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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찰청과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염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제노동, 폭행, 임금착취 등 노동권·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노동자를 신속하게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노동환경과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염전 노동자 보호 4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 노동자 고용실태를 점검한다.염전주와 노동자를 개별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폭행·협박 등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다.위법사항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형사처벌과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시숙소와 사회보호시설을 연계하고 신변 보호와 심리·생활 회복을 지원한다.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염전 사업주의 노동인권 의식과 노동관계법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사업주 편의를 고려한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신고 방법을 쉽게 알도록 현장 상담을 확대한다.전남광주특별시는 염전 노동자 1대 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노동자의 근로·생활 여건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노후 염전 시설 개선과 노동자 숙소·쉼터 조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천일염 산업의 가치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헌신과 존엄이 보장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책임 있는 생산자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천일염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서 전남의 공동체 정신과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자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사진설명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업무협약체결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후 광주정부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훈 노동부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총 81여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 2천 650농가다.전남광주특별시는 재해복구비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및 저리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등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영농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재해 유형은 두 가지다.먼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나주, 영암 등에서는 배·사과·복숭아 등 과수 2천449㏊에서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해 2천427농가에 77억 9천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또한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장흥, 해남 등에서는 115.8㏊ 규모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다.벌마늘은 겨울철과 초봄의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마늘 생육이 과도하게 빨라져 나타나는 생리장해로 223농가에 3억 3천4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농가 단위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영농 재개에 필요한 자금은 연 1.8% 금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정원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반복되고 확대되는 만큼 신속한 재해복구와 영농 재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하도록 재해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시설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와 위 수탁 사업자 소속 중대재해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 차원의 안전 예방 시스템 구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교육 1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비교 중대산업재해 수사 및 처벌 사례 질의응답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으로 구성했다.강사는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 등을 역임한 최은나 공인노무사가 맡았다.교육 2부는 중대시민재해 1호 사건인 성남시 분당정자교 붕괴사고 수사를 대응했던 송경종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송 변호사는 중대시민재해 주요 판례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 대응방안 등을 통해 중대시민재해를 설명했다.광주시는 교육 이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이행 사항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및 종사자 모두가 365일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직원 여러분들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정부가 전남광주특별시에 지원할 재정 20조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혁신기업 유치와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3조원의 성장 마중물을 투입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특별시 정부 재정지원금 활용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어, 통합 이후 광주 전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 구상을 발표했다.강 시장은 대기업 투자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세계적 기업 유치에 직접 투자하고 스마트팜과 복합관광타운 등 고부가가치 농산어촌 기반시설 조성에도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장기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도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등 초대형 산업 성장을 위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켰다”며 “정부 재원을 마중물로 민간자본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을 성장시키는 구조”고 덧붙였다.투자펀드는 특별법 제270조에 따라 설립될 ‘투자공사’를 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해외사례를 언급하며 “대만의 경우 정부 직접 투자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성장시켰고 일본 역시 TSMC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역이 함께 투자해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모델”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한 창업 혁신 펀드 성과도 소개했다.광주시는 5000억원 규모의 창업 혁신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으로 추진해 현재 69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이 가운데 광주지역 의무 투자액은 930억원이며 지역 창업초기기업 69개 기업에 486억원이 실제로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강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기업 투자 펀드를 통해 반도체, 에너지 기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기업 유치를 위해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 지원이 핵심 특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기업들이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지원 정책과 투자 보조금 재원이 확보된다면 대기업 투자 유치에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기업 투자 펀드는 투자 기업의 성과와 연동해 재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발생된 수익의 일부를 지역발전 의무배당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 시장은 “지역발전 의무배당은 개인에게 배당하지 않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선순환 일자리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7조원의 재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7조원 가운데 4조원은 동부권 철강 화학 소재 산업, 서부권 조선 농수산 가공 산업, 광주의 자동차 가전 뿌리산업 등 기존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또 1조원은 지역화폐에 추가 투입, 4년간 20조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해 소상공인들의 소비를 증진시키고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에 1조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나머지는 ‘평균 연봉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강 시장은 “수도권과 지역 기업 간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투자도 추진하겠다”며 “현재 3800만원 수준인 광주 평균 연봉을 ‘5000만원 시대’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 대기업 투자 펀드와 투자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최소 15만개에서 최대 50만개 수준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강기정 시장은 “정부의 20조원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신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위기의 순간, 광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정책도 달랐습니다. 지난 4년의 광주의 변화이다. 그 중심에 광주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다. 이제 우리는 특별시민이 된다. 인재특별시, 일자리특별시, 꿀잼특별시로 더 부강한 기회특별시를 함께 만듭시다"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 광주, 우리가 만들어가는 봄'을 주제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통합으로 출범하게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 준비과정과 지난 4년 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주는 위기의 순간에도, 정책 혁신에서도, 미래 준비에서도 늘 달랐다"고 평가했다.강 시장은 먼저 위기 속에서 보여준 광주의 대응력을 언급했다.그는 "2024년 12월3일 계엄의 밤, 광주시청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며 "행정안전부가 청사 폐쇄를 지시했던 그 시각, 광주시청은 불을 밝혔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항쟁의 본부였다"고 회고했다.이어 "종교계, 시민사회 지도자, 대학 총장, 시의원, 구청장 등 48명이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시청으로 모여 비상계엄 무효를 선언했다"며 "이는 어떤 위기관리 매뉴얼에도 없는 대응이었고 오월의 DNA가 있는 광주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이태원 참사 당시 광주의 선제적 대응도 언급했다.강 시장은 "광주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사고 사망자'를 '참사 희생자'로 바꾸어 분향소의 제 이름을 찾아줬다"며 "이 결정은 전국 지자체로 확산됐고 광주는 모두를 이끈 '퍼스트 펭귄'이 됐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4년간 광주가 추진한 주요 정책 혁신을 소개했다.대표적으로 전국 최초의 보편적 돌봄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한 시간의 마법이라 불리는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반값 아침밥'민간병원과 협력해 공공의료의 혁신을 이룬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야간 당직 근무를 혁신한 'AI 당직기'등을 꼽았다.강 시장은 "광주의 정책들이 이제 대한민국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민주주의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광주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행정 혁신도 강조했다.광주시는 2023년 시장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제도를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공공기관을 24개에서 20개로 통폐합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착공, 군공항 이전 합의, 지하철 공사 상부도로 개방 등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도 지난 4년의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강 시장은 "광주는 오랫동안 묵은 숙제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도시였지만 지난 4년 동안 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왔다"며 "이제 광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광주는 이미 AI 인프라를 선점했고 AI 시대라는 거대한 전환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AI 중심도시도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비전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은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시간 통합으로 새로운 통합특별시가 됐다"며 "이를 '기회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마음껏 인재를 키우는 인재특별시, 마음껏 살아보는 일자리특별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꿀잼특별시를 만들어 서울과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앞으로 '인 서울'이 아니라 '인 광주 전남'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금까지 이뤄온 광주의 변화는 통합특별시를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행정업무 추진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심사 일상감사 사전컨설팅 감사 사례집’을 발간, 9일 전 부서와 관계기관에 배포했다.최근 행정 환경이 복잡해지고 재정 규모가 확대되면서 계약의 적정성 확보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광주시는 이에 감사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례집을 마련했다.계약심사 분야는 원가 산정 적정성 검토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공사 용역 물품 분야별로 반복되는 오류 유형과 주요 점검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담당자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지난해 본청, 사업소, 자치구 등이 요청한 계약심사 건수는 총 647건, 4061억원 규모였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해 20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설계내역 과다 산정, 단가 적용 오류, 물량 산출 부적정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계약단계에서 재정 낭비 요인을 차단한 결과다.일상감사는 지난해 476건을 처리해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일상감사 분야는 계약업무, 공유재산 관리, 예산관리업무 등 주요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계약방법 입찰 참가자격 등에 대한 검토의견, 처리절차 등을 담아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사전컨설팅 감사는 지난해 23건을 처리했다.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 미비로 업무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 사안을 사전에 검토해 법적 타당성과 절차 적정성을 확보한 사례를 소개했다.이를 통해 공무원이 책임 부담을 덜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감사는 사후 적발보다 사전 예방 중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지속 제공하고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안전기준을 갖춘 음식점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 안전관리 기준이 담겼다.이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들은 법적 기준을 준수하는 경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이 가능하다.업소 출입구에는 표지판 등으로 반려동물 출입가능 업소 여부를 안내해야 한다.전체 음식점 카페 등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소비자는 음식점 출입구에서 반려동물 동반출입이 가능한지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이 제도는 식약처가 지난 2023년 4월부터 약 2년간 규제 유예 시범사업으로 운영,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 안전수준 개선과 업계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뒤 올해 3월1일부터 시행했다.광주시는 오는 10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등 설명회’를 개최해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안전 위생 기준을 상세히 안내하고 영업자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광주시는 또 지난 1월부터 식약처가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영업신고 세부 절차와 위생안전 기준 등을 담아 마련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위생 안전관리 매뉴얼’을 관련 업종별 협회와 자치구 누리집 등을 통해 영업자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위생 안전관리 매뉴얼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알림 교육 ’교육 홍보자료실 ’교육자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홍보 동영상 QR 코드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가 처음 시작되는 만큼, 영업자와 시민들이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전관리를 통해 제도가 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6일 담양군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통합 담양군 상생토크’를 열고, 광주·전남 통합 이후 담양 발전 전략과 지역 변화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시·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발전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중인 상생토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20조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통합 이후 담양군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광주시는 담양군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광주-대구 달빛철도, 제3순환도로 확충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축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 확산 △담양호·추월산 등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등을 제시했다.또 담양-광주-장성-화순 등을 하나의 ‘광주 경제권’으로 묶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쇼핑·의료·교육 등 고급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문화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는 광역발전 비전도 설명했다.강 시장은 통합특별법에 담긴 ‘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특례를 언급하며, 통합 이후 담양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생태관광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통합 이후 지역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5극3특 실현을 위한 광역생활권 지정 △달빛철도 신속 추진 등 광역교통망 연계 △농민 소외 없는 보호정책 추진 △화장장 등 인프라 공동 이용 확대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질문하며 통합 이후에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의 성공은 광주가 담양을 생각하고 담양이 광주를 생각하는 상생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청년들이 어디에 살더라도 다양한 선택지를 갖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 서울이 아닌 인 전남광주 시대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올해 621억원 규모의 문화다양성 정책 85개 과제를 추진하며 ‘포용·공존의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문화다양성을 단순한 다문화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다양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안을 심의·조정했다.광주시는 올해 총 621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85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민 일상 속 공존 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자산 기반의 미래 문화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번 시행계획은 ‘문화다양성법’과 ‘광주광역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과 연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문화다양성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광주문화재단, 광주연구원, 광주여성재단,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서비스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문화다양성 분야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다양성 정책의 심의·조정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정책 계획 수립을 총괄한다.광주시는 △국민이 공감하는 문화 간 공존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문화자산 확충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생태계 기반 조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시민 일상 속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의 공존 기반을 다진다.이를 위해 문화다양성 주간과 세계인의 날 행사를 확대해 내·외국인 주민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수어·점자 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또 전일빌딩245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장애인생활체육시설 운영 등을 통해 세대와 계층간 문화소통을 확대한다.북한이탈주민과 고려인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을 통해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교육과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등을 통해 문화다양성 교육 기반도 강화한다.광주시는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다양성의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무형유산 전승 지원과 광주다운 역사 인물 선양사업 등을 통해 지역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또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영화 제작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문화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해 포용적 문화생태계를 조성한다.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디지털 문화자원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 문화콘텐츠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도 확대해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일 방침이다.광주시는 국제 문화행사와 세계적 협력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를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광주비엔날레, 광주국제미술전람회 등 국제 문화행사를 통해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인다. 또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아시아문화기관교류협의회를 통해 예술가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한다.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작은도서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에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도록 지원해 지역 문화 거점 기능도 강화한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다양성은 도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가치”라며 “85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시민이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6일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구례군 상생토크'를 열고 구례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구례군민들과 소통했다.이날 상생토크는 전남 시 군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열 번째 자리로 지리산과 섬진강 등 구례군의 천혜 생태 자원과 천년문화자산을 활용한 광주 전남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수미 구례군 부군수, 읍면 주민대표, 구례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의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어 구례군과 관련된 특별법안 특례조항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역 교통 기반시설 개선 등을 소개했다.특히 구례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생태관광과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강 시장은 전라선 고속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 유기농산업 등 농 수 축산업과 AI를 결합한 미래산업 육성 지리산 섬진강 권역 체류관광 거점 조성 모두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누리는 돌봄특구 지정 등 행정통합 핵심특례를 설명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구례군민들은 통합 예산 배정, 불이익은 없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강 시장은 이에 대해 "특별법에는 불이익 배제 원칙이 명확히 담겨있다. 통합은 1 1 2가 아니라 3 이상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은 소멸위기의 지방을 살려보자는 것이다. 통합은 서로 관심을 갖는 것이고 연결하는 것이다"며 "사람이 오고 관광객이 오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구례의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자"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번 상생토크에서 제시된 구례군민의 의견을 종합해 지역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광주문학관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작가 지망생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노벨수상작 읽기 시 낭송 시 창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수강 신청은 5일부터 광주문학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운영된다.다양한 아동도서를 읽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반영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청소년 대상 ‘노벨을 읽는 청소년들’은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노벨문학상 작품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정신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시를 노래하라’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발성과 호흡 등 시 낭송 기법을 익히고 시적 감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노벨을 읽는 사람들’은 27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3시 운영된다.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세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깊이있는 독서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작가 지망생과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 창작 워크숍’은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된다.실전 시 창작 기법을 배우고 작품 합평, 개별 피드백, 문예지 투고 전략 등을 공유한다.참여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이나 광주문학관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창작과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을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모집 대수는 5378대로 지난해보다 2235대 확대해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특전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신청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자동차이며 사업용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한다.특전은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이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지난해에는 3143대가 참여해 1832대가 1억3300만원의 특전을 받았다.이는 온실가스 667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7만3000여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30년생 소나무 연간 탄소흡수량 : 9.1kg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자동차 부문이 약 32%를 차지한다”며 “올해는 모집대수를 대폭 확대한 만큼 유류비를 절감하고 현금 특전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