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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서다운 의원은 제29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서 의원은 현재 대전의 독립유공 보훈대상자가 순국선열 28명, 애국지사 182명으로 모두 유족이며 생존해 있는 본인은 단 한 명도 없다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족을 합당하게 예우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대전시가 최근 총사업비 3026억원 규모의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을 일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사업은 일몰되어도 나라사랑의 가치까지 일몰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를 대전의 보훈정책을 다시 설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독립유공자 유족 등 보훈대상자의 고령화에 대응해 기념행사와 수당 중심의 지원을 넘어 의료·건강·돌봄·주거·이동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이를 위해 △보훈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복지수요 조사와 맞춤형 지원 △나라사랑공원 사업 일몰에 따른 재정적 여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보훈사업 확대 △복지·보건·의료·돌봄·주거정책을 연계한 ‘대전형 보훈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서다운 의원은 “대전이 나라를 위한 희생에 끝까지 책임지고 보답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기념하는 보훈을 넘어 삶을 살피는 보훈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권인호 의원이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9기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시민사회국’의 올바른 운영 방향과 유기적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권인호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그동안 여러 실·국으로 분산되어 있던 청년, 대학, 공동체, 노동, 교육 등 시민 삶과 밀접한 핵심 기능들을 ‘시민사회국’ 이라는 하나의 창구로 모은 대전시의 결단은 매우 뜻깊고 시의적절한 발걸음”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어 “다만 조직을 신설하고 부서를 한 공간에 모아놓았다는 사실 자체가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는 없다”며 “신설된 시민사회국이 단순히 개별 부서들의 물리적 결합이나 행정 편의적 재배치에 그친다면 허울뿐인 개편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를 위해 권 의원은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과감한 연계 행정’을 제안하며 “소속 부서들이 관료적 칸막이에 안주하지 않고 톱니바퀴처럼 촘촘하게 맞아 돌아가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시민과 청년이 주인이 되는 소통과 협치의 구심점 역할’을 강조했다.권 의원은 “주민자치와 공동체 사업의 본질은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스스로의 자치 역량에 있다”며 “공급자 중심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청년, 주민자치위원, 공동체 활동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고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소통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권인호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이 단순한 부서 이동을 넘어 대전의 청년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어 따뜻하고 역동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위대한 대전의 첫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최순자 의원은 지난 8월 초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어린이집 원장을 만나 보육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면담에서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학대 무고 신고의 폭주와 교사의 방어적 보육이 늘고 있다”“부모가 해야 할 정서적 교감이나 생활지도를 어린이집에 맡긴다”“보육의 국가 책임제 정책으로 부모들이 아이를 무조건 맡기려 한다”고 했다.최 의원은 “아동학대 의심 수준의 신고만으로도 수사가 시작되고 무혐의로 밝혀지더라도 교사는 이미 정신적·사회적으로 고립된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는 안전 위주의 ‘방어적 보육’을 한다”“친구와 다툼 중재나 규칙 지도 등 일상의 생활지도도 학부모 기분을 언짢게 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또 “부모가 아이와 맺어야 할 정서적 공감이나 가정 내 생활습관 지도까지 어린이집에 전가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한편 “국가가 양육을 책임진다는 정책이 부모로서의 책임을 덜 갖게 하는 구조적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전했다.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최순자 의원은 “모든 부모가 위 사례와 같지 않음을 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 위와 같이 보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에게 간다”“어린이집은 인간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의 영아가 주로 다니는 보육기관이다. 부모가 이 시기의 양육을 어린이집에만 맡겨서는 절대 건강한 내 아이 발달을 보장할 받을 수 없다”“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제도로 할 수 있는 뒷받침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수 의원은 10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황병찬 경기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경기도의회의 예산·결산 심사와 지방재정 분석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황병찬 경기위원장은 지역투명성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공인회계사의 회계·재정 분야 전문성을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회계전문가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의원 및 의정활동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 실무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영수 의원은 “도의회의 예산·결산 심사는 한정된 기간 동안 방대한 사업과 재정자료를 검토해야 하는 만큼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적인 분석 역량이 중요하다”며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민간위탁사업의 회계관리와 재정 투명성 확보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도비와 시·군비가 함께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시·군이 사업을 주관하더라도도 재정이 투입된 만큼 사업비 집행과 사후 관리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김영수 의원은 “사업의 주관 주체가 어디인지와 별개로 도민의 세금이 함께 투입된다면 그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의 재정이 함께 투입되는 사업의 회계관리와 점검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제도적 보완 가능성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이어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예산·결산 교육과 관련해서도 “기업회계 중심의 일반적인 교육보다는 지방의회의 예산·결산 심사와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라면 의원과 의정활동 지원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과 지방재정의 건전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와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김영수 의원은 “협력의 형식보다는 실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하다”며 “예산·결산 심사, 재정교육 등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지 의회사무처 등 관계부서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이 최근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과 김포의 광역교통 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이순학 부의장은 인천·김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그중 하나로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안과 인천시 안을 함께 검토해 양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보다 폭넓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인천시 안은 김포 양촌·학운지역과 인천 검단지역의 산업단지를 보다 폭넓게 연결하는 방안으로 김포지역의 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천과 김포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할 수 있는 상생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양 지역 산업단지 간 접근성이 개선되면 근로자의 이동 편의는 물론 기업과 인력의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순학 부의장은 “교통은 행정구역의 경계가 아니라 시민의 실제 생활권을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인천과 김포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통망을 구축한다면 양 지역 시민의 이동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광역교통 현안은 어느 한 지방자치단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주요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인접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폐수 방류량 감축과 공정수 재사용 확대를 요구한 데 대해 “반도체 산업 육성과 물환경 보전은 함께 가야 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세운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앞서 추 지사는 지난 7일 열린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업용수 재사용 횟수를 높여 물 절약과 폐수 방류량 감축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안성 고삼저수지 방류 기준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엄격히 적용하고 기업의 이행 여부와 경기도의 관리·감독 과정을 지역 주민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유 의원은 “경기도가 대규모 산업용수 공급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기업 역시 공정수 재이용을 확대하고 폐수 방류를 최소화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공공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만큼, 물환경 보전에도 그에 상응하는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그동안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앞서 공업용수뿐 아니라 생활·농업용수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용수 공급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또한 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이용수 확대와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에 경기도와 시·군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해 왔다.특히 유 의원은 2024년 10월 대만 출장 당시 대만 환경부 관계자로부터 TSMC의 전력 및 용수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국내 반도체 기업도 산업 경쟁력과 기후위기 대응을 함께 고려해 용수 재이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지속해서 제기해 왔다.유 의원은 “추 지사의 이번 요구는 기업에 폐수 감축을 촉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 반도체 물관리 정책을 재이용과 물순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용수 공급량 확대만을 해법으로 삼기보다 공정수 재이용률과 방류량, 수질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반도체 산단의 용수 문제는 기업의 생산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생활·농업용수, 지역 환경, 주민 수용성과 직결된 문제”며 “기업의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용수 공급 계획과 물순환 정책, 주민 소통 방안을 아우르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물 공급 지역에는 각종 개발·환경 규제가 중첩돼 있는 만큼, 용수 제공에 따른 부담만 지역에 남겨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의 수혜가 특정 지역과 기업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남양주를 포함한 물 공급 지역과의 상생·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물 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상생기금 또는 특별지원사업 마련 △상수원 규제지역 주민 지원 확대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지역 일자리·교육·교통·생활SOC 투자 △용수 취수·공급량과 수질·환경영향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하는 참여형 검증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유 의원은 “기업의 공정수 재이용 확대와 폐수 방류 감축, 경기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물 공급 지역 주민과의 이익 공유는 서로 대립하는 과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청년 세대가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쾌적한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업 경쟁력과 환경책임·지역 상생을 균형 있게 담은 경기도 반도체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은 2026년 8월 6일 구리 구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장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장승희 의원의 경기도교육청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신청 안내 개편 이후 신청 이력이 적은 원도심·노후 학교가 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는 도의회 차원의 형평성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장승희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우선 개선이 필요한 품목과 그동안의 시설 개선 흐름을 함께 짚었다.장승희 의원은 “개교 30년이 넘어가는 학교는 겉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전기·소방·기계설비와 창호·난간·보도블록 같은 기반 시설이 서서히 노후하기 마련이다. 학생과 교직원이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큰 사고가 나기 전에 표준화된 점검·컨설팅 체계로 미리 짚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 냉난방 시설과 급식실 근무 환경은 학생의 건강·학습권과 교직원의 산업안전에 직결된다. 시·군,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도 어느 학교에 다니든 최소한의 교육환경 기준이 지켜지도록, 예산과 지침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장승희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학교에 반복 편중되어서는 안 되며 신청 이력이 적은 학교일수록 오히려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형평성의 원칙”이라며 구지초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도 차원의 제도 개선을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장승희 의원은 특히 “신청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학교가 지원에서 밀려나면, 그 부담은 결국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도의회 차원에서 표준화된 판단 기준과 우선 컨설팅 체계를 반드시 짚어, 원도심·노후학교가 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의 논의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이어 장승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이 어느 학교에 다니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형평성 원칙을 반드시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학교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움직이도록 도의회가 가교역할을 활발히 한다”고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면서 구지초등학교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한편 장승희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관련 조례 정비 검토 등 단계별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고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안전·시설개선 예산 편성과정에서 형평성 지표가 반영되도록 협의를 병행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2026년 8월 1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현장 방문에 참여해 경기진학정보센터·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경기도교육연구원·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등 4개 기관을 잇달아 점검하고 각 기관별 정책 현안에 대해 밀도 있는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김영훈 의원은 첫 방문지인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 “진로·진학 상담에서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이 마련되어 있느냐”고 물으며 대입 진학지원의 사각지대를 짚었다.담당 부서는 “현재 화상·대면 1:1 상담은 운영하고 있으나, 이주 배경 학생 특화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소관 부서인 융합교육정책과와 협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김영훈 의원은 이어 시흥시와 안산시·화성시 등 경기도 서부권 주요 도시가 경기도에서 이주 배경·다문화 가정 비율이 약 27~30%에 이르는 밀집 지역임을 언급하며 “다른 지역이 고민하지 않는 부분을 우리는 특별히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영훈 의원은 전날 참관한 경기도교육청 지원이 31개 국어 다국어 통합 플랫폼을 언급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실질적 고민을 이주 배경 학생까지 폭넓게 담아낼 수 있도록 진학정보센터와의 연계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는 학생·학부모·교사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다국어 서비스가 정보 소외 학생에 대한 진학 지원 도구로 확장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김영훈 의원은 “대학 진학이라는 실질적 고민을 이주 배경 학생까지도 염두에 둬서 좀 더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적극 검토해 주시길 말씀드린다” 면서 경기진학정보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김영훈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 방문에서 2025년 12월 입주와 5년 무상사용 조건 및 연구 성과물의 경기도교육청 정책 반영도에 주목했다.담당자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리모델링에 약 30억원, 연구원 자체 이전·비품 등에 약 10억원 등 총 40억원 수준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무상사용 5년 이후에는 재계약을 통해 사용을 이어가는 구조다.김영훈 의원은 “지속적 무상 연장이 확약 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5년 뒤 변수로 다시 옮겨야 한다면 그 예산이 그대로 낭비된다”며 안정적 무상사용 기간의 제도적 보장을 요구했다.이에 담당자는 “장기적 안목에서 최대한 재리모델링을 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공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김영훈 의원은 “5년 후 어떤 변수가 생겨서 다시 옮겨야 한다고 하면, 그 아까운 예산이 그대로 낭비된다. 그런 부분이 걱정돼서 드리는 얘기이다”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예산 안정성 확보를 강하게 주문했다.김영훈 의원은 또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성과물의 정책 반영도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첫째, 연구용역 결과의 현장 반영도에 대해 “양적으로 어느 정도 정책에 이어지느냐?”고 물었고 연구원은 “2025년 기준 64편의 연구 과제에 대해 도교육청 장학사로부터 135건의 피드백을 받았다”고 답변했다.김영훈 의원은 “학문 베이스의 보고서가 정책으로 부분 발췌·차용되는 구조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학교 현장으로 이어지는 경로의 투명성과 체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의 문제의식을 밝혔다.둘째, 교육감 교체가 연구용역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연구원은 김상곤·이재정 교육감 시기 혁신학교·중장기 발전 계획, 2017~2019년 교수학습, 2020~2022년 코로나 위기 대응, 2023년 이후 디지털·AI 전환 등 시대와 교육감 철학에 따라 연구 주제가 변해 왔음을 설명하면서도 “어떤 분이 교육감이 되셔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 연구 3편이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영훈 의원은 “교육은 교육감의 마인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변할 수 있으나, 기본 교육 이념과 철학은 근간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것만큼은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교육의 기본 철학 유지를 강조했다.김영훈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교육 이념과 교육철학은 근간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것만큼은 지켜 주십사, 말씀드린다”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 김영훈 의원은 마지막 방문지인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는 지난6월 말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별관 대강당의 활용 방안에 대해 경기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질의를 했고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운영 담당자는 “교육감 취임식이 첫 사용이었고 이후 대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주차장 공사가 9월까지 진행 중이라 대규모 행사는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김영훈 의원은 “730석 규모 행사를 하려면 최소 2인 1대 기준으로도 상당한 주차 면적이 필요하다”며 현재 확보된 약 380면 규모의 주차 여건으로는 대규모 행사에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담당자는 “주차 여유가 부족해 카풀·대중교통 이용 안내로 대응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김영훈 의원은 “9월 이후 대관 확대에 앞서 주차 타워·인근 부지 활용 등 실질적 교통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청사 사무공간 대비 근무 인원에 견주어 유휴 공간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조직개편 방향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훈 의원은 “오늘 네 곳의 현장은 각기 다른 현안을 안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정책의 수혜와 소외를 가르는 사각지대를 어떻게 좁힐 것인가, 이미 투입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어떤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인가이다. 이주 배경 학생이 진학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다국어 플랫폼과 진학정보센터를 연결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 40억원 리모델링이 5년 뒤에도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무상사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며 교육연구원의 연구가 현장 정책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투명화하고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이 주차·교통 대책과 함께 도민에게 열려야 한다. 위원회 활동과 조례·예산 심의를 통해 오늘 확인한 과제들을 하나씩 매듭짓겠다”고 오늘 기관 방문과 관련한 종합 의견을 밝혔다.한편 김영훈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과제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와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관련 조례 개정 논의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은 8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업무보고 정담회를 열고 도내 특수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자리는 경기 특수교육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경옥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특수교육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의를 시작했다.김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음에도 현장의 지원 인력과 시설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라며 “기존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 방향을 점검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지원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끝으로 김경옥 의원은 “유아와 장애학생처럼 교육의 손길이 가장 절실한 ‘낮은 곳’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 의정활동의 본령”이라며 “조례 개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현장 교직원과 지원 인력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은 지난 10일 하남시청 평생교육과와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 의원은 2024년부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와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협의체를 구성, 신설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협력기관 간 빠른 소통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이에 하남시는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실무 TF’를 구성하고 하남교육지원청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제공 등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선제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오 의원은 “하남시가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청사 확보 등 구체적인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러한 선제적 대응이 하남교육지원청의 개청 시기를 앞당기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남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로 교육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이 시급하다”며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은 11일 고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정연일 의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장애인부모연대 고양시지회 및 특수교육연구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시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학생의 교육권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국·과장, 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및 특수교육연구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지원을 넘어 졸업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자립까지 준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주요 논의 과제로는 △장애학생 자립생활교육관 ‘꿈담채’설치 △특수교육 지원인력 전문화 및 확대 △교권 강화 이후 장애학생 교육권 보호 △장애학생 차별·인권 보호 체계 구축 △각급 학교 내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이 제시됐다.이 가운데 장애학생 자립생활교육관 ‘꿈담채’설치는 특수교육연구모임에서 오랫동안 논의해 온 대표적인 정책 제안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의 체험형 자립생활교육관 운영 사례를 참고해 고양에서도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자립생활 교육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간담회에서는 향후 창릉특수학교와 자립생활교육관을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장애학생들이 요리와 청소, 세탁, 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환경을 마련해 학교 교육이 졸업 이후의 자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특수교육 지원인력의 부족과 전문성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특수교육 현장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 부족, 사회복무요원 의존, 활동지원사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전문인력 확대와 협력강사 등을 포함한 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아울러 교권 강화 과정에서 장애학생의 교육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수업 배제와 조기 귀가 등의 문제를 비롯해 피해사례 조사와 권리옹호기관 활용 등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기대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은 부모님들과 특수교육 현장이 오랜 시간 직접 부딪히고 고민하며 만들어 온 절실한 과제”며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에 교육행정과 정치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장애학생의 교육은 학교 안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이 의원은 “시작이 반이다. 하지만 정치는 시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논의된 과제들이 단순한 검토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예산으로 그리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끝으로이 의원은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장애학생의 오늘의 교육이 내일의 자립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야 할 특수교육의 방향”이라며 “부모님과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면 분명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함께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미경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복합문화공간인 ‘경기마루’에서 경기도 광주시 ‘경광주꽃 마을공동체’학부모와 학생들을 초청해 도의회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초청은 지역 주민들이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함으로써,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광주꽃 마을공동체 학생과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을 참관하며 민의가 모이는 생생한 현장감을 체감했다.이어 경기마루 내 마련된 디지털체험관과 의정기념관을 방문해 경기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와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본회의체험관에서 진행된 ‘모의 의사일정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의원 선서를 낭독하고 안건 상정부터 조례안 통과에 이르는 의사결정 과정을 실감 나게 재현하며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을 몸소 체험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하며 학생들을 직접 맞이한 김미경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가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김미경 의원은 “도의회는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이자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핵심 공간”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현재의 유권자인 학부모님들이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의회를 한층 가깝게 느끼고 나아가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의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학생과 도민들이 대의기관의 역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