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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은 14일 오후 오후 4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대표 소감 발표, 장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상반기 선발 장학생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대회에서 입상한 재능 장학생 35명 △대전 소재 4년제 대학 자연과학 및 공과계열 신입생으로 과학 장학생 27명 △리더십을 갖추고 자기주도 프로젝트 계획을 마련한 꿈돌이 장학생 5명으로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생 200만원, 대학생 최대 500만원 등 총 67명, 1억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선발은 올해 3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신청받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7명이 선정됐다.오수근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국내·외 진로탐방, 진로멘토링 캠프, 장학생 교류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은 오는 9월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와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안내된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건축물 내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거나 피난시설과 대피로를 확보할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의 신고 대상을 오는 9월 1일부터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시행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에서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거나 비상구가 폐쇄돼 인명피해가 커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된 조례에 따라 신고 대상 시설은 기존 7개에서 15개로 확대된다.기존 대상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다.여기에 △아파트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 등 8개 시설이 새로 추가된다.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소화 펌프 고장 상태 방치 △소화 배관 차단 △수신기·경보설비 임의 조작 △비상구 폐쇄 △방화문 훼손 △피난시설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위반행위가 확인되면 위반 시설 관계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전소방본부는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민간 안전 감시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대피로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며 “신고포상제 확대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긴급 가동했다.3일 낮 12시 기준 대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지역별 체감온도는 △장동 33.9도 △세천 34.0도 △정림 34.1도 △대전 34.9도 △오월드 34.7도 등으로 시 전역에 강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각 자치구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노숙인, 야외 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에 대한 안전 관리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시는 담당 부서장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폭염 저감 시설, 이동 노동자 쉼터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매일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아울러 폭염특보와 기온 변화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살피고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안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재난”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 동대전도서관은 9월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2026년 제2기 연령별 맞춤형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회는 단순한 독후활동을 넘어 독서와 놀이·환경·과학·예술을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6~7세 유아 대상 ‘책짹이’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다.그림책 속 인물과 상황을 신체활동, 만들기, 역할놀이 등으로 표현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한다.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하며 참가자는 10명을 모집한다.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책바라기’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환경 독서 프로그램이다.어린이들은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생태환경의 가치를 배우며 버려진 나무를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창작 활동에 참여한다.이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창의력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모둠실1에서 운영하며 참가자는 15명을 모집한다.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책크루’는 과학 교과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미술·국어를 아우르는 독서 프로젝트 수업이다.참가 어린이들은 독서를 통해 지구의 다양한 모습과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학습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며 미술 활동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글과 그림으로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자기 이해,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모둠실1에서 운영하며 참가자는 15명을 모집한다.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과 사고력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독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기후 위기와 산림 재난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청사진을 마련했다.시는 ‘산림기본법’에 따라 제6차 지역산림계획을 변경해 수립하고 앞으로 추진할 산림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새롭게 제시했다.이번 변경계획은 최근 대형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확정됨에 따라 기존 계획을 보완한 것이다.인공지능을 활용한 산림 관리 체계 전환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도 반영했다.계획의 비전은 ‘숲으로 그린 탄소중립, 시민과 함께 누리는 생태안전도시 대전’ 이다.이를 위해 △탄소흡수 산림도시 △산림재난 ZERO 안전도시 △시민행복 산림복지 생활화 △산림산업 거버넌스 혁신 등 4대 목표를 세우고 8개 추진 전략과 2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특히 대전의 강점을 살린 녹색문화도시, 산림과학도시, 산림행복도시 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녹색문화도시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중점을 둔다.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흡수 활동을 확대하고 기업은 사회공헌과 연계한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또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녹색 문화를 도시 전반으로 확산한다.산림과학도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산림 순찰이 가능한 드론과 열 감지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감시카메라를 도입해 산불감시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도시숲은 기후 위기에 강한 관리 부담이 적은 생태숲으로 전환한다.이를 통해 폭염과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흡수 기능을 높일 예정이다.산림행복도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숲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기반을 확대한다.산림휴양과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전둘레산길 연결과 테마형 숲길 조성을 통해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도 높일 방침이다.이번 중장기 전략은 산림관리에 그치지 않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시민 안전 확보, 산림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종합적인 계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분야별·연도별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8월 3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대전광역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발대식을 열고 하반기 체납액 징수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 5개 자치구 세원관리과장과 지방세 체납팀장, 그리고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체납관리단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 보고 격려사,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뒤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직무·보안 교육도 실시했다.체납관리단은 5개 자치구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조직이다.동구 9명, 중구 8명, 서구 14명, 유성구 12명, 대덕구 6명 등 총 49명의 실태조사원이 활동하며 관내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확인하는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활동은 ‘공정한 징수, 따뜻한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한다.납부 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생계가 곤란해 세금을 낼 수 없는 체납자는 실태조사 과정에서 발굴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발대식에 참석한 단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체납자의 사정을 먼저 경청하는 현장 중심 실태조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와 고의적 납부 기피자에 대한 엄정 대응 △개인정보 보호와 업무 권한 준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방재정 확충 책임 이행을 다짐했다.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는 한편 실태조사원 49명을 지역에서 채용해 지역 고용에도 힘을 보탠다.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낸 시민이 손해를 본다는 인식만큼 행정에 뼈아픈 일은 없다”며 “체납관리단이 납세 신뢰를 현장에서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체납관리단 활동 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가 목적 외로 사용되지 않도록 보안 교육과 권한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구와 상시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법과 전통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9월 2일 ‘달빛 품은 우리 쌀 막걸리 빚기’ 교육을 운영하고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주의 역사와 막걸리의 특징을 이해하고 막걸리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쌀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강의는 대전시 무형유산 ‘동춘당 가양주-국화주’ 기능보유자인 송영진 명인이 맡는다.송 명인은 우리 쌀 막걸리 제조 과정을 시연하고 교육생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교육생들은 전통주 제조 기술과 발효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교육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한다.대전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대전광역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원이 차면 접수를 조기에 마감한다.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우고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과 전통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 식품의약안전과 최병창 팀장이 정보기술 전문가와 함께 식량 위기 시대 먹거리의 미래를 다룬 책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뀌고 있다’를 출간했다.부제는 ‘식량 위기의 시대, 푸드테크가 여는 새로운 미래’다.이 책은 기후 변화와 전쟁, 공급망 불안정으로 흔들리는 세계 식량 체계의 현실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푸드테크는 식품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분야로 책은 식품과 기술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책은 기후 변화와 식량 불안, 음식물 폐기 문제를 짚고 음식물 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과 인공지능·센서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영농형 태양광 등을 소개한다.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고기와 미세조류에서 얻는 식품 원료 등 앞으로의 먹거리도 다룬다.또한 식품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과 먹거리의 안전·신뢰를 높이는 이력 관리 기술 등을 통해, 기술 변화가 우리의 식탁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설명한다.저자들은 전문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일상적인 사례를 들어 식품이나 농업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 책은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교양서이기도 하다.최병창 팀장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탐구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도서도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8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국 영화인이 참석해 레드카펫, 개막작 상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이근수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영화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대전시는 지역 영화인과 창작자들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과 창작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재정위기 극복과 미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공무원 해외연수 및 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대폭 감축하는 등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재정혁신 방안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7월 30일 발표한 민선 9기 재정혁신 기조의 후속 조치로 공직사회부터 고통을 분담하고 재정 건전성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대전시는 2025년 말 기준 지방채가 민선 8기 출범 당시보다 5800억원 증가했으며 올해에만 5400억원 규모의 재원 부족, 여기에 2027년 이후에도 매년 7000억원 안팎의 재원 부족이 전망되면서 기존 방식의 재정 운용으로는 지속 가능한 시정 운영이 어렵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시는 재정 운영 기조를 ‘재정혁신을 통한 미래 투자 전환’ 으로 정하고 대형 투자사업 재검토와 경상경비 절감, 공직사회 자구 노력 등을 병행하며 재정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공무원 해외연수 및 국외출장 경비 절감은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대표적인 실천 과제로 △공무원 해외정책연수 사업비 4억원 전액 삭감 △공무국외출장여비 2억 6천만원 감액 △공무원 국제화 여비 7천5백만원 감액 등 총 7억 3천5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시는 불요불급한 해외 시찰과 연수성 경비는 과감히 줄이되, 투자유치와 국제협력 등 시정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국외 활동은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줄일 것은 과감히 줄이고 시민의 삶과 대전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는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재정혁신은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재원을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다시 투자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책임을 다하고 절감한 재원을 청년 정책과 필수 복지, 첨단과학산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이 7월 31일 자 행정안전부 전보 발령에 따라 약 2년 8개월간의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유 부시장은 2023년 12월 4일 취임한 뒤 민선 8기 대전시정의 행정 운영을 뒷받침하며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와 국가 공모 사업 대응을 이끌었다.광역교통망 구축,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등 시정 전 분야에서 행정 역량을 발휘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서도 충청권 4개 시·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제행사 준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정책과 예산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가교역할을 했고 적극행정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였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함께한 2년 8개월은 공직 생활에서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전의 눈부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뛰어난 정책 조정 능력으로 대전시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대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국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7월 30일 대전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7월 31일 자 행정안전부 전보 발령에 따라 새 직무를 수행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31일 시청에서 대전YMCA가 주관한 ‘6·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결과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뽑은 대전시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민선 9기 출범 한 달을 맞아 마련됐다.실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선거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를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와 시민주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YMCA 사무총장,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대전YMCA와 유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13명 등이 참석했다.청소년들은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한 뒤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미래와 청소년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비록 실제 투표권은 아직 없지만, 우리의 손으로 직접 시장님을 뽑고 이렇게 당선증까지 전달할 수 있어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고민과 바람이 대전시 정책에 더욱 깊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대전YMCA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추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대전에서는 모두 561명의 청소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실제 선거와 같은 절차로 진행한 투표 결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54.7%의 득표율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전달해 준 당선증인 만큼 더욱 뜻깊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소년은 먼 미래의 시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현재의 시민주권자’인 만큼,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와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