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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 세계 청소년 과학 영재들이 로봇 기술로 지구촌의 난제를 풀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에 집결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국 비영리 공익단체 FIRST Global이 매년 주관하는 이 경진대회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이 모여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워싱턴, 두바이, 제네바, 싱가포르, 아테네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거쳐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공식 주제는 ‘산불’로 참가자들은 로봇공학을 활용해 산불 진화와 방재를 위한 창의적 역량을 겨룬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5개국에서 186개 팀이 참가한다.출전 선수 876명과 멘토 360명, 자원봉사자 254명을 비롯해 동반 가족과 국내외 관람객 등 약 4500여명이 인천을 찾는다.행사는 7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이어 송도컨벤시아에서 국기 퍼레이드 등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개회 선언을 필두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대규모 참가단이 머무는 기간 동안 강화도 역사·문화 탐방과 인천스마트시티 투어를 연계해 도시의 전통과 미래상을 동시에 알린다.과학기술을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세대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께 키우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아울러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행사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한편 세계 청소년 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국내에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인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박찬대 시장은 “인천은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성장 생태계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동시에, 인천이 가진 미래산업 역량과 국제도시의 위상을 세계에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글로벌 마이스 행사를 지속해서 유치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인공지능이 로봇과 센서 등 물리적 장치와 결합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의 실증과 산업 적용을 지원할 전용 거점이 인천에 마련된다.인천광역시는 ‘2026년 피지컬 인공지능 실증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착수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기술의 모사 및 가상환경 실증을 뒷받침할 ‘인천 피지컬 인공지능 실증센터’ 구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 및 물류 등 주력산업과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고 기술 검증에서 실제 현장 적용에 이르는 단계별 연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인천시는 이달까지 실증센터 설계와 모사·가상환경 실증 수요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 실증 지원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실증센터는 인공지능 기업과 글로벌 대학의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동 내에 조성되며 크게 ‘모사환경 실증존’과 ‘가상환경 실증존’ 으로 나뉘어 구축된다.‘모사환경 실증존’은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하고 자율이동로봇, 협동로봇, 인공지능 비전검사 장비 등을 연계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공간이다.‘가상환경 실증존’은 고성능 인공지능 학습 서버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인공지능 모델과 알고리즘을 반복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업별 독립적인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공간·시간적 제약이나 안전 문제로 실제 현장에서 반복하기 어려운 테스트를 가상환경에서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실증 과정에서 생성된 실증 데이터는 정제·가공을 거쳐 인공지능 모델의 재학습과 성능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인천항·산업단지 등 인천이 보유한 다양한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실증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피지컬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디지털 공간을 넘어 로봇과 장비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작동하는 기술인 만큼, 기술 개발 못지않게 실제 환경에서의 충분한 실증과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모사환경과 가상환경, 나아가 실제 산업현장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의 제조·물류 등 주력산업과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 2개체가 울산 태화강 중류 강변 산책로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9일 오후 2시경, 이찬숙 자연환경해설사가 산책로를 지나다 딱따구리 구멍을 관찰하던 순간 하늘다람쥐 1개체와 눈이 마주쳤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했다.촬영된 사진을 확인한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는 “사진 속 동물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가 맞다”며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을 자는데, 오후에 발견된 것은 잠에서 깨어 잠시 밖을 내다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후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17일과 23일 해 질 무렵 현장을 찾아 하늘다람쥐 2개체가 둥지 구멍을 드나들며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촬영 영상을 확인한 한상훈 박사는 “하늘다람쥐는 평소 암수가 따로 독립생활을 하는데, 두 마리가 함께 있는 것은 암수로 추정되고 번식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년에 1~2회 번식하는데 아직 새끼를 낳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찰로 번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하늘다람쥐는 설치목 다람쥐과로 몸길이 15~20센티미터 안팎의 작은 다람쥐다.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의 피부막을 펼쳐 나무 사이를 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해 질 녘부터 새벽까지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관찰이 잘 안되고 야간에 적응하기 위한 크고 검은 눈과 긴 수염을 갖고 있다.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도 보호받고 있다.울산에서는 그동안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 일원, 이천리 배내마을, 북구 천마산 편백림 등 산림 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됐으나, 시민들이 오가는 태화강변 산책로에서 둥지가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태화강 산책로에서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확인된 것은 태화강의 생태적 가치를 보여주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하늘다람쥐 서식지 보호를 위해 서식지는 최대한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낮에 잠을 자는 만큼 산책로를 지날 때 최대한 소음을 자제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다른 생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10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 전시장 일원에서 전국 조각가들의 다채로운 야외 조각품을 만날 수 있는 ‘신나는 야외조각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심 속 열린 공간인 ‘예술의 숲’야외 전시장을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문턱 없이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다.또한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야외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울산 및 전국 조각가 총 8명이 참여해 석조, 철조 등 다양한 소재의 대형 야외 조각품 16점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신나고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조각 예술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선선한 가을날, 시민들이 예술의 숲을 거닐며 조각품과 함께 일상 속 여유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26 울산공업축제’ 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등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의 이상을 ‘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올인 울산’, 구호를 ‘울산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로 정하고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기존 산업 중심의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특히 울산 공업 60년의 성장과 울산 7000년의 역사·정신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고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축제의 주인공으로 함께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분산된 행사장을 주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로 집약하고 축제 방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별·재구성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8일 오후 6시 30분, 울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맞이공연을 시작으로 ‘2026 울산공업축제’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8일 오후 7시 개막식 울산의 산업 발전과 역사,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주제공연은 ‘시간이 묻는다’를 시작으로 ‘기억에서 기록으로’, ‘올인 산업영웅’, ‘시간의 문’, ‘울산의 인사’, ‘부러움의 땅 울산’등 총 6개 장으로 구성해 울산의 산업 발전 과정과 역사·문화의 가치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특히 시민 출연진과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주제공연에 이어 차지연, 백인태, 박혜경, 웅산밴드, 소란, 밴드 원위 등 다양한 출연진의 축하공연과 함께 1000대 규모의 군집드론쇼, 불꽃쇼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시민·청년·직장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대 축제 기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무대에서는 ‘울산시민한마당’ 이 열린다.지역예술인, 청년, 직장인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10일 저녁에는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유-컬쳐 페스티벌’도 개최된다.울산지역 대학 동아리 공연과 케이팝 공연 등이 어우러져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인다.또한 8일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 9일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10일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 등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인공지능·로봇부터 미래첨단기술까지 즐기면서 체험하는 미래 콘텐츠 울산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공지능 체험장이 운영된다.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가상현실 레이싱, 인공지능 캐리커처, 인공지능 건강체험, 로봇축구, 3디 프린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한 같은 기간 ‘울산미래박람회’ 가 열려 인공지능·로봇·확장현실 등 미래 첨단기술을 전시·시연·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울산시 홍보관, 기업홍보관, 명장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 유망 소상공인, 농축수산·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된다.11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마무리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청년예술인 사업인 개운포 신라팝 콘서트, 시민 사업인 댄싱카니발 등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한다.오후 7시 30분부터는 서도밴드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폐막사와 약속의 시간, 공업축제 소회로 이어진다.이어지는 폐막공연에서는 무용과 사물놀이, 남사당놀이, 줄타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울산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성장과 역사·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의 역사뿐 아니라 오랜 역사와 문화자산을 함께 간직한 도시”며 “올해 공업축제가 산업도시 울산의 자부심에 역사와 문화를 더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의 가치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울산공업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중심으로 울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울산시는 종합상황실 운영, 전문 안전인력 배치, 자원봉사, 시민편의 및 의료·위생 대책 등을 마련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은 10월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성인 대상 ‘10월 토요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토요문화강좌는 평일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들의 관람 기회를 넓히고 신규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주말 특화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아 배움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강좌는 ‘역사 한 잔, 와인 한 모금’을 주제로 진행된다.지난 5월 같은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다시 마련됐다.평소 와인을 어렵게 느꼈던 입문자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와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흥미진진한 인문학적 역사 탐구에 초점을 맞췄다.별도의 시음 과정 없이 와인의 향과 역사에 집중함으로써 술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강의는 국제적으로 검증된 실력을 갖춘 박경태 소믈리에가 맡아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강좌는 울산박물관 세미나실2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열리며 회당 22명씩 총 44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통합예약체계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5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에 힘입어 가을을 맞아 와인 강좌를 다시 마련했다”며 “선선한 가을날 박물관에서 전문가와 함께 와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며 일상의 풍요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2026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평가 대상 6개 분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가축질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별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했다.평가에는 전국 시·도 방역기관과 수의과대학, 민간 진단기관 등 총 71개 기관이 참여했다.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 △뉴캐슬병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해당 항목에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평가 과정에서는 양성·음성 시료의 정확한 판정 여부와 검사 결과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특히 항체검사와 유전자검사, 혈구응집억제검사, 병리진단으로 구성된 평가 전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 전반의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확인했다.가축질병은 원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느냐에 따라 농장 내 확산 방지와 방역조치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질병에 대한 진단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연구원이 수행하는 가축질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축질병의 조기 진단과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대전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작품 접수를 10월 5일부터 시작한다.이번 공모전은 ‘그 시간, 그 계절의 대전’을 주제로 새벽녘, 오후, 일몰, 야경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대전의 풍경과 계절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명소·도심·자연 등을 담은 사진을 모집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촬영 기법의 다양성과 새로운 시선을 반영하기 위해 드론 부문을 신설했다.공모는 △일반사진 △드론사진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1인당 부문별 5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2025년 1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작이어야 한다.시상은 일반 및 드론 부문별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등을 포함해 총 65점을 선정한다.심사 결과는 11월 중 시 누리집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사진으로 대전의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며 “일상에서 발견한 대전의 특별한 순간과 풍경을 사진에 담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접수 방법과 출품 규격 등 세부 사항은 대전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역 청년기업 데이터스피라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제품여권 상용화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탈리아 유명 의류업체 돌체앤가바나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데이터스피라는 시와 카이스트가 공동 설립한 국제공동연구소인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등을 지원받아 성장한 지역 기업이다.디지털제품여권은 유럽연합 내에서 수입·유통되는 제품의 자원 재활용 등 전 주기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유럽연합은 2026년부터 품목별로 순차적인 의무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데이터스피라는 2025년부터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세계 각국 기업이 참여한 경쟁적 기술검증을 거쳐 지난 4월 9일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디지털제품여권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26년: 철강, ’ 27년: 전지·섬유·의류·알류미늄·가구, ‘28년: 가구, ’ 29년: 메트리스, 전자제품, ‘30년~: 지속 확대이번 상용화는 유럽연합의 제품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지역기업이 실제 시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지난 9월 12일 부산항에서 로테르담항까지 북극항로 시범 운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지털제품여권 관련 기술의 상용화가 향후 지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데이터스피라는 시가 2022년 유치한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로부터 디지털전환 표준 기술을 지원받아 2024년 창업한 지역 청년기업이다.지난 7월 국제수산물 이력추적 표준기구 인증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디지털제품여권 상용화 서비스까지 실제 시장에 적용하며 국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시는 이러한 성과가 지역 청년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는 디지털전환 관련 국제표준기구인 GS1의 국제공동연구소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등 해외 유수 대학 연구소 및 글로벌 물류기업 등과 디지털전환 표준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교육, 기술 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최근 국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자원 재활용과 유통 이력의 투명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검증된 기술과 설루션의 지역 산업 적용이 디지털전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인공지능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공급망 최적화와 맞춤형 부가서비스 제공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기술 상용화 및 국제 계약 체결은 지역 청년 기업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과 도전 정신의 결과”며 “지역 대학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술의 지역 산업 융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전적 기술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해운대구 반여2동 소재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마음점빵 1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시, 시의회, 해운대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과보고 후원금 및 물품 전달식, ‘비빔국수 만들기’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국수는 개소식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번에 문을 연 ‘마음점빵’은 외로움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해 사회적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역사회 밀착형 통합지원 거점공간이다.사업명인 ‘마음점빵’은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마음’과 작은 가게를 뜻하는 옛말 ‘점방’을 결합한 것으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또한 마음점빵 운영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음점빵’통합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개소하는 마음점빵에도 적용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실시한 ‘고립·은둔가구 실태조사’결과,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과 ‘기본적인 식사 해결’분야에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즉시 정책화해 마음점빵을 조성하게 됐다.이번 마음점빵 1호점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시에서 대상 기관을 선정·관리하고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의 후원금으로 반여종합사회복지관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편안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지밀레니얼이 후원한 라면 등 간편식을 비치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아울러 노인 일자리 참여 인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현장에서 따뜻한 분위기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마음점빵 개소를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외로움 등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적극 발굴하고 위험도에 따른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마음점빵 사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심리적인 방문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고립·은둔 위험도를 측정한다.위험도의 정도에 따라 비대면 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기관인 부산청년미래센터를 비롯해 구군, 복지관 등 민관 네트워크와 연계한 다각적 심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구군, 학교,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은둔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모든 정책에는 ‘골든타임’ 이 있으며 사회의 급격한 발전과 고도화에 따라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사회로 나와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한 치의 주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마음점빵을 지속 확대해, 그 누구도 고립되지 않고 다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패션컨벤션홀에서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주민 200여명과 함께 ‘부산 구석구석, 시민의 일상을 바꾸다 원도심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부산 구석구석, 시민의 일상을 바꾸다 206개 동 현장 소통·협력 프로젝트’의 후속 소통 자리다.시장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 방문을 마친 지역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주요 현안과 부산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민선9기 미래비전 브리핑’, ‘구청장 지역현안 건의 및 시장 답변’‘시민과의 자유토론’‘기념촬영’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전 시장은 앞서 지난 9월 15일 동구·중구, 21일 서구·영도구를 차례로 찾아 원도심 생활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들었다.동구에서는 동천 보행데크와 산복도로 일원 등을 찾아 보행환경과 노후시설을 살폈으며 중구에서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주민 생활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어 서구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천마산 복합전망대, 아미배수지, 송도해수욕장 등을 찾아 생활·관광환경을 살폈으며 영도구에서는 남항호안 X-스포츠 광장과 동삼동 교차로 등을 방문해 생활체육과 교통 관련 현안을 확인했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원도심 곳곳에서 진행해 온 현장 소통의 결실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다.단순한 현장 방문과 애로사항 청취를 넘어, 지역의 주요 현안과 원도심의 발전 방향, 나아가 부산의 미래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먼저 전 시장이 민선9기 핵심 과제와 부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어 중구·서구·동구·영도구 구청장이 지역 현안을 건의하면 시장이 직접 답하며 시와 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시민과의 자유토론’ 이다.별도의 주제 제한 없이, 참석 시민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하면 시장이 직접 답하며 필요시 관련 실·국장과 부서장이 구체적인 내용을 보완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추진하고 있는 ‘현장 중심 소통’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구군별 현장방문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라면, 타운홀 미팅은 현장방문을 마친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보다 폭넓게 논의하는 후속 소통의 장이다.시는 이번 원도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동부산권, 중부산권, 서부산권 순으로 권역 내 구군 현장방문을 마친 지역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유는 결국 시민의 목소리에서 부산이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다”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자리에 모아, 그 목소리가 실제 시정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이어 “원도심에서 시작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시민의 이야기가 부산의 내일로 이어지는 새로운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의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추진한 하반기 보급사업은 높은 수요로 보급 물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시는 지속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보급을 결정했다.시는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확보한 시비 32억원과 국비 103억원을 투입해 총 1천520대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차종별 추가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1천300대, 전기화물차 220대다.신청 접수는 차종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기화물차는 오는 10월 7일부터, 전기승용차는 10월 14일부터 시작한다.최근 국제 유가 변동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용,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하반기 보급 물량으로 전기승용차 2천790대와 전기화물차 471대의 보급을 추진했으나, 신청이 집중되면서 같은 달 조기 마감됐다.특히 올해 전기자동차 신청 건수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추가 보급에 따라 신청이 단기간에 집중될 것에 대비해 인력을 충원하는 등 원활한 업무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다만 신청 물량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청서 작성 시 관련 내용을 충분히 확인해 수정·보완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유를 두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정주 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하반기 추가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전환을 고민하던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청 집중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구매를 희망할 때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