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울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위해 현장점검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가격 상승을 빌미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종량제봉투 사재기와 끼워팔기 등 유통 교란 행위 차단을 위해 현장 점검과 공급 안정화에 나섰다.울산시는 먼저 이날 오후 3시 종량제 봉투 제작 업체인 '하마산업'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봉투 제작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최근 가격 변동이 심한 나프타 등 원료 수급 상황을 정밀 점검했다.특히 해당 업체에 울산 전역 공급을 맡고 있는 핵심 업체인 만큼 차질 없는 생산을 당부했다.이어 방문한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종량제봉투 유통 과정을 점검했다.공단은 하마산업에서 생산된 봉투를 남구 지역 600여 개 판매소에 공급하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유통 과정에서의 병목 여부와 판매소별 공급 동향을 확인하고 수요가 급증한 지역에는 수시 배송을 실시해 공급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이번 조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화 방안에 맞춰 지역 내 수급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울산시는 구 군과 제작 공급업체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현재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며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울산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품인 만큼 사재기나 끼워팔기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겠다"라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 본격화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속도를 낸다.울산시는 4월 2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취 창업지원존에서 열리는 소규모 일자리박람회 '2026년 울산여성 온 오프라인 집중매칭데이'를 계기로 여성 취업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수시로 연결하는 소규모 상시 연결형 박람회로 2개사 현장면접과 1개사 화상면접, 11개사 간접채용, 구직상담, 채용연계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인공지능 증명사진 촬영, 화상면접 조언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인공지능 화상면접실은 행사 당일에 그치지 않고 상시 운영한다.또한 면접 사전 연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기업은 자사 사업장에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는 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화상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취 창업지원존 운영을 활성화하고 여성친화기업의 원격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는 9월에는 인공지능 특화 콘텐츠와 채용 연계를 결합한 여성일자리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4월 1일에는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가 여성 창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면서 청년 여성 창업자 발굴과 인공지능 기반 창업교육 연계도 추진된다.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집중매칭데이는 여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현장형 플랫폼"이라며 "여성이 일하고 성장하며 머무는 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합동 점검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전방위적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시 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 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광주시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하반기 예정이었던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상반기에 추가로 시행한다.또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앱의 4월 할인 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지역 수출입기업 지원도 강화한다.중동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우려되는 1000여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집행하는 등 총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광주시는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신설, 기존 1단 3팀에서 1단 4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기업지원팀 취약계층지원팀 신설 이를 통해 분야별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유가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 행위를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특히 종량제봉투 사재기 등 시민교란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재고 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석유판매업소 가격 점검과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경제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긴급돌봄과 노랑호루라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위기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먹거리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민생 안정을 실현할 방침이다.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모두의 카드'와 연계해 광주 지-패스 이용 지원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차량 5부제 확대, 조명 격등제 운영 등 에너지 절감 대책도 추진한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사재기 방지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민생경제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응전담팀을 지속 운영하며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시, 종량제봉투 재고 600만 장 확보… 수급 불안 우려 없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일 관내 종량제봉투 생산업체를 방문해 생산 라인 가동 상황과 공급 흐름을 확인하고 수요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료 수급 우려로 종량제봉투 구매가 일시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현장의 실제 공급 능력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원료 비축 현황과 제작 공정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시의 파악에 따르면 최근 하루 판매량이 평시 대비 약 2.5배 급증하는 등 일시적인 수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 인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종량제봉투 물량은 총 600만 장에 달한다.이는 약 166일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으로 단기적인 수요 증가에도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수요 급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공급망을 재차 확인했다.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생산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공급망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직접 확인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과도한 구매 대신 평소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철저한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 등 생활 속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홍보와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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