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울산 동부소방서 화재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국회의정저널] 울산 동부소방서가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고 나섰다.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 6분께 동구 화정동 대송시장 입구 화단 인근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화재를 발견한 시장 상인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고 진화됐다.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조사 결과 발화지점 주변에서 다량의 담배꽁초가 발견됐으며 버려진 담배꽁초의 불씨가 쓰레기 등 가연물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이처럼 화재 초기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은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이에 동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노후 소화기를 회수해 새 소화기로 교체하는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교체’ 사업과 노후 아파트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신속하게 사용하면 작은 불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가정에서도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 감염관리 역량강화 연수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8월 21일 오후 2시 30분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 감염관리담당자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감염관리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의료기관 및 시·구·군 감염관리 담당자와 타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감염관리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감염관리 담당자의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먼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배인규 교수가 ‘지역사회 의료관련감염 대응체계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관련감염의 주요 특성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예방·관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 기획보고발표연구소 이석우 대표의 ‘감염관리 사업기획’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감염관리 사업기획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기획의 주요 요소와 실무 적용 방안을 다루고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서는 보고서 작성 등 감염관리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가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의료관련감염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감염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품 미생물 분야 분석능력‘국제적 수준’재확인

[국회의정저널] 국제공인 식품 미생물 분석능력 평가에서 국제 수준의 시험·검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식품 미생물 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은 식품·미생물·화학·물·환경 분야의 시험·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이다.전 세계 정부기관과 공인 시험·검사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있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 미생물 분야의 분석능력을 강화하고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 항목을 지난해 3개 항목에서 올해 4개 항목으로 확대했다.올해 평가에서는 △캠필로박터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살모넬라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과 식품매개 감염병과 관련성이 높은 주요 병원성 세균인 4개 항목을 대상으로 분석능력을 검증받았다.특히 올해는 평가 대상이 확대됐음에도 모든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식품 미생물 분야 시험·검사 능력과 결과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결과는 식중독 발생 시 원인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내고 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성과 분석능력이 국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평가 항목을 확대해 주요 식중독균에 대한 분석능력을 폭넓게 검증받았음에도 모든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제 수준의 전문성과 분석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식중독 원인 규명과 시민 식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석, 은하수를 채우는 시간’운영

[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인 칠석을 맞아 8월 22일에 문화행사 ‘칠석, 은하수를 채우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박물관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칠석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로 오작교 만들기 △까치·까마귀 날리기 3종 경기 △견우성·직녀성 별자리 체험 △종이꽃 색칠하기 △양말목공예 컵받침 만들기가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매시간 정각부터 40분간 운영한다.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지 않는다.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단, ‘종이꽃 색칠하기’ 와 ‘양말목공예 컵받침 만들기’체험 재료는 회차당 선착순 80명에게만 배부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견우와 직녀의 아름다운 설화가 담긴 칠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며 “박물관에서 은하수를 채우며 특별하고 뜻깊은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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