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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10월 3일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에는 개천절 및 단군 관련 단체,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올해 행사의 주제인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 속에서 대체불가한 저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경축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국민의례에서는 올해 거제·통영 집중 호우 시 매몰자를 구조한 박경수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바리톤 안갑성과 세대별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이때 ‘애국가 국민참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배경영상으로 상영한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국사편찬위원장이 소개해 온 개국기원을 국민이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다양한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스토리 영상을 통해 개국기원의 의미를 전달하고 마지막에 국사편찬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개천절의 의미를 되짚는다.이어지는 주제 영상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휴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한다.경축공연은 두 개의 무대로 펼쳐진다.첫 번째 공연은 ‘하늘을 열고 벽을 허물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탈춤과 현대무용, 풍물이 어우러진 합동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한다.두 번째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눈을 떠봐’를 뮤지컬 배우 신은총과 가비엔제이 멤버 나예가 세대별 연합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만세삼창은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응급조치해 목숨을 구한 정은아 간호사, 친환경 비료를 개발해 토양 오염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신정우 대표, 그리고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의 선창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서도 개천절 관련 자체 경축식, 전통제례행사, 문화공연을 개최해 총 2만 9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중앙·지방정부 및 관계 기관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방식, 태극기 달기의 필요성 등을 안내한다.아울러 경축식 현장 참석자에게는 일상에서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 상징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가 상징을 활용한 기념품을 증정한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이 태극기와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오전 aT센터에서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위원 14명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산물무역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심의회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8월부터 법정 위원회로 격상됐다.이번 심의회는 법정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회의로 신규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심의회 위원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자하는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생산자 단체 대표를 1/3 이상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수입 품목군을 고려한 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산자 단체의 대표성을 제고했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 한국양파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단체장 6인 아울러 심의회는 대면 회의를 원칙으로하고 주요 수입 품목군과 이해관계가 있는 협회·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이번 제1차 회의 안건으로 사료, 가공식품 원료 등 국내 생산이 부족한 품목을 대상으로 일정 물량에 대해 저율의 수입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하는 2027년도 운영계획이 논의됐으며 농식품부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경제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예정이다.참석한 위원들은 심의회를 통한 농산물에 관한 무역정책 수립 시에 현장의 의견을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정부가 다양한 소통 기회와 실질적 논의 채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을 고려한 수입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우주항공청,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10월 1일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의 초기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주요 성과를 기자설명회를 통해 공개했다.초기운영이란 위성이 발사체로부터 분리된 직후부터 위성 본체와 탑재체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기 위한 운용 단계 차세대중형위성 2호 : '26년 05월 03일 Falcon-9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4호 : '26년 07월 07일 Falcon-9 발사체 활용 발사 우주청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의 초기운영 현황과 함께 실제 위성이 촬영한 주요 지역의 영상과 관측 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향후 위성 영상 데이터가 실제 지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는 초기운영 기간 동안 각각 국토·자원관리 및 재난 대응에 활용 가능한 고해상도 정밀 관측영상과 농경지·작물 생육·산림자원 등을 관측한 농업·산림 분야 활용 영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는 금년 내 초기운영을 완료하고 이후 우주청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이관되어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차세대중형위성 2호의 영상 데이터는 국토부에서 4호는 농진청 산림청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각 부처의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국내외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 농경지·산림 현황 등이 고해상도로 담겼다.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지상에 주차된 차량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해상도로 차세대중형위성 1호와 함께 동시 운영되어 관측 주기 단축 등 국토 관측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2호가 촬영한 국내외 주요 도시 개발 지역의 고화질 관측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또한, 대한민국 독도, 서울종합운동장,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등 국내외 주요 지역이 담긴 고해상도 관측 영상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2호의 관측 성능을 입증했으며 향후 국토 관리와 도시 변화 모니터링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120km 광대역 관측폭을 바탕으로 단 3일 만에 한반도 전역을 촬영할 수 있는 신속한 관측 능력을 갖추고 있다.넓은 지역을 빠르고 주기적으로 포착할 수 있어 농경지·산림 관측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4호의 광역 관측 영상을 기반으로 농업·산림 분야의 활용 사례도 공개됐다.농진청의 작물 재배·수확면적 추정, 작물 생육 활력도 및 식생 상태 분석 사례를 비롯해, 산림청의 대형산불 피해지 분석, 산림 식생 분석,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대상지도 분석 등 다양한 실제 활용 사례가 소개되며 향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농경지·산림 관리 지원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줬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 촬영 영상 ’서울종합운동장 스타레이크시티 나이아가라 폭포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확보된 위성정보의 국가 활용 방향과 국민 서비스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정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관측정보를 관계부처·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국토 및 자원 관리, 재난·재해 대응, 농경지·농작물 관측 및 수급 관리, 산림 관리 및 산불 산사태 대응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 활용 예시 ’피해지 식생 변화 분석) 특히 위성영상과 기존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농경지, 농작물 작황 및 생육 모니터링, 산림 변화 및 재난지역 파악, 국토 변화 관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위성정보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나아가 축적된 위성정보와 분석기술을 민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성정보가 새로운 서비스와 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발은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며 공공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 산업 역량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국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2호의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위성정보가 국토 관리와 재난 대응 등 공공행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국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속 국토위성 3·4호 개발 사업도 우주청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의 위성 수요가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차세대중형위성 1·2호 임무를 승계할 후속 위성으로서 '26년 8월 26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호는 2030년 발사 목표, 4호는 2031년 발사 목표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 영상과 농경지 및 농작물 관측 정보가 실제 농업 현장과 정책에 활용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며 “위성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지의 이용변화, 농작물의 면적과 생육 등 작황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농산물 수급과 농업재해 대응 등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은식 산림청장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를 통해 우리 위성과 우리 데이터로 숲의 변화를 더 빠르게 읽고 위험을 더 일찍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우주의 새로운 눈으로 산불 피해와 산사태 위험지역은 물론 재난 이후 숲이 회복되는 과정까지 정밀하게 살피고 우리숲의 생육 변화와 밀원수의 개화 정보 등을 분석해 국민과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오태석 우주청장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가 실제 촬영한 영상은 우리 위성 기술이 국민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며 “앞으로 위성에서 확보한 고품질 관측 정보가 국토·농업·산림·재난 대응 등 다양한 국가 업무에 활용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활용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10월 2일부터 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출입국 기록 점검을 통해 아동수당, 부모급여 등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고밝혔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를 수급하는 아동이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관련 기준에 따라 급여가 중지되며 장기 체류 여부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그러나 외국에서 출생한 아동이 정식여권이 아닌 재외공관에서 발급받은 임시여권으로 입국 후 재출국하는 경우에는 출입국 여부 확인이 제때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임시여권에 주민등록번호 정보가 없어서 출입국 기록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아동 정보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현재는 적정 급여 관리를 위해 매년 1회 지방정부 담당자가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사본을 제출받아 임시여권 번호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해 출입국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이에 따라, 출국 사실 신고를 실수로 놓치거나 의도적으로 출국 사실을 숨기는 일부 아동의 경우, 장기 체류 사실이 제때 반영되지 못해 복지급여가 부적정하게 지급되고 이를 사후에 중지하고 환수하는 등 비효율적인 업무 절차로 인해 일선 행정기관의 업무 부담이 발생해 왔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외교부와 협의해, 지난 8월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 간 임시여권 정보 실시간 연계 환경을 구축했다.이를 바탕으로 10월 2일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복지급여 신청 단계에서 아동의 임시여권 발급 여부를 지방정부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리고 임시여권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이번 개선으로 국외 출생 아동의 출입국 기록을 담당자가 신속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복지급여의 부적정 지급을 사전 예방하고 사후 중지 및 환수 등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여 복지급여 관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창규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개선은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1차 과제로 선정되어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복지급여 관리 과정의 불합리와 비효율을 신속하게 개선한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불합리와 비효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복지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차 ‘모두의 토론회’를 열고 토론에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모집한다.‘모두의 토론회’는 국민이 정책의 수요자이자 주체로서 직접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소통 창구다.행정안전부는 올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의 ‘보호’ 와 ‘활용’ 균형점 모색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개인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는 한편 인공지능 학습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국민이 자신의 정보 활용 내역을 충분히 알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이에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 알맞은 개인정보 제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8월 한 달간 국민제안을 접수했으며 주요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마련해 연내 발표할계획이다.이번 토론회 역시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민과 함께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와 유용한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문가 발제를 통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 활용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현황을 다룬 뒤, 국민 참가자들이 소그룹 토론을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개인정보 활용의 필요와 우려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방안을 논의할예정이다.또한 전체 토론을 통해 각 그룹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안심하면서도 개인정보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원칙과 제도는 무엇인지 의견을 모을계획이다.이번 토론회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 200명이 참여한다.참가 신청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행정안전부 누리집이나 대국민 온라인 소통 창구인 ‘소통혁신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참가자는 사전에 제공되는 자료로 기본 내용을 학습한 후 토론에 참여하게된다.아울러 현장 토론에 앞서 온라인 사전 의견 수렴도 진행한다.국민 누구나 ‘소통혁신24’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수렴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는 현장 토론회에서 함께 공유될예정이다.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통혁신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10월 2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과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노인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사근동 노인복지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와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앙협의회 참여기관 등이 함께할예정이다.특히 어르신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교통·전기·가스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현장점검과 거리 캠페인, 생활안전교육을 연계해 추진한다.먼저, 사근동 노인복지관 일대 노인보호구역을 찾아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현황과 어르신 보행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한다.이어 노인보호구역 주변 보행자와 지역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보행 및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노인보호구역 내 서행과 보행자 보호를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현장 캠페인에 이어 사근동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통·전기·가스 분야의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가스 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교육한다.교육을 마친 뒤에는 어르신의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동형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전달할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과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 등 어르신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생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6년 10월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밝혔다.이번 공모 직위는 18개로 국민권익위원회, 산림청 등 16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9개, 과장급 9개 직위를 선발한다.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병무청 강원지방병무청장 △국방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장 등 5개 직위는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국민권익, 산림, 국방 분야 등 고위공무원단 전문 인재 모집고공단 직위는 △권익위 상임위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국방부 핵추진잠수함 정책기획단장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등 9개 직위를 선발한다.권익위 상임위원은 고충민원처리 및 제도개선, 부패행위 신고사항, 신고자 보호 및 보상급 지급 등 위원회 상정안건 심의·의결 등을 관장한다.국민권익보호 등 관련 분야 경력 및 실적 요건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 가능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정책과 중장기 산림과학기술개발계획 수립 및 조정, 산림재난 관리기술 개발 등을 관리하고 임학, 임산가공학, 화학, 생물학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 인재는 지원할 수 있다.국조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상임위원은 철도분과위원회 안건에 대한 예비 검토 및 심의·사고 대응 등을 담당하고 철도, 과학기술, 안전관리, 의료 분야의 경력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 가능하다.국방부 핵추진잠수함정책기획단장은 핵추진잠수함 전략사업기획·추진, 국제협력·핵비확산 정책 수립 등을 관리하고 국방정책·방위산업 분야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정보자원관리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등을 관장하며 정보보호, 국가통신망, 정보자원통합, 정보화,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경력을 소지한 민간 전문가는 지원 가능하다. 홍보, 해양, 건강 분야 등 과장급 직위 민간 인재 모집과장급 직위는 △국방부 보안암호담당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등 9개 직위를 선발한다.국방부 보안암호담당관은 국방분야 보안·암호 정책 발전 및 법령·제도 개선 등을 관리하고 국방기획·정책 및 국방 보안·암호 관련 경력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 가능하다.국방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장은 국방일보 발간 및 국방 관련 행사 사진 촬영 및 기록관리 등을 담당하고 언론, 홍보, 정훈·공보 관련 경력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문체부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은 상설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관리·개선, 기획전시 및 국내교류전시 계획수립과 시행 등을 관장하고 박물관 전시 관련 경력 또는 실적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 가능하다.해수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기관운영총괄 및 서비스 질적 개선, 교육관련 단체 협업 등을 담당하고 해양, 해운항만, 수산, 어업, 교육행정 관련 경력을 갖춘 민간 인재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질병관리청 건강영양조사분석과장은 국가단위 건강·국민건강영양·청소년건강행태 조사 기획 및 시행 등을 관장하고 의학, 약학, 식품영양, 보건학, 통계학 관련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한편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10월1일자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온천지구’일원을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부산 동래구가 지난 8월 제출한 ‘온천도시 계획서’를 바탕으로 현장 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동래 온천이 가진 우수한 온천 자원과 ‘도심형 온천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담은 차별화된 발전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지정에 이르렀다.‘온천도시’는 온천 관광 등 온천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을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전국 2위 고온과 1400년 역사를 품은 동래온천 부산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1400년의 깊은 치유 역사를 지닌 곳이다.70.3℃ 고온의 실리카 온천수를 보유해 창녕 부곡온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온도를 자랑한다.특히 지하철 1·3·4호선 및 동해남부선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상위권 수준의 온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연간 이용객이 200만명에 달하는 대표 도심형 온천지구다.’’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도심 속 온천친화도시로 재도약 동래구는 이번 온천도시 지정을 계기로 기존의 목욕 중심 온천 산업에서 벗어나, 금정산 국립공원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치유·휴식 관광’중심으로 체질을 바꾼다.복합 치유 거점인 ‘온천치유원’을 건립해 전문적인 수중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 속 쉼터인 ‘온천복합체험시설’을 조성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온천친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동래온천장 브랜드’를 활용한 특화 상품 개발과 ‘동래 온천축제’개최를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동래구는 전통적 온천 자원에 위와 같은 현대적 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차별화된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로 지정받은 동래온천은 도심 속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수준 높은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온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는 도심형 온천도시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두드럭조개’를 10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두드럭조개는 길이 약 9.1cm, 높이 약 7.4cm, 폭 약 4.5cm로 국내 담수 이매패류 중에서 중·대형종에 속한다.껍데기는 원형에 가까운 둥근 모양으로 두껍고 단단하며 표면에는 동심원의 성장맥이 나타나고 위쪽에는 울퉁불퉁한 돌기가 많이 보인다.껍데기 바깥쪽은 황색 바탕에 녹갈색을 띠며 안쪽은 진주 같은 광택이 난다.수질이 양호하고 물의 흐름이 빠르며 강바닥에 모래와 자갈이 섞인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성체는 물속 플랑크톤과 유기물 등을 아가미를 통해 걸러 먹는다.암컷은 10월경부터 바깥쪽 아가미 내부의 보육낭에 유생을 품고 있다가 이듬해 4월경까지 물속으로 방출한다.두드럭조개의 발달 단계: 수정란 유생 유패 성체 유생은 껍데기에 작은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물속으로 방출된 뒤 숙주 어류의 지느러미에 붙어 일정 기간 기생하며 발달한다.이후 숙주에서 떨어져 나와 강바닥에서 어린 조개로 생활한다.과거에는 한강에서도 발견됐으나, 1987년 채집 이후 한강에서 추가로 확인된 기록이 없어 절멸한 것으로 추정된다.현재는 금강과 섬진강 수계의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두드럭조개는 한반도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으로 하천 개발과 강바닥 환경 변화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무분별한 채집이나 혼획, 유생이 붙어 기생하는 숙주 어종의 감소도 주요 생존 위협 요인이다.다른 담수패류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두드럭조개가 함께 채취되지 않도록 형태적 특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두드럭조개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두드럭조개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 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이 의료전달체계 편입 전인 일상에서부터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건강정보포털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이를 위해 포털의 건강정보를 온톨로지 기반으로 정비해 인공지능이 정보의 의미와 관계를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톨로지란 데이터를 단순히 모아두는 것이 아니라 개념 간의 관계와 의미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컴퓨터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지식 구조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질병관리청이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공공 건강정보 누리집으로 건강·질병정보, 의료기관정보, 건강통계 등을 제공한다.‘국가건강정보포털’‘건강·질병정보 제공화면’국가건강정보포털 내 건강·질병정보는 국민들의 수요 또는 긴급한 필요를 반영해 항목을 선정하고 그 선정된 항목에 대해 대한의학회,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감수를 거쳐 제공한다.2025년에는 연간 1311만명의 이용자가 방문해 페이지 뷰도 1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정확한 건강·질병정보는 국민이 의료전달체계 밖 일상에서 증상을 이해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며 필요시 의료기관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반면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건강·질병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될 경우에는 일상에서 자신의 증상을 잘못 판단하거나 의료전달체계 이후 일상에서도 의료기관의 권고와 달리 잘못된 방법을 시도해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건강·질병정보의 확산은 중요하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실시한 2025년 건강정보 인식조사에 따르면, 건강·질병정보를 한 번도 찾아본 적 없거나 거의 찾아보지 않은 경우는 9.4%에 불과할 정도로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상당히 높으나, 실제 검색 중 한 번이라도 부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63.6%에 달했다.1주일에 1번 이상 37.5%, 1달에 2~3번 21.9%, 거의 매일 16.0%, 1달에 1번 7.3%, 2~3달에 1번 4.5%, 6개월에 1번 3.4%, 거의 찾아보지 않는다 8.3%, 한번도 찾아본 적 없다 1.1%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질병정보를 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인공지능이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실과 다른 답변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건강·질병정보를 인공지능이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질병관리청은 인공지능의 일상화에 대비해 온톨로지 기반 국가건강정보포털 단계적 고도화를 2030년까지 추진한다.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포털 내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현재 질병관리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국가건강정보포털 내 건강·질병정보를 온톨로지화할 수 있게 지식콘텐츠 구성을 표준화해 재구성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건강정보포털 시스템 내 기능의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이 학습가능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온톨로지 방식으로 고도화해 2030년까지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또한 2022년말부터 일부 목적에 한해 개방을 허용했던 API의 개방 확대 및 활용도 제고를 실제 수요,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추진해 민간 포털이나 인공지능을 통해서도 국가건강정보포털 내의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환자 교육용 자료, 학교 졸업 프로젝트 과제, 데이터 분석 연구 등에 한해 누적 482건 승인 API란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주고받고 기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정비를 통해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정보를 국민에게 더 폭넓게 제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도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판단을 통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적시에 의료전달체계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서 민간 서비스와 국내 인공지능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도 스스로 증상을 판단해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적시에 의료기관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정확한 건강·질병정보 지식콘텐츠를 제공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건강·질병정보 지식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향후에도 포털 내 건강·질병정보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이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0월 1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양묘협회와 산림종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산림재해 등 변화하는 산림환경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우량 산림종묘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량 산림종묘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양묘기술 및 관련 정보의 교류 △산림종묘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산림종묘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등 산림종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계획이다.김명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종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묘목으로 생산하는 과정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량 산림종묘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산림종묘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 10시 30분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설립준비위원회 산하 기반시설 전문위원회가 네 차례의 회의와 현장 방문을 거쳐 마련한 소재지 선정 기준과 적합성 검토 결과를 설립준비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것으로 국립의전원은 남원의료원 인근 계획 부지에 조성될예정이다.이로써 2018년 4월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이 결정된 이후 8년여 만에 국립의전원 소재지가 확정됐다.남원은 그간 부지 매입 등 설립을 위한 준비를 이어 온 지역으로 이번 결정은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를 지켜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2018년 4월 정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공공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공공의료에 종사할 인력을 국가가 책임지고 양성하기로하고 국립중앙의료원과 연계한 국립공공의료대학을 전북 남원에 설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후 국회에서 관련 법률안 논의가 이어진 끝에 설립 추진이 본격화됐다.지난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2030년부터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인력 수요를 고려한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의결했고 4월에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 국회를 통과해 5월 26일 공포됐다.법에 따라 국립의전원은 공공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고 공공의료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며 국가가 필요로하는 공공의료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를 완화하고 필수·공공의료의 지속 가능한 인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이후 보건복지부는 학교 설립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기반시설 및 교육과정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소재지와 교육과정 등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기반시설 전문위원회는 8월 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남원 계획부지 현장 방문, 교육과정 전문위원회와의 연석회의를 거쳐 필요 시설과 부지 규모를 검토했으며 제3차 회의에서 소재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제4차 회의에서 적합성 검토 결과를 정리했다.선정 기준은 사업의 목적성, 추진 효율성, 정책 신뢰성, 확장성·연계성 등 4가지이다. 남원의료원과 인접해 있어 지역사회 기반의 지역의료 교육과 임상실습을 연계해 운영하기에 유리하고 공공의료인력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강당·체육시설 등 일부 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할 경우, 대학–지역의료기관–지역사회를 잇는 공공의료 교육·연구 거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전체 계획 부지의 상당 부분을 확보한 상태로 2029년 개교, 2030년 교육 개시를 위해 속도감 있는 설계·건축 일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건축 가능 연면적과 용적률 등을 고려했을 때도 필요 시설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됐다.2018년 설립 지역으로 공식 발표된 이후 법률안 발의, 정부 예산 편성 등 입법·행정절차가 지속 추진되어왔고 남원시도 토지 확보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어 정책의 일관성과 지역 수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부지 규모와 위치를 고려할 때 향후 연구 기능 강화 등 단계적으로 캠퍼스를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며 남원의료원과의 인접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공의료 거점형 캠퍼스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됐다.기반시설 전문위원회는 이를 종합해 남원 계획 부지가 교육 환경, 사업 추진 가능성, 정책적 연속성, 장기적 확장·지역 연계 측면에서 국립의전원 캠퍼스를 조성하기에 적합한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으며 설립준비위원회는 이날 검토 결과를 심의해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남원으로 의결했다.한편 국립의전원 소재지가 남원의료원 인근으로 결정됨에 따라 남원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 으로 국가 운영 병원으로 전환해 약 500병상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심·뇌혈관질환·치매 등 기능 특화를 통해 지역·공공의료 임상교육 및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향후 국립의전원을 다음과 같이 추진할예정이다.국립의전원은 국립의전원법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분야에 특화된 교육 및 연구를 위해 대학원만을 두는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이며 2029년 개교, 2030년 교육과정 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특히 공공의료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대학 졸업자 중심으로 공정한 선발체계를 구축하고 재학 중에는 학비를 포함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재학부터 졸업 후까지 전주기 경력관리를 지원할예정이다.입학정원은 지난 2월 보정심에서 의결한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따라 100명으로하며 공공의료원, 소방·산재·보훈, 감염병 대응, 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의약정책, 국제보건 등 다양한 영역의 국가 인재로 체계적 양성·배치할예정이다.졸업 후에는 행정기관,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하도록 해, 국가가 교육부터 수련·경력관리 및 공공의료 현장 배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한다.교육과정은 남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다만, 공공의료인력 양성이라는 목적에 맞게 다양한 공공의료 기관을 활용한 임상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과정 전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국립의전원의 인재상 및 교육 목적을 명확화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정을 구체화해 나갈예정이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남원은 2018년 설립 추진 결정 이후 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국립의전원 설립을 준비해 온 곳이다”며 “이번 결정은 그간 이어온 정책에 대한 신뢰를 지키는 동시에, 전문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교육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다”고밝혔다.이어 “국립의전원이 2029년 차질 없이 개교해 국가가 책임지고 공공의료 인재를 키우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국립중앙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강조했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