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참여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정부 추경에 편성됐다.참여 청년들은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수행하며 역량을 쌓게 된다.모집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근무하며 일 경험을 쌓게 된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는 공고에 게시된 참여기업 현황을 확인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을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이후 24~25일 이틀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청년 간의 매칭을 실시한다.최종 매칭이 완료된 청년들은 7월부터 해당 기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광주시는이 사업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 24'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문학관, “상주작가와 문학체험 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경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광주문학관 상주작가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15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상주작가 문학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송재영 소설가가 맡아 진행한다.송 작가는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학 자산을 재발견하고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되어 그림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6개를 기획했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문학관 누리집 또는 광주광역시 바로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 △걸으며 듣는 광주 △타타타 상담소 △문학상주작가 북큐레이션 △2026 광주문학관 연말 북토크 등이다.이 중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과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등 2개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운영 일정 및 참가자 모집 기간 강좌명 대상 인원 모집 시작 운영기간 장소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 초등 20명 6월 15일~ 7월~8월 매주 토요일 광주문학관 내 강의실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 청소년 10명 6월 15일~ 7월~8월) 매주 일요일 광주문학관 내 강의실 걸으며 듣는 광주 문학기행 시민 낭독가 성인 10명 7월 6일~ 7월~9월 격주 화요일 문학수다방 타타타 상담소 광주 시민 누구나 30명 7월 6일~ 7월~9월 격주 화요일 문학수다방 2026 문학주간 문학기행 30명 9월 1일~ 9월 중 광주 일대 문학상주작가 북큐레이션 - - 상시 광주문학관 2층 2026 광주문학관 연말 북토크 50명 11월 1일~ 11월 중 광주문학관 대강당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은 광주의 옛이야기를 미래에 전하는 ‘이야기 타임머신’콘셉트로 진행한다.참가 어린이들은 5주간 광주 설화를 그림책과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캐릭터 카드, 키링 등 굿즈로 제작하며 구전설화를 복기하고 재창조하는 방법을 배운다.박상과 고양이 설화, 경양방죽 개미보은 설화, 양림동 개비이야기, 김덕령 설화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광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만의 특별한 작품도 소장할 수 있다.청소년 대상 창작 워크숍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은 영어덜트소설, SF 소설, 웹소설 등 장르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에서는 독창적인 생각을 이야기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며 현직 작가가 세계관 구축부터 인물 설정, 갈등 구성까지 스토리의 뼈대를 만드는 기술을 문답식으로 전달한다.참가 청소년들은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로그라인과 시놉시스를 창작해 세계관 설정집 형태의 전자책을 출판한다.‘걸으며 듣는 광주’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문학 융합 체험프로그램이다.시민 낭독가 10명을 모집해 광주의 정체성을 담은 문학작품을 발굴·감상하고 오디오북으로 제작한다.완성된 오디오북은 오는 9월 문학주간 도보 문학기행에 활용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는 문병란 시인의 집, 광주 근대골목, 푸른길, 광주천, 5·18민주광장 등 문학 현장을 걸으며 시민의 목소리로 문학적 소통을 시도한다.상주작가와 1대1로 만나는 ‘타타타 상담소’는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문학관 2층 문학수다방에서 진행한다.‘타타타 상담소’는 광주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담은 한글타로 ‘물들카드’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 상담 프로그램이다.광주문학관은 또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학상주작가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상주작가인 송 소설가는 시기별·계절별·사회적 이슈에 따라 선정한 도서를 문학관 2층 전시공간에 비치하고 선정 이유와 추천 문장을 온오프라인에 소개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와 문학관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11월에는 ‘2026 광주문학관 연말 북토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시민들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학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상주작가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학 자산을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문학사업”이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제5회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성료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함께 13일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이 행사는 성 평등한 가족 돌봄과 아빠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은 주말을 맞아 함께 나온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행사는 아빠들의 실력을 겨루는 퀴즈대회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육아상식 및 최신 돌봄정책 오엑스퀴즈 △객관식·주관식 문제로 구성된 골든벨 퀴즈대회 △태권도 시범공연 △시낭송 동극 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 부스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접수 단계부터 ‘함께 육아’를 실천하려는 아빠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지난 5월20일부터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모집 인원이었던 50명을 훌쩍 넘어 90여명의 아빠가 지원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예선전을 통과한 아빠들이 결승에서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벌인 끝에 남구에 거주하는 이은 아빠가 영예의 골든벨 주인공으로 등극했다.우승을 차지한 아빠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최신형 블렌더 믹서기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무소음 써큘레이터가 수여됐다.모든 참가자에게는 블루투스 체중계가 기념품으로 증정됐으며 현장 행운상, 응원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오미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 행사가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성평등한 돌봄 축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초보 아빠들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실효성 있는 부모 교육 등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16일 테마전 개막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에서 영호남 작가들의 분청사기 테마전 ‘분청, 다리를 잇다’ 개막 식을 연다.전시회는 1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분청사기의 전통을 오늘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영호남 지역이 공유해온 도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정체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했다.분청사기는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도자 양식으로 지역마다 서로 다른 자연환경과 생활문화 속에서 독창적인 조형성과 미감을 형성해 왔다.지역별로 제작 환경과 표현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정신, 소박하면서도 자유로운 미의식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오늘날 영호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분청사기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지역 간 문화적 연대와 예술적 교류의 의미를 짚고 분청사기의 재해석 가능성과 가치를 제시한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제1부 ‘두 개의 흙’에서는 광주 무등산 분청사기와 김해 분청사기의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소개한다.서로 다른 지역의 자연환경 속에서 탄생한 분청사기의 형태와 조형미를 통해 영호남 분청사기가 지닌 고유한 미감과 지역적 정체성을 조명한다.제2부 ‘하나의 분청’은 상감, 인화, 박지, 음각, 철화, 귀얄, 덤벙 등 분청사기의 대표적인 장식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다채로운 문양과 표현 방식 속에서 드러나는 분청사기의 예술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피고 전통 기법이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제3부 ‘다리를 잇다’에서는 김해 분청사기의 전승과 현재를 상징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역 도자문화의 역사성과 현대적 흐름을 조망한다.이를 통해 전통과 현재,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의 가치를 전달한다.역사민속박물관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해온 작가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부호 역사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분청사기의 흐름과 미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이번 전시가 분청사기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전통과 현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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