가르침 없는 평화교육과 평화역량’을 주제로 지식 중심의 권위주의적이고 전통적인 교육으로부터 해방된 서로에게 배우는 평화교육의 실현을 알아본다. 또한, 변화를 위한 역량에 초점을 두고 교육학을 혁신할 때 평화교육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대훈 교수는 한반도평화친선대사, 피스모모 이사, 사단법인 저스피스 상임이사, 평화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세계의 화두’, ‘인권과 평화 함께 읽기’,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사전접수를 받아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실시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관련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한 치유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에 치과 중심 비임상시험검사센터를 구축한다. 시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시설을 구축하고 식약처에 비임상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로부터 비임상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발급하는 시험성적서는 OECD 25개 국가 간 상호 인정되므로 의료기기 등을 해외 수출할 때 해당 국가에서 추가시험 없이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비임상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연구인력, 실험시설, 장비, 시험방법 등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한 비임상시험관리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이번 비임상시험검사센터 구축은 의료기기 시험 검사의 핵심시설로 국내에서는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구축되는 것으로 광주는 물론 인근 지역의 치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광주에 치과관련 기업이 110여개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정형외과, 안과, 화장품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이 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는 지난 2018년 전남대 치과병원 내에 개소한 이래 2019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치과 의료기기 및 의료소재 부품의 시험검사는 물론 제품 개발과 각종 기술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비임상시험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치과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향후 시험검사 항목을 확대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다각화와 해외진출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