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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16일 앞두고 여수 돌산 주행사장을 찾아 전시·편의시설과 관람객 동선, 교통·행사 운영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주행사장 전시관과 편의시설, 야외무대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준비 상태와 관람객 이동 동선, 시설 이용 편의 등을 살폈다.특히 행사장 진입부터 전시관·휴게공간·식당·공연장 이용까지 실제 관람객의 이동 흐름을 따라 주요 지점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가 없는지 현장 관계자와 확인했다.이어 주제섬 내부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선 박람회 기간 교통대책, 주요 행사와 공연 운영계획, 분야별 현장 대응체계 등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 전반의 준비상황을 논의했다.민형배 시장은 “개막까지 남은 16일은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현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다듬는 시간”이라며 “관람객이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돌아가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분야를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과 편의시설, 전시·공연 등 박람회 전반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 박람회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에 이어 오는 29일 시민 등이 참여하는 프리뷰데이를 통해 실제 행사와 같은 조건에서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확인된 미비사항은 개막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찾아가는 행복버스’ 가 통합 이후 처음으로 광주권역을 찾아 20일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존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행복버스의 활동 범위를 광주권역까지 넓힌 첫 사례다.이날 행복버스는 기초검진, 칼갈이, 이·미용, 네일아트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남국악단의 국악공연도 함께 열려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2021년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도서·산간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생활복지 서비스다.지금까지 1천50개 마을을 방문해 3만 3천여 주민에게 27만 4천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찾아가는 행복버스의 광주권역 확대는 전남과 광주 주민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계기”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초대 행정부시장에 황기연 행정부시장 직무대리가 19일 취임한다고 밝혔다.신임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장성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국정기획위원회 행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 중앙행정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을 쌓았다.또한 옛 전남에서 근무하는 동안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지방행정 경험을 갖췄다.특히 2026년 2월부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 재직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황 부시장은 뛰어난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이 높고 온화한 인품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 초기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초대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압도적 성장을 위해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함께 미래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공동선언에는 민형배 특별시장, 김대중 교육감, 이근배 전남대 총장,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 이주희 동신대 총장, 광주전남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공동선언은 지난 5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차별화된 대학입시 및 교육 대전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함께 지역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특히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은 행정통합을 넘어 학교교육-대학-산업-지역정주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역 인재양성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유·초·중·고 교육에서 대학 진학까지 촘촘하고 매력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인재가 모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공동선언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0년간 분리되어 있던 전남과 광주의 학교와 대학, 산업과 인재를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지역 학생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공동 책임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먼저, 학교에서 미래 역량을 기른 학생들이 지역대학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책임 대입전형’을 함께 연구·개발하기 위한 공동 개발기구를 설치한다.지역인재전형의 대상과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학과의 정원을 늘려 지역 학생들이 지역대학에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반도체를 비롯한 지역전략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정원과 대입전형 관련 규제 해소를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고 학교교육에서 지역산업 현장까지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교육과정에서도 지역의 자율성을 확대한다.공동선언에 참여한 5개 대표기관은서·논술형 평가와 절대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전남광주형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을 위한 특례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획일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여건과 학생의 미래역량에 맞는 교육모델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은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지역 간, 학생 간 형평성을 지키며 신중하고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다.이는 지역의 교육 자율성을 확대하되,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검증을 거쳐 지역에 적합한 교육 대전환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지방정부·교육청·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책임 대입전형과 교육과정 특례, 지역인재전형 확대, 전략산업 인재양성 등 후속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민형배 특별시장은 “정부와 국가교육위원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입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전국 최초로 광역 통합을 이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를 선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지역대학들이 신중하고 충분히 숙의해, 지역 학생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인재양성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에서 자원봉사정책 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필리핀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사업실행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제도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자원봉사센터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필리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민관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진행 중이다.이번 초청연수는 2024년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한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연수사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필리핀 아클란주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한국국제협력단 :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올해 연수는 아클란주가 1·2차년도 연수에서 공유해온 자원봉사와 재난대응 경험을 정책·사업으로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클란주는 그간 연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선진 자원봉사 제도를 정책에 반영했다.아클란주는 연수에서 수립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자원봉사 제도화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2026년 총 200만 필리핀 페소 자원봉사 프로그램 예산 편성 3차년도 연수에서는 이러한 정책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재난 조직 관리 및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대형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 △자원봉사 현장실습 △데이터 및 성과관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연수 3일차인 18일에는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연수단 환영만찬이 열렸다.환영만찬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과 베르나데트 테레세 C. 페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배정배 광주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류미수 광주자원봉사센터장과 아클란주 공무원들, 자원봉사기관·국제협력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아클란주가 재난 대응 및 자원봉사 분야의 경험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동반자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류미수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2년간의 연수가 아클란주의 조례 제정과 사업·예산 편성이라는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지막 3차년도에는 그동안의 성과가 현지에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정책과 민관 협력체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실행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20일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 실전훈련’을 전남광주 27곳에서 일제히 실시한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이날 오후 2시 민방위 경보 발령과 함께 전통시장, 교차로 상습 정체구간 등 주요 도로에서 실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방식으로 20분동안 진행한다.긴급차량 접근 시 보행자는 보행 신호와 상관없이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춰 긴급차량이 먼저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해야 한다.차량 운전자들은 도로 상황에 따라 △1차선 도로 및 교차로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바짝 붙여 일시정지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통행하도록 2차선으로 이동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중앙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1차선과 3차선으로 나누어 이동 등 핵심 양보요령을 준수해 긴급차량의 신속한 통행을 도와야 한다.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법적 의무이자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약속이다.소방차 통행을 방해하거나 양보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소방본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도착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운전자가 출동 중인 긴급차량을 만났을 때 신속하고 올바르게 양보할 수 있도록 대국민 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1분1초를 다투는 재난 현장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훈련 당일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긴급차량을 발견하면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양보운전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남부권 광역 시·도를 연계한 철도관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기차둘레길 등 상품 운영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 부산·울산·경남이 공동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다.기존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사업과는 별도로 민간 전문여행사를 선정해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업체 가운데 남부권 연계 관광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갖춘 여행사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전라남도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전라남도관광재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여행사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전남광주와 부산, 울산, 경남을 잇는 광역 철도관광상품과 시·도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또한 관광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선정된 여행사에는 △관광상품 개발비 200만원 △단체 버스 임차료 70% △관광객 입장료와 체험료 등 상품 운영비 최대 7만원 △업체당 최대 1천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광역 철도관광상품은 철도 운임의 60%가 별도로 지원된다.박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개발과장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가 풍부한 남도 기차둘레길을 육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보성선 개통으로 남부권 철도망이 확충돼 남부권 지역 간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철도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4일까지 ‘2026년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개설 지원사업’에 참여할 해외 유통매장 운영사 2곳을 추가로 모집, 지역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선다.상설판매장은 지역 농수산식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 시장 반응을 살피고 유망 제품을 발굴해 실제 수출로 연결하는 해외시장 진출 거점이다.선정된 운영사에는 상설판매장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임차비, 시설·장치비, 홍보비, 시식비, 인건비 등의 소요 비용을 70% 이내에서 개소당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해외 현지에서 전남광주 농수산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매장 운영사다.전남광주 농수산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수출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상설판매장은 대형 유통매장 내 숍인숍의 경우 20㎡ 이상, 단독매장은 40㎡ 이상 규모로 설치해야 한다.운영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설을 완료하고 판매장별로 전남광주 지역 10개 기업의 20개 제품 이상을 수입·입점·판매해야 한다.또 개설 후 1년 이내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20만 달러 이상을 수입해야 한다.신청은 24일까지며 사업제안서와 2025년 농수산식품 수입실적 및 거래기업 현황, 해외기업 신용평가 결과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출e음’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외 상설판매장을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거점으로 활용해 왔다.지난해는 13개국 27개 상설판매장을 통해 1천167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미국, 중국, 태국, 독일 등 13개국 29개소로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특히 상설판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의 선호와 구매반응을 파악하고 수출기업의 제품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해 지속적인 수출로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해외 상설판매장은 농수산식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지속해서 알리고 실제 수출로 연결하는 해외 유통 거점”이라며 “경쟁력 있는 농수산식품이 세계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도록 신규시장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성전자가 24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만이다.지난해 인수한 독일 공조업체 플랙트그룹의 신규 공조 생산라인을 구축한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반인 공조산업의 세계적 생산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삼성전자, 플랙트그룹코리아와 ‘공조 생산라인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지역 제조업을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지역이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형산업시설의 필수 기반시설인 냉각공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공조 산업 : 실내외 환경의 온도, 습도, 공기질을 제어하는 기술이다.최근 AI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대형산업시설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의 열을 식히는 핵심 공조·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형배 특별시장을 비롯해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 유휴부지에 연면적 2만1800㎡ 규모의 공조 제품 생산시설을 건립한다.올해부터 생산시설 구축에 들어가 오는 2028년 초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이번 투자는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에 이뤄지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이후 양사의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결합해 추진하는 첫 대규모 합작 프로젝트다.독일 플랙트그룹 100년 이상 공조 기술 축적 독일 헤르네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중앙공조·환기, 데이터센터용 정밀·액체냉각, 공조 제어시스템 등 약 1조 2천억원 3500명 ‘25. 11월 삼성전자 지분 100% 인수완료’ 26. 5월 한국법인설립 또 지난 6월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삼성의 호남권 투자계획이 구체화된 첫 결실이기도 하다.새롭게 구축되는 생산라인은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거점이자 향후 세계 공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주요 생산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이곳에서는 AI데이터센터용 냉각수 분배장치와 공기 냉각장비, 대형 건축물용 공조장비 등을 생산한다.인공지능 확산으로 고성능 서버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액체 냉각과 공조 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는 추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투자가 생활가전 중심이었던 지역 제조기반을 AI데이터센터 냉각·공조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전자의 생산역량과 플랙트그룹의 공조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협력사와 연계를 강화하고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통합특별시는 이를 위해 ‘플랙트 투자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춰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공조산업이 지역경제 한 축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역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마련 △신규 국비사업 발굴·기획 △공조산업 기반시설 구축 등을 추진한다.공조기 제조부터 부품·장비에 이르기까지 ‘공조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민형배 특별시장은 “전남광주에서 AI·반도체 산업의 큰 축들이 연결되며 지역민들의 삶을 꾸려갈 일자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광주공장이 글로벌 공조 시장의 핵심 생산기지로 성장하도록 특별시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김철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광주사업장은 지난 37년간 삼성전자의 가전 생산을 뒷받침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중요한 사업장”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지역 협력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전남광주가 글로벌 공조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데이터센터·스마트가전과 연계한 공조·냉각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전남광주를 세계 공조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을 지속할 계획이다.lt;끝 gt; 사진설명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조 생산라인 신설 투자협약 체결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19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와 ‘공조 생산라인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순천대학교에서 단독으로 제출한 ‘지역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는 교육부 제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19일 공식 반려하고 지자체 주관 필수 제출사항만 다시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지역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추진계획서 제출을 20일까지 요구했다.이에 전남광주특별시는 지난 11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에 공문과 유선을 통해 교육부 방침대로 양 대학 간 통합 방안을 합의하고 그 합의 내용에 따라 양 대학 공동으로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18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순천대학교가 계획서 제출 기한인 20일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양 대학 간 통합 방안에 따른 계획서가 아닌 순천대학교 단독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했다.이에 전남광주특별시는 유감을 표명하고 제출한 계획서를 반려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와 함께 당초 순천대학교에 요청했던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 △신청 정원 규모 △지자체 지원 계획, 3개 항목에 대한 의견을 19일 오전까지 다시 제출하도록 순천대학교에 공식 요청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 의과대학 신설이 지역의 오랜숙원이자 지역의료 체계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인 만큼, 특정 대학의 개별적인 입장보다 지역 전체의 의료 수요와 정부가 요구한 절차 및 제출 요건을 충실히 반영해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지역 의과대학 신설은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 지역의료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인 만큼 정해진 원칙과 절차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의료격차 해소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국립의대 신설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기반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를 위해 정부에 강력한 공동 메시지를 전달했다.울산시는 8월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공동으로 서명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중앙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한 이번 공동 건의는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해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동남권 초광역 경제권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결단과 강력한 정책적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시·도지사가 서명한 공동건의문에는 3가지 핵심 과제가 담겼다.먼저 울산의 이차전지 사업, 양산의 부품소재, 김해의 지능형 물류, 창원의 방위·원자력 등 동남권 핵심 산업 거점 직결을 통한 초광역 산업·물류 융복합 지대를 완성한다.두 번째로 케이티엑스울산역~김해, 창원까지 이어지는 주요 광역교통 거점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순환망을 구축한다.마지막으로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대정부 결단 촉구 등이 포함됐다.울산시는 앞으로 경남도와 함께 경제성 평가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정책성 평가 항목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비중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케이티엑스울산역을 출발해 양산을 거쳐 김해 및 창원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54.6km의 복선전철 사업이다.총사업비는 약 3조 12억원 규모로 오는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노선이 완성되면 울산 고속철도망과 동남권 주요 도시가 철도 연결망으로 긴밀히 연결돼 이용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욱 울산시장은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와 함께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까지 건설돼야 부울경 광역교통망이 완성되고 지역 간 연계성 강화 등 울산시민의 이동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며 “경남과 견고한 한 팀 공조 체계를 유지해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번 공동건의를 시작으로 8월 중 경남도와 함께 관련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울산시와 경남도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20여 일간 약 16만명의 울산·경남 시·도민이 참여해 예타 통과·조기 사업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밭도서관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대본을 함께 읽고 역할을 나눠 표현하는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 ‘우리들의 연극 한 장면’을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낭독과 역할 표현 등 연극적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이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고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강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대본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이해하고 역할을 나눠 목소리와 표정, 움직임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다. 이어 소품을 활용해 장면을 구성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함께 대본을 낭독하며 과정을 마무리한다.특히 이번 강좌는 ‘도서관 회원 문화시설 할인’ 협력사업과 연계해 극단 홍시 이종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과 다양한 연극 활동을 진행한다.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시니어들이 대본 속 인물과 이야기를 만나고 역할을 나눠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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