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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98회 정기연주회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연주회는 2027년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공식 초청을 기념하는 무대다.미국 컨스파이어리, 영국 테네브레 등 세계 최정상 합창단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들 중 유일하게 45분 단독 공연을 이끄는 메인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이에 미국 본무대에 앞서 완성도 높은 주요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1부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대 합창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우효원의 ‘정중동’을 시작으로 김동진의 ‘가고파’,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를 연주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정중동’, ‘새야 새야’, ‘디여라’는 세 작품은 세계 초연으로 공개되어 한국 창작 합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줬다.이어진 2부에서는 펜데레츠키의 ‘Agnus Dei’ 와 레벤테 죈죄시의 ‘De Profundis’를 비롯해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대표곡인 ‘Somewhere’로 이어지는 장엄하고 깊은 울림의 레퍼토리가 펼쳐졌다.이후에는 목소리와 신체를 타악기처럼 활용한 ‘Dance’ 와 ‘Water Fountain’ 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손뼉과 발구름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바디 퍼커션 퍼포먼스는 전통적인 합창의 틀을 넘어 현대 합창이 지닌 생동감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이날 인천시립합창단은 한국 창작 합창곡부터 세계적인 현대 합창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섬세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무대 표현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는 내년 ACDA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윤의중 예술감독은 “2027 ACDA 내셔널 컨퍼런스 무대를 앞두고 그동안 단원들과 함께 쌓아온 인천시립합창단의 음악을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들려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미국 본무대에서도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친 인천시립합창단은 내년 3월 미국 무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가며 세계 합창계에 한국 합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선의 모항 입항에 맞춰 교통 및 관광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인천광역시는 16일 미국 크루즈선사 아자마라의 ‘펄스위트호’ 가 승객과 승무원 등 약 90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도쿄 등 일본 주요 항구와 부산, 여수를 거쳐 인천에 들어온 펄스위트호는 오전 6시에 입항해 오후 6시에 출항하는 일정이다.출입국 절차 시간을 제외하고 승객들이 약 8시간 동안 인천에 체류할 수 있어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특히 이번 운항은 인천항에서 기존 승객이 하선하고 새로운 승객이 승선하는 ‘모항’체계로 운영돼 단순 기항보다 경제적 효과가 한층 높다.이에 따라 시는 승·하선 수요가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인천항만공사 및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크루즈터미널 내 택시 및 콜밴 배차 상황과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승차 거부 예방 등 신속한 현장 지도에 나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수용 태세 및 관광 지원도 강화했다.현장 관광 안내원인 ‘인천 크루즈 버디’인력을 대폭 증원해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또한 송도·신포 등 주요 상권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했다.시는 그동안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환류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앞서 지난 4일 짜장면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팬데믹 이후 글로벌 크루즈 시장 확대 기조 속에서 인천의 크루즈 입항은 2025년 32항차에서 2026년 113항차로 급증했다.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플라이 앤 크루즈’모항 운항 역시 2023년 2항차에서 2026년 11항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올해 인천을 찾을 해외 크루즈 관광객이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항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정책 효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편리한 교통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체감하고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6만 건, 3,99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인천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단,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부과가 되는데 해당연도 세액이 일정 금액 이하 인 경우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한 번에 부과될 수 있다. 올해 부과한 금액은 전년 대비 약 12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서구와 연수구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평균 주택가격이 상승했고 신축 건물 증가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31일이며 은행에 직접 방문해 납부해도 되지만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 및 ARS로 납부하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후 궁금한 사항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소재지 군구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로 미납에 따른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라며 납기 마지막 날인 7월 31일은 납부시스템 접속 폭증 등으로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기간 내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양육 부담 완화와 출산율 제고 차원에서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에 대한 육아시간을 확대했다. 육아시간은 자녀 돌봄, 육아 등을 위해 1일 근무 시간 중 최대 2시간을 단축해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일 육아시간 확대를 포함한 내용으로‘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 시행했다.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 나이를 5세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하고 사용기간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리는 내용이다. 규정 개정으로 공무원의 육아시간은 확대됐지만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는 규정 적용을 받지 못했다. 이에 인천시는 신속하게 공무직 노조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공무원과 육아시간을 같게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시는 국가적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도적으로‘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며 “소속 근로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련 규정을 공무직 등 근로자에게도 신속하게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은희 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소속 근로자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 수가 같은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이면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지는 조치로 인천 강화군의 경우 일 평균 매개모기 개체 수는 지난달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을 넘었다. 인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2021년 46명, 2022년 63명, 2023년 126명, 2024년 6월 기준 27명이다. 말라리아는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며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천시는 강화군을 통해 매개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를 강화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방 분야 전지 화재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안전 점검 내실화 전지 공장업체 및 산업단지 중대재해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비상시 대피 훈련 강화, 유사 위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 분야 안전관리·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지 화재사고는 리튬전지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미비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분야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사전에 분야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관리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관내 전지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형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iH는 16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B-2BL 공급을 위한 개찰 결과 추첨에 참여한 19개 건설사 중 ㈜창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암 B-2블록은 대지면적 34,992㎡,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90% 이하, 최고 층수 25층 이하로 계획된 토지로써, 공급 가능 세대는 총 633세대의 민간 분양 공동주택용지이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총 810,310.6㎡, 7,269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오는 2027년까지 조성 예정이다. iH 한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매각에 우수 건설사들이 몰려 19: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공공주택 입지로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청라IC를 통한 공항고속도로 연결성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요충지의 특장점이 반영된 것”이라며 “관심에 부합하는 지속적 공급으로 검암역세권을 조기에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개항장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관광상품으로 개항장 일대 종교·교육·역사·도보 관광 코스와 연계해서 운영된다. 또 운영 성과에 따라 오는 8월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2024 인천 성지순례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GPS 기능을 활성화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식된다. 코스는 약 2km로 인천역~답동성당 일대의 기독교, 천주교 종교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첫 선교수녀 도착지 △제물진두 순교성지 △해안성당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누들플랫폼 △답동성당 △천주교인천교구역사박물관으로 8개 관광지 중 필수 관광지 2곳을 포함해 5개 관광지를 방문하면 4,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완주자는 카페 이용권을 통해 개항장과 신포 일대에 있는 가맹 카페 5곳 중 한 곳을 선택·방문해, 지정된 베이커리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참여 상황에 따라 쿠폰 발행 예산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된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스탬프투어를 계기로 인천의 종교 관광 성지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2027년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에서도 개항장과 백령도 등 섬에 소재한 성지를 연계해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의 자세한 코스와 쿠폰 등의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와 인천e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에 1,2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인천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 체험 기회를 통해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청소년과의 상호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재외동포 청소년 1,200명이 7월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각 6박7일 동안 인천-경주-서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매주 진행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박3일 인천 체류 일정에는 관내 청소년 600명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모국 연수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시는 재외동포를 품는 1,000만 도시 인천 비전과 매력을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국연수단은 인천에 머무는 2박3일 일정 동안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인천시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바이오·첨단 산업체와 미래 발전상을 견학하며 개항장 투어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인천시 특화 프로그램은 인천시 교육청과 협력해 발굴·제공한다. 유정복 시장은 1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는 인천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해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인천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고 더 많이 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4 국제기구 진출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광역시는 16일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 ‘2024 국제기구 진출설명회’에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 대학생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엔사무국, 유네스코, 경제개발협력기구, 국제형사재판소 등 7개의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이 참여해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국제기구 이력서 작성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또한 사전접수자 중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인천에 소재한 주요 국제기구 9개소가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제기구 취업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국제기구 근무를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으며 국제기구 종사자들의 구체적인 업무와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며 행사 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인천에 소재한 국제기구들의 지원은 물론 세계 평화, 환경 보전 등 기존 유치 국제기구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국제기구 유치에도 힘쓰겠다”며 “인천의 우수한 인재들이 국제사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적극적인 국제기구 유치 활동으로 2006년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5개 국제기구들을 송도에 유치했으며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이 집약된 경제자유구역 및 세계유수대학들이 모인 글로벌캠퍼스 등을 발판으로 글로벌 톱텐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1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국제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유토피아' 학생들과 ‘인천의 현안, 머리를 맞대다’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하림, 김수완, 신채이 학생과 임수경 지도교사가 참석해 수도권매립지와 사월마을의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동아리 대표 신하림 학생은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단순히 쓰레기 처리의 문제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우리 세대가 이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승분 의원은 "학생들의 예리한 질문과 깊이 있는 통찰력에 놀랐다"며 "이들의 참신한 시각이 인천의 환경 정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전문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수경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와 소통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 매립지 관리 방안, 사월마을 주민들의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유 의원은 시의회의 현재 정책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 환경 문제에 대한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러한 소통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며 인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의 대표 마티네로 자리 잡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즈 오케스트라, 스카, 창작 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이지연 재즈오케스트라가 8월, 하반기 무대의 막을 연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이언 맨’, ‘푸른꽃’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 음악, 그리고 오리지널 곡들을 16인조 재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자메이카에서 파생된 모든 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8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찾아와 ‘한바탕 쏟아지는 스콜’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그간 발표했던 대표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며 경쾌한 리듬이 만들어내는 마력의 잔치에 관객을 초대한다. 창작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10월 무대를 맡았다. 첫사랑, 결혼, 죽음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대표적인 순간과 그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전통악기 본연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과감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로 열정 가득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 최초의 여성 4인조 재즈 보컬 그룹인 카리나 네뷸라가 11월, 환상적인 스캣으로 초겨울을 물들인다. ‘스캣의 여왕’ 말로를 중심으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등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보컬 4명이 의기투합해 노래와 스캣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압도적인 앙상블로 귀를 황홀하게 만든다. 12월은 슈베르트의 빼어난 시적 감수성을 완벽히 재현하는 무대이다. 따뜻하고 깊은 음색의 첼리스트 박유신이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연주하며 올해의 시간을 갈무리한다.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커피콘서트’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올해 하반기도 동구문화체육센터와 기획협력공연으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전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야 하며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