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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고용노동부는 8월 20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및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금구분지급제’의 적용 대상, 임금비용 지급 절차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임금구분지급제는 도급인이 매월 도급 금액 중 ‘임금비용’을 구분해 지급하고 수급인이 이를 노동자의 임금으로 실제 지급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이다. 또한, 수급인이 지급받은 임금비용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한다. 이는 지난 해 9월 2일 범정부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의 핵심적 과제로서 다단계 하도급 과정에서 임금비용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등 체불이 발생하는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공공분야의 건설공사에서만 적용되었던 임금구분지급제를 ‘근로기준법’으로 이관해 적용되는 업종 등을 큰 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다단계 하도급 관행이 많은 건설·조선업종에서 30일을 초과하는 도급 사업은 공공·민간의 구분 없이 임금구분지급제가 적용된다. 건설업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추진 중인 ‘발주자직접지급제’와 적용 범위를 같이 한다. 발주자직접지급제: 발주자는 수급인 등의 계좌를 거치지 않고 하수급인, 건설근로자 등에게 공사대금이 분배·지급되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사용할 의무 조선업은 선박건조 또는 수리 목적의 도급 사업에 적용하며 선박 1척을 기준으로 최초 발주금액이 120억원 이상인 사업에 시행한다. 다만, 임금구분지급제가 조선업종에 최초로 시행되며 공공 전자 대금지급 시스템의 민간 개방 등의 일정을 감안해 최초 500억원 이상의 사업부터 시작하고 240억원, 120억원으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그밖에 도급인이 수급인의 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금명세서 사회보험료 납부내역 등의 자료를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장 자체적으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등을 통해 임금을 지급한 경우도 임금구분지급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한다. 고용노동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조선업종 등 관련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 사항에도 임금구분지급에 관한 항목을 추가하는 등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행 이후에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적용 확대가 필요한 다단계 도급 업종과 사업 유형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해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이 일회적 발표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제시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하면서 “임금구분지급제는 특히 다단계 도급구조로 인해 하수급인 노동자에게 발생하는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 이행과제로서 도급인에게 수급인의 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 임금체불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항에서 을지연습으로 ‘인천항 통합방호훈련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민·관·군·경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만에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이버테러로 인한 물류체계 마비 대응을 시작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인질테러 및 폭발물 설치 대응, △미사일 공격에 따른 항만 중요시설 피해 복구, △민간선박 나포인질 구출, △군집드론·무인기 공격에 의한 항만시설 피해 복구 등 다양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 육군 제17보병사단 등 22개 유관기관의 민·관·군·경 2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헬기, 함정, 드론, 소방차, 대공미사일 등 실제 장비가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재현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관계 기관은 최근 중동전쟁 등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과 AI·첨단과학 기술의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항만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 7월 26일부터 시행되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미술진흥법’ 제18조에 따라 신설된 미술서비스업 신고제는 미술 유통 분야의 체계적인 육성·지원과 투명한 미술 시장 조성을 위한 제도로서 미술서비스업 신고제가 시행되면 화랑업, 미술품 경매업, 미술품 자문업, 미술품 대여·판매업, 미술품 감정업, 미술전시업을 영위하려는 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문체부는 2023년 ‘미술진흥법’이 제정된 이래, 3년간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관련 법령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도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7월 9일에 아트코리아랩, 7월 10일에 부산문화회관, 7월 15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의 시행 시기와 신고 대상, 신고 절차 및 제출 서류, 미신고 시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기준 등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요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설명회에는 미술서비스업 사업자, 관련 기관 담당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링크 또는 안내문 내 정보무늬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문체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정적인 제도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제도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고제 계도 기간도 설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브랜드 소상공인 점프업’ 지원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브랜드 소상공인 점프업’ 사업은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후속 고도화 사업으로 경쟁력이 검증된 유망 소상공인 제품이 지닌 고유의 가치와 독창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정부 주도 단발성 판로·마케팅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 종합 광고대행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화, 브랜드 홍보 확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총 3단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약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30개사는 종합 광고대행사가 TOPS, 강한 소상공인 등 기존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직접 선발했다.사업 운영을 맡을 민간 수행기관 선정에는 국내 주요 종합 광고대행사들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와 마케팅·콘텐츠 기획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SM C&C가 최종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30개사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SM C&C로부터 1:1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개별 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3단계로 운영된다.△1단계는 SM C&C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이 진단을 실시하고 제품의 강점에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IP를 접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2단계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등 자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PPL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지원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글로벌 박람회와 K-컬처 페스티벌 등 해외 행사와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정부가 검증한 우수 소상공인 제품에 민간 종합 광고대행사의 브랜딩과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며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 소상공인들이 ‘조선미녀’ 와 ‘마뗑킴’ 같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방공항을 지역관광의 신규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공항 국제관광 허브화'사업을 추진해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5월까지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5만여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14% 이상 급증했다.같은 기간 대구공항도 활발한 해외 마케팅에 힘입어 4만 6천여명의 외래객이 대구를 통해 한국을 찾아 방한시장 성장을 견인했다.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에 편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지방공항 활성화의 조기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4월 '지방공항 국제관광 허브화 TF'를 발족했다.29개 부서 청주·대구공항 활성화 협의체가 TF 에 참여해 △항공 노선 확대 △광역 관광콘텐츠 발굴 △지방공항 중심 관광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해 왔다.권역별 중점공항과 해외지사를 매칭하는 '지역유치 중점지사 제도'도 도입해 맞춤형 판촉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연초부터 CEO 현지 세일즈를 동원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각화했다.대만 중화항공, 라이온트래블, 일본 HIS, 피치항공 등 협력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항공, 대구공항 거점 티웨이항공과도 지역관광 활성화 협약을 연달아 체결했다.그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연말까지 청주 및 대구공항으로 방한하는 부정기편은 356회에 달해 당초 목표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했고 중국 쿤밍, 란저우 및 일본 마츠모토 등 11개 지역의 잠재 수요도 선점했다.청주, 대구공항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관광콘텐츠 발굴도 속도를 냈다.지역 색깔을 담은 로컬특화 콘텐츠 333개를 발굴하고 인접한 시·도를 묶은 권역·초광역 관광코스 35개를 설계했다.청주공항 입국자가 대전 성심당, 보령 머드축제, 태안 해양치유센터 등을 경유하는 코스, 대구공항 입국자가 합천 해인사, 진주 유등축제, 부산 해동용궁사를 여행하는 K-전통문화 투어 등이 대표적이다.공사는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즉시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툴킷도 제작해 해외지사에 배포했다.여행상품화 구성을 위해 필요한 지자체 교통·숙박·쇼핑·식당 시설 현황, 여행사, 지자체 인센티브 정보, 상품화 담당자 등 관광 DB 일체 입국 후 관광객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개선과 홍보마케팅도 병행중이다.청주공항 연계 광역 순환버스 및 수요응답형 버스는 상반기에 7천명 이상 이용했다.공항 상권에는 간편결제용 표준 QR, NFC 서비스를 확대하고 호텔-공항 간 짐 배송 서비스와 무인 환전, 사후면세 키오스크는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공사는 지방공항 환대 행사와 해외지사 연계 판촉도 지속 확대해 외국인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을 선택할 동기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박성혁 사장은 “지방공항을 지역관광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 외래객 유치 확대와 관광 수도권 집중 완화의 핵심”이라며 “올해 청주와 대구에서 검증한 모델과 성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는 다른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공사는 범기관 청주·대구공항 활성화 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 관광 거버넌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협의체는 공사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를 공동 의제로 발굴해 지방자치단체, 지역관광조직,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군 당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다.이를 통해 국제노선 확대, 관광 인프라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기관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 허브 조성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기상청은 7월 3일 오후 3시 30분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카카오와 ‘위험기상 등 정보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미선 기상청장과 권대열 카카오 지속가능경영 총괄리더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등 자연재난이 일상이 된 오늘날, 위험기상과 지진으로부터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데 양 기관이 깊이 공감하며 뜻을 모은 결과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위험기상 및 지진 정보의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국민 대다수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근 개편된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위험기상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신속히 확산하고자 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단일 기상현상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공익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카카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온라인 창구인‘같이가치’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개설하고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대국민 참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과 지원물품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위험기상 등으로 부터 재난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기상청이 가진 전문적인 기상 등 정보와 카카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모범적인 민·관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업인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위험기상정보, 지진 등 중요한 정보가 국민의 일상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특히‘같이가치’모금함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은 기후위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붙임 기상청-카카오 업무협약 사진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등 고시 4종을 일부 개정해 7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GAP 인증 생산자단체에 대해 심사·사후관리 표본 추출 대상을 확대한다. 표본수 확대로 GAP 인증의 93%를 차지하는 단체인증을 더 꼼꼼하게 관리해 GAP 인증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101명 이상 단체인 경우 10% 이상 → 41명 이상 단체인 경우 15% 이상으로 확대 또한, 수확 후 유통과정에서 농산물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저장단계에 오염 방지 기준을 추가해, 농산물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위생개념을 강화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신규 인증 신청 시 필수로 이수해야 했던 집합 기본교육 시 온라인 교육도 허용해 교육 방식의 유연성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되어 인증 절차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인증을 내실화하면서도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증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농업인들은 변경된 교육 이수 및 사후관리 기준 등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해 인증 기준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K-푸드+ 수출액: 6,765.7백만 달러 → 7,045.1백만 달러 K-푸드, 미국·중국은 물론 중동·중남미·유럽 등 유망시장까지 수출 증가 농식품은 5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큰 권역은 중동·중남미·유럽·북미·중화권 순이었다. 농식품 수출액: 5,126.0백만 달러 → 5,381.9백만 달러 권역별 수출액: 1,201.7백만 달러, 1,144.9, 933.4, 498.0, 228.6, 140.1 미국은 K-푸드 제1 수출시장이다. 라면, 과자, 김치, 배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0.4억 달러로 상반기에 10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중국은 라면의 수출 1위국이며 전체 K-푸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8.1억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미국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175.3백만 달러, 과자 150.1, 김치 24.6, 배 4.4 중국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217.6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113.8, 과자류 49.9, 조제분유 18.4 중동 권역은 중동 전쟁 발발 직후 물류 경색과 소비 위축 등으로 3월 수출이 1~2월 평균 대비 50% 이상 감소했으나, 우회 경로 확보와 전쟁 특수효과 등으로 4월 이후 연초류, 건강 기능식품, 인삼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주요 권역 중 상반기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동 수출액: 182.6백만 달러 → 228.6백만 달러 중동 주요 품목 수출액: 연초류 178.4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3.6, 인삼류 0.9 중남미 권역은 라면, 건강기능식품, 유자, 김치, 딸기 등이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고 유럽 권역은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라면, 과자, 소스류, 쌀가공식품 등의 가공식품과 함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닭고기가 8배 이상 증가했다. 중남미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34.6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9.9, 유자 415천 달러, 김치 253, 딸기 200 유럽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150.3백만 달러, 과자류 21.5, 소스류 17.5, 쌀가공식품 14.8, 닭고기 5.2 라면·스낵·음료와 함께 딸기·포도·배 등 신선 과일 수출도 높은 성장세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중 라면이 9.4억 달러를 달성해 10억 달러 돌파 시기가 전년 대비 한 달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아이스크림 등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딸기, 포도, 배 등의 신선식품도 높은 수출 증가 실적을 보였다. 주요 가공식품 수출액: 라면 935.4백만 달러, 과자류 398.8, 음료 353.1, 쌀가공식품 149.8, 아이스크림 70.5 주요 신선식품 수출액: 딸기 60.7백만 달러, 포도 18.1, 배 8.0 아이스크림은 제로슈거, 비건 등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참기름은 주요국 창고형 매장 입점과 함께 샐러드 드레싱이 인기를 얻으며 수출이 증가했다. 아이스크림 수출액: 65.5백만 달러 → 70.5백만 달러 참기름 수출액: 7.5백만 달러 → 8.4백만 달러 김치는 미 행정부에서 발표한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장 건강을 돕는 발효식품으로 언급되는 등 그 우수성을 공인받아 북미 권역에서만 전체 수출의 약 40%인 31백만 달러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신시장인 중앙아시아 수출도 전국 유통체인 입점 성공과 콜드체인 운송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김치 수출액: 83.3백만 달러 → 86.0백만 달러 권역별 수출액: 30.6백만 달러, 507천 달러 딸기는 지난해 폭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병충해 관리 강화로 충분한 생산량이 확보됐고 포도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 증가하면서 50% 이상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배는 작황 회복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미국 수출이 2.5배 이상 증가했다. 딸기 수출액: 19.2백만 달러, 16.6 참외는 일본의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서 크고 비싼 멜론을 대체할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멀 과일이라는 인식과 함께 수출이 증가했다. 토마토는 일본의 주요 검역 병해충이었던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현장 대응 안정화로 전년 대비 수출이 44.1% 증가했다. 6월 중순부터 재배지 검사 없이 증명서 첨부만으로 검역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하반기 성장도 예상된다. 참외 수출액: 1,572천 달러 → 1,637천 달러 토마토 수출액: 3.9백만 달러 → 4.6백만 달러 돼지고기는 지난해 APEC 계기에 이루어진 싱가포르 제주산 한돈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청정 제주’, ‘제주산 흑돼지’ 브랜드 홍보를 통해 삼겹살을 비롯한 신선육이 1백만 달러 이상 수출됐다. 싱가포르로의 돼지고기 수출은 4배 이상으로 증가했는데, 이 중 신선육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까지 홍콩이 돼지고기 1위 수출국이었으나, 싱가포르 검역 타결로 싱가포르가 1위 수출국이 됐다. 돼지고기 수출액: 18.5백만 달러 → 19.3백만 달러 한편 농식품부는 하반기 수출 성과 극대화를 위해 권역별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가용 예산을 집중하면서 관계부처 협업 및 K-푸드 명예 홍보대사 등의 K-이니셔티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도의 경우, 1억 달러 이상 수출을 목표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 입점과 박람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추진하고 필리핀 등 신시장 내 유통망 개척을 병행 추진한다. 또한, 작년 검역협상이 타결된 중국으로 단감이 첫 수출될 수 있도록 작업장 등록 및 현지 실사, 바이어 확보 및 프리미엄 마케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업, 농기계·비료·동물약품이 시장다변화, 주력시장 회복으로 수출 증가 농산업은 1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농기계, 비료, 동물용의약품 등 주요 품목이 확대되며 농산업 분야의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농산업 수출액: 1,639.7백만 달러 → 1,661.7백만 달러 주요 품목별 수출액: 706.3백만 달러, 254.1, 농기계는 북미 지역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비 부담 확대로 농기계 구매 수요가 일부 둔화되었으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유럽 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공급을 강화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별 수출액: 449.3백만 달러, 45.7, 43.5백만 달러 비료는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 통제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으로 국제 비료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수출 단가가 상승했고 인도·필리핀 등 신규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며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 48.2백만 달러, 31.7, 28.8 동물용의약품은 부스틴 공장 정상 가동 이후 생산·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북중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거래처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부스틴 생산 공장은 2025년 2월 공장 화재 이후 2026년 2월부터 정상화 국가별 수출액: 31.9백만 달러, 13.3, 11.6 한편 농약·종자·스마트팜 등 일부 품목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비관세장벽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농식품부는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해외 인·허가 지원, 현지 마케팅 확대, 정부 간 협력 등을 통해 수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대외 무역변수에도 상반기 K-푸드+ 수출실적이 성장세를 보인 만큼, 하반기에 더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주력·신규 유망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AI 등의 스마트 기술을 생산부터 물류, 마케팅까지의 수출 지원 전반에 접목하고 식품 규제 및 인증, 짝퉁 K-푸드 유통 등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와 지원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숙련도평가는 동일한 시료를 전 세계 시험기관들이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시험기관의 분석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 분석값의 오차를 바탕으로 산출한 표준점수가 ±2 이내일 때 ‘만족’ 으로 판정된다. 농 관원 시험연구소는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독소, 방사능 5개 분야 전 항목에서 12년 연속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물질은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검사 대상이다. 또한, 시험연구소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 장비 · 인력 및 분석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 이후 지금까지 연속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유해물질 분석법 개발 · 보급 등 농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관원 최수아 시험연구소 소장은 “이번 국제 평가 결과는 끝이 아니라 기준선”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분석으로 국민 밥상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특히 우리의 아세안 내 최대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에는 1만개 이상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33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체류하는 등 양국 간 활발한 인적교류와 함께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등 고위급 교류도 이어지면서 문화와 경제 교류 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화장품·생활용품·패션의류 분야 국내 107개 기업과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바이어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51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3백만불의 MOU 체결·계약이 진행됐다. 이는 ’ 22년 개최된 ‘하노이 한류박람회’ MOU 체결·계약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위너’ 와 ‘피프티피프티’의 한류 공연,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한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평균 연령이 낮고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한 ‘키즈존’은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 수출 측면에서도 제4위 수출국으로서 베트남은 우리 농식품 수출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2025년 기준 베트남 K-푸드 수출은 약 5.7억불 규모로 전체 농식품 수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라면, 소스류, 음료는 물론,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아세안 K-푸드페어’는 K-푸드 전시를 넘어, 한국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현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키친 시식·시음 행사, 김장 체험, 셰프 라이브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세안 권역의 K-푸드 전략품목인 스트리트푸드 중 주요 관심품목으로 매운라면과 냉동컵밥, 할랄식품 중 떡볶이와 에이드 등 음료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푸드테크 특별관의 한강라면 체험과 ‘제2의 K-라면’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NEXT K-푸드 특별관의 십원빵, 크림찹쌀떡 등 45개 품목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류박람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베트남 내 시장 진출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배경을 언급했다. 산업부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한류는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며 “한류와 소비재를 연계해 K-푸드, K-뷰티를 비롯한 우리 소비재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통관·인증 등 현장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하며 우리 수출의 활력을 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아세안은 우리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약 18.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정보제공, 컨설팅, 물류,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산업부는 앞으로도 한류와 연계한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BBNJ 협정 이행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이 유엔 해양과학 10년의 공식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엔 해양과학 10년은 ‘우리가 원하는 바다를 위해 필요한 과학’ 이라는 비전 아래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학적 협력과 행동을 촉진하는 유엔의 국제적 주도 사업으로 2017년 유엔 총회에서 결의됐다. 그간 유엔 해양과학 10년은 영미권과 중국 주도로 추진되어 왔으며 우리나라는 일부 프로젝트와 활동에는 참여한 바 있으나, 가장 상위 단계인 프로그램으로 공식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 :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UN 해양과학 10년 구성단위 :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기여 순 이번에 선정된 ‘BBNJ 협정 이행 글로벌 해양과학-정책 역량 구축 프로그램’은 올해 1월에 발효된 BBNJ 협정의 적극적인 이행과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위해 △ 대형 연구선 승선 훈련, △ 해양유전자원 채집 및 분석 훈련, △ 해양과학 데이터 처리·분석·해석, △ 해양과학 국제 인재 양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선정된 ‘BBNJ 협정 이행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우리나라가 BBNJ 협정이라는 새로운 국제 해양질서와 해양과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BBNJ 협정의 차질 없는 이행과 과학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인 선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40대 미만은 25.2%, 40~50대는 30.9%, 60세 이상은 43.9%로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 선원의 비중이 높지만, 최근 3년간 40대 미만 청년 선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장기적인 인력 안전성 및 산업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분석된다. 40대 미만 선원 비중 : 22.1 → 24.4 → 25.3%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2023년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발표 이후 청년 선원의 비중은 늘었지만, 여전히 선원 고령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청년 선원들이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선원 직업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국가통계포털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