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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10월 3일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에는 개천절 및 단군 관련 단체,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올해 행사의 주제인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 속에서 대체불가한 저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경축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국민의례에서는 올해 거제·통영 집중 호우 시 매몰자를 구조한 박경수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바리톤 안갑성과 세대별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이때 ‘애국가 국민참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배경영상으로 상영한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국사편찬위원장이 소개해 온 개국기원을 국민이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다양한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스토리 영상을 통해 개국기원의 의미를 전달하고 마지막에 국사편찬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개천절의 의미를 되짚는다.이어지는 주제 영상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휴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한다.경축공연은 두 개의 무대로 펼쳐진다.첫 번째 공연은 ‘하늘을 열고 벽을 허물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탈춤과 현대무용, 풍물이 어우러진 합동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한다.두 번째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눈을 떠봐’를 뮤지컬 배우 신은총과 가비엔제이 멤버 나예가 세대별 연합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만세삼창은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응급조치해 목숨을 구한 정은아 간호사, 친환경 비료를 개발해 토양 오염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신정우 대표, 그리고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의 선창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서도 개천절 관련 자체 경축식, 전통제례행사, 문화공연을 개최해 총 2만 9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중앙·지방정부 및 관계 기관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방식, 태극기 달기의 필요성 등을 안내한다.아울러 경축식 현장 참석자에게는 일상에서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 상징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가 상징을 활용한 기념품을 증정한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이 태극기와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오전 aT센터에서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위원 14명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산물무역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심의회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8월부터 법정 위원회로 격상됐다.이번 심의회는 법정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회의로 신규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심의회 위원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자하는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생산자 단체 대표를 1/3 이상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수입 품목군을 고려한 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산자 단체의 대표성을 제고했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 한국양파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단체장 6인 아울러 심의회는 대면 회의를 원칙으로하고 주요 수입 품목군과 이해관계가 있는 협회·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이번 제1차 회의 안건으로 사료, 가공식품 원료 등 국내 생산이 부족한 품목을 대상으로 일정 물량에 대해 저율의 수입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하는 2027년도 운영계획이 논의됐으며 농식품부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경제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예정이다.참석한 위원들은 심의회를 통한 농산물에 관한 무역정책 수립 시에 현장의 의견을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정부가 다양한 소통 기회와 실질적 논의 채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을 고려한 수입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사혁신처는 29일 인천에서 열리는 재외동포청 주최 ‘2026 세계한인주간’ 행사에서 ‘국제 인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세계 각국에서 정치·법률·의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우수 한인 인재들에게 정부의 국제 인재 유치 정책과 참여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인 차세대 지도자급 인재 60여명과 ‘세계한상대회’ 젊은 사업지도자 공개토론회에 참가하는 경제인 120여명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인사처는 설명회에서 정부 주요 직위 인사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 41만명의 국가인물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등록 절차·방법을 소개하고 정부의 국제 인재 필요 분야와 영입 사례도 안내한다.또한 해외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동포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전할예정이다.해외 우수 인재가 국가 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사례도 소개한다.유럽우주국 탐사선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우주항공청에서 근무하는 김민재 사무관은 면담 영상을 통해 공직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해외 인재들에게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 등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미국,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동포들의 외교부 및 동포청 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참여 경험과 튀르키예에서 전쟁기념사업회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해외 한국학자의 참여 소감도 함께 전달한다.설명회와 함께 28일부터 3일간 세계한상대회 전시회 내 정부 통합 홍보관에 인사처 별도 홍보관도 처음 운영한다.홍보관에는 △공직 진출 경로 △직위별 임기 및 처우 △공직 지원 시 국적 제한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등록 신청도 지원할예정이다.인사처는 앞으로도 해외 인재의 공공부문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외공관 및 재외 한인 전문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전문가 초청 화상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 발굴을 지속해 나갈계획이다.이은영 인재정보기획관은 “전 세계 동포사회와 소통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해외 한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경로를 마련해 나가겠다”고말했다.한편 세계한인주간은 전 세계 동포들이 모국에서 함께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을 통합 개최한 행사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6 리스콘 도쿄’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밝혔다.리스콘 도쿄는 재해 경감, 기업 위기관리, 보안 분야를 아우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재난안전분야 박람회로 매년 2만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찾는 행사이다.행정안전부는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일본시장에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3년 연속 한국관을 조성·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총 23개 재난안전기업이 참여하며 지진 경보시스템·대응 설비, 화재 대응제품, 구조·구급 장비 등 국내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일본 및 해외 바이어·투자사를 사전 초청해 구매·투자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또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어 현지 선도 기업의 노하우와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한국관 운영 기간 중 일본 내각부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재난안전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2027년 안전산업박람회’에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할예정이다.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대형 재난이 빈번해지면서 재난안전 분야의 국가 간 협력과 산업의 해외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주요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주민참여제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제도 담당자 공동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연수는 주민이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주민참여제도를 현장에서 운영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주민참여제도 정책 방향 공유 및 제도개선 논의 워크숍 첫 번째 순서에서는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주민조례발안 △주민소환 △주민투표 등 주민참여제도의 운영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 설명이 진행된다.이어 참석자 모두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제도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올해 입법 추진 중인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각 지방정부가 달라지는 제도를 미리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온라인 주민참여제도 이용 우수사례 안내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워크숍 두 번째 순서에서는 지방정부의 ‘주민e직접’기반 온라인 주민참여 서비스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온라인 주민참여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동 연수를 계기로 주민참여제도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해 주민참여제도가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주민참여제도는 주민이 지역의 중요한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참여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흑해경제협력기구 회원국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혁신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루마니아와 조지아에 ‘AI 정부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은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협력과장을 단장으로 관세청,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인공지능·디지털정부 관계 기관과 외교부가 함께 참여해 구성된다.행안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해 BSEC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조지아에서 양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정부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인공지능·디지털전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혁신의 방향과 향후 협력과제를 모색할 계획이다’’루마니아와 조지아에서 AI 정부 정책포럼 개최를 통한 협력 기반 구축 먼저 AI 정부 사절단은 9월 30일 루마니아를 방문해 ‘한국-루마니아 AI 정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인공지능·디지털전환 정책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고 특히 한국의 △국가 AI 정책 △지방정부의 AI 활용 및 지역정보화 △디지털 ID △전자통관시스템 등 주요 인공지능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루마니아 정부에 소개한다.이어 10월 2일에는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해 조지아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하는 ‘한국-조지아 AI 정부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양국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과 공공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디지털 ID와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상호 관심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특히 행안부는 지난 9월 8일 조지아 법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에 디지털정부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사절단 파견을 통한 인공지능 기본사회 가치 확산 주도 및 민간기업 해외진출 발판 마련 행안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방문국 정부의 정책 환경과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우리나라의 인공지능정부 정책과 공공서비스 혁신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함으로써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아울러 디지털 ID 및 관세 시스템 등 공공 분야에 도입된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력을 해외에 적극 공유해 향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AI 정부 사절단 파견은 한국의 우수한 정책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정부와의 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AI 3대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우주항공청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연구개발기관과 함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위성 1호기 탑재체 상세설계검토회의를 개최한다고밝혔다.시스템 설계가 임무 성공을 위해 갖춰야하는 기능·성능을 구현하는데 적절한지 확인하는 개발 절차로 비행모델 제작 전 마지막 설계검토 단계이번 회의는 지난 2025년 2월 KPS 위성 1호기 탑재체 예비설계검토회의를 완료한 이후, 탑재체의 상세설계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향후 제작·조립·시험 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술적인 준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KPS 탑재체는 위성에 탑재되어 항법신호를 생성하는 위성항법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으로 위성항법서비스 제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우주항공청과 관계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KPS 탑재체가 기능·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 설계 과정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기술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탑재체 설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할예정이다.아울러 위성 본체와의 연계 등을 포함해 향후 제작·조립·시험 단계로 진행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이번 상세설계검토회의는 KPS의 핵심 구성품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제작으로 돌입하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상세설계검토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면’ 29년 9월 발사할 KPS 위성 1호기 탑재체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우주항공청은 이번 탑재체 상세설계검토를 포함해 전체 시스템에 대한 각 기술 분야별 설계검토 결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후속 개발 일정을 관리해 나갈계획이다.우주항공청은 이번 KPS 탑재체 상세설계검토회의에 이어 10월에는 KPS 위성 1호기 상세설계검토회의를, 11월에는 KPS 체계·지상·사용자시스템에 대한 통합 상세설계검토회의를 연달아 개최할예정이다.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이번 탑재체 상세설계검토회의는 KPS 개발 사업이 설계 단계에서 제작·시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중요한 절차”며 “관계부처와 연구개발기관이 설계 결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올해 예정된 후속 상세설계검토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KPS 개발이 계획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공정거래위원회는 ㈜명륜당이 가맹점 창업자금 지원 과정에서 회장일가 소유 14개 대부업체에게 총 2,983억원의 자금을 저리로 대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명륜당 및 이종근을 고발하기로 결정했으며 가맹희망자에게 신용 제공·알선 내역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고 대부업체와의 특수관계를 은폐해 정보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삼정엔젤네트웍스, 벤처엔젤네트웍스, 제이에스엔젤네트웍스, 굿투비, 케이비엔젤네트웍스, 에스엠엔젤네트웍스, 엠브이엔젤네트웍스, 디와이엔젤네트웍스, 에이치에스엔젤네트웍스, ⑩이에스엔젤네트웍스, ⑪지에스엔젤네트웍스, ⑫엔에이치엔젤네트웍스, ⑬비아이엔젤네트웍스, ⑭아이제이엔젤네트웍스[ : 이종근 지분 75% 보유, ∼ : 이종근 친족 지분 80~100% 보유, ∼⑭ : 이종근 지분 100% 보유] ‘부당지원행위’ 명륜당은 ‘명륜진사갈비’ 등 다수의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4개 대부업체는 명륜당 회장 이종근 및 그 친족이 지분의 대부분을 보유한 계열회사로서 명륜당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대부업을 영위했다.명륜당은 2018년부터 2021년 말까지 자사의 가맹사업 확대를 위해 가맹점주에 대한 무이자 창업자금 지원제도인 ‘엔젤투자약정’을 운영했으나, 2021년 말부터 가맹점주에게 이자부로 자금을 대여하기로 결정했고 약 3년에 걸쳐 총 14개의 대부업체를 순차적으로 설립했다.이 과정에서 명륜당이 가맹점주에게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이종근 일가가 지배하는 대부업체를 자금지원 구조에 편입시켰다.특히 2022년 하반기 명륜당의 ‘명륜진사갈비 뉴버전 사업’ 추진에 따라 가맹점주 및 창업희망자들의 대부업체 이용 수요가 증가해 2023년 10개 대부업체를 설립함 명륜당은 14개 대부업체에게 2021년 12월부터 2026년 4월까지 4년 3개월 동안 정상적인 자금조달 금리보다 현저히 낮은 연 2.3% 또는 연 4.6%의 저리로 총 2,983억원의 자금을 대여했고 그 결과 대부업체들이 조달비용 절감에 따라 얻게된 경제상 이익은 약 217억원에 달했다.한도대여 방식의 특성상 명륜당이 대여한 자금의 총액을 일정 시점 금액으로 특정하기 곤란하므로 총 대여금액은 행위기간 동안의 차입금액을 단순 누적해 합산한 금액을 말함 정상금리란, 지원주체와 지원객체 사이의 자금거래와 동일 또는 유사한 상황에서 그 지원객체와 그와 특수관계 없는 독립된 자 사이에 자금거래가 이루어졌다면 적용될 금리를 말함이 사건 정상금리에 의하면, 대부업체들이 지급해야 할 이자는 합산 약 316억원이나, 대부업체들은 실제로 약 99억원만을 지급해 그 차액만큼의 조달 비용을 절감하였으므로 차액인 217억원이 지원 금액에 해당함이러한 자금대여는 대부업체별로 100억~150억원의 약정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인출·상환할 수 있는 한도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14개 대부업체는 모두 이종근의 주도하에 설립됐으며 이종근은 명륜당이 대부업체에 자금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주요 사항을 직접 결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부업체 운영 전반에 관한 세부 사항들까지 관여했다.또한 명륜당은 가맹점주가 대부업체에게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명륜당이 이를 대신 갚도록 약정함으로써 대부업체가 통상 부담해야 할 대손위험까지 크게 낮춰줬다.대부업체들은 대부분 별도의 상주직원을 두지 않았으며 대표이사는 명륜당이나 계열사 ‘펜플’의 전·현직 직원이었고 대부업법상 최소한의 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1평 남짓의 공유오피스를 임차해 운영했다에도, 명륜당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100~150억원의 자금과 대손위험 경감이라는 지원을 받았다.이 사건 지원 행위 결과, 자체적인 자금조달이 곤란해 애초에 시장에 진입하기도 어려웠을 14개 대부업체들은 업체당 100억∼150억원 한도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저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자금조달 비용과 위험을 낮출 수 있었고 경쟁사업자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경쟁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그 결과, 14개 대부업체들의 2025년 기준 대부채권 잔액 합산액이 전체 8,203개 대부업체 중 27위에 해당하는 규모까지 성장하는 등 부당지원으로 대부업 시장에서의 지위가 크게 강화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가 저해됐다.이는 14개 대부업체들의 대부채권 잔액 합산액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각 대부업체별로 보더라도 149~392위에 해당함 ‘허위·기만적 정보제공행위’ 가맹본부 명륜당은 가맹점 개설을 위해 상담하거나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가맹점사업자 등에게 특수관계에 있는 대부업체의 대출을 알선하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특수관계를 전제로 대출상담·대부계약 체결·원리금 물대상환·대위변제 약정, 채권양수 및 근저당권 설정 등이 상호 연결되어 운영되는 거래구조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륜당은 정보공개서에 기재해야하는 신용 제공 관련 사항을 ‘해당사항 없음’ 으로 기재해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명륜당은 가맹점 개설을 결정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실인 대부업체와의 관계, 대출의 구체적 조건, 가맹계약과 대부계약의 연계성, 대출금 상환방식 등을 가맹희망자 등에게 은폐했다.따라서 가맹희망자 등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가맹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가맹점 개설 여부와 개설자금 조달 방식의 적정성을 충분히 판단하기 어려웠다.‘기대효과’ 이번 조치는 가맹본부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오너일가 소유 대부업체를 설립하고 저리로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익을 추구한 행위를 적발·제재하고 가맹계약과 연계된 대부조건 및 특수관계라는 사실은 계약 체결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정보로서 가맹희망자에게 제공되어야 할 정보임을 분명히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앞으로도 공정위는 가맹사업 등 민생 분야에서 계열회사에 대한 부당한 지원 및 이를 통한 사익추구 행위, 허위 및 기만적 정보제공 행위에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제재할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산림청은 10월 1일부터 두 달간 동서트레일 32개 구간 512km를 먼저 여는 ‘대국민 시범개통’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총 849km의 국내 최초 백패킹 장거리 숲길이다.시범개통을 통해 전 노선이 완성되기 전에 국민이 먼저 걸어 보고 함께 다듬는 과정으로 이용객의 후기를 노선 정비와 대피소 운영에 반영해 길의 완성도를 높인다.시범개통의 백미는 ‘숲에서 보내는 하룻밤’ 이다.길 위의 대피소 30곳에서 백패킹을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은 9월 29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하루는 서해 갯벌과 내포의 옛길을, 또 하루는 백두대간의 깊은 숲과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걷는 등 구간마다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기간 중에는 크고 작은 백패킹 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산림청은 시범개통 기간 대피소 안전관리와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올해 안에 849km 전 구간 조성을 마무리한다.시범개통에서 모인 국민 의견을 반영해 2027년 10월 전 구간을 개통하고 동서트레일을 세계인이 찾아와 걷는 대한민국 대표 장거리 트레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가을 숲이 가장 아름다운 지금, 동서트레일에서 숲속의 하룻밤을 먼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과 목소리가 모여 세계적인 장거리 숲길이 완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9월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항만시설의 대형 화재·폭발 등 항만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 및 토론 훈련을 실시한다고밝혔다.항만은 선박과 화물, 하역 시설, 여객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고 위험물 하역 작업도 상시로 이루어져 화재·폭발 등 대형 사고의 위험이 늘 존재한다.또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항만 운영 중단과 물류 차질로도 이어질 수 있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정부는 2024년 7월 ‘재난안전법 시행령’을 개정해 사회재난 유형을 대폭 확대하면서 ‘항만 재난’도 새롭게 추가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제정하고 작년부터 매년이 매뉴얼에 따른 대응 절차 및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항만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초동 대응 교육과 사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동 대응 교육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재난 발생 시 사고 접수부터 보고·전파까지의 초기 대응 체계를, 부산소방본부가 항만 내 화재·폭발 사고 시 초동 조치 요령을 각각 교육한다.사례 토론에서는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항만 내 사고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해양수산부는 이번 훈련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과 개선 사항을 꼼꼼하게 검토해 향후 표준 매뉴얼을 보완·개정하는 등 항만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계획이다.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긴밀한 초동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만큼, 담당자들이 평소에 대응 절차와 행동 요령을 충분히 익혀 두어야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항만 재난 상황을 가정한 내실 있는 교육과 토론 훈련을 실시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단단하게 다지고 계속해서 항만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9월 29일 정부가 추진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검토와 관련해 어업인 간담회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아울러 ‘CPTPP’ 가입 시 상황별 수산 분야 피해 영향과 어업 현장의 우려 사항을 경청하고 보완 대책 등을 논의할예정이다.정부는 8월 27일에 열린 ‘제2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CPTPP’ 가입 여부에 대한 결론을 미리 정하지 않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과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했다.이에 따라, ‘CPTPP’ 가입 여부를 총괄하는 산업통상부도 농어업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9월 4일에 열어 피해 영향이 예상되는 농어업 분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수산 분야 간담회에는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어민회총연맹 등 주요 어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물 관세 철폐에 따른 시장 개방 피해, △어업용 면세유 등 수산 보조금 제한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우려 등 그간 어업인들이 제기해 온 주요 현안과 어려움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경청할계획이다.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CPTPP’는 수출 시장 확대와 공급망 안정 등 우리 경제에 중요한 사안이지만,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어업인의 부담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며 “결론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논의를 시작한다는 정부의 원칙에 따라 가입 여부에 대해 어업인들의 우려를 귀 기울여 듣고 함께 대응 방향을 고민하겠다”고말했다.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권역별 및 업종별 소통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향후 가입 검토 과정에서 현장의 어업인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사진·영상 분야에 총 1,844점이 출품됐다.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6점을 최종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대상에는 사진 분야에 출품한 윤병찬 님의 ‘너랑나랑’ 이 선정됐다.이 작품은 화사한 봄꽃 아래 자리한 아이와 반려견의 평온한 모습을 포착해, 특별한 연출 없이도 자연 속에서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의 일상을 잘 담아내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선정된 수상작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농식품부 공식 유튜브 및 SNS에 게시하고 ‘동물보호의 날’ 기념 팝업스토어 및 주요 KTX 역사 내 순회 전시를 통해 공개할예정이다.이용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수상작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며 “이번 수상작들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동물을 삶의 동반자이자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산되고 더욱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