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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은 지난 9월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 등으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면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어렵다고 말했다.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은 지난 1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안정된 노후, 안전한 일상을 뒷받침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등 도내 4개 여성단체와 도의회 여성의원이 지역 여성의 현안을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한 협력체로 이날 제5기 출범을 선언했다.최 의원은 ‘우리의 목소리-모둠별 공동문장 발표’에서 6조 대표로 나서 △여성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 △중장년·고령 여성의 일자리와 노후 소득 기반 강화 △젠더폭력 통계 구축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개선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먼저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이 성별을 이유로 인재 발탁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부문 임명직의 문호를 넓히고 선출직 진출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학생들이 학교에서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기대수명이 길어 노후 기간도 긴 만큼, 충분한 노후소득을 확보하지 못한 여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여성들이 주로 맡아 온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보수와 노동환경, 사회적 인식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젠더폭력 대응과 관련해서는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통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피해자가 거처와 일상을 포기하는 대신 가해자를 분리하고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호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한 최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과 예산, 제도로 풀어내 여성 인재가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여성 어르신과 젠더폭력 피해자가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양성평등 교육 경험을 살려 학교에 존중과 평등의 가치가 자리 잡도록 하고 제안된 과제들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여성단체 및 동료 의원들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9월 11일 오후 2시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장윤정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장과 진용복 의회사무처장, 박호순 의정국장 등 사무처 관계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예광호 인공지능지원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의 핵심 실행 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 기술로 위·변조가 어려운 모바일 도의원증을 구현해 의원이 스마트폰 하나로 신분 증명과 의정활동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지난 2월 착수해 9월 15일 구축을 마무리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바일 도의원증 발급 △청사 출입게이트 태그 출입 △재직·경력증명서 모바일 발급 △본회의·상임위원회 의사일정 알림 △의정포털 자동 로그인 연계 등 구축 결과를 시연하고 이용 활성화와 이용 대상 확대, 의사정보 연계 등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장윤정 위원장은 “위원장이기에 앞서 서비스를 직접 쓰는 사용자로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며 “의원들이 이미 쓰는 일정 도구와의 연계, 의원 간 소통 기능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찾는 서비스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고 위원회도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진용복 의회사무처장은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는 의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신분을 증명하고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뒷받침하는 디지털 의정의 기반”이라며 “수요자인 의원 입장에서 쉽게 쓸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해 전국 지방의회로 확산되는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예광호 부장은 “경기도의회가 다른 시·도에 앞서 있는 만큼 시스템 이용에 대한 보안 정책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경기도의회는 9월 중 정책지원관·공무직·청원경찰로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의원 활용교육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보고회 의견을 반영한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이 서비스를 향후 AI 의정플랫폼과 생성형 AI 보좌관 서비스의 신뢰 기반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은 지난 13일 화성시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세계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참가자 및 다문화 현장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다문화 포용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오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문화·음식 체험부스를 함께 둘러보고 과거 현장을 함께 누볐던 동료 활동가들과 인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오현정 의원은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낯섦이 친근함으로 변하는 것이 세계문화축제가 가진 가장 큰 힘”이라며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축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오 의원은 오랜 기간 다문화 현장에서 이주민 및 아동들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를 고민해 온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이주민과 선주민 구분 없이 우리 지역에서 살아가는 모든 주민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배우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시작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경기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오 의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동료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걸어온 현장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찬양 의원이 화원중학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13억 3천만원이 포함된 2026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11일 제339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화원중학교 본관동 조리시설의 전면보수와 학생 식당 개선을 위해 편성된 것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 측에서 요청해 온 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한 학생식당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했다.단순히 기존 급식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의 공간 여건과 구성원들의 요구를 고려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비와 시설비를 함께 편성했다.고찬양 의원은 그동안 화원중학교의 급식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학교 측과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가 실제 사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찬양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급식시설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화원중학교의 노후 조리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학생식당 환경을 한층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학교에서 활용을 희망했던 유휴교실을 학생식당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학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10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불확실성을 지적하고 경기도의 조속한 정책 방향 결정을 촉구했다.윤순옥 부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은 정부 차원의 입지와 건설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도내 군공항 이전과 제도적으로 연계된 사업도 아니다”며 “군공항 이전이라는 배경을 제외하고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국제공항을 추진할 현실적인 근거와 동력이 있느냐”고 물었다.이어 “추미애 도지사는 선거 과정에서 경기국제공항 사업을 수정·보완하겠다고 밝혔지만, 취임 이후에도 사업을 계속할지 변경할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정책연구용역이 중단된 상황에서 사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경기국제공항추진단은 반도체산업과 연계한 항공물류 수요와 도민의 공항 이용 편의를 경기국제공항 추진 근거로 설명했다.또한 경기국제공항은 계속해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도정 방향에 따라 사업 방향도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끝으로 윤순옥 부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 경기도가 나서지 않고 있는 도내 군공항 이전 지원으로 방향을 전환할 것인지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며 “결정을 다음 선거까지 미루거나 지역 갈등을 정치적으로 소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내 군공항 이전을 국가사무로만 돌리지 말고 경기도가 정부 협의와 주민 피해 해소, 지역 간 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14일 열린 제299회 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사업의 추진과정과 대전청년내일재단의 역할을 집중 점검하고 복지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글로벌 드림캠퍼스, “과거 실패 경험 있는데 같은 패턴 반복돼선 안 돼”정 의원은 먼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조성사업을 두고 사업의 출발부터 대전시의 정책적 판단이 적절했는지를 따져 물었다.글로벌 드림캠퍼스는 총사업비 59억 1840만원 규모로 대전시와 동구가 각각 절반을 부담했으며 대전시는 자치단체 자본보조 방식으로 29억 5920만원을 지원했다.2025년 실제 집행액은 5억 5238만원으로 공사 일정에 따라 약 24억원이 다음 연도로 이월됐다.정 의원은 동구의 요청에 따라 시가 지원했다는 집행부 설명에 대해 “형식적으로는 그렇게 돼 있지만, 실제로는 시의 정책적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구조로 보인다”며 재정여건이 어려운 자치구가 민간 교육기관에 위탁하는 사업에 대규모 시비까지 투입하는 방식이 적절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교육청과 협의하고 비법정전입금 등 기존 제도 안에서 추진할 수 있음에도 별도의 사업구조를 만들어 시와 자치구가 직접 재정을 부담한 점을 짚었다.정 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적 의지나 선심성 판단이 앞서 사업을 시작하면 그 부담은 결국 시민과 다음 행정이 떠안게 된다”며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재정여건과 필요성, 지속가능성을 냉정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과거 2008년 국제화센터 영어마을 사업을 거론하며 “이미 실패한 유사사업의 경험이 있었는데도 비슷한 사업이 다시 추진됐다”며 “0시축제를 비롯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정책 의지가 앞서 사업을 만들고 이후 여러 문제가 뒤따르는 것과 같은 ‘평행이론’ 이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자치구나 민간이 사업을 제안한다고 해서 시비를 매칭해 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인지, 자치구가 감당할 수 있는지, 과거 유사사업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문제가 예상된다면 시가 사전에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청년내일재단, “청년이 헤매지 않도록 정책을 연결해야”대전청년내일재단에 대해서는 단순한 출연금 집행 여부보다 재단이 당초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재단 운영 출연금 17억 5830만원 가운데 실제 집행액은 15억 3351만원으로 2억 2479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실제 집행률은 87.2%로 재단 설립 초기 직원 공백에 따른 인건비성 경비 감소 등이 주요 사유로 제시됐다.정 의원은 재단의 인건비·운영비 구성과 대전시 출연금 의존도, 집행잔액의 다음 연도 예산 반영 방식 등을 확인하고 여러 부서와 기관에 분산된 청년사업을 재단이 실질적으로 조정·연계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정 의원은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재단까지 만들었는데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사업을 찾기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한다면 정책의 효능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사업과 기관을 연결하고 중복을 조정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현재 재단의 입지가 대중교통 접근성과 일자리경제진흥원, 위캔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측면에서 적절한지도 살펴보고 청년의 입장에서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복지예산, “자립·자활 중심으로 효율성 높여야”정 의원은 복지국 세출결산 총괄을 통해 대전시 재정에서 복지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짚었다.2025년 복지국 예산현액은 3조 660억원으로 대전시 전체 예산현액의 37.3%, 지출액은 3조 563억원으로 전체 지출액의 39.6%에 달했다.정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복지재정 수요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단순히 지출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투입의 효과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단순 지원성 지출을 반복하기보다 시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방향으로 복지지출의 구조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복지사업 전반의 효과를 다시 점검하고 한정된 재원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정 의원은 끝으로 “결산은 이미 쓴 돈의 숫자를 확인하는 데 그치는 절차가 아니다”며 “왜이 사업을 시작했는지, 정책 판단은 적절했는지, 시민이 실제 효과를 체감했는지를 되짚어 다음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결산심사의 의미”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9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지역 노인요양시설인 너싱홈 천안 간호천사와 호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해 시설 관계자들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르신 돌봄에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또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향후 복지정책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이번 위문은 단순한 명절 나눔을 넘어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청광역연합의회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과 충청권의 균형 있는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구형서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복지현장의 작은 의견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청광역연합의회는 앞으로도 충청권 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강성삼 의원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시대,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있는 교육·보육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영유아와 교사, 학부모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통합지원 및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경기도는 유치원 1910개원, 어린이집 803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유치원 유아 13만6천여명과 어린이집 영유아 28만1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보육 수요를 가진 지역이다.이날 주제발표는 △김대욱 경상국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체험에서 통합지원으로: 경기도 영유아교육 지역거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김 교수는 경기형 유보통합의 지원기준과 현행사업을 진단하고 지역 기반 교육과정과 전문지원기관의 역할, 행정조직·사무이관, 교육·보육 재정 등을 중심으로 향후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이어 △강성삼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백나영 유치원연합회 회장, △유옥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홍세윤 학부모 대표, △권기남 오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김효진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 △이경미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사무관이 참여해 현장과 학계, 행정의 관점에서 경기형 유보통합의 방향을 논의한다.강성삼 의원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단순히 행정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기관을 이용하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장 목소리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까지 충분히 듣고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과 다양한 교육·보육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강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기형 유보통합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충식 도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포천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포천여중 학생자치회 학생 26명이 참여해 경기마루 견학을 시작으로 모의의회, 본회의장 시설 견학, OX퀴즈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의원 역할을 맡아 자유발언과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을 경험했다.윤 의원은 수료식에서 마련된 ‘도의원과의 만남’에 참석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학생들은 도의원들이 실제 발언을 할 때 원고를 준비하는지, 의원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학생대표와 지역대표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질문하며 의정활동과 정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윤 의원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왜 그럴까’,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를 궁금해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무엇을 갖추는 것보다 평소 우리 지역과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윤 의원은 “정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청소년들도 정치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치가 올바르게 작동할 때 사회의 혜택도 보다 공정하게 나누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윤 의원은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에서의 체험과 대화가 지방의회와 정치를 이해하고 우리 지역과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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