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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에스디티, 미국 Anyon Computing,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NVIDIA의 기술지원 확약을 바탕으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양자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양자클러스터’유치에 대응해 인천시가 구상한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실행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인공지능 연산장치와 프로세서가 결합된 복합 컴퓨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은다.특히 NVIDIA의 양자-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인 ‘CUDA-Q'기술을 적극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양자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관별로 △인천시는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을 총괄하고 △SDT는 NVIDIA의 공식 파트너십과 기술확약을 바탕으로 CUDA-Q 기반 조성과 기업의 양자 전환을 지원한다. △Anyon은 SDT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LS증권은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로서 투자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수요기업 발굴과 실증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최고의 양자컴퓨터 풀스택 기업인 SDT와 글로벌 양자 프로세서 제조기업인 Anyon과의 합작법인 ’AIQX'의 본사와 제조시설을 인천으로 이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해당 인력과 시설들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인천 부평으로 이전할 계획이다.SD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VIDIA의 양자 생태계에 합류한 기업으로 2017년 인천 송도에서 창업한 후 강남으로 이전했다가, 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인천으로 이전한 대표적인 지역 복귀 기업이다.인천시는 양자컴퓨터 핵심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반을 지역에 구축하고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관련 산업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정밀가공, 진공장비, 반도체 패키징 등 지역의 제조 역량을 양자 하드웨어 생산과 연계해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기술 지원과 연계해 인천의 양자-인공지능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양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견인할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협약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인천이 글로벌 양자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인천신항의 핵심시설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물동량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 등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 인천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인천 신항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신항은 수도권 물류의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의 핵심 거점”이라며 “특히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또한 중동 사태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터미널 운영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항만 운영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이어 “인천시는 물류배후단지 조성 등 항만 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연간 120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 등 첨단 장비를 갖춰 인천신항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조성사업과 주변 물류단지 활성화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무엇인지 막막할 때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달려간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시와 미추홀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컨설팅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인천시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동향과 인천시 추진방향’강의를 열어 통합돌봄 개념과 현황을 설명하고 서울시 ‘돌봄SOS센터’, 부산시 ‘부산형 커뮤니티케어 조성’등 타지역의 부서 간 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강의는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노인정책과, 건강증진과, 아동정책과 등 8개 관계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어 미추홀구와는‘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계획’ 컨설팅을 열고 5개 동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더불어 사는 골목 만들기’ 사업을 점검했다. 이는 미추홀구가 자체 사업으로 진행하는 동 단위 통합돌봄 체계로 지역 특성에 맞춘 취약계층 발굴·지원 방안이다. 동별 사업을 보면, 용현1·4동은 ‘용현1004 한스푼 사랑뜨개’를 추진하고 숭의1·3동은 ‘다 같이 돌봄, 더불어 함께 행복한 숭의1·3동’을, 학익2동은 ‘더불어 행복한 지역 돌봄 사업’, 주안6동은 ‘더불어 한가위’, 문학동은 ‘온 마을이 함께하는 저소득층 자녀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을 맡은 신상일 미추홀구 복지정책과 사례관리팀장은 “지역 주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신청했다”며 “통합돌봄이라는 말이 거창하지만 사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틈새를 채우는 일이다. 우리 지역에 맞는 통합돌봄 방식을 함께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사서원은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사업 목적, 대상자’ ‘사업 실현에 필요한 자원’ ‘자원과 대상자 연계 방법’ 등 7가지 점검 목록을 만들어 통합돌봄 목적에 맞는 사업계획을 만들도록 지원했다. 인천사서원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업 중 시범사업 모니터링 연구를 맡았다. 시범사업 지역은 미추홀구와 부평구, 동구 세 곳이다.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3개 구의 시범사업 추진과정을 모니터링, 컨설팅하고 구별 통합돌봄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여기에 맞춤형 역량 개발 교육과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 통합돌봄 운영매뉴얼 제작도 추진한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은 살던 곳에서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역사회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을 세우고 2022~2025년 2단계를 진행한다. 연구를 맡은 김지영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사업은 이제 막 첫발을 뗐기에 담당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안착할 수 있도록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인천을 만들기 위해 농가 현장기술지원 및 방제약제 공급을 통한 사전방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식물 방역법상 금지병인‘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에 주로 피해를 주는 세균성 병으로 과수 구제역이라 불리는 치명적인 병이다. 작년 한해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전국 5개 시도 618농가에서 288.9ha의 사과, 배 과수원에 피해를 입었으며 과수류에서는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꼽힌다. 특히 과수화상병에 걸리면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죽는 증상이 나타나고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염력이 높아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인 화상병 방제를 위해 금년부터 기존 2회에서 3회 방제로 사전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수농가의 약제방제 부담 경감을 위해 과수 화상병 적용 약제를 농가에 배포하고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농가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약제 방제와 더불어 교육 이수, 작업도구 소독, 농작업 기록 등 의무 사항에 대한 준수가 중요하며 과수 화상병 의심 증상시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극단의 2022년 첫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백년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린다. 유복한 베이커 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십 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수백 년 된 느릅나무 곁을 스쳐 지나간다. 극은 주인공들의 연대기를 시간 순으로 서술하는 대신, 삶 속에서 발췌한 단 5일을 변주해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열두 살이 서른여덟이 되고 이른 여덟으로 다시 마흔여덟으로 마구 뒤섞으며 감각적으로 감정과 사건을 고조시킨다. 두 여성의 일생과 우정보다 더 깊은 해석마저 가능하게 할 감정, 그 관계와 삶의 무상함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각자 삶의 비밀과 연결되며 관객을 압도한다. 이번 작품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한 극단 사개탐사의 박혜선 대표가 객원 연출을 맡는다. 박혜선 연출가는 ‘억울한 여자’, ‘침향’, ‘라롱드’,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주머니 속의 돌’, ‘프라우다’, ‘그 집 여자’ 외 다수 작품을 연출했다. 2008년 연극 ‘억울한 여자’로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8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됐고 동일 작품으로 2009년 제45회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과 2013 ‘히서 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혜선 연출가는 “수 십 년을 함께한 두 여인의 우정 속에서 포착한 5일의 기억은 몇 백 년 된 느릅나무의 울림보다 더 크게 우리의 인생을 반추한다. 역량 높은 인천시립극단 배우들이 펼치는 삶의 비극적 아이러니가 씁쓸한 웃음과 함께 큰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고 연출의 변을 남겼다. 인천시립극단의 ‘백년의 비밀’은 예기치 않게 흘러가는 삶에 대한 따뜻한 옹호의 시선이 대하드라마에 녹아들어 웅장한 인생찬가처럼, 그러나 결코 화려하거나 큰 음량이 아닌 나지막하고 서정적인 음악처럼 들려올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위원회 제도 개선과 민관 협치를 꾀한다. 인천광역시는 각종 위원회의 위촉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 위원회 활성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내 총 54차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제도 혁신에 관한 정책을 권고하고 위원회의 적극 실행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인천민관동행위원회는 시민참여의 대표적 민관협치 제도인 위원회와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한 ‘위원회 혁신 권고안’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본 정책권고문에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시민들의 참여 확대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위원회 운영 종합 평가 및 체계적인 운영계획 수립 시민 참여의 효과적 증진을 위해 위원회 활동과 시정 학습 등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 권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최우선으로 위원회 활성화 아카데미를 각종 위원회 30여개, 위원회 담당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4회의 워크숍을 실시한다. 위원회별 대상 아젠다와 위원의 직업과 계층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위원회별 맞춤형 교육 설계로 위촉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회 운영상 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시정 협치에 대한 인식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위원회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원회 활성화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향후 시는 시 산하에 있는 247개 위원회의 현황 및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위원회 정비 및 운영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비효율 위원회 개선 정비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강화 위원 구성의 대표성·공정성 강화 위원회 회의 활성화 등 세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위원회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 의결,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제도”며 “위원회 아카데미를 통해서 위원회를 활성화해, 정책을 시민과 행정이 같이 결정하는 협치의 장으로 분명하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박물관 오프라인 교육을 대체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놀이터‘안녕 도시야?’’를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꼼지락 놀이터 ‘‘안녕 도시야?’’는 애니메이션 영상‘시골쥐 도시쥐’를 통해 시골과 도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작은 바닷가 마을이었던 인천이 멋진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유아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상 관람 후 대형 컬러링 페이퍼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4월 교육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개 기관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된 각 기관에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애니메이션 영상 및 체험활동지와 학습 지도안 등이 제공되며 참여기관은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인증 사진을 박물관 담당자에게 회신하면 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 방문 및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 진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자치단체의 대표적인 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에서 주최하는 제2차 지방자치단체 ODA 통합협의회에서 ‘인천 희망의 숲’사업이 지자체 ODA 우수사례로 선정돼, 23일 그간의 사업성과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지방자치단체 ODA 통합협의회는 국가-지자체간 정책 공유를 통해 ODA사업의 통합성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 기재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 및 지방자체단체 ODA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인천 희망의 숲’사업은 몽골에 나무 25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9위, 이산화탄소 배출량 OECD회원국 중 8위에 해당돼 기후변화에 따른 황사와 사막화 현상의 가해국이자 중국발 미세먼지, 몽골발 황사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피해국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08년 시민모금활동을 통해 시작된 몽골 나무심기에 함께 참여해 2017년까지 바양노르솜과 다신칠링솜 104ha에 11만2천주를 식재했다. 이후 몽골‘인천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민·관협력사업으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인천시의 주도사업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2017년 5월 인천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으면서 환경 문제의 자치단체간 국제협력사업의 대표 모델로 손꼽힌다. 현재는 2단계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에 걸쳐 몽골 성긴하이르한 일원 100ha 부지에 14만4천주의 사막화 조림사업이 추진중이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 되면 몽골에 축구장 204개 면적의 숲이 조성되는 것이다. 우선 올해는 10ha 부지에 1만8천여 주를 심을 계획이며 몽골 내 지속가능한 조림을 위해 양묘장 및 관수시설과 같은 기반시설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식재시험림을 운영해 몽골 환경에 적합한 조림수종 연구도 함께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 발표자인 양경모 시 생활환경과장은 “국제사회에 변화를 가져오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 면서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적인 한·몽 교류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 인공지능 돌봄 전화 서비스가 16만 여명이 넘는 관내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3월 24일부터 관내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전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지난해 3월 인천시가 ㈜네이버와‘인공지능 돌봄 전화 서비스 시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를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돌봄 행정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가 개발한‘클로바 케어콜’은 초거대 규모의 AI‘하이퍼클로바’기술을 적용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로 AI는 정해진 시간에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고 동 주민센터 돌봄 담당자에게 결과를 전송한다. 더불어 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 연결 후 대답이 없는 등의 이상 반응도 함께 전송해 업무 담당자가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동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돌봄 대상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는 방식에서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통화 결과를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형태로 전환되는 것이다.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AI 돌봄 전화 서비스는 우선 중구와 남동구의 일부 대상자들에게 우선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이후 다른 자치단체의 수요가 있을 경우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는 동 주민센터 직원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더 많은 돌봄 대상자들을 케어 할 수 있게 돕는다”며 “앞으로도 해당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항공정비산업에서 인천형 일자리모델을 모색한다. 인천광역시는 23일 고용노동부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모델을 개발하고 이행방안 수립을 지원해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17개 광역 시·도 중 인천시를 포함한 3개 자치단체만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항공정비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 모델개발을 위해 이번사업을 계획했다. 시는 지난해 유치한 IAI 항공기 개조사업·미 아틀라스 중정비센터·대한항공 엔진정비 클러스터 사업 등 기업들에는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인천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경영자총협회·인천광역시가 체결한 노사정 합의서를 기반으로 시 항공과가 사업을 총괄하고 항공정비기업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인천시 중구가 협력지자체로 참여한다. 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인천대학교·인천연구원·시민과 대안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 컨소시엄 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지역 산업 전문기관으로 항공MRO에 대한 연구를, 인천대학교·시민과 대안연구소는 노동 분야 전문기관으로 노사상생 일자리 전략과 거버넌스 강화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인천연구원은 지역 전문기관으로 인천의 고용구조 분석을 통해 일자리 모델 개발을 수행한다. 현재 국내 MRO 산업은 항공사 중심의 자사 정비체계로 인해 전문기업들이 부족하고 해외의존도가 높아 국내 항공정비물량의 51%, 약 7,560억원 규모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해외 주요 항공정비 선도국은 대부분 정부 주도의 계획적인 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지자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법·제도적, 재정적, 행정적 지원의 한계가 있다. 결국 세계 항공운송 능력 7위 국가임에도 MRO산업은 아직 저조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8월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또한 이스라엘 IAI 항공기 개조사업, 미 아틀라스 항공기 중정비센터, 대한항공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등 인천형 MRO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약 3,000여명의 직접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 이후 MRO산업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그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시는 이러한 단일 사업으로는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번 공모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2025년 항공기 개조·정비 클러스터 개시에 맞춰 더 나은 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인천시는 국내 MRO산업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코로나 19 경제위기 극복과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가 22년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는 23일 ‘제2기 일자리위원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2019년 인천시의 일자리 창출 밀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현재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면, 지난해에만도 총 27회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11개의 안건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원기 공동위원장 주재로 분과위원회의 추진경과 및 운영성과 2022년 인천시 일자리경제분야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일자리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업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은 송도의 바이오 첨단기술연구단지와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을 배후지역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형성해 위기에 몰린 전통중소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제안된 안건이다. 두 번째 안건인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은 이중언어의 장점을 가진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2세들을 전문가로 양성해 다문화배경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발굴된 안건이다. 이날 심의·확정된 안건은 시 담당부서에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본예산 사업비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2기 일자리위원회 안건에 포함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민원기 공동의장은“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신념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각계각층과 소통해 의제를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먹거리산업,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등 일자리부분에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오미크론변이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시는 시민의 경제와 일자리가 위협받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가야 한다”며“위원회의 노력 덕에 2월 고용률이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고 취업자도 증가한 만큼 시민과 지역경제에 희망을 드릴 공공은행 설립에도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리버스 멘토링 도입을 통해 세대 간 장벽 허물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세대·직급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부터 ‘리버스 멘토링 데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MZ세대로 구성된 시 소속 공무원 주니어보드와 간부공무원들이 만나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부터 조직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세대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비롯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한다. 공직 내 MZ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탈권위적이며 개방적인 조직문화와 수평적이고 상향적인 소통을 통한 조직혁신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해 주니어보드가 인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직적 업무 소통방식으로 인해 인천시 조식문화가 보수적인 편이라고 생각한 직원이 6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수직적 조직운영과 의사결정 방식으로 인한 조직 내 갈등을 완화하고 직급·세대간 직접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2022년 인천광역시 주니어보드 신규 사업으로 ‘리버스 멘토링 데이’를 추진한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고 잭 웰치 GE 회장이 1999년에 창안한 조직혁신 방법의 하나로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돼 있다. 인천시는 매 홀수 월 네 번째 수요일을 ‘리버스 멘토링 데이’로 지정하고 3월 23일부터 시작해 연내 총 6회에 걸쳐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니어보드로부터 희망 멘토로 선정된 6명의 간부 공무원은 각각 주니어보드와 매칭 돼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시는 올해 운영성과 분석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시 본청 국장급 간부뿐만 아니라 사업소 간부 등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각균 시 혁신과장은 “지난 해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결과 선배와 후배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이번‘리버스 멘토링 데이’ 행사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면서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간·직급간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며 어우러지는 조직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주니어보드는 1980년대~2000년대 초에 출생한 MZ세대 인천시청 소속 직원들로 2020년 10월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발족됐다. 현재 인천시 MZ세대의 비율은 약 36%로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 상향적·수평적 소통문화 견인 시정 주요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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