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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10월 3일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에는 개천절 및 단군 관련 단체,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올해 행사의 주제인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 속에서 대체불가한 저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경축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국민의례에서는 올해 거제·통영 집중 호우 시 매몰자를 구조한 박경수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바리톤 안갑성과 세대별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이때 ‘애국가 국민참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배경영상으로 상영한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국사편찬위원장이 소개해 온 개국기원을 국민이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다양한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스토리 영상을 통해 개국기원의 의미를 전달하고 마지막에 국사편찬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개천절의 의미를 되짚는다.이어지는 주제 영상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휴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한다.경축공연은 두 개의 무대로 펼쳐진다.첫 번째 공연은 ‘하늘을 열고 벽을 허물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탈춤과 현대무용, 풍물이 어우러진 합동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한다.두 번째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눈을 떠봐’를 뮤지컬 배우 신은총과 가비엔제이 멤버 나예가 세대별 연합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만세삼창은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응급조치해 목숨을 구한 정은아 간호사, 친환경 비료를 개발해 토양 오염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신정우 대표, 그리고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의 선창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서도 개천절 관련 자체 경축식, 전통제례행사, 문화공연을 개최해 총 2만 9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중앙·지방정부 및 관계 기관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방식, 태극기 달기의 필요성 등을 안내한다.아울러 경축식 현장 참석자에게는 일상에서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 상징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가 상징을 활용한 기념품을 증정한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이 태극기와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오전 aT센터에서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위원 14명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산물무역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심의회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8월부터 법정 위원회로 격상됐다.이번 심의회는 법정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회의로 신규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심의회 위원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자하는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생산자 단체 대표를 1/3 이상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수입 품목군을 고려한 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산자 단체의 대표성을 제고했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 한국양파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단체장 6인 아울러 심의회는 대면 회의를 원칙으로하고 주요 수입 품목군과 이해관계가 있는 협회·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이번 제1차 회의 안건으로 사료, 가공식품 원료 등 국내 생산이 부족한 품목을 대상으로 일정 물량에 대해 저율의 수입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하는 2027년도 운영계획이 논의됐으며 농식품부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경제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예정이다.참석한 위원들은 심의회를 통한 농산물에 관한 무역정책 수립 시에 현장의 의견을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정부가 다양한 소통 기회와 실질적 논의 채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을 고려한 수입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제31회 농업인의 날과 제10회 고성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을 선정해 표창한다고 밝혔다.고성군, 제10회 농업인의 날 맞아 농업발전 유공자 6명 표창 - 농업 생산부터 가공·유통, 농촌관광, 귀농·귀촌까지 6개 분야에서 선정 이번 표창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 발전과 농촌복지 증진, 농가 권익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성군은 올해 6개 분야에서 분야별 선정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해 각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농업 생산 분야는 우수한 농·축·임산물을 생산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축·임산물 가공 및 유통 분야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판로 확대와 수출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한다.농촌관광 및 개발 분야는 농촌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우수 귀농·귀촌인 분야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영농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더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농업진흥 유공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분야에서는 농업 관련 정책 추진과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선정한다.이와 함께 선도여성농업인과 청년창업농 등 군수가 지역 농업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서 특별한 공적을 거둔 사람도 선정할 수 있다.민간 후보자는 고성군민으로서 농·축·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농촌관광·개발 또는 농업 관련 조합·법인·단체 등에서 3년 이상 활동하며 뚜렷한 공적을 쌓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같은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우 우선 고려한다.공무원은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추천일 현재 실근무 기간이 2년 이상이면서 농업 관련 업무를 2년 이상 담당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성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심의를 거쳐 10월 30일까지 수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표창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10회 고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후보자 추천 시에는 표창 대상자 명단과 공적 내용, 공적 요약서 공적조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각종 비위나 부조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수사 또는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사람, 임금체불이나 고액·상습 체납으로 명단이 공개된 사람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최미경 농촌정책과장은 “농업 현장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공적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 이번 표창의 의미가 있다”며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유통과 수출, 농촌관광,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고성문화관광재단은 9월 3일 김홍식 제2대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 7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결정하고 8월 공개모집을 진행했다.후보자 접수와 심사 절차를 거쳐 지난달 31일 재단 이사회의 의결로 김홍식 후보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임기는 2028년 9월까지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김홍식 대표이사는 고성군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5대·6대·7대 고성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3선 군의원으로서 산업건설위원장과 총무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행정과 예산 분야는 물론 지역의 문화·관광 현안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쌓아왔다.특히 고성에서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두루 살펴온 만큼, 고성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김 대표이사는 취임과 동시에 오는 9월 22일부터 개최되는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운영을 통해 행사 성공을 이끌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김홍식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성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올해 공룡엑스포는 바닥 미술 놀이터, 다이노 퍼즐, 야외 화석발굴 체험 등 직접 몸으로 즐기는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으며 국립과학관과 협업한 미래과학연구소도 새롭게 선보인다.행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고성군문화관광재단은 9월 1일 당항포관광지 엑스포 주제관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를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 재단은 심권호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심 홍보대사는 앞으로 방송과 온라인 매체,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엑스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심권호 홍보대사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그레코로만형 48㎏급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54㎏급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레슬링의 역사를 쓴 선수다.또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두 체급에서 각각 달성했으며 세계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은퇴 후에는 해설위원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사랑받고 있다.재단은 지난 20년간 국내 대표 공룡 축제로 성장해 온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도전과 성장 과정이 세계 정상에 오른 심권호 선수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작은 체구로 세계 정상에 오른 그의 이야기가, 거대한 공룡 앞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심권호 홍보대사는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의 한계가 결정된다고 저는 항상 생각했다”며 “엑스포장을 찾는 아이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하나쯤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전국 어디서든 고성으로 오시라고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하학열 이사장은 “세계 레슬링에서 큰 성취를 이루고 국민적 인지도를 갖춘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더 많은 분들이 고성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년 첫 개최 이후 20주년을 맞는 해로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는 국립과학관과 협업한 미래 과학 연구소, 바닥 미술 놀이터, 공룡퍼레이드, 야외 화석발굴 체험, 베베핀 플레이파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입장권 사전예매 진행 중으로 행사기간 중 방문해 구매하는 금액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시민들이 제기한 불편 민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감소한 민원의 대부분은 전동차 냉난방과 관련된 것으로, 시민 안내 강화와 비대면 민원창구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고객센터 등에 접수된 민원은 총 62만8,13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9,098건과 비교하면 11만968건, 17.3% 감소한 규모다. 하루 평균 접수 건수도 3,486건에서 2,963건으로 줄었다. 전체 민원 감소를 주도한 것은 전동차 냉난방 불편이었다. 냉난방 민원은 지난해 1~7월 50만7,509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39만8,503건으로 21.5% 줄었다. 건수로는 10만9,006건 감소했다. 이에 따라 냉난방 민원이 전체 민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68.7%에서 올해 63.4%로 5.3%포인트 낮아졌다. 객실 온도를 운영하는 기준 자체는 지난해와 달라지지 않았다. 공사는 냉난방 방식과 승객마다 다른 체감온도에 대한 안내를 꾸준히 강화한 것이 민원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여름철 전동차 객실 온도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자동 조절된다. 그러나 같은 객실에서도 승객 밀집 정도나 개인별 체감 차이에 따라 한쪽에서는 덥다는 의견이, 다른 쪽에서는 춥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다. 공사는 이 같은 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혼잡도를 확인하거나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화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민원창구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냉난방과 같은 단순 불편 신고가 고객센터에 한꺼번에 몰리면 상담 회선이 점유돼 응급환자 발생이나 폭행 등 긴급 상황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다. 비대면 민원창구 ‘또타24’를 이용하면 별도의 전화 통화 없이 냉난방 불편을 신고할 수 있다. 채팅창에 ‘덥다’나 ‘춥다’를 입력하고 이용 중인 호선과 열차 칸 번호 등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긴급 신고를 우선 처리하면서 일반 불편사항은 비대면 창구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전체 민원은 감소했지만 승객들의 지하철 이용행태와 관련한 불편 신고는 오히려 늘었다. 열차 이용예절 관련 민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97건 증가해 35.7%의 증가율을 보였다. 질서 저해 관련 민원도 271건, 6.5% 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앞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민원의 원인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이용문화 개선을 위한 안내와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전히 전체 신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냉난방 민원에 대해서도 보다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냉난방 민원이 줄어든 데에는 서로 다른 체감온도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도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긴급 상황에는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7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성평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1898년 9월 1일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동구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성평등 아카데미’를 열고 일상 속 존중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아카데미는 오후 2시 40분부터 ‘다정한 말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광주MBC 아나운서 출신인 나선희 나선희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나 대표는 방송 현장과 소통 교육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목소리를 동등하게 듣고 경청하는 태도와 존중이 담긴 대화법 등을 소개한다.특히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과 태도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와 성평등한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성평등 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희망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아카데미에 앞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리며 유공자 표창과 기념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임택 동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다”며 “이번 성평등 아카데미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일상의 소통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제1회 초대작가전 ‘집현전 전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을 주제로 한 초대작가전으로 전각작가 김내혜의 대표작 24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글 전각’의 독특한 조형미와 함께, 그 속에 담겨있는 뛰어난 예술성에 공감하게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현재 고갈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의 대표 석재인 해남석과 단양석에 새겨진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전각: 나무·돌·금속·옥 따위에 글자를 새겨 넣는 것으로 명, 청대에 이르러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했고 이때 사용하는 글자가 전서였기 때문에 전각이라고 함전시는 ‘우리의 글’, ‘우리의 문학’, ‘우리의 독립의지’라는 대주제 아래, ‘훈민정음 판본체’, ‘세종대왕과 팔 학사‘, ‘고전시가’, ‘백석과 김소월’, ‘나의 소원’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이 중 ‘한글은 땅을 닮았다’ 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표현한 ‘어린 백성’은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들이다.마지막으로 △ ‘나의 소원’에서는 김구 선생이 쓴 ‘나의 소원’과 1919년 2월 간도에서 애국부인회가 선포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전문이 전시된다.김내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전각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고 그동안 동양예술의 정수라고 불리던 전각세계에 한글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전했다.전시는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단, 월요일은 휴관일이다.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초대작가전’을 왕릉을 활용한 또 하나의 문화축전으로 정착시켜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대전 등지에서 ‘2026년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의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를 경험하며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기업·연구기관에서의 진로 체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직무 이해, 학생 주도의 팀별 진로 탐구과제 수행, 활동 결과 발표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진로 체험에는 전국 중학생과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73개 팀 400여명이 참여해, 수도권과 충청권의 대학·기업·연구기관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 바이오·의약 분야, 반도체 분야, 항공·우주 분야 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분야에서 기관 단위의 총 13개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참여 팀은 1박 2일 동안, 관심 분야 및 팀별 탐구과제 주제와 밀접한 3개의 과정을 선택해 체험한다.참여 팀은 연구·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과정에 특화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현직 연구자와 전문가로부터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공계에 어떤 분야가 있는가’를 아는 것을 넘어, ‘이 분야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을하는가’, ‘이 분야가 나의 적성 흥미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탐색한다.아울러 팀 단위의 진로 설계 공동연수도 진행된다.선택한 과정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을 진로 설계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보는 일정이다.팀원과 함께 이후 수행하게 될 진로 탐구과제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갖는다.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이공계 현장과 전문가를 접하면서 자신의 관심사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이공계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고창군과 함께 9월 3일 오전 9시 고창 웰파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경관 복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 과정과 공간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당시의 경관을 복원하기 위한 연구 성과와 방법론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본, 중국, 영국 등 해외 거석기념물의 연구 사례를 함께 검토하고 고창 고인돌 유적의 세계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향을 논의할예정이다.고창 고인돌 유적은 수백 기 이상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하고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이 확인되는 세계적인 거석기념물 유적이다.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과 함께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이후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보존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8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강연에서는 하문식 연세대학교 교수가 ‘세계 거석문화 속의 고창 고인돌’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 유적의 세계사적 의미를 조명한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 ‘고창 고인돌 유적 군집 유형 재분류 및 입지 특성 분석’, △ ‘고창 고인돌 유적 축조석재의 기술적 선택과 조달전략’, △ ‘고창 고인돌 유적 주변 충적평야 일대의 고환경 복원을 위한 예비 조사’, △ ‘거석기념물 관점에서 본 고창 고인돌 유적의 경관 형성과 인식’을 통해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경관을 다각도로 살펴본다.또한 △ ‘일본 지석묘의 형성과 경관’, △ ‘중국 요동반도 석붕의 문화 계보’, △ ‘복원, 구조 그리고 연구: 영국의 거석기념물과 그 경관의 관리’ 등 세계 각지 거석기념물의 형성과 경관 복원 성과를 검토한다.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이영문 동북아지석묘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손준호, 이명성, 강동석, 김진환, 조진선, 고일홍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는 홍보물 내 정보 무늬를 촬영해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된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거석기념물 연구자 간 학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에 대한 조사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갈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오는 9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5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고밝혔다.2001년부터 매년 열려온 ‘국제방재협력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재난안전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정책 교류 행사이다.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재난 회복: 지역사회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 진행된다.단순한 물리적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회복 지원체계를 다각도로 논의할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의 마르코 토스카노 리발타, 마리 사와이, 유이치 오노 교수 등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시민단체가 참여한다.참석자들은 각국의 선진 복구 프레임워크와 현장 실태를 공유하는 한편 피해 당사자의 관점에서 본 일상 회복의 제약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논의할예정이다.안채명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지속 가능한 재난 회복은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피해자 중심의 회복지원 정책이 마련되고 지역사회 공동체가 포용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진 재난 회복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공정거래위원회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 제품의 성능 광고 시 실증 의무가 있음을 명확히하고 실증자료 제출기간 연장사유를 구체화하는 한편 연장 가능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새로 마련하는 내용으로 ‘표시·광고 내용의 실증에 관한 운영 고시’ 개정안을 2026년 9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밝혔다.표시․광고 실증제도는 사업자가 표시․광고에서 주장하는 ‘사실’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도록 함으로써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를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제도이다.실증고시는 이러한 실증제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증자료의 요청, 심사 및 처리 등 운영에 관한 세부 기준을 규정 해왔다.공정위는 실증고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절차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표시·광고 내용의 실증에 관한 운영 고시’로 명칭을 바꾸고 실증자료 요청 대상의 명확화, 실증자료 제출 절차의 구체화, 실증자료 판단기준 정비 및 사업자 자율점검 지원을 중심으로 개정했다.우선, 최근 AI 성능을 강조하는 제품·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AI 등 신기술을 활용했다는 사실을 광고하는 경우에도 사전 실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아울러 그간 심결례 등을 반영해 인체, 안전, 성능·효능·품질 및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광고에서 실증이 중요하게 요구되어 온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인체에 무해한 원료’, 우모제품의 ‘솜털 %, 깃털 %’ 등의 표현을 예시로 추가했다.한편 종전에는 공정위가 실증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요청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제출기간 내에 제출할 수 없다고 공정위가 인정하는 경우, 그 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30일까지 제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다.그러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애매해 제출기간이 늦어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이에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를 명확히하고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사유를 준용해 천재지변, 합병·인수, 회생절차개시, 파산 또는 이에 준하는 절차의 진행, 권한 있는 기관에 의한 장부·증거서류의 압수 또는 일시 보관, 화재 또는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수행의 중대한 장애 발생 등으로 구체화했다.아울러‘실증 광고’ 원칙이보다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연장기간을 종전 ‘연장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30일’에서 ‘15일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원칙적으로 15일 내 제출이라는 실증자료 제출 기한을 명확히 했다.나아가 사업자가 연장기간을 포함한 제출기간 내에 실증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해당 광고에 대해 중지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자사의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사업자는 사전에 실증가능한 자료를 반드시 갖추어야 함을 명확히 했다.이를 통해 사업자가 제품·서비스를 광고하기 전에 광고 내용에 상응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실증자료를 미리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실증자료가 제출되지 않는 광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중단 조치를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실증자료 제출 요청, 제출기간 연장 및 미제출 시 절차’한편 사업자가 “광고하는 사실을 입증해야한다”는 원칙을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증방법과 판단기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사업자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 표시·광고 전 실증대상 여부, 실증자료 확보 여부 및 자료별 판단기준을 확인하는 단계와 △ 실증자료 제출 요청을 받은 이후 제출기간·연장요건·제출방법·미제출 시 제재 등을 확인하는 단계로 구성했다.공정위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실증자료 요청 대상과 제출 절차를보다 명확히하고 그간의 심결례 내용 등을 반영함으로써 표시·광고 실증제도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사업자에게 구체적인 자율점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