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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도시농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서구 도시텃밭정원에서 ‘기후농부’들이 직접 가꾼 상추 상자텃밭 150개를 5개 자치구 복지회관과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배려층에 전달했다.이번에 나눔한 상자텃밭은 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기후농부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키워낸 결실이다.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일상의 활력과 심리적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텃밭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서구 농성동의 정재선 할머니는 “싱싱한 상추를 집에서 바로 따먹을 수 있어 행복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리가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웠던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의 송순애 할머니는 “집안에 작은 초록 정원이 생긴 것 같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광주시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기후농부학교’는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광주시는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 세미나를 비롯해 직접 키운 작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수확물 나눔 팜파티’등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도시농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실천의 장이자, 이웃 간 단절된 소통을 이어주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소중한 통로”며 “상자텃밭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초록식물이 주는 생명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수확의 기쁨과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6 17일 이틀간 광주교통공사와 인재교육원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품질관리 정기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강의는 건설안전 교육과 품질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건설안전 교육은 문종섭 365안전법인 대표이사가 초빙돼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문 대표는 국내외 건설안전의 생생한 현황을 비롯해 최근의 건설안전 정책동향과 관련 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무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품질관리 교육은 김병철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품질사고 및 품질관리 지적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간다.김 실장은 실제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품질사고 유형과 품질관리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기존의 주요 지적사례들을 분석해 현장 관계자들이 부실시 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2호선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시립수목원은 어린이를 위한 ‘2026년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참가자 640명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정원이 남으면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체험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이며, 6∼10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월20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한다.각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연 관찰·생태 학습·만들기 등을 가족과 함께하며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흔적으로 찾는 야생동물’은 고양이과 야생동물의 생태와 흔적에 대해 배우고 고라니 배설물로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나만의 다육이 정원 만들기’프로그램에서는 천연비누를 활용해 다육식물 모형을 제작할 수 있다.시립수목원은 또 로제트 식물의 특징과 생존 전략을 관찰하는 ‘똑똑한, 로제트’와 나뭇잎 등 자연물을 활용해 세뱃돈 봉투를 제작하는 ‘겨울나무로 전하는 마음’프로그램도 운영한다.로제트 식물 : 잎이 땅에 바짝 붙어 장미꽃처럼 둥글게 모여 자라는 식물로, 민들레와 질경이 등이 대표적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수목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퍼스트펫과 ‘동물 장묘 서비스 및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치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마지막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장묘와 사후관리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와 ㈜퍼스트펫은 △우치동물원 사망 개체의 장례·화장 절차 지원 △운구 및 유해 관리 등 사후관리 협력 △동물복지 향상 관련한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양 기관은 장묘 기반시설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도한 절차를 지양하면서도 합리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돌봄과 보호,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민과 함께 만든 하마 ‘히뽀’추모공간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우치동물원이 동물의 삶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우치동물원은 앞으로도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생명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6일부터 27일까지 총 10차례 실시한다.‘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올 한해 농사 설계를 위해 연초에 운영하는 교육으로, 새로운 농업 정책과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소개하고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지역 맞춤형 농정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올해는 △벼 △논콩 △고추 △딸기 △토마토 △양봉 등 총 6개 품목을 전문과정으로 편성했다.교육은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작목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교육 일정과 장소 등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농업 정책과 신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6년도 소방공무원 4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 34명, 경력경쟁채용 10명이다.원서는 2월2일 10시부터 2월6일 18시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한다.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신청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응시 지역·분야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를 5월29일 발표할 계획이다.신체검사서 심사는 기존과 달리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후보자 등록 시에 진행한다. 또, 약물검사를 확대해 대표 마약 6종을 모두 검사한다.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누리집이나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상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미래 광주소방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응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기업을 지원, 광주의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 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광주시 지원기업은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이노디테크㈜ △㈜엘비에스테크 △제로웰㈜ △㈜스페이스에이아이 △주식회사 영앤 △㈜유니컴퍼니 △주식회사 정션메드 △주식회사 메리핸드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맨인블록 주식회사 △주식회사 올더타임 △주미당 △주식회사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총 17개사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정보기술,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도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SK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1000여개 사가 참가한다.광주시는 지난해 5월 기업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7월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육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 상담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했다.그 결과, 이번 ‘CES 2026’에서 광주시 지원기업 5개사를 포함한 지역기업 7개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처음 신설된 ‘여행&관광’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차량-보행로 연결 설계 시스템을 개발해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환경을 구현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7월 광주지점을 설립해 고용창출과 매출증대, 특허등록 등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노디테크㈜는 치과 투명교정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진단-치료계획 지원 솔루션으로,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만건의 성공적인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3D 구강 스캔으로 치과 치료계획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주식회사 올더타임은 여성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로 ‘인간안보’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상담과 모션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구조 요청 기능 등을 통해 여성 안전을 강화했다. 올더타임은 유럽‧미국‧일본 등 6개국 이상의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위성데이터‧스마트시티‧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밖에 △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디제이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혁신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의 세계 경쟁력과 기술력 향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공동관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이 공개된다.맨인블록 주식회사는 인하대병원과 공동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환자진료 실습’ 등 프로젝트 3종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제품 시연과 함께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스페이스에이아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감성 인터렉션 플랫폼 ‘리플리챗’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창작 서비스를 소개한다.한편 광주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서 15개 혁신기업을 지원했으며, 방문객 6270명, 바이어상담 371건, 수출상담 57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혁신상 수상기업 이-솔테크는 현지에서 바디프렌드 미주법인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광주시는 전시회 이후에도 바이어 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속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를 기반으로 조성한 광주의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안전분야 전반에서 세계적 수준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세계 경향과 발맞춘 광주의 전략이 지역기업을 세계시장의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현장에서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혁신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2026 질주하라! 광주’를 주제로 병오년 첫 정례조회를 열어 새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특히 광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직자들의 소통의 장이 됐다.이날 정례조회에서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행정통합의 필요성,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일정, 시도민 및 시도의회 의견청취 및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밝혔다.이어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의 2025년 성과를 짚는 동시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포함한 올해 시정 방향을 분명히 했다.강 시장은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지난 1년간 광주에는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10년 만의 복합쇼핑몰 착공, 18년 넘게 답보상태였던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도로개방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강 시장은 이어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자율주행차 200대 시범 실증, 반도체 혁신벨트 지정, 암스쿨 설립과 지스트 인재양성까지 이 모든 호재는 우연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 성과는 계엄을 막고, 탄핵을 거쳐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낸 시민과 공직자의 선택 위에서 가능했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강 시장은 “통합이 갑작스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통합은 1995년부터 30년간 논의된 오래된 이야기”라며 “과거에는 동력이 부족했지만 이번은 정부의 전폭적 지지, 전남의 선제 제안, 광주의 결단이 맞물린 전혀 다른 도전”이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특히 광주를 ‘퍼스트 펭귄’에 비유하며 “광주는 민주주의, 인공지능, 복지, 위기 대응에서 가장 먼저 불확실성에 뛰어든 도시였다”며 “행정통합 역시 지역 주도 성장 국가균형발전의 첫 사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 기회이다. 우리는 지금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며 “행정통합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 공직자들이 역사적 순간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달라”며 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공직자들이 동료 공직자의 내☆일이 빛나는 새해를 응원하기 위해 ‘걱정말아요 그대’연주 등을 선보였다.또 대통령상 표창이 전달됐다.광주시는 2025년 지난 한 해 동안 대통령상 7건, 국무총리상 2건, 장관급 이상 수상 21건 등 총 68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행정 혁신 성과를 거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상승 등 외식비 수준을 고려해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급식비 권고단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약 1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급식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전화·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치구 조사를 거쳐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급식카드를 지원받은 아동은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지역 내 가맹점 약 4만8000여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락 배달이나 지역아동센터 급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단체 급식 운영 조건을 고려해 급식단가를 기존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광주시는 올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총 2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재원은 시비 155억원, 구비 52억원, 시교육청 25억원으로 마련한다.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사”라며 “결식 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양 있는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행정통합 추진을 전담할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며, 광주·전남을 하나의 생활·경제·행정 권역으로 묶는 대통합 구상을 실행 궤도에 올린 것이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추진기획단 사무실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열고, 행정통합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행정통합 전담기구인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다.광주·전남 대통합이 더 이상 논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서용규 시의회 부의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은 1단 2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맡는다.추진기획단은 △행정통합 관련 행정절차 이행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시민 소통 및 공론화 지원 등 행정통합 준비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 시‧도지사의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통합이 이뤄지면 그동안 양 시‧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알이100 산업단지 조성, 민‧군 통합 공항 조성 등 초광역 핵심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국가전략산업 유치와 지역 성장동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 역시 이날 광주시와 같은 규모의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구성했으며, 양 시‧도의 기획단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정통합 논의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30년간 행정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김영록 지사의 선제적 제안, 저의 결단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부강한 광주·전남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보여줬으며,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부강한 광주·전남의 열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통합 지역 주도 성장,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퍼스트펭귄’이다”며 “행정통합이 된다면 서울특별시 수준의 특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연방제 수준의 자치 분권 권한을 얻게 될 것이다. 미래 산업의 전폭적인 투자 기회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최우선 인센티브도 주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반복되는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북구 문흥동성당과 북구청사거리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 2026년도 정부 예산에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극한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과 하수도로 유입되는 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먼저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에는 총 3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약 2만7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조를 설치할 계획으로, 우기 전 터파기 등 기본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때 빗물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해 인근 주거지역 침수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북구청사거리 일원에는 10억원을 투입한다.올해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약 1만2700톤 규모의 우수저류조 설치 사업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이 지역은 집중호우 때 도로와 인근 상가 침수 우려가 컸던 곳으로, 사업 완료 때 교통 기능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도시 방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기후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상이 된 상황에서 도시 안전 기반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성과로 이어지도록 재난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극한호우와 복합재난에 대비한 도시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 재난에 강하고 일상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고, 신청하면 끊김 없이 연결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6년 모든 시민이 권리로 누리는 ‘보편돌봄 체계’로 완결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시행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국가돌봄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권리로 누리는 모두의 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대폭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돌봄체계로, 서비스 이용 때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이 적용된다.광주시는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90% 이하 가구에 한해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까지 대폭 확대한다.이에 따라 비용 지원 대상은 전체 시민의 53.7%에서 77.6%로 크게 늘어난다.예를 들면 1인 가구는 월소득 410만원 이하, 2인 가구는 672만원 이하일 경우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서비스의 실수요성을 높이고 과잉·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본인부담을 적용한다.기준중위소득 90% 이하는 무료이며, 90~120% 구간은 본인부담 30%, 120~160% 구간은 본인부담 60%가 적용된다.보다 많은 시민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지원 한도액 150만원은 현행대로 유지한다.전국 돌봄과 중복·누락 없는 통합돌봄 체계 운영 광주시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준비를 모두 마쳤다.전국 돌봄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광주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광주돌봄’을 시민의 돌봄 진입창구로 삼아 보건복지부의 관련 예산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고도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국비 13억4000만원을 포함 총 9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국 최대 수준이다.특히 건강보험공단과 협업을 통해 통합 판정 체계를 구축, 돌봄 상황과 욕구를 보다 정확히 판단하고 복합 문제에 대한 통합 조정력을 강화한다.아울러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요양보험 탈락자 등 기존 제도에서 놓쳤던 돌봄 수요자를 추가로 발굴한다.한 번 신청으로 더 촘촘하게…광주형 돌봄 연계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연계하는 것이 강점이다.올해 통합돌봄을 시작하는 다른 지역이 평균 7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비해 광주는 13종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가사·식사·병원동행 등 생활돌봄을 기본으로 대청소·방역·인공지능 안부전화 등 주거안전돌봄, 의사·간호사·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하는 의료돌봄까지 일상과 건강을 함께 살피는 체계를 갖췄다.특히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중복 처방이나 과다 복용을 점검하는 ‘다제약물 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약물 부작용 예방과 의료비 절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퇴원환자 돌봄·사후관리 강화 광주시는 수술이나 병원 퇴원 직후가 돌봄이 가장 절실한 시기라는 점에 착안해 퇴원환자 돌봄 연계를 강화한다.병원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나 자치구로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으며, 현재 49개 2·3차 병원 및 요양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또 맞춤형 서비스 연계력을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 모니터링제를 새롭게 도입한다.집중관리군을 선별해 서비스 제공 3개월 후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서비스를 재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구나 기댈 수 있고, 위기의 순간에도 홀로 남지 않는 도시가 되기를 지향해 왔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의 연대와 참여로 만들어진 돌봄 공동체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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