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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월 19일 낙동강에서 관계 기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적의 무인 드론 폭격으로 인해 성주대교가 파손되면서 지나가던 탱크로리차량이 전복되어 차량에 탑재된 경유 약 2,000L가 낙동강 본류로 유출·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훈련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제2작전사령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고 상황 전파, △초동대응, △차단선 구축, △시료채수 및 분석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낙동강은 영남권 주민들의 주요 상수원인 만큼, 비상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완벽한 방제태세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 연계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 시 방역 효과와 국민의 일상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사회대응 조치의 원칙, 수준, 의사결정 절차와 사후 평가 방법을 담은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을 제정했다.이번 매뉴얼은 감사원의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성과감사 결과와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세계보건기구의 공중보건 및 사회적 조치 매뉴얼, 국내외 연구, 관계부처·지자체 및 전문가 의견을 종합으로 반영했다.코로나19 유행 당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시설 운영 조정 등은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기여했지만, 유행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 증가와 교육·돌봄·생계·경제활동과 취약계층에 의도치 않은 부정적 영향이 나타났다.이에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 시 사회대응 조치를 보다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시행하고 국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대응의 개념과 필요성을 명확히 하고 감염병 위기 시 적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체계화해 본 매뉴얼을 제정했다.‘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은 감염병 위험 수준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유행 상황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사회대응 조치를 결정하도록 원칙과 절차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매뉴얼은 사회대응 수단을 △마스크 착용·손 위생 등 개인보호 조치, △환기·공기정화·표면 청소·소독 등 환경 조치, △인원·밀도 관리, 이동 관련 조치, 행사·시설의 활동 및 운영 조정 등 사회적 조치로 구분했다.조치 단계는 권고 권고 강화, 제한, 금지의 4단계로 구성해 조치의 수준을 구분했다. 감염병 특성과 유행 상황에 따라 지역·시설·대상별 위험과 여건, 보호·지원 방안을 함께 고려해 사회대응 수단과 적용 범위강도를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회대응 조치는 감염병 전파 양상과 중증도, 의료대응 역량뿐 아니라 기대 효과와 국민생활·경제·교육·돌봄에 미치는 영향, 취약계층에 대한 형평성, 현장 이행 가능성과 수용성을 함께 검토해 결정한다. 사회적 접촉이나 활동을 크게 제한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 기간 시행하고 필수서비스 유지와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조치 시행 후에는 방역 효과뿐 아니라 교육·돌봄·경제활동과 취약계층에 미친 영향, 조치 이행도와 국민 수용성을 관계부처·지자체 자료를 통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조치의 유지·강화·완화·해제와 매뉴얼 개정에 반영한다.이를 위해 평시부터 관계부처·지자체·전문기관 간 협조체계와 자료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담당자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한다.또한 국내외 최신 근거와 실제 위기 대응 경험을 반영해 상황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는 ‘살아있는 매뉴얼’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방역 및 사회대응 분과위’에서는 사회대응 매뉴얼을 지속 보완·개선하고 전문가 및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회대응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매뉴얼은 감염병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국민의 일상과 취약계층을 함께 보호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다음 감염병 위기에는 과학적 근거와 형평성에 기반한 정교하고 실행 가능한 사회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평시부터 관계부처·지자체와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우주항공청은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 2026 학술총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태양권 탐사 계획을 발표하고 미국 항공우주청, 유럽 우주청 등 8개 주요국 우주기관과 우주과학·탐사 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태양권은 태양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입자와 자기장이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우주 공간으로 태양에서 발생하는 태양풍 등은 지구 주변 우주환경을 변화시켜 위성 운영 및 통신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COSPAR 2026 학술총회는 세계 우주과학·탐사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주요국 우주기관 간 탐사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우주연구’를 주제로 COSPAR와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약 150개의 학술회의와 기조강연, 국제 우주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원탁회의 등이 열린다. 특히 우주항공청은 8월 3일에 주요국 우주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원탁회의에서 올해 착수한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 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데 이어 8월 7일에는 우리나라의 태양권 탐사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구-달 과학탐사선 등 우리나라의 단계적 태양권 탐사 구상안과 함께 국제협력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구-달 과학탐사선은 지구 저궤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 관측 데이터가 부족한 지구-달 사이 공간에서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에 의한 영향을 폭넓게 관측할 수 있다.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은 우주물체 추락·충돌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우주자산 보호를 위한 국가 중심의 통합적 우주감시 체계로 우주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은 총회 기간 중 미국 NASA, 유럽 ESA 등 주요국 우주기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태양권 탐사를 비롯해 달 탐사, 우주망원경 등 우주과학 및 탐사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태양 폭발로 발생하는 우주방사선과 태양풍은 위성 고장, 위치정보 오차, 항공기 통신 장애, 전력망 이상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지구 저궤도에서의 우주환경 관측을 넘어, 지구-달 공간에서의 태양 활동을 관측할 수 있도록 관측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외교부는 8.3.부터 12일간 서울 및 대전에서 국내 유학중인 아세안 국적 청년들과 한국 청년 총 50명을 초청해 ‘한-아세안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캠프에서는 “아세안, K-AI와 내일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선정해 AI 관련 기업·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한-아세안 협력 및 AI·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등의 일정이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아세안 청년들은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K-AI의 아세안 현지화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권재환 아세안국장은 8.4. 외교부 서희홀에서 개최된 캠프 개막식 축사를 통해 YCAFE가 작년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한-아세안 CSP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미래세대의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될 것이라고 하며 동 캠프가 아세안 청년들에게는 한국을 ‘고향 너머의 고향’ 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한국 청년들에게는 우정을 나누며 아세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권 국장은 이번 캠프가 AI 분야에서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한-아세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초월해 협력하며 한-아세안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한-아세안 협력을 지속 증진해 나가는 가운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한-아세안 미래세대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8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 확보, 가축 폐사방지 및 수리시설 관리 등 대응 상황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반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 합동으로 136개반 40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시·군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추진 방안과 원예, 축산 및 가뭄 급수시설의 폭염·가뭄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한다. 특별점검반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마을방송, 차량을 활용한 예찰 및 가두방송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하우스의 환기·차광시설과 모터펌프 등 수분관리 시설 및 과수원에 대한 관수시설 작동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사는 사육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한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및 그늘막 설치, 송풍팬, 쿨링 패드 등 냉방장비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가뭄에 대응해 하천수 이용 저수지 물 채우기, 하천 바닥 굴착, 급수차 동원 및 양수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특히 농업인 안전을 위해 영농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면 농업정책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 및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관기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농업인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정부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8월 4일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해 11개 시·도에서 14개소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해·자살 시도 등으로 생명이 위급하거나 신체적 응급처치가 필요한 정신응급 환자에게 24시간 신체·정신과적 통합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제도이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지역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는 시·도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시설·인력 기준과 정신응급 대응 역량 등을 평가해 지정되며 응급실 내 전용 병상에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진해 내·외과적 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치료를 함께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0개 시·도에서 13개소를 지정·운영해 왔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그동안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없었던 충청남도에 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에는 단기관찰구역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비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단기관찰구역에서 진료받은 정신응급환자에 대해서는 정신응급 단기관찰구역 관리료와 정신응급환자 초기평가료를 산정할 수 있으며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와 원격협의진찰료에도 정신질환자 가산이 적용된다. 이번 지정으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11개 시·도 14개소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충남 지역의 정신응급 환자도 신체적 응급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치료를 한 의료기관에서 함께 받을 수 있어,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거나 치료가 지연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정신응급 상황에서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2030년까지 1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적 응급처치와 정신과적 치료가 모두 필요한 환자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며 “앞으로도 정신응급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재료적 특성과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지진 공학에서는 목재를 내진 구조에 유리한 건축 재료로 평가한다. 지진 시 건축물에 작용하는 지진하중은 건축물의 무게에 비례하는데, 목재는 무게가 가벼워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위 무게당 버티는 힘인 비강도가 높아 지진에 효과적으로 저항한다.특히 목재의 단위 무게당 휨강도는 목재가 2,800 kg/cm²로 철의 약 15배, 콘크리트의 400배에 달한다. 또 단위 무게당 인장강도와 압축강도도 철과 콘크리트보다 높다. 즉, 목재는 가볍지만 높은 강도를 지녀 지진으로 발생하는 큰 관성력에 뛰어난 저항력을 발휘한다.목재의 재료적 특성에 더해 목구조 기술의 발달도 내진 성능을 높였다. 현대 목조건축은 기초와 바닥, 벽체, 지붕의 4가지 주요 구조를 하나로 연결한 상자형 구조로 지어진다. 각 구조는 철물로 기초와 단단히 결합돼 지진 발생 시 수평·수직 하중을 건물 전체가 함께 분산해 견딘다.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대전 한국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해외에는 미국 어센트타워 등 목조건축이 우수한 내진 성능을 기반으로 건립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윤범열 박사는 “목조건축은 목재의 가벼움과 높은 비강도, 목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진 성능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고용노동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노동자가 지게차 위에서 작업하다 5m 아래로 추락한 사건이 발생한 경기 김포시 소재 식자재 업체에 대해 금일부터 산안-노동 합동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규칙 위반 여부 및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한 감독과 함께 노동자에 대한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감독 결과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관용없이 조치하고 구조적인 안전관리 미흡과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업장 전반의 안전 및 조직문화 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업주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이번 사고는 그간 안전의식이 얼마나 취약하였는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며 “안전을 책임져야 할 사업주가 위험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만큼, 해당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조직문화 전반을 철저히 감독해, 위반 사항에 대해 관용없이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참전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과 연대를 미래세대로 이어가고 상호 교류를 통해 참전국과의 우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국외 교류캠프’를 8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서울, 경기도, 부산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국내 교류캠프에 이어 올해 독립 250주년을 맞이한 625전쟁 최대 참전국인 미국에서 국외 교류캠프를 개최했다.으로써 양국 미래세대 간의 인연을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국외 교류캠프에는 지난달 국내 교류캠프에 참석했던 참전용사 후손 중 우수 참가자 20명과 미국 현지의 참전용사 후손 14명 등 미래세대 외에도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초중고교 간 625전쟁 교육 교류활동 사업인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2025년도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학교 교사 16명, 미국 현지 역사교사협회 소속 교사 2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5일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받아 각 참전국 역사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625전쟁 교육자료집과 그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총회인 ‘월드 콩그레스’에 참석, 한·미 양국 교사와 후손, 그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육자료집에 대한 소감과 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6일에는 국가보훈부 주최로 유엔참전국과의 보훈정책 교류 및 협력을 논의하는 ‘2026 국제보훈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625전쟁 관련 국가보훈부의 다양한 미래세대 지원 사업의 성과들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링컨 기념관, 제퍼슨 기념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 워싱턴 D.C.의 주요 역사문화 사적지를 탐방하며 미국 독립 및 625전쟁의 역사에서 선조들이 지켜온 자유와 평등,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체험하고 학습하는 교류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6·25전쟁 당시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맺어진 우정과 연대를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양국의 청년 후손들이 깊은 우정을 나누며 선열들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미래 동맹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8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세트 이센알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의 강점을 결합하는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금년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며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는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카자흐스탄은 석유, 우라늄, 희토류 등 풍부한 핵심광물과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인구 2,060만 여명 중 42.8%가 25세 미만인 국가로 자원·에너지 분야에서의 과학기술 협력과 미래 인재 양성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양측은 양국 간 논의 중인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 설립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KAIST를 모델로 하는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은 카자흐스탄의 자원과 젊은 미래 인재가 우리나라의 첨단 제조 역량 및 인재 양성 경험을 결합해 미래 양국 협력을 이끌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주요 협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혁채 제1차관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첨단 과학기술과 인재 양성 경험이 카자흐스탄의 자원과 인재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를 발굴하는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데이터랩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로 관광 이외 분야 데이터와 융복합해 성과를 낸 사례도 포함된다.데이터랩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팀·기관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지역 방문자 특성 분석을 통한 축제 흥행 전략, 관광객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 등 폭넓은 활용 사례를 접수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9월 30일 오후 2시까지다.데이터랩 내 공고 게시글의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참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서면심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9점을 시상한다.대상 1점에 500만원, 최우수상 2점에 각 200만원, 우수상 6점에 각 100만원, 장려상 10점에 각 50만원이 수여된다.시상식은 10월 23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공사 이미숙 관광데이터허브팀장은 “데이터랩의 올해 상반기 월평균 방문자 수는 지난해보다 23.6% 증가한 약 78만명으로 누적 500만명을 넘어섰고 언론 인용 건수도 1년 새 2.5배 늘어나는 등 현장의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발굴된 우수 활용사례도 더 많은 현장에 공유돼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연구자의 시행착오와 도전 경험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나의 연구 도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연구개발은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원인을 찾고 방법을 바꾸어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거쳐 발전한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이러한 과정은 잘 드러나지 않은 채, 완성된 기술이나 성공한 연구 결과가 주로 소개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은 연구가 완성되기까지 연구자가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이 연구자의 모습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응원하도록 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높인다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로 작성해 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8월 3일 월요일부터 9월 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제출된 글과 영상을 심사하는 예선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총 6명이며 상금은 총 1,400만원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의 도전 경험은 공모전이 끝난 뒤에도 국민과 계속 공유된다. 수상자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강연과 멘토링 등에 참여하고 수상자의 이야기는 영상·카드뉴스·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구성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의 성과 뒤에는 연구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도전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연구자의 도전 과정을 국민과 나누고 미래 과학기술인재에게도 연구의 과정과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