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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6월 30일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건강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는 구강보건법 제9조에 따라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장애인 구강건강정책 수립 및 사업 평가, 관련 연구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한 통계 생산 등을 위해 실시했다.전국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표본 설계를 통해 조사대상자를 선정하고 치과의료팀이 가구 방문해 구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유치의 경우 조사대상자 절반 이상이 충치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1인 평균 경험한 유치 충치 개수는 3.2개였다. 치아에 충치가 있는 아동은 33.7%이었다.영구치의 경우 조사대상자 대다수가 충치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장애유형별로는 정신장애가 97.4%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80.0%로 가장 낮았다.현재 충치를 보유한 비율은 31.7%로 정신장애가 51.2%로 가장 높았고 외부기능 장애가 30.6%로 가장 낮았다. 1인 평균 경험한 충치 개수는 9.3개이며 장애유형별로는 정신장애가 11.4개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5.0개로 가장 낮았다.10세 이상 장애인의 보철물 장착률은 65.6%로 비장애인 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장애유형별로는 외부기능 장애가 73.0%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12.9%로 가장 낮았다.치아에 보철 중 고정성 가공의치 1개 이상을 장착하고 있는 경우는 40.7%이며 국소의치 및 총의치를 장착하고 있는 경우는 24.9%이었다. 장애유형별로 외부기능 장애가 고정성 가공의치 1개 이상과 국소의치 및 총의치에서 각각 45.0%, 28.0%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각각 10.8%, 2.1%로 가장 낮았다.구강 관리를 위한 칫솔질은 하루 2번이 42.8%로 가장 높았고 3회 이상은 35.0%로 나타났다. 칫솔질 시기는 아침식사 후가 가장 높았고 저녁식사 후, 점심식사 후 순으로 나타났다.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율은 32.5%로 비장애인 대비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1세 이상 장애인의 2.7%가 영구치에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치아홈메우기를 시행했으며 장애유형별로는 발달장애가 20.8%로 가장 높았고 정신장애가 0.3%로 가장 낮았다. 치아홈메우기를 시행한 1인 평균 영구치 수는 0.09개였고 발달장애가 0.75개로 가장 높았고 정신장애가 0.01개로 가장 낮았다.최근 1년간 치과 진료를 받은 비율은 48.5%이며 장애유형별로는 발달장애가 52.5%로 가장 높았고 정신장애가 43.3%로 가장 낮았다.연구책임자인 김영재 교수는 “본 조사는 첫 번째 국가 단위의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로서 조사결과 장애인의 구강건강은 비장애인에 비해 매우 취약한 수준이고 특히 정신장애에서 건강 불평등이 나타났음을 확인했다”며 “장애인의 치아우식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구강건강 안전망 확보를 위한 구강보건사업 증진과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의 정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장애인의 치아우식 등 구강건강과 관리 수준이 낮음을 확인했고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하고 치아홈메우기와 같은 예방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이번 조사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및 관리행태를 파악해 구강건강 정책 효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장애인 구강건강정책 수립과 관련 연구 등에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구강건강 관리행태는 향후 장애인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구강건강 수준 변화와 관련 요인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 통계집 및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 관련, 앞으로 ‘학교생활기록을 취득해 이를 영업 목적으로 거래 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자료를 현장에 제공한다.학교생활기록부는 학교의 교육활동에서 나타난 학생의 성장, 학습 과정,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자료이다. 학생 지도와 상급학교 진학 시에 활용되므로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작성·관리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에서 학생부를 구매해 입시 상담에 활용하는 등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하고 대입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부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지난 4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했다.교육부는 법 시행에 앞서 학교생활기록의 상업적 이용 제한을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학생부 활용 시의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 안내자료를 제작해 교육 현장에 제공한다. 학생부 발급 시에는 발급 자료에 학생부의 상업적 거래를 금지한다는 문구를 표기한다. 더불어, 교육청과 학교가 학생·학부모에게 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에 대해 안내하도록 관련 지침을 보완할 예정이다.한편 학생부 상담 관련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고자, 공공 영역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촘촘하게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교나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학생부 상담 외에도 ‘진로·학업 설계 상담’과 ‘대입정보포털’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진로·학업 설계 상담’은 교육부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진로·학업 설계의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이 상담지원단으로 참여해 고등학교 과정의 학업 설계를 집중 지원한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교육과정 설계, △과목 선택, △학습 지도 등 원하는 분야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지원단 교사는 학생이 상담 신청 시 제출한 학생부·진로심리검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대입정보포털’에서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입상담교사단이 학생부에 기반한 전문 대입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온라인 상담을 신설한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생부의 강·약점 등의 분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대입정보포털의 대학입학정보 제공과 상담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이번 법 개정은 학생부가 본연의 목적에 맞게 공정하게 관리되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이다”고 말하며 “공교육에서의 진로·진학 상담 지원을 강화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6.4. 방한 중인 헬렌 클라크 세계백신면역연합 이사회 의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Gavi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Gavi는 코로나19 팬데믹 중 COVAX AMC을 통해 개도국에 대한 코로나 백신 지원을 주도했던 글로벌 보건기구이다.장 조정관은 Gavi가 저소득국 아동 10억 명에게 백신을 제공하고 1,8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예방하는 등 전 세계 감염병 예방·퇴치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우리 정부가 아시아 최초 Gavi 참여국일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과 Gavi간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클라크 의장은 한국 정부가 최근 몇 년간 Gavi를 비롯, 주요 보건기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보건체계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음을 언급하고 전세계적 감염병 대응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한국 정부와 기업이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외교부는 Gavi를 비롯한 글로벌 보건기구와의 실질 협력 증대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보건역량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이어나가는 한편 우리 의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보건시장 진출도 지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 식품영양정보 DB를 급식 조리식품까지 확대하고 급식소의 영양성분 자율표시를 확산하기 위해 ‘제4기 식품영양정보 민관협의체’ 출범하고 올해 첫 오픈 포럼을 6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식품영양정보 민관협의체’는’ 23년부터 정부·산업계·학계가 함께 구성된 식품 영양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국가 식품영양정보 DB 구축과 다양한 분야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식약처는’ 22년부터 국민 다소비 식품을 중점으로 농·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영양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공개했고 해당 정보들은 식이·건강관리 앱 등 식품영양 산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지난해 민간협의체는 ‘채움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양표시 의무 성분은 아니나 소비자와 업계의 수요가 높은 비타민·무기질 등 민간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500여개 정보를 국가 식품영양정보 DB를 추가했다.올해는 가공식품 중심의 영양정보 정책을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급식 조리식품 분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산업계 민간협의체를 ‘가공식품등 분과’ 와 ‘급식분과’로 이원화하고 포럼을 통해 급식 조리식품의 영양정보의 협력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또한 민간과 함께 ‘집단급식소 자율영양표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집단급식소에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이처럼 식품의 영양정보 제공 범위가 급식 분야까지 확대된다.에 따라, 앞으로는 일상에서 국민이 더 올바르고 적절한 식단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유경 식약처장은 “건강한 식생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에서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확인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에게 정확한 영양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국가 식품영양정보 DB를 확충하는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업계·학계가 영양표시·제품 개발·연구조사 등에 활용하도록 공개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식품 영양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민주권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응원 참여 잇기 공모전이 처음 열린다.인사혁신처는 국민이 참여하는 ‘26년 적극행정 응원 참여 잇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응원하고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공유하며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적극행정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적극행정 추진사례나 정책을 성실히 실천한 공무원 등 적극행정을 응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공모 분야는 △짧은 영상, △온라인 연재만화, △수기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특히 짧은 영상의 경우, 적극행정 공식 구호인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을 반드시 포함해 제작해야 한다.공모전 참여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출품작을 핵심어 표시와 함께 게시한 뒤,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등을 거쳐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공모전에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댓글 행사’ 가 함께 진행된다.공모전 소식이나 출품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이동통신 금액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서식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적극행정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공직자들의 굳은 다짐이 필수”며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드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에 가짜 진료, 가짜 환자 등 건강보험 거짓청구를 집중적으로 적발하기 위한 기획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획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 유형 중 하나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거짓 청구에 대한 기획조사를 시작으로 현지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기획조사는 6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8월부터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거짓청구는 실제로 하지 않은 진료 행위를 한 것처럼 속여 진료비를 청구하는 행위이다. 예를 들어 실제 진료하지 않은 환자를 진료한 것처럼 꾸며 진료비를 청구하는 행위, 실제 근무하지 않은 의사가 근무한 것처럼 진료비를 청구하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거짓청구로 적발된 건강보험 재정 누수액은 연평균 약 96억원으로 전체 부당청구 금액의 약 30%를 차지해 건강보험 재정을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보건복지부는 기획조사의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6월 중 의약계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사 항목과 시기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확정한 후 사전에 예고할 계획이다.거짓청구에 대한 조사항목은 거짓청구 가능성과 적발 금액이 높은 유형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당청구감지시스템을 활용해 중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조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기획조사를 통해 확인된 거짓청구에 대해서는 현행 법령에 근거해 신속하고 실효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징벌을 부과한다.적발된 금액은 부당이득금으로 환수하며 이에 더해 최대 1년간 업무정지를 부과한다. 요양기관 이용자에게 심한 불편을 주는 등 업무정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총 부당금액의 5배까지 부과할 수 있다.특히 거짓청구가 확인된 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외에도 관련 법령에 따른 고발 조치를 하는 한편 거짓청구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비율이 20% 이상인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에게 위반사실을 공개한다.아울러 기획조사를 통해 진료기록부 거짓 작성 등 의료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의료인에게 1년 범위에서 자격정지 처분이 부과될 수 있다.권병기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가짜 진료, 가짜 환자 등 거짓청구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로 운영되는 국민건강보험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신속하고 실효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거짓․부당청구 없는 정상적 청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BTS 부산 콘서트 전후로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 부산’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부산을 넘어 인근 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더 시티: 콘서트 개최를 전후해 해당 도시에서 BTS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팬 이벤트 공사는 6월 한 달간 네이버, 여행업계 등과 협업해 부산 및 인근 지역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네이버지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핫플레이스를 홍보하는 ‘비 로컬 캠페인’과 연계해 부산 주요 관광명소 10곳을 선보인다.클룩, 케이케이데이, 놀유니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부산 및 인근 지역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을 운영하고 하나투어 ITC 와 협업해 기존 서울·평창 중심 BTS 테마상품의 코스도 부산까지 방문하도록 확대한다.해외 팬들의 여행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도 강화한다.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 KOREA 웹·앱에 부산관광 특별 페이지를 개설해 부산 관광지와 안전 및 교통 정보를 종합 안내한다.공사 해외지사 SNS 를 통해 코스, 입국 절차, 결제수단 등 여행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는 K-컬처·관광·푸드 체험 바우처와 촬영 코스 추천 등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한다.또한, 김해국제공항 입국객 대상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1330 관광통역안내 서비스에 콘서트 전용 매뉴얼을 도입해 외국인 불편 사항을 실시 간으로 해결할 방침이다.공사는 부산광역시 주관 관광객 환대 거점에도 함께 한다.오는 21일까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를, 콘서트 기간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외부 광장 관광홍보관을 통해 지역관광 여행상품을 소개한다.BTS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태극부채도 활용해 글로벌 팬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한여옥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대형 한류 이벤트는 방한 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며 “민간업계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지역관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서 ‘DMZ 평화의 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공사는 한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 구간인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는 천혜의 절경 두타연이 포함된다.민간인 통제구역 내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두타연은 맑은 계곡과 원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금강산 가는 길’로도 알려져 있는 상징적 장소다.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DMZ 평화의 길 걷기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참가자 1천여명은 약 90분간 DMZ 평화의 길을 함께 걸은 뒤 완보기념 메달을 받는다.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90분을 동행하며 응원과 격려를 더해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걷기 이후에는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 중 한 곳을 선택해 관람하며 양구의 또 다른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이다.코리아둘레길 DMZ 횡단노선 걷기 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사)한국관광학회와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사)한국관광학회는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해 안보관광과 생태관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르무통은 행사 당일 걷기 체험을 SNS 에 남겨준 참가자 50명을 선정해 대표 모델 ‘메이트’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공사 김광식 지역개발기획팀장은 “DMZ 라는 한국만의 특별한 곳에서 코리아둘레길의 가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국민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학술대회 ‘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2026 Seoul’에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한다.‘IHMC 2026 Seoul’은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행사다. 세계 각국 연구자와 의료기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성과와 임상 적용 전략을 논의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3개와 심포지엄 27개로 구성된다. 주요 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정밀의료, △숙주와 미생물 상호작용, △데이터 기반 연구, △임상 적용 전략 등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질병 예방과 진단, 맞춤형 치료로 이어지는 흐름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2023년부터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연계한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표준화와 정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임상 적용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형 연구 플랫폼의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유전체 연계 데이터 플랫폼, KMP 기반 분석지원 체계, 연구 표준화와 정도관리, 진단 및 치료제 개발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한 병원 현장에서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국가 연구 자원으로 체계화하는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의 축사를 통해 국내 병원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국제협력 확대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미생물 생태와 임상 응용 세션에도 참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미생물 생태 기반 접근 전략을 국제 연구자들과 논의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프랑스 국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열고 국가 단위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데이터 활용과 국제 공동연구 가능성도 검토한다. 해외 주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와의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려는 취지다.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지난 3년간은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임상·유전체 연계 데이터 기반의 국가 연구 인프라와 데이터 품질 관리와 표준화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더 나아가 데이터 공유와 함께, 감염병 질환과 관계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임상 적용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R&D 성과와 향후 방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글로벌 표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임상 연계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공동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26년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먼저 선보인 후, 이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대통령기록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특별전은 1886년 6월 4일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로 시작된 양국 외교 역사의 첫 발자취를 조명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정상 간에 교환한 선물을 통해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우리나라 정상이 받은 선물뿐만 아니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프랑스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한 선물도 함께 전시되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개막에 앞서 2026년 6월 2일 오후 4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인사말,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전시 관람,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환영 연회가 차례로 이어진다.‘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은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5부로 구성되어 양국 교류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1부 ‘조선과 프랑스의 만남’에서는 1851년 비금도에 표류한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 선원들의 구출을 위해 조선에 온 프랑스 외교관과 조선 관원의 만남 자리에서 우호의 증표로 전해진 ‘옹기주병’을 비롯해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이 저술한 최초의 근대적 한국어-외국어 사전인 ‘한불자전’ 등이 전시된다.2부 ‘조불수호통상조약의 체결과 동행의 시작’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에 각각 소장된 조불수호통상조약 관련 문서들, 수교 이후 양국 공사 관련 자료, 조약 체결의 결과 조선 내 선교가 자유로워지며 발전한 천주교 관련 유물 등이 전시된다.3부 ‘조선 국왕과 프랑스 대통령의 선물 교환’에서는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황제에게 증정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과 이에 대한 고종황제의 답례품인 ‘청자 대접’ 등을 통해 당시의 외교 정취를 느낄 수 있다.4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프랑스의 연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도 이어진 한국과 프랑스의 연대를, 5부 ‘이어지는 우정,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는 은제 그릇, 도자기, 소반 등 양국 대통령이 주고받은 다양한 선물과 서한, 양국 간 교류 영상을 통해 현대 외교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전시가 양국 관계 140년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기록과 문화유산을 통한 국제 교류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외교와 세계 각국과의 교류 역사를 국민이 더욱 쉽고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6월 2일 오후 2시, 스페이스에이드에서 ‘문화,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문체부는 ‘국제문화교류진흥법’ 개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추진 의무를 신설하고 지난 2월 국제개발협력위원회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개발협력의 전통적인 분야인 건설·보건 등을 넘어 문화 분야를 처음으로 중점 분야로 채택했다. 이와 같은 정책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먼저, 분과 1에서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울란바타르 시립도서관 신축 등 최근 해외 공공도서관 국제개발협력 사례와 협력국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제개발협력 수요를 발굴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실무절차도 설명한다.분과 2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협력국이 희망하는 문화 분야의 개발협력사업을 검토하고 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문체부는 이번 세미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국의 수요가 있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문체부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케이-콘텐츠’ 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가 가진 문화적 경험과 역량을 국제개발협력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며 “문체부는 ‘케이-컬처’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으로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디지털 도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자도서관 ‘온책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온책방’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서 작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해 약 6만 7천 명이 가입했으며 13만여 건의 대출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도서별 대출 가능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대기 없이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올해 ‘온책방’은 6월 3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문화요일’에 문을 연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매월 전자책 3권과 소리책 1권을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문화요일’과 연계해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온책방’ 누리집을 통해 ‘엔번째 가입자는 누구?’, ‘도서 한 줄 리뷰 남기기’, ‘독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2배 확대된 이용량인 전자책 월 6권, 소리책 월 2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집을 통해 독서 임무를 달성한 참여자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기업의 임직원에게도 동일하게 확대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온책방’은 작년보다 약 7만 종이 늘어난 총 22만여 종의 전자책과 소리책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매달 3천 종 이상의 신간을 추가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소리책을 내려받기 절차 없이 즉시 청취할 수 있는 실시간 재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가 때 읽기 좋은 소설’, ‘출퇴근길에 읽기 좋은 시에세이’,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최신 흐름과 동향을 반영한 월별 추천 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소리책을 대중화하고 신규 독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온책방’ 서비스를 지역 관광, 취미 등과도 접목한다. 올해 10~11월에 안동시 대표 관광 명소인 ‘선성수상길’에서 걷기 여행을 즐기며 ‘온책방’을 활용한 소리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책방’ 서비스는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교보문고 디지털도서관 응용프로그램 검색창에 ‘온책방’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문체부 최성희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최근 20대 독서율이 반등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독서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소리책도 새로운 독서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온책방’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넓혀가고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