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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16일 앞두고 여수 돌산 주행사장을 찾아 전시·편의시설과 관람객 동선, 교통·행사 운영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주행사장 전시관과 편의시설, 야외무대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준비 상태와 관람객 이동 동선, 시설 이용 편의 등을 살폈다.특히 행사장 진입부터 전시관·휴게공간·식당·공연장 이용까지 실제 관람객의 이동 흐름을 따라 주요 지점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가 없는지 현장 관계자와 확인했다.이어 주제섬 내부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선 박람회 기간 교통대책, 주요 행사와 공연 운영계획, 분야별 현장 대응체계 등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 전반의 준비상황을 논의했다.민형배 시장은 “개막까지 남은 16일은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현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다듬는 시간”이라며 “관람객이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돌아가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분야를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과 편의시설, 전시·공연 등 박람회 전반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 박람회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에 이어 오는 29일 시민 등이 참여하는 프리뷰데이를 통해 실제 행사와 같은 조건에서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확인된 미비사항은 개막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찾아가는 행복버스’ 가 통합 이후 처음으로 광주권역을 찾아 20일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존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행복버스의 활동 범위를 광주권역까지 넓힌 첫 사례다.이날 행복버스는 기초검진, 칼갈이, 이·미용, 네일아트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남국악단의 국악공연도 함께 열려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2021년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도서·산간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생활복지 서비스다.지금까지 1천50개 마을을 방문해 3만 3천여 주민에게 27만 4천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찾아가는 행복버스의 광주권역 확대는 전남과 광주 주민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계기”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책정원도서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중흥도서관 등 광주지역 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독서문화행사 ‘도서관·인·북’을 개최한다.시민 독서진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버블공연 등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9월2일 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강 작가는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 강원국의 쓰는 힘’를 주제로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강 작가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어른답게 말한다’등이 있다.문의,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062-940-8931. 책정원도서관은 9월13일 ‘한 가 한 책’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윤미경 작가는 그림책 ‘진정한 감귤’을 소재로 ‘함께 읽기’ 주제강연과 북토크를 진행한다.이탁근 작가는 그림책 ‘기울어’‘차올라’를 활용해 ‘가족 포스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공연도 마련돼 있다.문의, 책정원도서관 062-608-4724.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13일 정승익 작가를 초청해 ‘배움이 즐거워지는 진짜 공부법’에 대해 강연을 연다.정승익 작가는 EBS 강사 출신이자 구독자 수십만을 보유한 교육콘텐츠 제작자로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그렇게 부모가 된다’등의 저서를 통해 효율적인 공부법과 진로 설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문의,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062-380-8872. 중흥도서관은 10월23일 부모교육 전문가 이은경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초등교육 전문가인 이 작가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부모 역할 및 가정교육을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중흥도서관 062-410-6890. 자세한 내용은 광주도서관과 각 참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운영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행사별 모집 및 개최기간은 상이하며 기타 사항은 광주도서관 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서우정 광주도서관 관리과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국립의대 동부권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8월 1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추진계획서 제출 기한인 8월 20일까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통합의대와 대학병원 배치에 반드시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범도민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서 “지금처럼 양 지역이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동시 유치를 요구하며 맞서고 두 대학의 합의마저 멈춰 선다면, 어렵게 열린 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의 기회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동부권도 잃고 서남권도 잃는 결과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전남·광주에 대해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을 전제로 하나의 의과대학과 하나의 대학병원을 설립하도록 하고 두 대학이 의과대학과 병원의 위치를 포함한 통합방안에 합의해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범도민추진위는 “합의하지 못한 계획서는 정부의 보완 요구나 재검토 대상이 될 수 있고 어렵게 마련된 국립의대 신설 기회가 장기간 표류하거나 무산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이날 범도민추진위가 밝힌 요구는 다섯 가지다.첫째, 순천대와 목포대는 8월 20일까지 통합의대와 대학병원 배치에 합의할 것.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책임 있는 결단”이며 어느 대학도 자신의 요구만을 고집한 채 최종 결정을 정부에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둘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배치를 지역 간 승패나 정치적 전리품의 문제로 만들지 말 것.대학병원은 응급·중증·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공공의료 기반인 만큼, 메가프로젝트나 산업지원 사업을 의대·병원과 맞바꾸는 보상 수단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다만 의대와 병원이 설치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통합대학의 기능 배분과 국가 차원의 별도 균형발전 과제로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셋째,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마지막 중재에 적극 나설 것.범도민추진위는 두 대학에 “알아서 합의하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중재와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넷째, 순천대학교에 대한 간곡한 요청.범도민추진위는 “누구보다 순천대의 국립의대 유치를 바라온 사람들”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순천 동시 배치만을 유일한 해법으로 삼아 통합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통합이 무너지면 순천이 의대와 병원을 모두 얻는 것이 아니라 국립의대 신설의 기회 자체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다섯째, 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 “지금은 분노보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누가 더 크게 외치는 가가 아니라 어떤 선택이 실제로 우리 지역에 대학병원을 만들 수 있는가를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범도민추진위는 2012년 77만명 서명운동 이후 14년 넘게, 새롭게 출범한 이후 3년여 동안 수많은 회의와 성명, 기자회견과 시민 홍보활동을 이어왔다며 “우리가 원했던 것은 대학의 간판도, 지역 간 승리도 아니었다. 우리 부모와 자녀가 위급할 때 지역을 떠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범도민추진위는 “지금 필요한 것은 어느 지역의 승리가 아니라 전남·광주 국립의대를 살리는 결단”이라며 순천대와 목포대에 8월 20일까지의 합의를,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마지막 순간까지의 적극적인 중재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이번 합창제는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광역시소년소녀합창제’를 계승·확대 한 축제로 광주·전남이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리는 소년소녀합창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축제를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을 실현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통합 후 첫 막을 올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여기에 전남·광주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총 7개 단체, 300여명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단체의 개성과 높은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이며 청소년 합창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공연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희망의 노래’ 와 ‘별 헤는 밤’ 으로 시작된다.이어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이 ‘노 록스 어크라잉과’싱 싱 싱을,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이 아프리카 민요 ‘아야 응게나’ 와 ‘두껍아 문지기’를 부르며 흥을 돋운다.특별 출연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OST인 ‘싱잉 인 더 레인’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해적테마곡인 ‘히즈 어 파이러트 ‘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광주파랑새합창단이 ‘세계 민요 메들리’ 와 ‘비타민’을 통해 밝고 희망찬 무대를 선사하고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아디에무스’ 와 ‘모두 행복해져라’를 통해 깊이 있는 화음을 들려준다.축제의 대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장식한다.이들은 ‘영원한 태양’ 와 ‘진달래꽃’을 공연한 뒤, 전 출연진과 함께 악동뮤지션의 ‘소문의 낙원’을 연합 합창으로 부르며 감동의 막을 내린다.오준혁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이번 합창제는 그동안 쌓아온 소년소녀합창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새로운 시대를 맞아 더욱 발전시킨 축제”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지역민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앞으로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전석 5000원이다.예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 누리집, 예스24에서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보성에 ‘무농약 참다래’를 8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참다래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 효소를 함유해 면역력과 소화·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보성에 거주하는 하진경 씨는 1980년부터 부모가 일궈온 참다래 농장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부모가 2009년 시작한 친환경 재배를 계승해 재배면적과 수확량을 늘렸으며 2024년부터 공동단지 인증에서 개인 인증으로 분리 전환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하 씨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1만 2천775㎡ 규모의 과원에서 연간 20~30톤의 참다래를 생산해 약 1억원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생산한 참다래는 선별을 거쳐 ㎏당 4천~1만 5천 원에 판매되며 보성몰·우체국쇼핑 등 온라인 직거래와 해금골드키위·회천참다래 등 영농조합법인, 친환경 유통업체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지역 축제에도 참여해 친환경 참다래를 알리고 있다.하 씨는 “농사 패러다임을 바꾼 자닮 유기농업을 접하면서 건강한 토양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토착미생물 배양과 친환경 방제기술로 자연의 순리를 따르니 맛과 향, 저장성이 월등히 향상됐다”고 말했다.이어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상기후에도 세심하게 대응해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부모의 가업을 이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하 씨의 사례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남광주 전역에서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대피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사이렌이 1분간 울리고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이동하면 된다.민방위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다음 포털 검색을 이용하거나 ‘안전디딤돌’, 네이버·카카오·티맵 등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이후 대피소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 통제가 해제된다.훈련은 오후 2시20분 경보 해제로 종료된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대피소 찾기, 방독면 착용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함께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백화점·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자율적인 참여훈련이 실시된다.시설 내 안내방송 등을 통해 훈련상황을 알리고 종사자와 이용객은 건물 지하공간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훈련에 앞서 민방위 대피소와 경보시설을 점검하고 대피로와 대피소에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특히 8월 폭염에 대비해 식수 준비 등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노인·장애인 등 대피가 어려운 시민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에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지하철·항공기·선박·병원 등은 정상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객은 운행 중 안내방송을 통해 훈련상황과 비상시 행동요령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인 만큼 하나의 안전공동체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와 비상시 행동요령 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월까지 4개월간 22개 시군 1인 가구 3만 9천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해 고독사 위험자 2천708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연령별로는 노년층이 1천3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장년층 1천217명, 청년층 150명 순으로 나타났다.위험 정도별로는 저위험군이 2천25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중위험군은 418명, 고위험군은 33명으로 조사됐다.이번 기획조사는 체납, 자살 위험, 알코올 질환, 치매 등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 가운데 1개 이상이 확인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무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통장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고독사 위험자 판단기준에 따라 위험 여부를 확인했으며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되는 가구는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와 위기상황을 살폈다.발굴된 위험자에게는 생애주기와 위험 정도를 고려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정기적 안부 확인과 함께 청년층은 마음 회복과 일상 회복, 중장년층은 관계 개선과 건강관리, 경제적 자립, 노년층은 돌봄 연계와 사회참여, 안전 확인을 중심으로 지원한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고독사 위험자는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시 발굴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고독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8월 18일 오후 2시 울주시니어클럽 3층 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소방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설치 확대에 힘쓰고 있는 어르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울주시니어클럽 담당자 및 어르신 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주요 내용은 △2026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 추진현황 공유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설치 활성화 방안 △사업 추진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특히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어르신 소방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울주시니어클럽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주택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 소방대는 지역사회 곳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이 한국인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식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살펴보는 강좌를 마련한다.울산박물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30기 ‘울산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기는 ‘식사, 하셨어요? : 한국 음식문화사 탐구’를 주제로 열린다.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핵심 요소인 ‘음식’을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강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대 음식과 조선 음식, 전통주, 울산 음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9월에는 △9월 8일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한국 음식문화사’총론을 시작으로 △9월 15일 오승환 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 ‘수저로 보는 선사~고대의 음식문화’△9월 22일 김풍기 강원대학교 교수의 ‘조선 중기 음식문화와 허균의 ‘도문대작’’△9월 29일 이주현 음식특별기고가의 ‘ 과학과 예술 사이, 조선 왕실의 음식문화’강의가 진행된다.10월에는 △10월 13일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조선시대 음식문화’△10월 20일 박운석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장의 ‘전통주로 빚은 인문학’△10월 27일 김선주 울산대학교 강사의 ‘울산의 음식문화’강의가 이어진다.11월에는 △11월 3일 정명섭 작가의 ‘한국인의 맛’강의를 끝으로 제30기 울산박물관대학이 마무리된다.이번 강좌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수강 신청은 8월 19일 수요일부터 9월 1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울산시 통합예약 체계인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울산박물관 1층 로비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 건네는 ‘식사, 하셨어요?’라는 다정한 안부 속에는 선조들의 삶과 지혜, 한반도의 풍토가 빚어낸 깊은 역사가 담겨 있다”며 “한반도 식문화의 시작부터 조선의 멋과 맛이 담긴 밥상과 술, 울산의 향토음식, 현대의 맛까지 탐구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밥상 위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전회 완강과 답사의 기쁨까지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6년 정부연습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지난 1968년 최초 시작된 국가비상대비훈련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되고 있다.올해 을지연습은 중앙부처, 읍·면·동 이상의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한다.울산 지역에서는 총 91개 기관 1만 7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울산시는 18일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상황 조성 대본에 의한 최초상황보고를 실시한다.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실·국·과장, 연습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사태 발생 시 부서별 임무 숙지와 행동절차에 대한 행정 보고 및 군·경의 작전 절차 보고가 진행된다.울산시는 훈련 기간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통합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도상연습과 실제 훈련,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중점 실시한다.특히 오는 19일 오후 2시 현대중공업 중형선사업부에서 동구청과 에이치디현대중공업 공동주관으로 선박 드론 대응 종합훈련이 열린다.훈련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천기옥 동구청장, 오세웅 53사단장, 유윤종 울산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관하며 8개 기관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구비를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이번 연습기간 동안 비상사태 발생 시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8월 20일 오후 2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시민들은 훈련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대피시설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을 민간에 유상 판매해 기업에는 광고 기회를 제공하고 시는 세외수입을 확보한다.울산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병기 유상판매 사업’응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판매 대상은 학성로·중앙로·삼산로·화봉로·구영로 등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승강장이 설치된 버스정류소 129곳이다.응찰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대중교통과를 직접 방문해 입찰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정류소별 기초금액을 기준으로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 가운데 울산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업체는 3년간 해당 정류소 표지판과 노선안내도, 승강장 명칭, 버스 안내방송 등에 자사 이름을 함께 표시해 홍보할 수 있다.판매를 통해 발생한 세외수입은 정류소 표지판 등 시설 정비 등에 재투자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의 정류소 명칭을 광고에 활용함으로써 기업에는 홍보 기회를, 시에는 재정 확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에서 시작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지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 울산시 적극행정 사업 평가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울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26개 정류소의 명칭을 판매해 총 6억 15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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