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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98회 정기연주회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연주회는 2027년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공식 초청을 기념하는 무대다.미국 컨스파이어리, 영국 테네브레 등 세계 최정상 합창단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들 중 유일하게 45분 단독 공연을 이끄는 메인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이에 미국 본무대에 앞서 완성도 높은 주요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1부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대 합창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우효원의 ‘정중동’을 시작으로 김동진의 ‘가고파’,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를 연주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정중동’, ‘새야 새야’, ‘디여라’는 세 작품은 세계 초연으로 공개되어 한국 창작 합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줬다.이어진 2부에서는 펜데레츠키의 ‘Agnus Dei’ 와 레벤테 죈죄시의 ‘De Profundis’를 비롯해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대표곡인 ‘Somewhere’로 이어지는 장엄하고 깊은 울림의 레퍼토리가 펼쳐졌다.이후에는 목소리와 신체를 타악기처럼 활용한 ‘Dance’ 와 ‘Water Fountain’ 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손뼉과 발구름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바디 퍼커션 퍼포먼스는 전통적인 합창의 틀을 넘어 현대 합창이 지닌 생동감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이날 인천시립합창단은 한국 창작 합창곡부터 세계적인 현대 합창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섬세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무대 표현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는 내년 ACDA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윤의중 예술감독은 “2027 ACDA 내셔널 컨퍼런스 무대를 앞두고 그동안 단원들과 함께 쌓아온 인천시립합창단의 음악을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들려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미국 본무대에서도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친 인천시립합창단은 내년 3월 미국 무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가며 세계 합창계에 한국 합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선의 모항 입항에 맞춰 교통 및 관광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인천광역시는 16일 미국 크루즈선사 아자마라의 ‘펄스위트호’ 가 승객과 승무원 등 약 90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도쿄 등 일본 주요 항구와 부산, 여수를 거쳐 인천에 들어온 펄스위트호는 오전 6시에 입항해 오후 6시에 출항하는 일정이다.출입국 절차 시간을 제외하고 승객들이 약 8시간 동안 인천에 체류할 수 있어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특히 이번 운항은 인천항에서 기존 승객이 하선하고 새로운 승객이 승선하는 ‘모항’체계로 운영돼 단순 기항보다 경제적 효과가 한층 높다.이에 따라 시는 승·하선 수요가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인천항만공사 및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크루즈터미널 내 택시 및 콜밴 배차 상황과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승차 거부 예방 등 신속한 현장 지도에 나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수용 태세 및 관광 지원도 강화했다.현장 관광 안내원인 ‘인천 크루즈 버디’인력을 대폭 증원해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또한 송도·신포 등 주요 상권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했다.시는 그동안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환류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앞서 지난 4일 짜장면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팬데믹 이후 글로벌 크루즈 시장 확대 기조 속에서 인천의 크루즈 입항은 2025년 32항차에서 2026년 113항차로 급증했다.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플라이 앤 크루즈’모항 운항 역시 2023년 2항차에서 2026년 11항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올해 인천을 찾을 해외 크루즈 관광객이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항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정책 효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편리한 교통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체감하고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7월 말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질소비료 적정시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시비 시기에 맞춰 실시된다. 인천시는 올해 쌀 생산 목표를 조곡 기준으로 생산 면적 1만 1천 헥타르, 생산량 약 7만 1천 톤으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정 시비가 필수적이다. 적정한 질소비료 시비량은 0.1 헥타르당 9kg으로 과다 시비 시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고 벼 키가 과도하게 자라 비바람에 쓰러질 위험이 있으며 과잉 생산으로 인한 쌀값 하락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소득 증진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인천 쌀을 알리기 위한 맞춤형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7월 한 달 동안 농가교육과 함께 질소비료 적정 시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질소비료 적정 사용으로 쌀 가격안정과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장맛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와 각종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농가에서는 사전예찰, 점검 및 정비를 통해 폭우 피해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3년여 만에 대폭 축소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미추홀구 관교·문학동 전부,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등 주거 및 상업지역 8.48㎢를 7월 26일 자로 일부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로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13.91㎢에서 5.43㎢로 61% 축소됐다. 해제된 지역은 구청장의 허가 없이도 토지거래가 가능해지며 해제 전 허가받은 91필지는 직접 거주 2년 등의 의무도 사라진다. 반면, 사업대상지와 인근 개발제한구역 등 5.43㎢는 투기 우려로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1년 9월 최초 지정 이후 지가와 거래량 등 지표가 안정되어 개발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거·상업지역은 해제했다”며 “아파트, 상가, 상업용부동산 등의 규제가 풀려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25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초고령사회 및 젊은 노인 시대를 대비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재정립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인천의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노년층 유입, 그리고 노년기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으로 인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재정립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정혁신단은 정책토론회에서 △이윤정 노인정책과장의 군·구 노인복지관 운영 지원 현황 △박미영 동구노인문화센터장의 노인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한 재정립 방안에 대한 발표를 듣고 참석한 위원과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대표적인 예로 종합적인 노인복지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26개의 노인복지관이 운영 중이며 수요 증가에 따라 옹진군, 중구, 서구에 3개의 노인복지관이 신설될 예정이다. 설치 주체는 군수·구청장이며 인천시는 60세 이상 노인의 사회교육과 노인문화 창달, 건강증진, 교양, 오락, 상담, 기타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 등의 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종합적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 예산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박미영 동구노인문화센터장은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다양화와 전문성 확보를 통한 양적·질적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시가 합리적인 인력 확충과 예산편성 현실화 및 디지털과 스마트 기능을 확충한 시설로서 재탄생하기 위한 지원 기준을 마련해, 노인문화센터를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노인복지 종합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송원 시정혁신단장은 “인천의 초고령 인구의 빠른 증가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노년층 유입 등으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노인복지관이 100세 시대에 노인들의 삶을 건강하고 지역사회와 연결을 강화하는 창구로 거듭나길 바라며 현장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시장이 7월 25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현안 및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며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 저출생 대응과 외국인 정책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선제적 출생정책인‘1억+dream’과‘+집 dream’사업을 소개하며 중앙정부에 대한 대한민국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1억+dream”에 이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1일 임대료 1천원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천원주택’과, 정부 신생아 특례대출과 연계해 최대 1.0%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1.0대출’을 주요 골자로 하는 1+1 주거정책인 “+집 dream”정책을 소개하며 인천형 주거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및 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와 저출생 기금조성 및 장기 모기지론 도입 등을 통한 국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저출생 문제 해결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므로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도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북상 중인 태풍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 14일까지 관내 도로 및 건축 등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종합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등 총 30개 대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본부장을 비롯한 사업부서장, 현장 건설사업관리 기술인, 공사관리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배수 조치 현황 △강풍에 대비한 공사장 자재 및 장비 고정 상태 △굴착면·사면 붕괴 방지를 위한 기울기 준수 및 흙막이 설치 여부 △수·변전설비 빗물 유입방지 조치 여부 △비계, 낙하물방지망 등 가시설 상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방지 대책 등이다. 류윤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는 즉시 해결하고 우수한 사례는 다른 현장에도 공유해 공사품질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상 중인 태풍에 대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더욱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24일 폭염 대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가 추진 중인 2024년 폭염 종합대책과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병필 부시장은 먼저 폭염 노출 위험이 높은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 근로자들에게 혹서기 3대 이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근로자 쉼터를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인천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폭염특보 기간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또한, 쉼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쉘터’를 점검하고 직접 체험했다. 스마트쉘터는 냉방장치와 공기 정화 시스템이 설치된 버스 승강장으로 여름철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한다. 하병필 부시장은 “인천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들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와 스마트쉘터와 같은 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중점 관리 등 폭염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대관 전시 ‘제2회 I AM 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기획한 장애인 노동자 사진전으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 13점이 전시된다. 민들레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증 장애인들의 노동권 없는 현실에서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우리 사회에 장애인 노동자가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시청역 지하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열리며 지하철이 운행 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지난 2020년부터 인천교통공사와 상호 공동발전 협약에 따라 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전시 공간은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자체 전시와 외부 대관을 통해 인천시민이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유정복 호의 반환점을 맞아 공약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후반기 속도감 있는 사업 성과를 위해 자체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중 122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며 공약사업 완료율은 30.5%에 이른다. 또한 267개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은 선거 활동과 인수위 운영기간 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178개의 선거공약과 222개의 시민제안공약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공약부터 대형 국책사업까지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공약의 79%는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철도·도로 등 인프라 구축,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등 중·장기 과제로 중앙정부나 군·구의 협조, 민간의 수용성 확보 등이 필요해 짧은 기간 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사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국비 확보, 절차 이행 등 외부 요인이 중요 변수로 작용해 단기간 내 성과를 내기가 어렵지만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이다. 지난 2년간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해 왔으며 그 결과가 이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민선 8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제물포르네상스는 마스터플랜 발표 이후 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항 1·8부두 재개발, 상상플랫폼 조성, 동인천역 개발사업 등 선도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TOP10 시티 인천 마스터플랜은 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강화와 옹진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을 제시하고 12개 기업 및 기관과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외에도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행정체제 개편, GRDP 100조 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울 9호선 인천공항 직결 합의, 경인고속도로 경인전철 지하화, 인천대로 사업 본격 추진, GTX-D노선 Y자 연장, GTX-E노선 신설, GTX-B 2024년 착공, 부평 캠프마켓 반환 등의 사업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미 목표를 달성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인천형 저출생 정책 1억+i-dream, 월 100만원 부모 급여,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경제 회복지원 사업, 만월산·원적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 무료화,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서해5도 접경 해역 어장확장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2024년 상반기 평가를 바탕으로 절차 이행이 더디거나 속도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경제청장이 소관별로 이달 중 자체 보고회를 통해 직접 사업을 챙기고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과 함께 인천의 현안을 풀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이제는 구체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일부 지연되는 사업들은 해결 방안을 찾아 개선하고 시민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집중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노정 정책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정 정책협의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산별 지역조직 노동자 대표 등 32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시와의 정책협의에서 22개 사항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자동차 산업 위기 속 부품사 노동자 상생의 인천 만들기 △건설경기 위기 속 지역 고용보장과 체불없는 인천 만들기 △열악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폭염 속 이동노동자 안전 도모 등이다. 이에 인천시는 민주노총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제안된 정책을 협의하고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인천지역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주재한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정책협의를 통해 노정 간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협의가 노동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다. ‘기후위기시계’는 산업화 이전 대비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지켜내야 할 마지막 한계온도의 도달 시점을 의미한다. 국제 기후 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을 늦추기 위한 인천시 탄소중립 노력은 특별하다. 2023년 공공기관 최초로 시 청사에 제1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공원인 인천대공원에 제2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이는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정책 방향과 15대 과제를 설정했고 관계기관, 시민사회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4대 정책방향 중 핵심인 시민실천 영역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가가호호 탄소중립 컨설팅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00만 인천시민이 기후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해 ‘2045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전 지구적인 폭우, 폭염, 산불 등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이 심각하고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근절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